2019년 11월 14일 목요일

통산 204 번째, 금년도 9 번째 마라톤 출전!



0, 통산 204번째, 금년도 9 번째 마라톤
0, 필라델피아 마라톤 총18번째 출전
0, 2000년 첫출전 2002년 부상으로 포기,
    2008년 60 K 울트라출전으로 불참
0, 나의 이민 첫 기착지며 제2의 고향 

대회명: Philadelphia Marathon
일    시: 2019년11월24일, 일요일, 오전: 7:10
장    소: Philadelphia PA
코    스: 박물관 출발~시내돌기~외곽 갔다오기

어제에 이어 오늘은 13.2마일(21.12 키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11/14/19,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4/mph
온도: 30 F, 체감: 25 F, 거리: 13.2 (21.12 Km)

오늘은 새벽에 맨손체조 1시간 하고 손녀를
라이드 한 후 9시 부터 작심하고 하프를 달려
보았다. 환경 여건은 좋았으나 몸은 천근만근
왜 이럴까? 이제 나의 체력이 다 했나?
204번째 필라 마라톤에서 재기의 발판을 삼아
볼려고 했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하지만
최후 까지 최선을 다해 보자! 종아리 부상은
많이 좋아지고 있는데! 훈련량이 부족 한가?
내년을 위해서는 동계 훈련량을 부쩍 늘려 체력
을 보강 해 보자!

주택: 4.4 M x 3 Loops = 13.2 M (21.12 Km)

2019년 11월 13일 수요일

오랫 만에 204 번째 마라톤을 위해 나 홀로 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11/13/19,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 23 F, 체감: 12 F, 습도: 54 %, 거리: 5 M

지난 주 감기 몸살 속에 11월 3일 뉴욕마라톤을
힘겹게 완주하고는 그 후휴증으로 4일간 휴식 후
8일 금요일 여행전 5 마일 달리고 출발, 어제 12
일 도착 오늘 처음 5 마일 허강에서 갑자기 북풍
이 몰아치는 한 겨울 날씨를 방불케하는 기온을
무릅쓰고 필라 마라톤을 위해 달렸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으로 4박5일의 강행군이
였기에 달리기 훈련를 할 수 없어기에 내 달리기
인생에 일주일 동안 달리기를 중단 한 것은 부상
이외에 처음 같다. 자 ! 필라를 위해 몸을 다스려
보자! 2019년 마지막 대회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9년 11월 8일 금요일

뉴욕 마라톤 대회후 5일 만에 첫 훈련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

11/08/19,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32 F(0 C),체감:28 F,거리:5 M (8 Km)

오늘은 겨울이 성큼 닥아온 기온이다. 미련
하게 감기 걸린 줄도 모르고 뉴욕 마라톤에
출전 24 마일에서 부터 기어 달리기를 했고
그 후휴증으로 계속 휴식하다. 겨우 오늘에
허강에 나아가 5 마일 몸을 풀었다. 그리고
오후에 아들 내외 손주 2명, 사돈 내외, 우리
부부 등 8명 전 가족이 4박5일 Iceland 여행
을 떠난다. 아들 결혼 후 첫 가족 여행으로
오로라를 볼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라며
가족의 우애를 더욱 돋독히 하고자 한다.
그러나 저러나 감기야 떠나라 필라 마라톤
에서는 금년도 마라톤 유종의 미를 거두게!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19년 11월 4일 월요일

통산 203 번째, 금년도 8 번째 마라톤 완주!






0, 뉴욕 마라톤 총 13번째 출전
0, 금년도 8번째, 통산 203번째 마라톤
0, 금년도 4번째 부부 동반 출전
0, 대회전 날 감기에 걸려 감기 기운 속에서!
0, 종아리 근육 부상 재발 25 마일 부터 사투
0, 날씨는 최상 달리기는 최악!

대회명: TCS New York City Marathon
일    시: 2019년 11월 3일, 일요일: 오전 10:10
장    소: New York City NY
날    씨: 맑음, 온도: 45~55 F, 바람: 7/mph
코    스: Verrazzano Bridge ~ Central Park
              (Point to Point, 직선 코스)
시    간: 권이주:5:32:28, 권복영:5:18:39
성    적:
권이주: 전체: 44,876/53,508, 나이: 124/224
권복영: 전체: 42,126/53,508, 나이: 78/201

2019년 11월 2일 토요일

드디어 203 번째 마라톤 출전이 내일!






허드슨 강변에서!

11/02/19,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39 F, 습도: 75 %, 거리: 3 M (4.8 Km)

드디어 내일이 통산 203 번째, 뉴욕 마라톤 13
번째 출전일 이다. 오늘은 LA에서 오신 손님
문 쥴리아, 임정숙 회장, 그리고 리달리아 팀
김정필, 홍순완 사장 과 우리부부  6명이 출전
며 리달리아 최호규 회장 님께서 함께 참석
마지막 3 마일 몸을 풀고 아침 식사 후 EXPO
으로 이동 Bib No를 찾고는 내일 선전을 기약
하고 점심 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달리기란 하나의 마음으로 이렇게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즐겁게 만향 웃으며 샤핑 했다.

Exit 1 ~ GWB 밑 = 왕복 = 3 M (4.8 Km)

2019년 10월 30일 수요일

통산 203 번째 뉴욕 마라톤 D-4 마지막 훈련 3.6 마일!






Fishkill 에서 !

10/30/19,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62 F,습도:92 %,거리:3.6 M(5.76 Km)

어제는 맨손체조 만 하고 달리기는 휴식 했다.
오늘은 맨손체조를 하고 손주들을 유치원에
라이드 해고는 주택가 1.2 마일 코스 3 바퀴를
돌아 몸을 점검했다. 역시 힘들다. 이번 대회는
필라 마라톤 대회 전초전으로 생각 하자!
모든 여건과 종아리 상태가 원만 하지 못하다.
하지만 몸 상태 와 종아리가 좋아 진다면 생각
을 달리면서 다시 할 것이다.

주택: 1.2 M x 3 Loops = 3.6 M (5.76 Km)


2019년 10월 28일 월요일

뉴욕 마라톤 통산 13 번째 출전 D- 6 훈련은 9.6 마일!








Fishkill 에서 !

10/28/19,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 7/mph
온도:62 F,습도:65 %,거리: 9.6 M( 15.36 Km)

어제는 온 종일 비가 내려 손주들과 함께하고
오늘은 단풍이 곱게 물든 주택가와 도로 주로
를 뉴욕 마라톤 통산 13 번째 완주를 위해서
달려서 마무리 했다. 이제는 몸을 완전 회복
시키는데 주력하고 특히 종아리 부상에 더욱
신경 써서 완주에 지장 없도록 해야 겠다.
모두 아무리 힘들어도 시간이 해결 할 것이다.
즉 꾸준히 하다 보면 끝이 있다. 마라톤이
그렇고 인생이 그렇다. 불평하지 말고 가자!

도로: 4.4 M x 왕복 2 Loops = 7.2 M
주택: 1.2 M x 2 Loops = 2.4 M 계: 9.6 M

2019년 10월 26일 토요일

뉴욕 마라톤 D-8 아들집에서 9.6 마일 !






Fishkill 에서

10/26/19,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48 F, 습도, 75 %, 75 %, 거리: 9.6 M             

어제는 맨손 체조를 1시간 하고 손녀를 유치원
에 라이드 해 주고 부지런히 아들 집으로 와서
맏 손주(Myron)를 맞이하고 둘째(Levi)를 픽업
집에 돌아 와 식사하고 손주들 친구 와 부모들
초청 한 마당 찬치를 치루고, 오늘 새벽 4시30분
아들 내외가 센프란시스코로 컨퍼런스 참석차
떠나 보내고 달릴까 하다 어두워 7시에 주택가
2바퀴와 도로 2번 왕복 총 9.6 마일(15,36 키로)
달려 대회 몸 풀이를 했다. 이제 부상이 좀 낫는
듯 하다. 그러나 워낙 오랫 동안 통증 속에서
달려 몸이 굳어 있는 느낌이다. 지금 부터는
필라 대회를 위해 속도 전 훈련을 해야 겠다.

도로: 1.8 M x 왕복 2 Loops = 7.2 M,
주택: 1.2 M x 2 Loops = 2.4 Km 
계: 9.6 M(15.36 Km)



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뉴욕 마라톤 D- 10 마지막 장거리 13.2 마일(21.12 키로) !





Westfield 에서!

10/24/19,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2/mph
온도:51 F,습도:74 %,거리:13.2 M(21.12 Km)

나는 오늘도 새벽에 맨손체조 1시간 마치고
손녀를 라이드 해주고 오전 9시 주택가  4,4 마일
코스 3 바퀴 13.2 마일을 아내와 함께 달렸다.
금년도 부부 동반  4 번째 출전 하는 뉴욕 마라톤!
무사 완주를 위해 함께 달리며 건강 지킴를 위한
달리기 예찬론을 이야기 했다.
현재 나와 우리 가족이 있게한 달리기는 최대의
극찬을 아끼지 않아도 부족할 것이다.
나는 사는 그날까지 아내가 함께 달려 건강하게
살리를 두손 모아 기원 한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 (21.1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