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8일 금요일

뉴욕 마라톤 대회후 5일 만에 첫 훈련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

11/08/19,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32 F(0 C),체감:28 F,거리:5 M (8 Km)

오늘은 겨울이 성큼 닥아온 기온이다. 미련
하게 감기 걸린 줄도 모르고 뉴욕 마라톤에
출전 24 마일에서 부터 기어 달리기를 했고
그 후휴증으로 계속 휴식하다. 겨우 오늘에
허강에 나아가 5 마일 몸을 풀었다. 그리고
오후에 아들 내외 손주 2명, 사돈 내외, 우리
부부 등 8명 전 가족이 4박5일 Iceland 여행
을 떠난다. 아들 결혼 후 첫 가족 여행으로
오로라를 볼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라며
가족의 우애를 더욱 돋독히 하고자 한다.
그러나 저러나 감기야 떠나라 필라 마라톤
에서는 금년도 마라톤 유종의 미를 거두게!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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