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3일 수요일

오랫 만에 204 번째 마라톤을 위해 나 홀로 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11/13/19,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 23 F, 체감: 12 F, 습도: 54 %, 거리: 5 M

지난 주 감기 몸살 속에 11월 3일 뉴욕마라톤을
힘겹게 완주하고는 그 후휴증으로 4일간 휴식 후
8일 금요일 여행전 5 마일 달리고 출발, 어제 12
일 도착 오늘 처음 5 마일 허강에서 갑자기 북풍
이 몰아치는 한 겨울 날씨를 방불케하는 기온을
무릅쓰고 필라 마라톤을 위해 달렸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으로 4박5일의 강행군이
였기에 달리기 훈련를 할 수 없어기에 내 달리기
인생에 일주일 동안 달리기를 중단 한 것은 부상
이외에 처음 같다. 자 ! 필라를 위해 몸을 다스려
보자! 2019년 마지막 대회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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