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9일 화요일

서울서 모두 함께하는 소아암 대회 참가를 휘하여!






Westfield 에서!

04/09/18,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1/mph
온도: 48 F, 습도: 95 %, 거리: 6 M (9.6 M

어제는 휴식 했건만 몸이 천근 만근! 그래도
달리기는 빼 놓을 수 없는 나의 과제, 나가자!
6시! 아직 어둡다. 종아리 근육 상태를 보며
달려본다. 0.5 마일 갔을 때 통증을 느꼈다
3 마일 갔을 때 사라진다. 마지막 3 마일 질주
했다. 언제나 통증 없는 달리기를 할 수 있을까?
나도 모르겠다. 통증을 안고 달려보자, 200 회
뉴저지 마라톤, 5월 소아암 대회 때 까지는???
작년에 피웠던 집앞 개나리가 활짝 프웠다.
봄은 오고 시간을 흐른다, 시간을 즐기자!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19년 4월 7일 일요일

한인 노익장들의 마라톤 향연!

통산199회 마라톤 부부 우승
www,newsroh.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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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망의 200회 마라톤 前哨戰(전초전)인 199 번째 마라톤의 날이 198회째의 실수를 넘어 내일로 다가왔다내가 선택한 Two River Marathon 대회는 2015년 3월 28일 29일 “Back To Back Marathon” 이틀 연속 달려 본 대회였으며 작년에 참가 신청을 해 놓고 부상으로 인해 연기 해 놓은 대회다.

이 대회는 이름 그대로 뉴욕과 경계를 이루는 Delaware River와 Lackawaken River가 만나는 장소로 山水(산수)가 아름다워 Resort 시설과 별장이 많은 곳이다나는 3월 9일 Rock n Roll Marathon, 317일 NYC Half Marathon, 323일 Savin Rock Marathon 등 연속 출전 하면서 이번 대회를 어떻게 달릴까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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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남자 70 여자 60 대 후반의 한인 老益壯(노익장과시 잔치를 만들어 보자!’ 하고 권이주(73), 권복영(68), 최창용(72), 최 헬렌(66), 전중표 사장(70)과 함께 출전키로 하고 일주일 전 등록오전 730분 출발하는 Early Start 를 신청했다.

95마일(152 km)을 약 2시간 운전해야 한다새벽 4시 출발 하려고 운전석에 앉았다전날 밤 비로 인해 습기가 많고 안개가 자욱한 80번 도로, 15번 도로를 달려 645분 출발하는 셔틀 버스 시간에 정확히 도착출발 지점으로 이동 Woodloch Lodge Resort에서 번호표를 찾고 Start 선상에 섯다예상 보다 조기 출발자 많았다출발 신호가 울리자 우르르 런너들은 결승점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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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y Rd 4003을 출발 내리막 길 1.8 마일을 명이 함께 달리다최장용 부부가 뒤로 처져 전중표님과 나는 앞으로 빠져 달렸다곧바로 아내가 뒤쫓아 와 잠시 같이 달리다. Welcome Lake Rd 5 마일 지점에서 앞으로 나아가 혼자 달리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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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전중표 님은 다리 밑을 지나 8마일 지점 Masthope Plank Rd 1 마일의 긴 언덕을 숨이 턱에 닿도록 달려 무난히 넘어 다리 옆 골인 지점 11 마일 지점을 지나고 하프를 2시간35분에 통과 목표 5시간30분이 가능 할 것 같아 곧장 뻗은 Lackawaxen River 강변 Rute 590을 반환점 19 마일까지 조금 속도를 높여 달리는 중 17 마일 지점에서 Turn 해 돌아오는 아내를 보았다아침에 습도가 있어 쌀쌀하던 기온이 상승 더워지기 시작청년들은 상의를 벗고 땀을 뻘뻘 흘리며 달리고 있었다.

우리도 반환점을 돌았다이제 결승점에 가기만 하면 된다남은 마일온 힘을 다하기로 하고 달렸다강물을 보니 흘러 내려가고 있었다그러면 지금까지 올라오는 길이었다지금 부터는 내려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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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체력이 枯渴(고갈되어 가고 있어 점점 느려진다안타까웠다목표 5시간 30힘든 것 같았다완주나 무난히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달리며 대회 때 마다 자주 만나는 매니어 들과 하이파이 하며 다리를 건너 결승점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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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번째 마라톤은 전중표님과 함께 한 대회로 기록된다비록 생각 했던 목표는 달성 못 했으나아내는 60 대후반 1위 최헬렌은 2, 70대 나는 1위 전중표님은 2위 최창용님은 4위로 모두 입상하며 한인 노익장의 饗宴(향연)을 장식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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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명: Two River Marathon
일 시: 2019330토요일오전 9:00
장 소: Lackawaxen PA
코 스: Welcome Lake Rd ~ Delaware River,~Lackawaxen River ~

Glen Eyre에서 Turn ~ Lackawaxen Finish
날 씨흐림온도: 50 F, 바람: 5/mph
시 간권이주: 5사간 52분 45권복영: 4:57:59
성 적권이주전체: 111/ 나이그룹: 1/(70~74)
권복영전체: 109/ 나이그룹: 1/ (65~69)

200회 마라톤과 서울 소아암 대회을 위한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

04/07/19,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45 F, 습도: 85 %, 거리: 11 M(17.7 Km)

나의 마라톤 200 회 와 서울 시민 소아암 횐우
돕기 하프 마라톤 대회 참가를 위한 훈련은
계속 된다. 금요일, 토요일, 오늘 속도 감각이
되살아 난다. 1년여를 부상에서 헤메던 것이
이제 종지부를 찍나? 5년여 마다 찾아온 부상,
이번에는 치유 기간이 긴것 같다. 아직 완치는
아니지만 낫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나를
기쁘게 한다. 지성이면 감천인가?
오늘은 아내와 김유남 님과 셋이서 달렸다.
이제 부터 속도 감각을 늘려 가며 훈련 하자!

Exit 1 ~ Alpine (경찰서) = 왕복 = 11 M

2019년 4월 6일 토요일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12 마일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4/06/19,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45 F, 습도: 85 %, 거리: 12 M(19.2 Km)

어제 오후부터 내리던 비가 밤새 오고 그쳤다
오늘은 오랫만에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5시30분 리지우드로 가서 6시
부터 홍순완, 김정필, 최규호, 아내와 나 5명이
출발 했고 뒤늦게 도착한 최창용, 조 마이클이
합류 했다. 나는 6 마일 같이 달리고 반환점에서
6 마일 나 홀로 달리기로 전력 질주 하며 종아리
상태를 점검 했다. 어제부터 부상의 상태가 나아
가고 있는 듯 속도가 붙기 시작 했다. 꼭 완치
되어 옛 속도를 찾기를 기대 해 본다.

Saddle River Pathway 6 M 왕복 = 12 M(19.2 Km).

2019년 4월 4일 목요일

모두 함께하는 소아암 대회를 꿈꾸며 아내와 훈련을!






Westfield 에서 !

04/04/19,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45 F,체감:38 F,거리:10.4 M(10.6 Km)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몸 풀기로 하루도 빠짐
없이 훈련에 임했다. 이제 몸이 좀 풀리는 듯
하여 아내와 함께 7.4 마일 달리고, 3 마일은
종아리 통증을 느끼지 않아 나 홀로 전력 질주
를 했다. 통증이 없어 아주 기분 좋은 질주였다.
작년에 피었던 개나리 꽃이 다시 필려고 몽글
몽우리 지었다.  나는 200회 마라톤 과 소아암
환우 돕기 하프 마라톤 출전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할려고 한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주택: 4.4 M x 1 Loop = 4.4 M 계: 10.4 M

2019년 4월 3일 수요일

공지 "강주형" 코치와 함께하는 훈련 무료 강의!

 2018년11월 훈련 장면
2019년11월 강의후 한컷

2019년도 보스톤 마라톤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 "강주형" 코치 외 15명과 함께 하는
훈련 무료 강의 입니다. 달리기를 잘 하고
싶은 분들은 모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0, 일시: 2019년4월19일, 금요일, 오전 6시
0, 장소: 허드슨 강변 Exit 1 주차장
0, 대상: 달리기를 원하는 모든 분
0, 연락: 권이주: 917-674-4233

200회 마라톤 과 소아암 환우 돕기 대회 출전위해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4/03/19, 수요일, 날씨:맑음, 바람: 5/mph
온도: 40 F, 습도: 65 %, 거리: 6 M (9.6 Km)

= 소아암 환우 돕기 대회 출전 함께 달려요=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몸을 풀어 주려고 계속
짧게 달려주고 있다. 200회 뉴저지 마라톤 대회
후 한국의 소아암 환우 돕기 하프 마라톤 대회
그리고 귀국 하여 NYRR 각종 대회와 하반기
마라톤 대회 이러다 보면 한해가 저물겠지!
세월의 흐름 속에 내몸을 던저 놓고 바라만
보지 말고 내 의지를 반영하여 설계한 목적지에
잘 도착 하도록 노력 하자!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M)




2019년 4월 2일 화요일

서울 소아암 환우 돕기 하프 마라톤 부부 동반 참가 !



0, 소아암 환우 돕기 하프 마라톤 대회 출전
0, 뜻과 의미 있는 한국의 하프 마라톤 대회
0, 언젠가 꼭 참가 하고푼 대회 였음
0, 많은 런너들 참가 성공적 대회 희망함

대회명: 서울 소아암 환우 돕기 하프 마라톤
일    시: 2019년 5월 12일,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 Seoul Korea
주    관  소아암 환우돕기 조직 위원회
코    스: 여의도 출발~강변~방화 대교=왕복

마라톤은 실패 정신력은 승리한 대회!!

통산 198회 마라톤
www.newsroh.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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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200 회 마라톤 목표에 한 발짝 다가서기 위해 198 번째 마라톤 출전은 2017년 한번 참가 했던 Savin Rock Marathon 대회로 선정했다장소는 Connecticut West Haven으로비교적 가까운 75 마일(120 km) 거리라 새벽 5시 운전석에 앉았다.

2000년 꿈을 안고 시작한 마라톤이 200 회를 코앞에 두고 있느니 萬感(만감)이 교차한다. Savin Rock Marathon 대회를 첫 번째 출전했을 때는 폭풍을 동반한 억수같은 비와 추위에다 심한 언덕을 오르며 다시는 이곳 대회는 오지 않겠다고 했는데 2년만에 다시 오게되다니참으로 아이니컬하다.

이번에도 날씨는 맑지만 바람이 20/mph 이상으로 분다는 일기 예보로 추위를 고려해 긴바지 긴팔 상의목도리벙거지 모자장갑 등 완전 무장을 했다앞 가슴에는 Bib No # 246 번호표를 달고 Savin Rock Conference Center 해변가 출발 선상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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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완주 목표를 4시간 10분으로 정하고 출발 했다바람은 생각보다 심하지 않았고 온도도 별로 낮지 않아 달리기에 나쁘지 않았다. Savin Rock Trail 강변을 따라 1.8 마일에서 왼쪽으로 돌아 2nd Ave ~Main St ~ Savin Ave ~ Captain Thomas Blvd 시내를 꼬불꼬불 돌아간다. 4 마일 지점인 Kelsey Ave 에 도착 언덕을 오르기 시작해 Painter Park ~ Main Street ~ Spring Hill Park ~ Island Lane ~ Shingle Hill Park ~ Chase Lane ~ Jones Hill Road 162번 끝에 오면 11 마일산동네를 구비구비 7마일을 오르내린 후 Ocean Ave 강변 도로를 따라서 Chrlotte Bacon’s Playground를 지나 Bradley Point Park을 지나면 출발했던 곳 Half Cou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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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를 목표 시간 2시간 5분에 통과하고 2번째 바퀴를 돌기 위해 출발 했다모든 구간에 교통 통제는 봉사자와 경찰이 맡고 있으며 차량 통제 없이 운행 되어 불편했다시내를 통과하고 17 마일 지점인 Kelsey Ave 언덕 오르는 오른쪽 Turn 지점에서 경찰관이 있었는데 수신호가 없어 직진 해 달려가다 보니 Bradley Point Park 결승 지점을 향하고 있었다아뿔싸길을 잃었구나봉사자에게 물어도 모른다는 답변어쩔 수 없이 오던 길을 되돌아 다시 달렸다맥이 빠진다달리기 싫다걸었다한번 달리기 싫다고 생각하니 발도 무겁고 모든 것이 짜증스러웠다포기할까그러나 이번이 198회 마라톤, 200 회는 New Jersey Marathon으로 정해져 있어 어쩔 수 없이 완주를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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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실수는 내가 한 것 내가 收拾(수습)해야 한다잠시 걸으며 마음을 다잡아 다시 Captain Thomas Blvd로 오니 반대편에서 오는 런너들을 만나 Kelsey Ave에서 왼쪽 언덕 길을 오르기 시작했다약 왕복 마일은 헤멘 것 같다산 동네 마일 길을 오르내리며 만가지 생각에 잠겼다. 10 여년전 Atlantic City Marathon 에서 Boardwalk 반환점에서 그냥 직진하는 실수로 60 대 1위 자리를 빼앗겼던 기억이 새록 떠올랐다물론 100 마일 산악 마라톤 때는 수 없이 길을 헤메기도 했지만나는 그 때를 생각하며 완주나 하자 하고 달려 결승점을 5시간107초로 매트를 밟았다시간에는 실패 했으나 70 대 명 중 1위를 했고 198 번째 마라톤을 무사히 완주한 대회나를 패배자에서 救出(구출)한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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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명: Savin Rock Marathon

일 시: 2019323일 토요일오전: 8:00
장 소: West Haven CT
코 스해변가와 시내 바퀴 돌기
날 씨맑음온도: 34 F, 바람:20/mph
시 간: 5시간1007
성 적전체:127/156 나이그룹: 1/2 ( 70+)

200회 마라톤 대회를 위한 훈련 시작 6 마일!




Westfield !

04/02/19,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28 F, 습도: 75 %, 거리: 6 M (9.6 Km)

3월의 대회 폭풍이 지나고 고요속에 다음 대회
200회를 위해 준비하자!. 대회후 뭉쳤던 근육이
풀리는 기분이다. 오늘은 3 마일 몸 풀기 3 마일
지속주로 점검했다. 제발 종아리 근육아 ! 원상
으로 돌아 와 주라! 제발 부탁한다.
벌써 4월도 하루가 지나 2일 째다. 오늘도 오늘
뿐이다. 나에게 주어진 오늘을 보람차게 보내자!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