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년말 훈련 D-5 아내와 함께 12 마일(.19.3 키로)!
New Overpack Park 에서 !
12/27/18,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32 F, 습도: 85 %, 거리: 12 M (19.3 Km)
어제는 매섭게 추워서 오늘은 좀 늦은 7시에 집을
나서 뉴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날씨가 너무 좋다.,
날씨도 살아 있는 생물인가? 예측 할 수 없이 변화
무쌍하다. 내일은 비 소식이 있어 망서리게 한다.
달리는 중 아내가 뒤 쫓아 왔고 나는 어제의 실패
를 만회 하려는 듯 나 홀로 달리고 아내도 혼자서
달리다 집으로 갔다. 마지막 한바퀴 5 키로는 전력
지속주로 마무리 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 인가?
달릴때 숨이차고 힘들어도 끝나면 언제 그랬드냐!
모든 고통을 잊고 오직 만족감만 충만 할 뿐이니!!
집~ 공원: 1.2 M x 왕복 = 2.4 M.
공원: 3.2 M x 3 Loops = 9.6 Km 계: 12 M (19.3 Km)
라벨:
훈련일지
2018년 12월 26일 수요일
준비 부족 장거리 목표 22 M 실패 14 M 완주!
허드슨 강변에서 !
12/26/18,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5/mph
온도: 29 F,체감: 23 F, 습도: 80 % 거리: 14 M
오늘 장거리 22 마일 목표로 새벽 6시 집을
출발 허드슨 강변을 향해 출발 했다.
Fort Lee Road 가파른 언덕을 넘어 허드슨 강변에
도착하니 먼동이 트려고 동녁하늘 구름 사이
Manhattan 마천루 위가 붉게 물들어 온다.
그런데 왠지? 몸이 추워오고 힘이들며 에너지
부족 상태를 느낀다. 그렇지만 달려 보자!
11 마일 왕복 하려 했는데 7 마일 지점에서
컨디션이 아니다 싶어 되돌아 오는데 손까지
시려워 어찌 할 바를 모르겠다. 겨우 집에 도착
더운 물로 샤워하여 몸을 녹여 회복 했다.
준비를 철저히 하여 다시 도전 하자!
집~Fort Lee Road~Main St~허강변=왕복=14 M
라벨:
훈련일지
2018년 12월 25일 화요일
온 가족이 함께 보낸 2018년도 성탄절!
12/24~25/2018, 월요일, 화요일,
24일 딸집에 사돈 내외와 가족, 아들, 며느리
손주, 딸, 사위 외손녀 등 그리고 우리 부부
총 13명이 딸집에 모여 만찬을 하며 전야제를
보냈고 아침에 일어나 선물 교환을 했다
손주들의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동심에 젖어
들었고, 특히 아들 딸이 새차를 뽑아 우리에게
선사해 주었다. 탱큐! 고맙다,
라벨:
기타
2018년도 마무리 달리기 9 마일(14.5 키로)!
Westfield 에서 !
12/25/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27 F, 습도:80 %, 거리: 9 M (14.5 Km)
어제 일찍 딸집에 오느라 달리지 못하고 오늘
새벽 5시 달리며 크리스 마스 아침을 맞이했다
고요한 새벽 나 홀로 달리며 닥아오는 새해 첫
NYRR Half Marathon출전 준비 시동을 걸었다.
과연 종아리 근육 통증에서 벗어나 2019년도을
맞이 할 수 있을까? 이번주는 2018년도 마지막
결산 훈련으로 장거리 위주로 달려보자 !
주택: 3 M x 3 Loops = 9 M (14.5 Km)
라벨:
훈련일지
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부상 치료 마지막 날 30일차, 아내와 함께 11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12/23/18,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 32 F, 습도: 70 %, 거리: 11 M (17.7 Km)
오늘이 필라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부상 치료
계획 30 일차 마지막 날이다.
아내와 함께 좀 늦은 7시 허드슨 강변으로 가서
갈때 함께 동반주 하고 올 때 나 홀로 달리며
부상 상태를 점검하며 5.5 마일을 달려 왔다.
아직도 낫지 않았지만 계속 치유 토록 노력 할
것이다. 꼭 언젠가는 나아 질 것이다.
무엇이 됐든 목표를 세우고 부단히 꾸준히 노력
하는 것이 삶이 아닌가? 부상도 노력 앞에 무릎
꿇을 것이다. 그때 까지 쉼 없이 노력하자!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17.7 Km)
라벨:
훈련일지
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부상치료 29 일차, 리달리아 회원과 14 마일(22,5 키로)!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12/22/18,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12/mph
온도: 45 F, 습도:90 %, 거리: 14 M (22.5 Km)
오늘이 동지!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 내일부터
낮의 길이가 길어진다. 내 몸의 컨디션도 변화를
갖어 올 것이다. 기대하고 치유에 전념하자!
오늘은 홍순완 사장, 김정필 사장, 오대석 목사,
장창환 신입 회원 그리고 저의 부부 등 6 명이서
12 마일을 갈 때 함게 달리고 올 때는 각자 자기
페이스로 달렸다. 나는 6 마일을 9분 대 달리고
마중 1 마일 왕복 더 달렸다 장창환 신입 회원이
처음 달리며 12 마일을 완주하는 기염을 토 했고,
다른 회원들도 실력이 많이 좋아 졌다. 훈련을
마치고 김정필 사장님의 맛난 국화당 빵과 커피
를 사주셔서 마시고 29일 토요일 금년도 마지막
훈련을 약속하고 헤어졌다.
Saddle River Pathway 6 M 왕복 + 2 M = 14 M
라벨:
훈련일지
2018년 12월 21일 금요일
부상 치료 28 일차, 때 아닌 우중주 6 마일!
Westfield 에서 !
12/21/18, 금요일, 날씨; 바. 바람: 12/mph
온도: 60 F, 습도:98 %, 거리: 6 M (9.6 Km)
내일이 드디어 동지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
이제 낮의 길이가 길어진다. 그러면 나는 좋다!
오늘은 때 아니게 높은 온도에 여름 비 처럼
쏘다지는 우중주를 신나게 어둠 속을 달렸다.
나는 자연을 좋아 한다. 문명의 이기가 넘치는
자연 속에서 나와 싸우며 태고적 방법으로 나의
건강을 지키기를 즐겨하고 있다. 닭장속 테두리
속 보다. 비와 눈 바람이 어울리는 대 자연을
둟고 달리면서 나의 건강을 지킨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라벨:
훈련일지
2018년 12월 20일 목요일
부상 치료 27 일차, 치료 상태 점검 훈련 6 마일!
Westfield 에서 !
12/20/18, 목요일, 닐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23 F, 습도: 71 %, 거리: 6 M (9.6 Km)
동지가 내일 모레다. 이제 낮의 길이가 늘어 질
날이 닥아온다. 밤의 길이가 너무 길어 싫다.
오늘은 장거리 계획을 세웠으나 갑자기 일이
생겨 짧게 달려야 하므로 3 마일 몸을 풀고
2 마일 지속주, 1마일 전력 질주를 하며 다리
상태를 점검했다. 좀더 시간이 필요 할 듯 하다.
꾸준히 종아리에 신경을 쓰며 풀어 갈 것이다;
아마도 1월20일 NYRR Half Marathon 첫 대회
출전이 나의 2019년도 달리기를 측정 하게 될
것이다. 남은 한달 꼭 부상에서 탈출 되기를!!!
주택: 3 M x 2 Loops = 6 ㅡM (9.6 Km).
라벨:
훈련일지
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부상 치료 26 일차, 나 홀로 10 마일(16 키로)
Westfield 에서 !
12/19/18,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32 F, 습도: 65 %, 거리: 10 M (16 Km)
연이은 장거리 훈련 때문인지 새벽 5시 달리
려고 일어 났으나 다리가 너무 무거워 포기
하고 늦은 9시30분 목표 10 마일을 달리려고
출발, 무거운 다리를 끌고 목표량을 완주했다.
역시 달리기는 마음 먹고 자기를 이기면 할 수
있는 운동이며 그 결과물은 건강을 갖어다
준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힘든 달리기를 했다.
주택: 3 M x 3 Loops +1 M= 10 M (16 Km)
라벨:
훈련일지
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부상 치료 25 일차, 나 홀로 19.4 M (31 Km)
Westfield 에서 !
12/18,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5/mph
온도:32 F, 체감:21 F, 거리: 19.4 M (31 Km)
어제에 이어 오늘은 필라 마라톤 이후 최 장거리
훈련을 할려고 외손녀(Erin)를 Daycare에 라이드
해주고 늦은 9시 50분에 주택가를 한 바퀴 돌고는
3개 공원을 돈 후 주택가 2 바퀴를 더 돌아 19.4 M
달려 종아리 근육 치유 막바지 훈련을 했다.
종아리 근육 부상 상태는 초반 6 마일 통증을 느끼
고 그후는 모르다가 16 마일이후 체력이 딸린다.
앞으로 좀 더 길고 긴 장거리 훈련으로 체력 보강 할
예정이다 "인생 삶에서 고통과 통증을 동반 하드시
마라톤에서도 고통과 통증은 필수 인것 같다"
현재 나에게 찾아온 부상도 내 종아리가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한 선물로 생각하고 선하게 받아 들여
치유토록 할 생각이다.
주택: 3 M x 3 Loops = 9 M
3 개 공원 돌아 오기 = 10.4 M 계: 19.4 M (31 Km)
라벨:
훈련일지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