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4일 월요일

부부동반 NYRR Bronx 10 Mile 대회 출전 !




0, 금년도 9 번째 NYRR 부부동반 출전
0. Manhattan, Queens, Brooklyn, 4번째 Bronx
0, 마지막 5개 Borough Staten Island 10월14일
0, 10월7일 Chicago Marathon 점검 대회 출전

대회명: NYRR New Balance Bronx 10 Mile
일    시: 2018년9월30일,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Bronx NYC
코    스: Grand Concourse 165 St ~ Mosholu Pkwy
 ~ Grand Concourse 161 St ~Joyce Kilmer Park

2018년 9월 23일 일요일

줄줄이 닥아오는 대회 준비 막바지!






New Overpack  Park에서 !

09/23/18,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4/mph
온도: 59 F, 습도: 72 %, 거리: 5. 6 M (9 Km)

NYRR Bronx 10 M, D-7, Chicago Marathon
D-14, 줄줄이대회는 닥아오는데 종아리 근육은
여전 낫지 않는다. 오늘은 처음으로 60 F 이하
기온이다. 어제 18 마일 달렸지만 이런 기온을
놓친다면 후회 할 것 같아 뉴오버팩 팍으로
나아가 짧게 달리고 왔다. 어제 통증을 안고
달린 것에 비하면 좋아진 듯하다. 날씨 탓인가
제발 통증아! 살아져 다오! 하반기 대회를 위해!

집 ~ 뉴 오버팩 착 + 왕복 = 5.6 M (9 Km)

2018년 9월 22일 토요일

시카코 마라톤 대회 마지막 장거리 18 마일 !




Saddle River Road

22/09/18,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73 F, 습도: 89 %, 거리: 18 M (29 Km)

내일 모레가 추석 이다. 외손녀는 한글 학교
에서 송편, 안절미 등 음식 만들기와 제기 차기
등 민속 놀이를 하며 한국의 추석 맞이를 하였
고 아내는 집에서 송편, 약식을 만드느라 오늘
달리기를 접어 나만이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18 마일 시카코 마라톤 출전 마지막 롱런을
최규호 회장, 김정필 사장 님과 하고 왔다.
내일은 아들 집에 가서 손주들과 추석 맞이를
하고 돌아 올 계획이다, 모두 아내의 의견이다.

Saddle River Road: 6 M = 왕복 = 12 M
Saddle River Road: 3 M = 왕복 = 6 M  계: 18M

2018년 9월 21일 금요일

회복 훈련 6 마일 !





Westfield 에서!

09/21/18, 금요일, 날씨: 먹구름, 바람: 2/ mph
온도::67 F, 습도: 90 %, 거리: 6 M (9.6 Km)

어제에 이어 오늘도 회복주로 3 마일 나홀로
달리고 3 마일은 딸과 동반주 했다.
점점 어둠의 시간이 길어 지고 있다. 오늘도
먹구름이 깔려 더욱 어둠고 캄캄한 새벽길을
눈에 불을 켜고 달렸다. 앞으로 어둠 속에서
달리는 시간이 많아 질 것이다.
이제 Chicago Marathon 대회를 위해 마지막
장거리를 해야 하는데 부상 때문에 잘 될까
의문스럽다. 잘 달려 보려고 했지만 포기하고
시간에 관계없이 완주나 해야 할 것 같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18년 9월 20일 목요일

오늘은 조금 늘려 6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9/20/18.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3/mph
온도: 65 F, 습도: 80 %, 거리: 6 M (9.6 Km)

대회 후 종아리 근육의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이틀을 휴식하고 어제 3 마일, 오늘  6 마일로
점차 늘리며 상태를 점검하려고 한다.
오늘은 새벽 5시30분에 나홀로 3 마일 달리고
6시에 딸과 함께 2마일 달린 후 나는 1 마일을
몸 풀기로 달려 마무리 했다. 달림이는 달려야
한다. 달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상상 못할 고통
일 것이다. 빨리 완쾌 되도록 노력 하자!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18년 9월 19일 수요일

휴식을 깨고 다시 훈련을 시작 하다!




Westfield 에서 !

09/19/18,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66 F, 체감:67 F, 습도:95 %, 거리: 3 M

지난 일요일 NYRR Tune Up 18 M 대회 때 더위
에 심한 충격을 받아 2틀간 휴식하고 더는
휴식이 나를 허용하지 않아 주로로 나왔다.
그러나 아직 회복되지 않아 오늘은 몸 풀기로
3 마일 달리고 내일 부터 훈련을 재개하면서
192 번째 Chicago Marathon 대회 준비를 할까?
한다. 너무나 오랜 동안 종아리 근육 통증이
지속된다. 고질화 되는 것은 아닌가? 의심이
된다. 아닐 것이다. 꼭 회복되어 원상 되도록
할 것이다.

주택: 3 M x 1 Loop = 3 M (4.8 Km)

2018년 9월 16일 일요일

금년도 NYRR 8번째 출전 NYC Marathon Tune Up 18 M 완주!






0, 지난주 마라톤 대회 후유증으로 아내는 기권
0, 나도 포기 할까 하다 출전 더위로 최악의 경기
0, 부상 상태라도 계속 달려서 치유하자!

대회명: TCS NYC Marathon Tune Up 18 M
일    시: 2018년 9월 16일, 일요일, 오전:7:00
장    소: Central Park NYC
코    스: East 102 북쪽 출발  Central Park
거    리: Central Park 3 Loops 18 M (29 Km)
날    씨: 맑음,온도:68 ~75 F,습도:89 %, 바람: 0
시    간: 3시간 39분 02초
성    적: 전체: 4032/4957, 나이구룹: 6/14

2018년 9월 15일 토요일

부상안고 우천 악조건 부부우승!

통산 191번째, 올해 8번째 마라톤
www.newsroh.com 참조
2018 9 9 Lehigh Valley Marathon 14.jpg


2018년도 하반기 마라톤 첫 출전 대회가 다가오면서 종아리 근육 부상은 나을 기미는 보이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폭풍우를 동반한 악천후(惡天候)의 기상 예고는 함께 참가하기로 한 최창용 님과 부인 헬렌 최 님이 포기 의사를 밝혀 아내가 헬렌 최 님 배번으로 교체후 달리기로 하는 등 일기가 나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번이 풀 마라톤 191 번째 달리기로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완주 목표로 작전을 세우고 부상과 폭우 속에서 달려본 경험을 되새며 새벽 출발 시간을 기다렸다밤새 동안 아내는 날씨와 대리 번호라 마음이 골백번 바뀌며 우왕좌왕 하다 결국 새벽 420분 출발 차량에 함께 탑승 출발지점으로 갔다.

2018 9 9 Lehigh Valley Marathon 13.jpg


이제는 달려야만 한다그렇지 않으면 대회가 끝날 때까지 차 안에 갇혀 있어야 한다어떤 대회든 내 경험에 의하면 런너가 이기지 못할 만큼 험난한 날씨는 없다만약 그렇다면 주최측에서 대회를 취소 할 것이기 때문이다그렇다고 내가 강요 할 수는 없고 아내가 본인 의사로 달리기를 바랬다.

마라톤에 첫 출전하는 이창영 님과 함께 도착한 Lehigh Valley Hospital에는 가랑비가 내리고 있었으며 런너들은 출전 준비에 바삐 움직였다우리는 헤어져 출발 선상에 섰고 나는 종아리 근육의 통증이 심하지 않기를 바라며 경기 운영을 완주에 초점을 맞추었다.


2018 9 9 Lehigh Valley Marathon 8.jpg


출발 신호가 울리고 런너들은 골인 지점을 향해 질주하기 시작했다나는 초반 마일당 10분대로 오수영 님과 함께 출발 1마일 지점에서 보내고 홀로 달리다 또 5마일 지점에서 신현문 님과 약 1마일 동반주(同伴走하다 앞서 보냈다그리고 종아리 통증에 신경쓰며 달렸다이 정도 속력으로 달리면 견딜만한 통증(痛症)이었다.

이 대회는 금년이 4번째 참가로 2014년 첫 출전 때는 헬렌 최 페이스 메이커로 달려 여자 62세로 4시간11분 완주보스톤 퀄리파이를 했고, 2015년도 나는 풀 2등 아내는 하프 1, 2016년도에는 아내와 동반 출전 나는 1아내는 2, 2017년에는 이병환님 100회 마라톤 기념 출전 1등을 했던 곳으로 금년이 연속 4번째 출전하는 대회다.

Lehigh Vally Marathon Course.jpg


코스는 Allentown의 Lehigh Valley Hospital을 출발 Bethlehem 하프 지점을 통과 Easton 에서 Finish하는 Point To Point 로서 Lehigh River 강물을 따라 아스팔트흙길, Path등으로 이어지며 크고 작은 다리를 17개를 넘고 구비구비 도는 산길과 강변 길이다.

비는 예상과 달리 가랑비만 계속 내리고 폭우가 내려도 나뭇잎에 떨어져 달리기에 지장을 주지 않았다다만 길이 질척이고 고인 빗물을 비켜 가야 하는 애로(隘路)가 있었다. 7 마일부터 시작되는 오솔길을 달리며 계속 10 분대를 유지 종아리 부상에 무리를 주지 않고 달렸다. U-Turn 하프지점 강 건너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에 쳐다보니 아내가 뒤 따라오고 있어 손을 흔들어 주고 계속 같은 속도로 달렸다기분이 좋았다견딜 수 있고 이길 수 있는 통증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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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마일 지점을 지날 때 키가 큰 중국인이 나를 알아보고 인사를 해 같이 동행했고, 20 마일 지나서 패스하고 나홀로 달리는 중 24 마일 지점에서 앞서갔던 오수영 님이 쥐가 난다며 걷고 있었다나도 통증에 시달리며 달리고 있어 조심!하고 추월하여 결승 지점을 향해 달려갔다강 건너 결승지점에서 들려오는 함성 소리에 남은 힘을 다해 달려 보지만 종아리에서 찌릉 울려오는 소리에 다리가 움직여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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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가자나에게 외치며 채칙질 하여 결승 매트를 밟고 191 번째 마라톤을 완성시켰다잠시후 아내가 뒤 따라 왔고 먼저 들어온 이창영 님은 3시간5027초로 첫 마라톤의 쾌거를 거뒀다아내와 나는 나이그룹 각각 1위를 했으나.승리의 쾌감도 잠시종아리가 땡겨 맛사지를 받고 우승 메달을 받으려고 갔다그러나 하루 종일 내린 비로 인하여 결승 지점장은 아수라장이 되어 우승 메달은 우편으로 보내 준다고 하여 집으로 향했다.

이번 대회는 이창영 님의 첫 마라톤 완주우리 부부 나이그룹 각각 우승하는 쾌거를 거두는 하반기 첫 마라톤이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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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명: Lehigh Valley Marathon
일 시: 201899일요일오전:7:10
장 소: Lehigh Valley PA
날 씨온도: 59 F, 바람: 11/mph
코 스: Allentown ~ Bethlehem ~ Easton
시 간권이주: 4:43:56, 권복영: 4:47:26
성 적권이주:전체:588/1028,나이그룹:1/7(70+)
권복영:전체:605/1028,나이그룹:1/8(65~69)

오늘은 대회를 위한 휴식하며 리달리아 회원 훈련 응원!







Saddle River Park!

09/15/18,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68 F

어제 아내가 너무 피로해 하며 몸살기가 있는
듯 하여 집에 오지 못하고 딸 집에서 자고
아침에 Westfield 시내 역전 앞 1일 Flea market
(농산물 벼룩시장)에서 아내가 좋아하는 마늘
을 사 갖고 리지우드에서 장거리 훈련을 하는
리달리아 회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갔다. 모두
12, 16, 18, 20 마일을 각자 맞게 달리고 국화당
에서 최 회장님께서 사주시는 커피와 빵을 먹
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왔다.
나는 내일 NYRR NYC Marathon Tune Up 18 M
대회에 부부 동반 출전 키로 등록 되어 있으나
아내의 체력 약화로 아내는 포기 해야하고
나는 아직 결정을 못 하고 있다.
세상 만사 한치 앞을 못보는 것이 삶인가 ?

2018년 9월 14일 금요일

딸이 정부로 부터 "감사장과 메달, 뱃지" 수상 !





승택(미국명: Elaine Kwon)이가 정부로 부터
감사장과 메달, 뱃지을 2018년 9월 13일 수상
했다. 딸은 NYU 대학, 대학원을 졸업 학위를
받고 Rutgers University 소속 Nelson Biological
Laboratories에서 Manager로 근무 하며 연구원
을 채용 지도하는 과정에서 군 예비역 장병들
에게 공로가 인정되어 상을 받게 됐다고 한다.
작년 Westchester Medical Hospital에서 근무하는
아들(전택)이 근무중 범인이 쏜 총에 다리 총상
을 입은 경찰관의 총알 제거 수술을 성공리에
마쳐 생명에 지장이 없도록한 공로로 상장과
지역 신문 잡지에 대서 특필 되기도 했다.
나는 어려운 이민 생활 속에서 잘 자라 주고
이제 각 분야에서 사회에 봉사하고 희생 하는
 모습에 감사 하고 뿌듯 하고 보람 스럽다.
현재가 있기까지 우리를 도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