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8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감기몸살 후 처음 12 마일 달리다 !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
07/28/18, 토요일, 날씨: 안개, 바람: 3/ mph
온도: 70 F, 습도: 99 %, 거리: 12 M (19.3 Km)
오늘은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만남는 날 !
어재 딸집에서 올라와 새벽에 Ridgewood로 아내
와 함께 6시에 갔다. 서울에서 오신 신헌철 회장,
최호규 회장, 김태수 목사, 김정필 사장, 홍순완
사장, 최창용 사장, 헬렌 최, 그리고 우리 부부등
이 모여 무더위를 무름쓰고 달린 후 다이너에서
불랙 퍼스트를 최창용님께서 제공 잘 먹고 왔다.
최창용 사장님 감사 합니다. 나는 감기 몸살 후
처음으로 12 마일(19.3 키로) 달려 보았다.
빨리 회복 하자! 대회가 물밀 듯 닥아 온다 !
Saddle River Trail Road = 왕복 = 1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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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8년 7월 27일 금요일
오늘은 아주 간단히 3 마일 아내와 함께 !
Westfield 에서 !
07/27/18,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70 F, 습도: 98 %, 거리: 3 M (4.8 Km)
몸이 많이 좋아지는 듯 하다. 빠른 완괘를 기원
하며 오늘은 아내와 함께 새벽 5시30분 나아가
달렸다. 흐리고 습도가 엄청 높았다.
내일은 리지우드 리달리아 회원들과 달리고
일요일은 문경시 신순식 선생님과 미국 동부
명문대 순방 학생들과 센트럴 팍에서 유엔 본부
앞까지 남북통일 평화를 기원하는 달리기를 할
계획이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돌아가기를
염원한다.
주택: 3 M x 1 Loop = 3 M(4.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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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문경시 고교생들 권이주회장 평화마라톤
‘철인마라토너’ 동행 |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경북 문경에서 온 고교생들이 뉴욕 맨해튼에서 한반도 평화를 염원(念願)하는 단축 마라톤을 뛴다.
문경시 후원으로 뉴욕에 온 이들은 29일 권이주(72) USA올어라운드클럽 회장과 함께 센트럴파크에서 유엔본부까지 2.8마일(4.5km) 구간을 달리며 한반도 평화의 목소리를 세계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문창고 신순식 영어교사와 문경공고 이금희 교사, 문경 지역 6개 고교 학생 등 18명으로 구성된 일행은 지난 20일 해외명문대학 견학을 위해 미국에 왔다. 이들은 “남북한의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는 상황에서 유엔본부가 있고 ‘세계의 수도’로 불리는 뉴욕에서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달리기가 뜻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욕 한인마라톤의 대부(代父)로 지난 2010년 만 65세의 나이에 아시안 최초로 미대륙을 마라톤으로 횡단한 권이주 회장이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되어 뉴욕한인사회와 함께 하는 특별한 행사로 발전하게 됐다.
이들은 당일 오전 9시 센트럴파크 음악당 앞에서 출발을 한다. 권이주 회장이 선두에 서 7애버뉴로 내려와 42스트릿에서 유엔본부로 10시경 골인할 예정이다. 이들은 한반도와 태극기, 미국 국기가 그려진 평화티셔츠를 입고 평화 메시지를 쓴 영어 배너를 흔들며 뉴욕 시내를 달리게 된다.
권이주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위안부기림비에서 뉴욕 맨해튼 배터리팍까지 50마일 구간을 달리는 남북평화통일 기원 울트라마라톤대회를 매년 열고 있다.
2016년 권이주 회장과 강명구 마라토너
2016년엔 12년 후배인 강명구 마라토너가 ‘나홀로 대륙횡단 마라톤’을 할 때 3차례나 레이스 중간에 합류해 응원 동반주를 하기도 했다. 강명구 마라토너는 현재 세계 최초로 1만5천km 유라시아횡단마라톤을 달리고 있다.
한편 문경시는 글로벌 시대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지원하는 해외명문대학 견학 행사로 현지에서 특별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13일간 뉴욕대와 컬럼비아대 예일대 하버드 MIT 등 미 동부의 명문대학을 탐방하게 된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권이주회장 당뇨환자 위한 건강달리기 교육 (2017.10.15.)
뉴욕한인마라톤 상징..당뇨극복위해 마라톤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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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h 기사
2018년 7월 26일 목요일
오늘은 딸집 주택가 6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7/26//18,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73 F, 습도: 94 %, 거리: 6 M (9.6 Km)
그제 아들 휴가 지 Greenwood Lake에 갔다가
아들 며느리 손주들과 1박2일 보내고 딸집에
어제 내려와서 오늘 흐리고 습기 많은 날씨를
원망 않고 기본 6 마일 달렸다.
세상 삶에는 어려움이 많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즐거움은 그 무엇과 비교 할 수 없다.
달리기도 고통을 참고 이기는 그 맛이 아닐까?
휴가지에서 아들 며느리 손주 들을 보면서 지난
과거 이민사의 고난을 뒤돌아 보며 다시금 내
삶을 돌이켜 보는 기회였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 9.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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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8년 7월 24일 화요일
몸은 아직이지만 달리자!
Westfield 에서 !
07/24/18,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11/mph
온도: 78 F, 습도: 85 %, 거리: 3 M (4.8 Km)
어제 휴식하고 오늘까지 달리지 않을 수 없어
밖으로 나오니 공기가 후끈 얼굴에 와 닿는다.
그래 몸만 풀자! 안 달리면 몸은 굳어간다..
몸이 천근 만근! 0,5 마일 에서 부터 온 몸이
땀으로 젖기 시작한다. 그래도 달려보자!
금년에는 스럼프로 푹 빠져 들어 가는 기분
이다. 어디까지 떨어지나 나를 시험하자 !
언젠가는 좋아 지겠지 ? 달려라 달려!!!
주택: 3 M x 1 Loops = 3 M (4.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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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2일 일요일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아내와 함께 5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07/22/18, 일요일, 날씨:흐림, 바람: 14/mph
온도: 73 F, 습도: 92 %, 거리: 5 (8 Km)
밤새도록 폭풍우로 나뭇가지가 널부러져
있고 골짜기에서는 폭포수가 괄괄 쏘다져
내리고 하늘은 내 마음 처럼 잔득 흐려져
있다. 나는 아내와 함께 5마일 달리고 집
으로 향하며 생각 해 본다. "육체의 건강이
정신적 건강이다" 내일도 달려고 모래도
달리고 내 인생이 끝날 때 까지 달려보자 !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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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1일 토요일
감기 몸살로 허뎍이다 오늘 처음 10 M 달리다 !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
21/07/18,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62 F, 습도: 85 %, 거리:10 M (16 Km)
지난 월요일 부터 찾아온 감기 몸살로 처음
5 일간 달리기를 휴식하고 오늘 리달리아 회원
들과 함께 Saddle River Trail Road를 10 마일
달렸다. 자 ! 이제 다시 시작하자! 달리기를 !
그리고 건강하자!. 점점 찾아오는 노화 현상
을 되도록 늦추어보도록 사는 그날 까지
노력 하자!
Saddle River Trail Road = 10 M(1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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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5일 일요일
시카코 출전자 들과 함께 우중주 !
허드슨 강변에서 !
07/15/18, 일요일, 날씨: 비, 바람: 12/mph
온도: 72 F, 습도: 95 %, 거리: 6 M (9.6 Km)
돌풍이 폭우를 동반하고 새벽에 지나간다.
허드슨 강변 게이트가 굳게 닫혀 있어 베이글
가계 앞에 주차하고 Exit 1 주차장으로 향하여
내려가는데 나무가 쓰러져있고 Edgewater 쪽
에는 절벽에서 돌이 떨어져 주로에 널려 있다.
비는 쏘다져 내리지만 나무에 떨어져 내려져
간접적 비를 맞으며 시원하게 6 마일 달렸다.
오늘은 한영석, 베카, 김성유, 왕영미 시카코
출전자와 이창영님이 함께했다.
허리 통증, 감기 몸살이 있지만 나는 기필코
달려서 치유 할 것이다.
Exit 1 정상~Edgewater=왕복 = 6 M(9.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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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3일 금요일
오늘은 딸집 주택가에서 6 마일 나홀로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97/13/18,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78 F, 습도: 55 %, 거리: 6 M (9.6 Km)
어제는 몸의 컨디션 너무 안 좋아 달리러 밖에
나왔다 포기하고 휴식을 취했다.
금년 초에 종아리 부상에 이어 감기 몸살과 왼쪽
옆구리 절림 이후 오른쪽 허리 통증이 심해 고통
을 참고 달리는 중 그제부터는 뒤금치에 통증을
느꼈다. 왜그러는가? 몸 점체를 리 모텔링 하려
는가? 다음은 또 어딘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그래! 구석 구석 모두 새롭게 재구성 해보자!
하며 오늘 나아가 달렸다. 어제 휴식한 탓인지
몸이 좀 낫다. 간단하게 달리고 4살 된 외손녀가
발레 학원에 입학 기다렸다, 데이케어에 라이드
해 주고 집에 와서 부상 부위에 어름 찜질을 했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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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1일 수요일
오늘도 아들 집에서 7.2 마일 달리다 !
Fishkill 에서 !
07/11/18,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2/mph
온도: 66 F, 습도: 82 %, 거리: 7.2 M(11.5 Km)
어제도 오늘도 아침 온도만 낮고 낮에는 95 F를
상회하는 폭염으로 복중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오늘도 아침 5시30분에 도로와 주택가를 나홀로
고행의 길인 달리기를 하며 생각 해본다. 인간의
삶은 오감의 쾌락보다 고행 후 맞이하는 환희가
더 값진 것 아닌가 ? 이것을 위해 나는 사는 것
같다. 달리기의 고통은 덤으로 건강까지 갖어다
준다. 나는 오래 살기 위해서 달리지 않는다.
사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다.
큰 손주(주안:Myron))를 캠프장에 라이드 해주고
작은 손주(대안:Levi))와 함께 빵을 먹으며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가려고 노력 한다..
도로: 3.6 M x 1 Loop = 3.6 M
주택: 1.2 M x 3 Loops = 3.6 M 계: 7.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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