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7일 수요일

내일 장거리위한 몸풀이로 6 마일!





Westfield 에서!

02/07/18, 수요일, 날씨: 눈, 바람: 6/mph
온도:29 F(-1.6 C),체감:22 F(-5.5 C),거리:6 M

오늘은 허벅지가 뻑젹지근 하다, 4시에 일어났다,
내일 장거리를 위해 달릴까? 말까? 망서리다가
그래도 조금은 달리자 하고 나간 시간 6시 30분!
조금만 우물쭐해도 시간은 총알 같이 흘러간다.
간단히 6마일(9.6키로) 달리는 중 일기 예보대로
눈발이 날리고 끝날 때는 함박 눈이 내렸다.
오후는 비가 내리고 밤에는 온도가 내려 간다고
하니 하루에도 죽끓 듯 변화 무쌍하게 변한다.
여하튼 나는 다음주 일요일 마라톤 대회를 위해
내일은 장거리 훈련을 할 것이다.

주택: 1.5 M x 왕복 2회 = 6 M(9.6 Km)

2018년 2월 6일 화요일

NYRR 2018 년 첫 대회의 멋진 만남과 멋진 장면



지난 2018년 2월4일 NYRR 대회 첫 출전 해
년령 구룹에서 나는 3위 아내는2위를 했고
폐친 Zara Azara 도 만나고 지인이 아내의
달리는 모습를 멋지게 찍어 보내 주셨습니다.
반갑고, 고맙 습니다.

오늘은 나홀로 딸집 주택가에서 9 마일(14.4 키로)!





Westfield 에서!

02/06/18,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6/mph
온도:33 F(0.5 C),체감:27 F(-2.7 C),거리:9 M

어제 딸집에 내려와 손녀딸을 픽업하고 오늘은
나 홀로 주택가를 마라톤 속도로 달리다 1 마일
전력 질주하고 인터벌 3셋트하고 훈련을 마쳤다.
이제 아들집으로 올라가 손주들을 돌보기 위해
올라가야 한다. 이렇게 왔다 갔다 해도 달리기는
내가 빼 놓을 수 없는 항목이다.
이제 마라톤 대회 출전이 시작된다. 아주 힘들게
결승점을 통과 하지 않기 위해 나는 훈련한다.
인생 종말도 주위 사람에게 피해 주지 않고 멋지게
맞이 할 수 있도록 계속 달려 몸관리 하자!

주택: 15 M x 3회 왕복 = 9 M (14.4 Km)

2018년 2월 5일 월요일

대회를 마치고 오늘은 전중표 님과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2/05/18,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 10/mph
온도: 33 F(05 C),체감:25 F(-3.8 C),거리:10 M

어제 NYRR 첫 대회를 마치고 오늘은 전중표님r과
새벽 6시에 만나 10 마일 달렸다.
2월18일에는 금년도 첫 마라톤 출전을 시작으로
대회가 줄줄이다. 금년도에는 어떤 열매를 맺을가
나는 남은 여생을 최선을 다 하며 살고 싶다.
후회를 최소화 하고 삶에 미련이 없는 그런 삶!
노력하자! 오늘 전중표님이 너무 잘 달려 주셔서
고마웠다. 함께 건강하게 살아요.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2018년 2월 4일 일요일

2018년 첫 NYRR 대회 출전 동반 연령 구룹 2.3위 입상!






0, 2018년 첫 부부 출전 동반 입상
0, 연령구룹, 나는 3위 아내는 2위
0, 미식 축구 슈퍼볼 대회 기념 달리기

대회명: NYRR Gridiron 4 M 
일    시: 2018년 2월 4일, 일요일, 오전:9:00
장    소: Central Park NYC
날    씨: 흐림, 온도: 32 F() C), 바람: 12/mph
코    스:  W 72 St ~ 102 St, 4 M 코스
성    적: 
권이주: 시간: 33분38초, 나이구룹:3위
권복영: 시간: 35분26초, 나이구룹:2위

2018년 2월 3일 토요일

권복영씨 뉴욕러너스클럽 최우수후보 추천

제39회 NYRR 연례행사..남편은 美대륙횡단 아시안1호 권이주회장

美최대마라톤조직 뉴욕로드러너스클럽 주최

   
Newsroh=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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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60대 한인여성이 뉴욕로드러너스(NYRR) 클럽이 선정하는 연령대별 우수선수로 선정(選定)돼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뉴저지에 거주하는 권복영(67)권복영 씨는 1일 맨해튼 이스페이스(Espace)에서 열린 제39회 NYRR 클럽나이트 파티에 초대됐다이 행사는 NYRR이 주최하는 연중 최대 잔치로 한인여성이 우수선수로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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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복영씨는 2010년 아시안 최고령(당시 65)기록으로 미대륙횡단울트라마라톤을 완주한 권이주(73) USA올어라운드클럽 회장의 아내이기도 하다권이주회장은 당시 92일만에 LA부터 뉴욕까지 3500마일(4600km)을 주파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현재까지 정규마라톤만 183회 완주(完走)의 대기록을 쌓고 있다.

NYRR 클럽나이트 행사는 전년도 NYRR이 주최한 마라톤에서 회원들의 기록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연령별 우수선수들을 선정해 만찬을 겸한 축하파티를 하고 있다. NYRR은 세계 4대 마라톤의 하나인 뉴욕시티마라톤을 비롯해 연간 65개의 달리기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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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주 회장은 예전에 뉴욕한인마라톤클럽 회장으로 있을 때 NYRR 행사에서 단체상 수상을 여러 차례 했지만 개인 수상은 없었는데 아내가 우수선수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정말 기뻤다고 말했다.

사실 권복영씨는 건강 때문에 마라톤을 시작한 남편을 응원하다 달림이가 된 케이스다권이주 회장은 50대 초반에 치명적인 당뇨병을 극복하기 위해 조깅을 하다가 마라톤에 입문했다그런 남편을 따라서 가끔씩 마라톤대회에 참여했던 권복영씨가 시간이 갈수록 남편이상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해 5월엔 롱아일랜드 마라톤대회에서 부부가 연령대별 동반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快擧)를 일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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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복영씨는 아무래도 남편처럼 운동에 전념하기는 힘들어서 자주 마라톤대회에 나갈 수는 없지만 달릴수록 지구력도 생기고 기록이 단축되는 것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이렇게 큰 행사에까지 초청을 받아 너무 좋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총 1천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연령대별 최우수선수들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특히 만 84세의 최고령 마라토너에 대한 시상을 할 때는 모두가 기립해 열광적인 박수를 하는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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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부부 동반우승 롱아일랜드 마라톤! (2017.5.12.)



2018년 첫 NYRR 대회 부부 출전!


0, 2018년 NYRR 대회 첫 부부 출전
0, 미식 축구 슈퍼볼 대회 기념 달리기
0, 2018년도 뉴욕 마라톤 포함 10번이상 출전계획

대회명: NYRR Gridiron 4 M/Longest Football Throw
일    시: 2018년 2월 4일, 일요일, 오전:9:00
장    소: Central Park NYC
코    스:  W 72 St ~ 102 St, 4 M 코스


2018년 2월 2일 금요일

갑자기 추워진 허드슨 강변에서 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2/02/18,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18/mph
온도:27 F(-2.7 C),체감:14 F(-10 C),거리:10 M

어제의 흥분을 가라 앉히고 전중표 님, 아내와
함께 새벽에 허드슨 강변으로 가서 달렸다.
어제 비가 내리고 강풍이 오늘의 온도를 급강하
시켜 살을 예이는 듯 했다.
지난 1년 동안 함께 해온 달리기는 첫째 건강을
갖어다 주었고 두번째 부수적으로 우수 선수상
을 받았다, 달림이로서 영광이고 더 열심히 건강
달리기의 채칙으로 알고 금년도 목표를 새로
세우고 달리기로 했다. 모두가 감사 하다.

Exit 1 ~ Edgewter = 왕복 = 5 M (8 Km)

NYRR Club Night에서 우수 선수 메달 수상!






0, 파티명: 제 39회 NYRR Club Night Party
0, 일    시: 2018 년2월1일,목요일,오후: 6시
0, 장    소: Espace: 635 W 42 St Manhattan
0, 참석자: 우수 선수 초청 및 회원 1,000여명
0, 주    촤: NYRR (New York Road Runners)
0, 내    용
1) 2017년 1년간 뉴욕 마라톤 및 각종 대회 개최
2) 우수선수 및 클럽 단체 회원 1,000여명을 초청
3) 우수 클럽, 전체, 연령별 최우수 선수 선발 시상

0, 결과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자 권이주 아내
권복영 님이 65~69세 연령 부분에서 한인 최초
여성 최우수 선발 후보에 추천되어 참여하여 

우수 선수 메달을 수여받고 최 우수상은  10 K를
42분에 주파하는 Kathryn Martin 수상했다.

2018년 2월 1일 목요일

2월 첫째날! 오늘은 몸 풀기와 전력질주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02/01/18,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29 F (-1.6 C), 거리: 6 M (9.6 Km)

시간은 흘러 오늘이 2월 첫 째날! 어제 아내와
함께 달리고 오늘은 나홀로 몸 풀기로 새벽에
주택가 6 마일을 달렸다.
어제 그렇게 춥더니 오늘은 비 소식과 함께
바람이 없어 그런지 포근 하다.
오늘은 몸을 풀면서 달리다. 마지막 1 마일을
전력 질주하고 마무리 했다.
개운한 몸을 갖고 저녁 때 NYRR Club Night 에
참여하고 나도 내년에 최우수 선수 후보 군에
이름을 올려 보리라 각오 해 본다.

주택: 1.5 M x 왕복 x 2회 = 6 M(9.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