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2일 화요일
2015년 9월 21일 월요일
근육강화로 연골 보호!
이동윤to페이스북 달리기 모임
이것이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관절 기능에서 연골과 근육은 어떻게 협력할까?
얼마 전까지만 해도 관절이나 뼈마디가 아프면 무조건 자리에 누어 체중 부하를 피하고 쉬라는 처방을 내렸지만, 요즘은 최소한의 휴식과 최대의 보완 재활훈련을 권하는 적극적 치료를 처방합니다.
관절은 보호하는 것은 관절연골과 관절을 지지하는 근육입니다. 그 중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것은 오히려 연골이 아니라 근육이며, 근육의 이런 관절 보호기능으로 연골은 근육이 감당하지 못하는 충격만 흡수하면 되기 때문에 부담이 훨씬 줄어들게 되지요.
몸을 사용하지 않으면 근육이 퇴화되고 근육의 쿠션효과도 사라지며, 연골에 더 많은 충격이 가고 누적되어 더 빨리 마모되겠지요. 이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고 더욱 활동을 꺼리게 되고 관절 약화의 악순환이 이어지면서 퇴행성 관절염이 조기에 오고 요양원으로 가야될 수도 있겠지요.
한번 상실된 연골을 다시 자라지 않지만, 근육 조직은 얼마든지 다시 자랄 수 있습니다, 근육을 되살림으로 관절질환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관절의 든든한 버팀목을 새롭게 만드는 일이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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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윤 의학 상식
Air Force Marathon 대회의 상징! !
출발전 상공에서 세계에서 가장 신예 전폭기
B-2 Spirit Stealth Bomber가 상공을 나르고,
공군 과 예비역들이 일사 불난하게 행사를
진행 하였고 국가가 울려 퍼질 때는 미국에
대한 충성심과 애국심 고취로 하나된 단결의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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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패자는 변명이 필요 없고, 오직 오기로 부활 하라!
주택 가에서!
09/21/15, 월요일, 날씨: 맑음, 습도:75 %
온도: 58 F (14.4 C), 거리: 7 M (11.2 Km)
지난주 2번의 경기에서 패배자가 되었다.
첫 번째는 목표 기록에 실패했고, 두 번째는 순위
목표에 실패했다.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여 보완하고 더 강한 훈련을
으로 다음에 대비 하려고한다.
나는 오늘 날씨도 뜀꾼의 날씨요, 대회로 뭉쳐지고
피로한 근육을 훈련 때문으로 간주하고 다음 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주 새 포장한 주로를 달렸다.
역시 다리가 무거워 나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하고!
10월 11일 있을 대회에는 기필코 내 목표를 달성
하기 위해 달리고 달릴 것이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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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5년 9월 20일 일요일
“막판 쥐만 안났어도” 통산 153번째 마라톤!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kwon&wr_id=59
"나는 Full 2위, 아내는 Half 1위"
"나는 Full 2위, 아내는 Half 1위"
드디어 대회 날이다. 지난 5월초 아내와 나는 2016년도 보스턴 마라톤에 동반출전키 위해 Lehigh Valley Marathon 에서 퀄리파이 할 것을 목표로 등록을 했었다. 훈련 중, 2주전 아내가 식중독을 일으켜 출전이 힘들게 되어 하프로 전환했고, 나는 풀 마라톤을 달리게 되었다.
인생사에서 계획은 세우지만 도달은 예측 불가능한 일인 모양이다. 우리는 토요일 Bib No를 수령하기 위해 Bethlehem 으로 갔다.
나는 1692번을 받고 “최선을 다하자” 굳게 다짐했다. 눈물을 머금고 하프로 변경한 아내는 5132번을 받고는 “파이팅”을 외쳤다.
새벽 4시에 집을 떠나 하프 마라톤 출발 지점 515 Main St Bethlehem에 아내를 내려주고 풀 마라톤 출발 지점 Allentown 에 있는 Lehigh Valley Hospital 로 갔다.
벌써 많은 런너들의 차량이 주차장에 파킹을 하려고 끝없는 줄이 이어져 있었다. 넉넉한 시간을 갖고 도착했으나 차량 통제에 시간을 낭비하여 마음이 조급해져 갔다.
“시간 여유를 갖고 준비하라”의 원칙이 이번에도 지켜지지 않았다. 부지런을 떨어 겨우 출발 시간에 맞출 수 있었다. 오늘도 주문을 외우듯 “잘 달려다오” 하고 다리를 쓰다듬으며 중얼거렸다.
이 대회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작년에는 헬렌 님의 페이서로 달려 보스톤 퀄리파이를 달성했고 금년에는 나홀로 달린다. 코스는 Allenton을 떠나 Bethlehem을 지나 Easton에 도착하는 직선 코스로7 마일까지는 포장도로, 그 이후는 Lehigh River 옆 비포장 Trail Road다.
출발 7시10분. 65 F(18.3 C)의 선선한 온도에 맑은 날씨였으나 습도가 있고 시간이 흐르면 더울 것으로 예상되어 상의를 벗고 모자도 쓰지 않고 팬티에 번호표를 부착하고 땀을 닦을 작은 수건을 달랑 들고 땅! 소리와 함께 서서히 뒤에서 출발 했다. 매트를 밟고 우르르 달려나가는 군중심리(群衆心理)와 이번에는! 하는 마음가짐이 초반 스피드를 내게 했다.
3 마일(5km)를 21분에 통과 하면서 '이러면 않되지!' 하고 속도를 늦추었다. 다시 마음을 정리하고 내 페이스를 찾아 달렸다.
7 마일을 지나 Lehigh River 지류를 만나고 비포장 Trail Road 나무 그늘을 달렸지만 점점 올라가는 기온에 땀이 비 오듯 흘러 내렸다.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리는 나는 급수대를 후반부에 빈번히 들러 시간을 허비하곤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참고 달리려고 하프를 지났다. 몸이 나쁘지 않았다.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포장도로처럼 속도는 나지 않지만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고 주위 환경도 강물과 나무 숲이 변화를 주어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러나 20 마일을 지나면서 더위는 나를 괴롭혔고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갈증까지 느껴오기 시작했다.
그래도 이대로 달려 준다면 3시간50분에는 골인하며 목표에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23 마일에서 왼쪽 다리에 쥐가 나기 시작 하더니 오른쪽 종아리에도 났다.
마라톤 입문 초창기를 지난 후 지금까지 쥐라는 것을 모르고 달렸는데 이게 왠일인가?
절름대며 걷고, 서서 스트레칭 해주고 내가 갖고 있는 온갖 경험을 총동원했다.
간신히 24마일부터는 정상으로 돌아왔다. 나를 기다리고 있을 아내를 생각하며 마지막 2 마일은 전력을 다해 남은 에너지를 쏟아 부었다.
그러나 흘러간 시간을 만회 할 수는 없었다. 결승 매트를 밟고 시간을 보니 4시간5분39초! 목표에 미흡하여 너무 아쉬웠다. 반겨주는 아내는 최선을 다해 2시간4분11초로 완주했다.
나는 연령그룹 2위, 아내는 1위로 입상했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쁨을 만끽했다.
대회명: Lehigh Vally Marathon(Via Marathon)
일 시: 2015년9월13일, 일요일, 오전 7시10분
장 소: : Lehigh Vally PA
날 씨: 구름, 온도:65~70 F(18.3~21.1 C)
시 간: 4시간 5분
순 위: 전체: 나이그룹: 2위/ (65~69)
내 용
1) 하프를 1시간54분 통과, 3시간50분 목표했으나
2) 23 마일지점에서 쥐가 나 1 마일 시간 지체하고
3) 24 마일부터 정상 다시 달림, 아쉬움이 남음.
라벨:
Newsroh 기사
통산 154회 마라톤 완주
대회명: Air Force Marathon
일 시: 2015년9월19일, 토요일, 오전:7:30
장 소: Dayton OH
날 씨: 해, 흐림, 비,
온 도: 68~ 78 F(20~25.5 C)
시 간: 4시간33분01초
순 위: 남자 전체: 528/1463, 나이구룹:6/31(65~69)
코 스: 미 공군 비행장 영내 및 주변를 도는 코스 임,
내 용:
1)거리=편도약 650 마일(1,050키로) 12시간 운전
2) 마라톤 완주후 6일만에 154회 출전
3) 미국 공군이 주최 함
4) 대단한 단결력과 애국심 고취
5) 날씨가 고온다습 하여 고생했음,
라벨:
Full Marathon
2015년 9월 17일 목요일
대회 떠나기 전 마지막 몸 풀기!
09/17/15, 목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Air Force Marathon 대회 출전에 대비
맨손 채조로 마지막 몸을 풀었다.
출 발: 17일 목요일 저녁 11시 출발.
EXPO 도착: 18일 낮 12시(12시간 운전=번호표 수령)
대 회: 19일 오전 7시30분 출발
출 발: 19일 토요일 오후 2시 예정
집 도착: 20일 새벽 2시 예정
라벨:
훈련일지
2015년 9월 16일 수요일
대회 출전을 위한 몸 풀기 체조!
09/16/15.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59 F (15 C),
어제 손주를 유모차에 태우고 몸 풀기로 12.8 마일을
천천히 그리고 휴식하며 달려서인지? 몸이 많이 좋다
맨손체조로 몸의 유연성과 체력 보강을 위해 약 1시간
했다. 몸이 많이 부드러워 졌다. 보스톤 대회까지 계속
할 것 이다. 지난 일요일 대회 때도 비소식이 있었으나
비는 간곳이 없고 무더 웠다, 이번 토요일 대회도 비
소식이 있다. 일기예보를 믿어도 되나?
내일 7 마일로 마무리하고 목요일 밤 12시에 출발하여
금요일 낮12시 도착 번호표를 찾고 토요일 출전한다.
이번에도 최선을 다하고 올 생각이다.
달리기는 "Brain Running"이라고 한다. 정신력이다
Last Name | First Name | Gender | Age | City | Category | Bib number | |||||||
Kwon | Yi-Joo | MALE | 69 | Old Bridge | Marathon | 1624 |
라벨:
훈련일지
2015년 9월 15일 화요일
필라에서 손주와 몸 풀기 12.8 마일!
Schuylkill River Road 에서!
09/15/15, 화요일, 날씨: 맑음, 습도: 65 %
온도: 62 F, 거리: 12.8 M
지난 일요일 대회를 마치고 어제는 휴식을 취하고
오늘 새벽 4시 집을 떠나 아들집 필라에 도착하여
주안(손주)를 유모차에 태우고 8시30분에 강변으로
나아가 Trail Road, Schuylkill 강변을 왕복 12.8 마일을
몸 풀면서 달렸다. 처음에는 종아리가 땡기더니 4 M
부터 풀렸으나 끝 무렵에는 힘들어오기 시작했다.
어떻게해야 이번 토요일 Air Force Marathon에서
소기의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을까? 남은 4일 동안 빨리
정상으로 회복 시키는데 신경을 집중 해야겠다..
나는 한달에 한 두번은 내려와 손주와 함께 한다.
어머니가 자식에게 조건없는 무한 사랑을 주는 것
처럼 남은 인생 끝없이 손주들에게 모두를 주고 싶다.
Schuylkill River Trail Road = 왕복= 12.8 M
라벨:
훈련일지
2015년 9월 14일 월요일
통산 154회 마라톤 출사표!
= 풀 마라톤 완주후 6일만에 출전=
대회명: Air Force Marathon
일 시: 2015년9월19일, 토요일, 오전:7:30
장 소: Dayton OH
코 스: 미 공군 비행장 영내를 코스로 함,
거 리: 편도약 650 마일(1,050키로) 12시간 운전
내 용:
1) 마라톤 완주후 6일만에 154회 출전
2) 미국 공군이 주최하며 영내를 주로로함,
3) 미국 비행기 박물관 내에서 Pasta Party!
라벨: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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