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4월 12일 토요일 실시한
마라톤 대회 상패가 오늘 도착했다.
1) 상장 2) 전면, 3) 뒷면
2014년 6월 13일 금요일
2014년 6월 12일 목요일
몸 풀기 1인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06/12/14.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 73 F(22.8 C)
거리: 10.3 M (16.6 M) 시간: 1시간 40분
요즈음 날씨가 계속 찌쁘 듯 하고 잔득 흐려 몸을
가볍게 하지 못하게 만든다.
더욱 어제 장거리가 오늘 달리기가 싫도록 만들었
으나 그래도 하고 한바퀴 를 돌고 나니 달릴만 했다.
달리기를 하며 잘 달리는 런너들을 보면 힘 안들이고
쉽게 달리는 듯 보인다. 그러나 그도 힘들어 한다.
남의 밥의 콩이 큰 것 처럼 보이듯, 짧게 달리든 길게
달리든 달리기는 항상 힘들다. 참고 달릴 뿐이다..
인생도 누구나 고통과 고난은 있다, 참고 갈 뿐이다.
3.2 M x 3 + 0.7 M = 10.3 M (16.6 Km)
06/12/14.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 73 F(22.8 C)
거리: 10.3 M (16.6 M) 시간: 1시간 40분
요즈음 날씨가 계속 찌쁘 듯 하고 잔득 흐려 몸을
가볍게 하지 못하게 만든다.
더욱 어제 장거리가 오늘 달리기가 싫도록 만들었
으나 그래도 하고 한바퀴 를 돌고 나니 달릴만 했다.
달리기를 하며 잘 달리는 런너들을 보면 힘 안들이고
쉽게 달리는 듯 보인다. 그러나 그도 힘들어 한다.
남의 밥의 콩이 큰 것 처럼 보이듯, 짧게 달리든 길게
달리든 달리기는 항상 힘들다. 참고 달릴 뿐이다..
인생도 누구나 고통과 고난은 있다, 참고 갈 뿐이다.
3.2 M x 3 + 0.7 M = 10.3 M (16.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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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4년 6월 11일 수요일
오후 늦은 6시 아내와 최명숙님과 또 달렸다!
뉴 오버팩 팍에서!
06/11/14.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67 F
거리: 6.4 M, 시간: 1시간10분
아내와 최명숙님이 오후 늦은 6시30분에
뉴오버팩에서 달리자고 하여 또 달렸다.
오전에 26.3 마일(42.3 키로)를 달렸는데
또 6.4 마일(10.3 키로)를 함께 달리며 사진
촬영을 하였다.
오늘은 총 32.7 마일(52.6 키로)를 달려 근래
최고로 많이 달렸다.
오전: 26.3 M (42.3 Km)
오후: 3.2 M x 2 = 6.4 M (10.3 Km)
계: 26.3 M + 6.4 M = 32.7 M (52,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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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마라톤 1인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06/11/14, 수요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 70 F (21.1 C),
거리: 26.3 M (42.3 Km), 시간: 4시간10분
비가 올 듯, 몇 방울 떨어지더니 잔득 흐리고
습도만 높다. 여름철 우중주를 기대했던 것은 허사!
오랫만에 장거리를 하려고 상의를 벗어 저치고
서서히 출발 공원 왕복을 시작 8회를 마쳤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맞 바람이 불면
뒷 바람이 있다. 어렵고 고달프고 고통 스러워도
참고 견디면 행복하고 달콤하고 즐거움이 찾아온다.
인생 살이가 마라톤 코스와 닮은 꼴인 것 같다.
2014년도 상반기 마지막 마라톤은 산악 Trail Road
마라톤 으로 마감하기 위해 6월22일 Maryland 에서
개최하는 XTERRA Big Elk Marathon 에 오늘등록 했다.
혹서기 마라톤으로 몸을 담금질 해 보자!
3.2 M x 8 +0.7 M = 26.3 M (42.3 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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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9일 월요일
비온 후 1인 달리기!
뉴 오버 팩 팍에서!
06/09/14, 월요일, 날씨: 안개비, 온도: 71 F,
거리: 10.3 M, 시간: 1시간32분12초,
어제 덥고 맑던 날씨가 비가 밤부터 아침까지 오더니
11시부터는 안개비로 변하여 뉴오버팩 팍으로 가서
6 마일(9.7 Km)만 달리려다, 10.3 마일(16.6 Km)를
달렸다.
여름철 우중주을 즐기려고 했으나 안개비에 습도가
높아도 몸이 가벼워 1인 지속주 달리기로 마무리 했다.
목표를 세우고 추진 할 때는 가감성 없는 진실성이
있어야 성공한다. 조금이라도 계산성이 있으면 실패
한다. 남녀 사랑도 콩당 콩당 가슴 튀는 것은 진실로
사랑 하기 때문이다. 세상사 어떤일을 추진할 때 진실로
몰입하자! 무아지경으로!!
3.2 M x 3 +0.7 M = 10.3 M (16,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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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대자연의 아름다움 포코노마라톤을 달리다
대자연의 아름다움 포코노마라톤을 달리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찾아 왔다. 작년에는 늦게 도착하여 허둥지둥 급하게 서둘렀고 매트 철거 후 출발하는 바람에 시간의 손해를 보았다. 금년에는 조원국님께서 운전을 해 주셔서 현철수 박사와 편안하고 여유롭게 도착, 번호표를 찾았다.
세상 모든 것은 변한다,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하물며 시공간의 세계와 행정 사항도 개혁과 진화(進化)는 끊임없이 진행된다.
포코노 마라톤 대회도 2009년도 첫 출전 했을 때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난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은 코스뿐만 아니라 모든 운영 체계가 변화, 발전하고 있다. 좀더 런너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하게 경기에 임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눈에 띄었다.
작년 보스톤 마라톤 대회 테러 사건 이후 큰 대회마다 많은 경찰력이 동원돼 검문검색(檢問檢索)과 경비를 펼치는 등 대단히 삼엄한 분위기다.
코스는 Tobyhanna Twon의 West High School 에서 출발, 산속 호젓한 지방도로 4004번 도로를 2 마일, 940번, 5.5 마일, 314번 3.5 마일, Upper Swiftwater Rd, Carlion Rd, Merry Hill Rd를 지나 191번 도로 Paradise Valley Rd로 접어든다.
13.1 마일 하프 마라톤 지점을 찍고 다시 계속 191번을 따라 10마일 달리면 Wallace St, 그리고 25 마일의 Main St이며 Stadium St를 지나 Stroudsburg High School의 운동장에 입성, Finish 하는 레이스였다.
2014년도 상반기 마지막 마라톤 대회인만큼 의미있게 마무리하고 싶어 마음을 다 잡고 출발 신호를 기다렸다.
이곳은 Appalachian 산맥의 줄기인 1400 피트 높이의 Allegheny 고원지대로 울창한 나무, 자연의 향기, 맑은 공기, 청명한 하늘이 오늘의 경기를 축복하여 주는 듯하여 “아~ 자연이 정말 아름답구나!” 절로 감탄사가 흘러 나왔다.
대자연과 나! 그리고 건강한 나! 비록 잠시후 달리면 고통이 찾아 오겠지만 그 또한 내일의 건강을 약속하는 신비의 보약이므로 기꺼이 받아들일겠다는 마음의 각오다. 나는 달리며 자연을 만끽하고 사색(思索)을 즐기며 달린다.
미국 국가가 울려퍼지고 출발 신호가 울리자 모두 목적지를 향해 힘차게 뛰어나갔다. 나는 뒤에서 매트까지 서서히 걸으며 심호흡을 하고 출발 선상부터 몸을 달구기위해 워밍업 차원에서 달리기 시작했다.
이곳을 Pocono Mountains이라 부르며 Allegheny 고원으로 2.400 스퀘어마일(6.200 제곱km)의 광대한 면적으로 동쪽은 Delarare Velley의 Delaware Water Gap, 북쪽은 Wallenpaupack Lake, 서쪽은 Whrdms Wyonming Valley와 Pennsylvania Dutch County,남쪽은 Lehigh Velley를 경계하고 있으며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Pocono는 Minsi 혹은 Munsee로 원주민 언어로 Pokawachne, 발음을 포카 아와크네이(Poka AhWaak-nay), “Greek between Two Hill”의 뜻이다.
조용하고 나무가 우거진 산속의 계곡을 따라 만들어진 아스팔트 도로를 모두 통제하는 등 런너들이 마음 놓고 달릴 수 있도록 해놓았다. 드문드문 모여있는 주택가 주민들이 나와 박수를 치고 “Good Job” 하며 목이 터져라 응원 하는 모습이 나를 감격케 했다.
하프를 1시간 51분에 통과하고, 314번 도로를 따라 구비구비 달리고 있는데, 한 두명씩 나를 추월한다.
내가 느린 것도 아닌데 하며 의아했다. 그들의 번호표를 보니 릴레이 팀이 교체하여 활기 넘치게 초반 달리기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안 먹던 Power Gel을 23 마일 지점에서 조심스레 먹고 마지막 힘을 쏟아부었다. 시내로 접어들면서 주택과 상가가 보였고 결승 지점에서 들려오는 함성소리도 들려 왔다.
마지막 힘을 내자! “고통은 잠시, 긍지는 영원하다”라는 격언(格言)을 상기하고 힘들어 하는 런너들을 추월하며 피치를 올렸다.
스타디움에 들어섰다. 앞에 보이는 결승 현수막(懸垂幕)을 보고 트랙 400미터를 힘차게 달려 매트를 밟고 시계를 보니 3시간 52분03초!
1등과 38초 차로 나이그룹 2위에 그쳤지만 지난 대회보다 2분38초 단축된 기록이다. 통산 140회 마라톤완주다. 더욱이 올들어 가장 좋은 기록으로 상반기 유종(有終)의 미(美)를 거뒀으니 만족스런 레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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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8일 일요일
달리고 바베큐 파티!
허드슨 강변에서!
06/08/14, 일요일, 날씨:맑음, 온도: 68 F (20 C)
거리: 10 M, 시간: 1시간 40분
오늘은 달리고, 바베큐 파티를 하기로 했다.
출발도 반대 방향인 Alpine Picnic 에서 Exit 1으로
달렸다. 싱그러운 나뭇잎이 그늘이 되어 땡볕을
막아주었지만 흐르는 땀 방울은 온몸을 적시며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느 주는 듯 가뿐한 기분이다
땀을 식히며 각자 정성드려 만들어온 음식으로
바베규 파티를 하고 하루를 마무리 했다.
Alpine Picnic ~ Exit 1 = 왕복 = 10 M (16 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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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7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Ridgewood Saddle River에서!
06/07/14,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61 F(16.1 C)
거리: 8 M (12.9 Km), 시간: 1시간30분
오늘은 Ridgewood Saddle River 숲속 Trail Road를
연영재 목사님, 김태수 목사님, 김정필 회장님,
최호규 사장님과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달렸다.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 달리기 자세와 실력!그리고
달리기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눈에 띄었다.
9988234라는 유행어가 있지만, 88234 즉 팔팔하게
살다가 2~3일 앓다가 죽는 것은 하고 싶다.
동물은 움직이는 것이다. 움직이지못하면 식물이다.
식물은 타인의 도움에 의해 움직여진다.
그렇게 되고 싶지 않다, 그렇게 하려면 건강해야한다.
건강하려면 운동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힘이지만 열심히
전도하자!
Saddle River Road 왕복 =8 M (.12.9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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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6일 금요일
오전 10 M, 오후 11 M 동반주 달리기!
오전: 아내와 각자 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6/06/14,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61 F(16.1 C),
거리: 10 M (16 Km), 시간: 1시간40분.
아내가 딸(승택) 출산을 앞두고 집안 정리를
하여 주고, 어제 와서 오늘 함께 달렸다.
5마일(8키로)는 동반주 하고 5마일( 8키로)는
각자 전력 질주 하였다.
여름철 땀을 흠뻑 흘려 가을의 전설을 만들어보자!
인생의 삶에서 나름대로 극한의 경험을 만들어
경험해 보면 남은 삶에 기둥이 될 것이다.
나는 월남전에서 죽음과 삶의 전쟁을 경험 했다.
그리고 100마일(160키로) 산악 마라톤에서 극한
까지 가 보았다. 그 경험으로 2010년도 미 대륙
횡단을 달려서 건넜다..
아직 출간 하지 않은 원고를 보며 그 때를 회상
하고 혼자서 씽긋이 미소 짓곤한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16 Km)
오후: 현철수 박사와 동반주!
날씨: 맑음, 온도: 78 F (25.6 C)
거리: 11 M(17,7 Km), 시간: 1시간50분
덥다 더워! 상의를 벗었다
허드슨 강변의 숲속을 달리며 산림욕을 한다.
현철수 박사와 함께 달리며 땀을 흠뻑 흘렸다.
오전 오후 달리며 금년 여름은 마음껏 달려 보리라
다짐해 본다. 앞으로 계획한 미 대륙 일주ㅡㄹ 위하여!
Exit 1 ~ Alpine= 왕복 = 11 M (17.7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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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5일 목요일
우중주 1인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06/05/14, 목요일, 날씨: 비, 온도: 60 F(15.5 C)
거리: 12 M(19.3 Km), 시간: 2시간
우중주! 얼마만에 달려보는가!
여름철의 우중주의 맛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몸 전체에서 나는 열을 온몸에 떨어지는 빗방울로
식혀주어 시원한 쾌감을! 괄괄 흘러 하수구로 들어
가는 물 소리! 톡톡! 목욕하는 나무들의 합창소리!
빰에 떨어지는 물방울의 짜릿한 기분!
5마일(8키로) 달리다. 비에 취해 12 마일(19.3 Km)
를 나도 모르게 달렸다.
3.2 M x 3 = 9.6 M
1.2 M x 왕복 = 2.4 M 계: 12 M(19.3 Km)
06/05/14, 목요일, 날씨: 비, 온도: 60 F(15.5 C)
거리: 12 M(19.3 Km), 시간: 2시간
우중주! 얼마만에 달려보는가!
여름철의 우중주의 맛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몸 전체에서 나는 열을 온몸에 떨어지는 빗방울로
식혀주어 시원한 쾌감을! 괄괄 흘러 하수구로 들어
가는 물 소리! 톡톡! 목욕하는 나무들의 합창소리!
빰에 떨어지는 물방울의 짜릿한 기분!
5마일(8키로) 달리다. 비에 취해 12 마일(19.3 Km)
를 나도 모르게 달렸다.
3.2 M x 3 = 9.6 M
1.2 M x 왕복 = 2.4 M 계: 12 M(19.3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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