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5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7/15/11, 금요일,날씨: 맑음, 온도:65 F
거리:3 M, 시간: 1시간

종아리 근육이 치유가 된 듯 하여 오버팩 팍으로 갔다,
도착하여 달리려고 하니 또다시 근육이 뭉친다 달릴 수가 없다
되돌아 걸어서 집으로 왔다, 왜 이렇게 먼가?
종아리 근육을 어떻게 해야 빨리 풀리나? 내일 달려야 하는데
오면서 사색에 잠긴다, 사람이 산다는 것 나이가 들고 늙으면
처신과 생활 방법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선조들이 남기고간 말씀들을 곰곰히 되 색여본다
긴 세월 동안 보고 느끼고 격어서 남긴 말씀들 이다,
난들 벌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식물 처럼 묵묵히 살자

1.25 x 왕복 = 2.5 M,

2011년 7월 13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13/11, 수요일, 날씨:맑음, 온도:75 F
거리:5 M, 시간: 50분

새벽에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갔다,
요즈음 날씨가 너무 덥지만 달리기는 계속된다,
그러나 Exit 1에 도착할 무렵 오른쪽 종아리가 뭉쳐 오면서
통증이 시작되여 달리면 괜찮겠지 했는데, 화장실을 다녀와서도
낫지를 않고 더 심하다, 더 달릴 수 없어 달리기를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 왜? 그럴까? 요즈음 자주 부상을 입는다
신발 때문인가? 발의 착지 때문인가? 신경이 많이 쓰인다
삶에도 예측 하기 힘들 듯 몸도 예측 불허다

집 ~ Exit 1 = 5 M

2011년 7월 12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7/12/11,화요일,날씨:맑음,온도:80~82F, 체감온도:85F
거리:15 M, 시간: 2시간30분

오늘 102F,(체감온도 105 F)까지 올라 간다고 한다,
아침부터 기온은 상승 덥다, 조금만 달리고 오겠다고 오버팩 팍으로갔다,
4바퀴를 돌았을때 ,제시카등 8명이 달리고 있어 함류 하여 달렸다
한영석, 김유남님도 나오셨다, 무더위 속에서 땀이 비오 듯 했다
오랫만에 아내도 나왔다, 깜짝 놀랬다,
역시 운동은 건강을 갖어다 준다, 일요일 귀국 했는데 시차 적응을 받지
않고 생활 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1.25 x 11 = 13.75 M
1.25 x 편도 = 1.25 M 계: 15 M

2011년 7월 11일 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10/11, 일요일,날씨:맑음, 온도: 75 F
거리: 17 M, 시간: 2시간40분

더위는 계속된다, 전에도 이렇게 더웠지만 지난 과거는 잊고
지금 현재가 가장 더운 것 처럼 느껴진다,
괴롭거나 고통 스러운 것도 현재 내가 격는 것이 가장 처음인 것 처럼
오늘도 인생에서 넘어야할 하루다, 그리고 현재가 가장 중요하다
내일 하자! 그것은 거짓이며 하루를 버리는 생각이다
어제 10 k를 달리고 오늘 경찰서까지 오르며 고통의 고개를 넘었다,
그리고 한국에서 일을 마치고 아내가 온다 반갑게 맞이 하자,
전택 승택등 모두 함께 보내는 하루가 될 것이다
김선출,강대삼,강명구,이덕재,Jaqueline등과 함께 달렸다,

Exit 1 ~ Edgewater ~ 경찰서 ~Exit 1 = 17 M

2011년 7월 9일 토요일

NYRR 10 K


대회명: Boomer's Cystic Fibrosis Run to Breathe 10 K
일 시: 2011년 7월 9일, 토요일, 오전:8:00
장 소: Central Park
날 씨: 맑음, 온 도: 76 F
시 간: 48분52초
순 위: 전체:803/5004, 나이구룹: 6/35 (65~69)
내 용
0, 금년도 NYRR 8번째 출전하였음
0, 몸시더운 한 여름의 더위 속에서 달렸음
0, 몸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있음을 느낌

2011년 7월 8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7/08/11, 금요일,날씨: 잔득 흐림, 온도: 74 F
거리:7.5 M, 시간: 1시간 10분

오늘은 하루 종일 흐리고 비가 올 것 같으며, 습도가 높아 한국의
장마철 같다, 무덥고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른다
내일 10 K 대회에 출전 하기 때문에 오늘은 짧게 강하게 달렸다
온몸에 줄줄 흐르는 땀방울을 딖는 기분과, 운동이 끝나고 찬물로
샤워하는 기분은 땀을 흘려본 사람은 안다,
땀은 몸 속에 녹을 닦아내는 노폐물이다,노폐물을 제거하고 하루를
시작하면 상쾌하고 몸이 가벼울 것 이다.
더욱 나이가 들면 빠르게 녹이 슬기 때문에 더 많이 땀을 흘려야
건강하게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2011년 7월 6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06/11,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74~79 F,
거리: 20 N, 시간: 3시간30분

더위가 계속 된다, 달리기도 계속된다, 끝임없이 자연은 돌아간다,
아프면 더 심하게, 더우면 더 달리고, 이열 치열의 원리다,
현대인은 모두 가장 편한 것을 원한다, 몸이 녹스줄 모르고 편한 것
만이 바라는 것 같다, 사람은 동물이다, 동물은 이 곳에서 저 곳으로
옮겨 가야한다, 그 것도 빨리, 그래야 신체에 녹이 슬지 않는다,
그러나 요즈음은 돈으로 모두를 해결하려고 하고 또한 그렇게 된다,
나는 무엇위해 살아 왔나? 돌이켜 볼 나이다,
오늘은 , 김선출,이덕재,이승호,최현호,유세형,이재덕 목사,문상원,
이정열,김성유,권이주,한승희,아내,누나, 등13명이 허드슨 강변을 달렸다

집 ~ Exit 1 = 5 M
Exit 1~ Edgewater ~ 경찰서 밑 Circle ~ Exit 1 = 15 M, 계: 20 M

2011년 7월 5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7/05/11, 날씨: 맑음,온도:70 F
거리:10 M, 시간: 1시간30분

여름 다운 더위는 계속된다, 어제 좀 무리를 한 것 같다,
그래서 오늘도 달려야한다, 오버팩팍으로 갔다, 김성유님과 달리는데
힘든다 먼저 보내고 마지막 2바퀴를 남겨놓고 젊은 여자가 저 앞에
달린다, 따라 잡기 힘든다 열심히 달려 잡고 보니 너무 힘들었다
열심히 달린 하루다,
누구나 주어야 좋다고 하고, 칭찬해 주어야 좋다고 한다,
아니다, 부정적으로 하면 자기 주장이 옳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돌아서고, 적대시 한다, 그래서 코드가 맞는 사람끼리 모이게 된다
이제 나와 함께하는 사람은 나와 생각이 같이 하는 사람과 해야 겠다.

1.25 x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7월 4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7/04/11, 월요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 75~78F
거리: 25 M, 시간: 4시간

목표 30마일 ! 오늘이 독립기념일로 휴일이다, 거리는 조용 했으나
공원에는 운동하느라 많은 사람이 나왔다
새벽 4시30분에 공원으로 달려갔다, Getorade 2병을 갖고 갔다,
여름철에는 물과 음료수가 필수다,
허드슨 강변은 음료수 때문에 불편하다 김유남, 김성유님이 나오셨다
16 바퀴를 돌고 음료수와 물을 마시고 휴식을 5분 했다, 그리고
달리려고 하니 힘이 쪽 빠지면서 달리기가 힘들어 졌다,
2 바퀴만 더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습도와 더위로 몸이 지쳐 갔다,
목표를 세우고 달리기를 하면 힘의 분배나 달리려는 의욕이 있다
인생도 목표나 희망이 있어야 한다, 나이 들면서 희망을 잃으면
삶이 아니라 생명 연장이다, 생각이 없는 삶은 동물과 같다
미래를 위한 생각을 하자! 그리고 목표를 세우고 희망을 갖자!

1.25 x 18 = 22.5 M
1.25 x 왕복 = 2.5 M 계: 25 M

2011년 7월 2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02/11,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71~76 F
거리:22 M, 시간: 4시간

본격적인 여름, 아침부터 온도가 높았고 태양은 이글 거렸다,
다행히 허드슨 강변은 고마운 나무 때문에 그늘이라 달리기가
너무 좋다, 이런 곳을 천국이라 이컬는 것이 아닌가 싶다
모두가 쾌락만 추구 하는데 나는 왜? 고통을 즐기고 있는가?
모든 일이 시작하면 끝이 있다,태어나면 죽음이 있듯이
달리기를 하면 목표지점에 이르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포기다,
포기는 모든 일에 끝을 의미한다, 끝은 모든 파멸이다,
오늘도 더웠지만 목표를 완주한 기분은 나만 안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경찰서 ~ Exit 1 = 17 M 계: 22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