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7/11, 월요일, 날씨: 흐림, 온도: 29 F
거리: 15 M, 시간: 2시간 20분
요즈음 생각이 너무 많다, 삶에 대한 회의, 사람에 대한
신뢰도, 내 자신에 대한 불신감 등등---
어제의 전력질주도 과거가 되였고, 또다른 미래의 설계로
너무 벅찬 100 마일을 선택 하지 않았나? 생각 된다
이제는 날씨가 풀리려는지 포근한 느낌 마져 들었다
살얼음이 깔린 오버팩 팍 도로를 왕복하였다
100 마일를 완주 하려면 24~30시간을 달릴 수있는
체력을 갖추 어야 되는데 우선 강훈련과 음식물로
영양을 충분히 공급 하고, 정신적 안정감도 있어야 하는데!
현재의 환경과 훈련으로 완주 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앞선다,
그러나 주사위는 던져 졌다,
이제는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고 베이글을 먹으니 꿀 맛이다
집에서 오버팩 팍 왕복
오버팩 팍 도로 왕복
2011년 2월 7일 월요일
2011년 2월 6일 일요일
센트럴 팍에서
02/06/11,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36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오늘은 Gridiron 4 M 대회날이다, 이희연님차로 강대삼님과
나는 6시에 센트럴 팍으로 향했다, 맑은 날씨에 온도도 달림이
에게는 최적 같았다, 나는 가방을 맡기고 워밍업으로 W 72 ST
에서 E 90 ST으로 달려갔다, 그곳에서 한승익님과 동반주로
한바퀴돌고, 다시 스타트 선상인 E 68 ST으로 갔다
약 8 M로 워밍업을 마쳤다, 이제 Race! 달려보자 그리고 최선을
다해보자! 마음을 굳게 다지고 가슴에 달린 Bib No #1371를
내려다 보고, 출발 신호가 울리자, 앞의 런너를 따라 달리기
시작 했다, 짧으니 최선을 다할 생각으로 달렸다
힘들었다, 참았다 그리고 또 참았다 그리고 Finish Line를
밟았다, 가슴이 떠질것 같았다, 후회는 없다, 결과는 나이구룹 3위!
생에서 최선을 다하는 런너들의 모습이 보기 좋다
이준원님이 집까지 라이드 하여주고 커피도 같이 하고 혜어졌다
이희연,이준원님 고맙 습니다,
거리: 12 M, 시간: 2시간
오늘은 Gridiron 4 M 대회날이다, 이희연님차로 강대삼님과
나는 6시에 센트럴 팍으로 향했다, 맑은 날씨에 온도도 달림이
에게는 최적 같았다, 나는 가방을 맡기고 워밍업으로 W 72 ST
에서 E 90 ST으로 달려갔다, 그곳에서 한승익님과 동반주로
한바퀴돌고, 다시 스타트 선상인 E 68 ST으로 갔다
약 8 M로 워밍업을 마쳤다, 이제 Race! 달려보자 그리고 최선을
다해보자! 마음을 굳게 다지고 가슴에 달린 Bib No #1371를
내려다 보고, 출발 신호가 울리자, 앞의 런너를 따라 달리기
시작 했다, 짧으니 최선을 다할 생각으로 달렸다
힘들었다, 참았다 그리고 또 참았다 그리고 Finish Line를
밟았다, 가슴이 떠질것 같았다, 후회는 없다, 결과는 나이구룹 3위!
생에서 최선을 다하는 런너들의 모습이 보기 좋다
이준원님이 집까지 라이드 하여주고 커피도 같이 하고 혜어졌다
이희연,이준원님 고맙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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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1년 2월 4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2/04/11,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14F
거리: 10M, 시간: 1시간30분
날씨가 너무 춥다, 공원의 주로는 아직도 얼음으로 달리기가
불편하여 공원 주로를 달렸다
바람이 없었으나 온도가 낮았다, 달리는 중 손이 너무 시려워
어떻게 해야 좋을지? 긴팔 티 셔스 소매로 손을 감싸고 장갑을
끼워도 시려웠다, 몸은 어제 달리고 난후 너무 피곤해 했다
오늘은 모두 풀렸는지? 잘먹어서 인지? 좋아 졌다
지현정님과 동반주 하며 스피드도 하고 앞으로 달릴 계획도
세우며 달렸다, 정말 열심히 달린다.
앞으로 내 인생에 대한 고민에 하루 하루를 보낸다
좋은 답이 빨리 나와 외길을 걷게 되기를 빌어 본다
집에서 오버팩 팍=왕복
공원 도로 =왕복(시간으로 계산)
거리: 10M, 시간: 1시간30분
날씨가 너무 춥다, 공원의 주로는 아직도 얼음으로 달리기가
불편하여 공원 주로를 달렸다
바람이 없었으나 온도가 낮았다, 달리는 중 손이 너무 시려워
어떻게 해야 좋을지? 긴팔 티 셔스 소매로 손을 감싸고 장갑을
끼워도 시려웠다, 몸은 어제 달리고 난후 너무 피곤해 했다
오늘은 모두 풀렸는지? 잘먹어서 인지? 좋아 졌다
지현정님과 동반주 하며 스피드도 하고 앞으로 달릴 계획도
세우며 달렸다, 정말 열심히 달린다.
앞으로 내 인생에 대한 고민에 하루 하루를 보낸다
좋은 답이 빨리 나와 외길을 걷게 되기를 빌어 본다
집에서 오버팩 팍=왕복
공원 도로 =왕복(시간으로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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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1년 2월 3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2/03/11,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24 F
거리: 15 M, 시간: 2시간20분
계속되는 눈 진눈깨비로 인하여 도로가 엉망이 되어
달림이 에게 불편함이 이루 말 할 수 없다,
나도 핑계삼아 이틀을 쉬고 오늘 오버팩으로 나아갔다,
역시 공원의 주로는 달릴수 없어 도로를 왕복 했다
김성유님이 몸이 많이 불편 한 듯 하다 함께 1시간 정도
달리고 집으로 갔다, 뒤늦게 한영석님이 달려 나도 1시간
20분 달리고 돌아 오는데 오늘이 음력 "설"이라고 한다
세월의 흐름을 모르는지? 아내가 한국을 나가서 그런지?
능력이 없어 외면을 당해서 그런지? 마냥 외롭고, 서글퍼 졌다
집에 돌아오니 옆집"티미"에서 떡국을 갖다 놓아 주셨다
먹으며 생각에 잠긴다" 세월이 너를 속일지라도 슬퍼 하거나
노하지 말자" 나이들면 모든 면에서 뒤떨어지니 순응하고
받아드리며 살자!, 그리고 또 다른 너의 목표를 향해 묵묵히
실천 하도록 해라! 누구도 원망 하거나 미워 하지 말자!
모두가 나의 탓이다
3월19일 100 M 대회 출전 신청을 어제 했다 몸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해 보자
"오버팩 팍 도로 왕복
집에서 오버팩 팍 까지 편도"
거리: 15 M, 시간: 2시간20분
계속되는 눈 진눈깨비로 인하여 도로가 엉망이 되어
달림이 에게 불편함이 이루 말 할 수 없다,
나도 핑계삼아 이틀을 쉬고 오늘 오버팩으로 나아갔다,
역시 공원의 주로는 달릴수 없어 도로를 왕복 했다
김성유님이 몸이 많이 불편 한 듯 하다 함께 1시간 정도
달리고 집으로 갔다, 뒤늦게 한영석님이 달려 나도 1시간
20분 달리고 돌아 오는데 오늘이 음력 "설"이라고 한다
세월의 흐름을 모르는지? 아내가 한국을 나가서 그런지?
능력이 없어 외면을 당해서 그런지? 마냥 외롭고, 서글퍼 졌다
집에 돌아오니 옆집"티미"에서 떡국을 갖다 놓아 주셨다
먹으며 생각에 잠긴다" 세월이 너를 속일지라도 슬퍼 하거나
노하지 말자" 나이들면 모든 면에서 뒤떨어지니 순응하고
받아드리며 살자!, 그리고 또 다른 너의 목표를 향해 묵묵히
실천 하도록 해라! 누구도 원망 하거나 미워 하지 말자!
모두가 나의 탓이다
3월19일 100 M 대회 출전 신청을 어제 했다 몸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해 보자
"오버팩 팍 도로 왕복
집에서 오버팩 팍 까지 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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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1년 1월 31일 월요일
2011년 1월 30일 일요일
2011년 1월 29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29/11,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26 ~28 F
거리: 22 M, 시간: 4시간
어제는 한영석, 유세형,이덕재님이 Miami Marathon에 출전키
위해 떠나려 했으나 눈 때문에 비행기가 Philadelphia에서 출발
히는 것으로 변경되어 28일 새벽 1시10분에 필라로 출발 비행장에
4시 도착 시켜 주고 되돌아 오니 6시 ! 하루를 휴식하고 오늘
지현정님과 6시30분에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허드슨 강변은 첫번째 Circle까지 제설 작업이 되였고 다시 강변
밑에서 GWB 다리까지 눈이 치워져 있었다 왕복 4 마일 정도는
충분 할것 같아 왕복 4번을 하고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박재순님
빵집에서 핫 초코랫 한잔하고 달려서 집으로 향했다
지현정님의 실력이 일취월장이다, 오늘 장거리 훈련을 잘 했다
너무도 아름다운 허드슨 강물과 다리 건너편 건물 그리고 눈!
모두가 너무 잘 어울리는 자연의 한 장면이다,
지현정님과 나는 연신 감탄사만 연발 했다
집에서 ~ Edgewater = 왕복 6 M
Edgewater ~ GWB 밑 = 왕복 4 M X 4번 = 16 M 계; 22 M
거리: 22 M, 시간: 4시간
어제는 한영석, 유세형,이덕재님이 Miami Marathon에 출전키
위해 떠나려 했으나 눈 때문에 비행기가 Philadelphia에서 출발
히는 것으로 변경되어 28일 새벽 1시10분에 필라로 출발 비행장에
4시 도착 시켜 주고 되돌아 오니 6시 ! 하루를 휴식하고 오늘
지현정님과 6시30분에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허드슨 강변은 첫번째 Circle까지 제설 작업이 되였고 다시 강변
밑에서 GWB 다리까지 눈이 치워져 있었다 왕복 4 마일 정도는
충분 할것 같아 왕복 4번을 하고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박재순님
빵집에서 핫 초코랫 한잔하고 달려서 집으로 향했다
지현정님의 실력이 일취월장이다, 오늘 장거리 훈련을 잘 했다
너무도 아름다운 허드슨 강물과 다리 건너편 건물 그리고 눈!
모두가 너무 잘 어울리는 자연의 한 장면이다,
지현정님과 나는 연신 감탄사만 연발 했다
집에서 ~ Edgewater = 왕복 6 M
Edgewater ~ GWB 밑 = 왕복 4 M X 4번 = 16 M 계; 2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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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1년 1월 27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집 앞에 쌓인 눈 !
01/27/11,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36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눈!눈!눈! 한달 사이 7번짼가? 왔다 하면 폭설 ! 정말 많이 온다
에제 낮에 온 눈을 맑끔히 치웠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또 !
마당에 12인치 이상 쌓여 있지 않은가? 새벽 5시부터 치우기
시작 했으나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고 힘이 들어 쉬었다
치우기를 몇번! 산 더미 같이 쌓인눈 ! 끝내 마쳤다.
오후 2시 30분에 오버팩으로 나아가 박재순님과 동반주 하며
오늘의 달리기를 했다, 쌓인 눈이 온통 공원을 뒤덮고 있어
눈이 부셨다, 차도와 공원의 작은 원을 돌았다
누구나 고통은 있다, 달림이는 스트레스를 달리기로 푼다
거리: 12 M, 시간: 2시간
눈!눈!눈! 한달 사이 7번짼가? 왔다 하면 폭설 ! 정말 많이 온다
에제 낮에 온 눈을 맑끔히 치웠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또 !
마당에 12인치 이상 쌓여 있지 않은가? 새벽 5시부터 치우기
시작 했으나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고 힘이 들어 쉬었다
치우기를 몇번! 산 더미 같이 쌓인눈 ! 끝내 마쳤다.
오후 2시 30분에 오버팩으로 나아가 박재순님과 동반주 하며
오늘의 달리기를 했다, 쌓인 눈이 온통 공원을 뒤덮고 있어
눈이 부셨다, 차도와 공원의 작은 원을 돌았다
누구나 고통은 있다, 달림이는 스트레스를 달리기로 푼다
라벨:
훈련일지
2011년 1월 26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26/11, 수요일, 날씨: 눈, 온도:27 F,
거리: 12 M, 시간: 2시간30분
오랫만에 허드슨 강변에서 달리려고 5시35분에 집을 나섯다,
날씨는 강추위를 이겨낸 탓인지 낮은 온도에도포근하게 느껴졌다
6시 10분에 지현정,이덕재님을 Edgewater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도착이 늦어져 추위 때문에 혼자 달려 가는중 유세형님을 만났다
되돌아 와서는 지현정, 이덕재님을 만나 Exit 1으로 달리기 시작
왕복하고 다시 Exit 1으로 가서 박재순님의 가게에서 커피를
하고 나는 집까지 달려서왔다
달리는중 눈이 내리기시작했다, 금년에는 눈도 자주 많이도 온다
달림이에게 훈련의 차질을 주었지만 메니아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고 오히려 눈속에서 달리기를 잘 이용했다.
머리에 떨어지눈! 미끄러운 길! 달림이 만이 안다 !
Mrs 권으로부터 전화: 유방암 진단이 오진 판단 이란 희소식! 감사 !
집 ~ Edgewater = 5 M
Edgewater ~ Exit = 왕복= 5M
박재순 가게 ~ 집 = 2 M 계: 12 M
거리: 12 M, 시간: 2시간30분
오랫만에 허드슨 강변에서 달리려고 5시35분에 집을 나섯다,
날씨는 강추위를 이겨낸 탓인지 낮은 온도에도포근하게 느껴졌다
6시 10분에 지현정,이덕재님을 Edgewater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도착이 늦어져 추위 때문에 혼자 달려 가는중 유세형님을 만났다
되돌아 와서는 지현정, 이덕재님을 만나 Exit 1으로 달리기 시작
왕복하고 다시 Exit 1으로 가서 박재순님의 가게에서 커피를
하고 나는 집까지 달려서왔다
달리는중 눈이 내리기시작했다, 금년에는 눈도 자주 많이도 온다
달림이에게 훈련의 차질을 주었지만 메니아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고 오히려 눈속에서 달리기를 잘 이용했다.
머리에 떨어지눈! 미끄러운 길! 달림이 만이 안다 !
Mrs 권으로부터 전화: 유방암 진단이 오진 판단 이란 희소식! 감사 !
집 ~ Edgewater = 5 M
Edgewater ~ Exit = 왕복= 5M
박재순 가게 ~ 집 = 2 M 계: 1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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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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