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00회 B&A Marathon 대회 (208)
10년만에 찾아온 100회 마라톤 대회! 날씨 마져 나의 100회 마라톤을 축하 하려는지? 맑고 청명 했다, 마음은 뜬 구름처럼 둥둥 떠 있고 소풍가는 소년 처럼
가슴이 설레 였다, 또한 지난날 들이 영상 처럼 뇌리에 비춰 지면서 세월의 흐름 을 실감케 했다, 새벽 3시 Annapolis를 향해 한영석등 회원들과 함께 떠났다.
먼저 와 있는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주최측의 배려로 배번 “100”을 부여 받고
출발 선상에 섯다, 감회가 무량 했다, 꿈을 꾸면 이루어 지는가?, 100회 마라톤!
출발 신호가 떨어지자 뒤에서 천천히 달려 나아갔다.
한승익, 이규대, 강명구, 염기섭등은 첫 마라톤에 출전 하여 이번 대회는 나에게 더욱 뜻이 깊은 대회 였다.
심호흡을 하며 주위의 런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목적지를 향해 달려 3마일 쯤 갔을때 나의 라이벌 Wong이 보였다, 어떻게 할까? 패스를 할까? 말까? 패스를 하면 끝까지 리드를 해야 하는데, 과연 지탱 할 수 있을까? 그의 속도를
따라 가며 측정했다, 조금 느린 듯 했다, 추월 하자! 그리고 최선을 다 해 보자!
마음을 굳게 다지고 패스 했다, 그리고 앞으로 치고 달리기 시작 했다.
6마일 지점의 언덕을 내려가고, 반환점을 돌아 올라올때 반대 편 뒤에서 Wong
이 따라 오고 있었다, 언덕을 올라와 Trail Road를 달리는데 길이 좁아 반대편
런너들과 맞 부닥치지 않으려고 하니 속도가 늦어 지고 불편 했다.
마주치는 회원들과 “힘” 하며 소리쳐 독려 하고는 하프를 1시간39분에 통과후 풀 코스 런너들만 달리는 남쪽 방향의 주로를 고독 하게 달렸다.
17마일쯤 달려 갔을때 첫 주자가 마주 오고 있었다, 힘차게 달리는 모습이 마치
기관차 같았다, 그 뒤를 이어 두번째,세번째 ! 나도 힘을 얻어 달리기 시작 했다.
19 마일 반환점을 돌아 오는데 뒤 따라오는 Wong과 마주쳤다, 힘이 딸리는지? 힘들어 보였다, 나는 앞의 런너를 보고 꾸준히 달리며 한명씩 추월해 갔다.
젊은 청년들을 추월 할 때는 나이를 망각 했으며 아직 건재 하다는 증거를 보여 주는 듯 했다, 22마일 부터 이어지는 직선 주로는 나를 고독하게 했지만 오직 결승 지점만 생각 하고 100회 라는 명제만 떠 올렸다
들려오는 함성 소리에 고개를 들어보니 휘니쉬 라인이 가까운 커브길이 였다
“드디어 다 왔구나”하고 마지막 힘을 다해 결승점을 밟고 보니 3시간30분4초!
“100회 마라톤 완주”기념패, 년령 구룹 1위, 상패를 받으며 나의 마라톤 기록에
새 장을 여는 듯 했다,
KRRC ,Washington DC Marathon Club회원들이 준비한 프랑카드, 케이크등 으로 기념식을 하는가 하면, 주최측에서 활애한 코맨트에서도 앞으로 닥아온
“Yijoo Run Cross Contry 2010”을 설명 하여 큰 관심을 갖게 했다.
10년만에 이루어 낸 100회 마라톤은 나 혼자 만의 힘이 아니며, 회원 가족과
나를 뒷 받침 해준 모든분 들의 힘의 결과다, 나는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닥아온 미 대륙 횡단이 무사히 완주 하도록 끝없는 성원을 부탁 드리고
싶은 심정이다, 돌아오면서 지난날 들을 돌이켜 보았다
2010년 9월 24일 금요일
Hayannis Marathon 대회(207)
Hayannis Marathon 대회(207)
2010년 2월 마지막 날인 28일 드디어 99번째 마라톤을 우여곡절 끝에 출전 하게 됐다, 98회 마라톤은 Washington Birthday Marathondp 출전하고, 99회는 Winter Marathon에 참가 하려 했는데, 폭설로 인하여 Washington Birthday Marathon 대회가 취소되어, Hayannis Marathon 대회에 뒤 늦게 사실을 설명하고 출전 허락을 받아 달리게 되였다
스타트가 10시 이므로 4시에 집을 나섯다, 4~5시간 드라브를 혼자서 하여야
하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출발 했다, 3번째 참가하는 대회로 길을 찾아 가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 했는데, 길눈이 어두운지 조금은 헤메어 겨우 시간내에 도착
번호표를 받아 출발 지점으로 갔다.
날씨는 달리기에 적절 했고, 마음의 여유도 있었으나 오랬 동안 드라브를 하여 피로가 조금 있는 듯 했다
기록을 위한 출전이 아니라고 마음을 갖으며 차분한 마음으로 워밍업을 하고 첫 발을 내 딛었다, 코스는 변함 없이 해변가를 달리다 주택지역을 돌아 오면 하프로
2바퀴 돌면 26.2 마일 풀 마라톤 이다.
천천히 출발 했다, 오버 패스를 하지 말자 ! 지난날에 달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 올랐다, 첫번째 출전 했던2002년 감기 몸살 속에서 추위와 싸우며 달려 2바퀴 부터는 너무 괴로워 했던 추억이 주로마다 새겨져 나를 자극했다.
따사로운 햇살 속에 대서양 바닷물이 출렁 거리는 바다를 바라보면서 언덕을 오르고 적막 할 정도로 고요한 주택가를 돌며 조용한 삶을 누리는 뭇 사람의 행복을 연상해 보았다.
첫 바퀴를 돌아 하프를 달리는 런너들이 결승점을 밟으며 환희의 소리와 응원의
함성을 뒤로 하고 저 앞에 쓸쓸히 달리는 런너의 뒷 모습을 보며 뒤를 따랐다.
마라톤은 이제 부터다, 지금 까지 넉넉한 마음으로 달려서 인지 후반부에 힘이
남아 있는듯 하여 체력을 안배하며 달렸다,
20 마일을 넘어 서면서 파워 젤을 하나 먹고 마지막 골인 지점을 향해 달렸다.
한사람 추월하고 나면 저 앞에 또 다른 런너가 보였다,
한발 한발 힘을 주어 본다, 달릴만 하다, 또다른 목표 앞의 런너를 추월해보자!
최후까지 최선을 다했다 앞에 가보니 청년이 였다, 나도 20대다 !라고 쾌재를 부르며 스스로 만족해 하며 결승 지점을 3시간37분42초로 통과 했다.
체육관으로 들어와 옷을 갈아 입고는 시상대로 갔다, Bill Rogers가 60대 1등
“Yi-Joo Kwon” 하고 부른다, 함께 포옹을하고는 상패를 받아 들고 “I’m Korean” 하며 관중들에게 손을 높이 들어 답례를 했다.
내 모습을 지켜 보는 한인이 있었다면 더욱 빛이 나고, 보람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집을 향해 떠났다.
2010년 2월 마지막 날인 28일 드디어 99번째 마라톤을 우여곡절 끝에 출전 하게 됐다, 98회 마라톤은 Washington Birthday Marathondp 출전하고, 99회는 Winter Marathon에 참가 하려 했는데, 폭설로 인하여 Washington Birthday Marathon 대회가 취소되어, Hayannis Marathon 대회에 뒤 늦게 사실을 설명하고 출전 허락을 받아 달리게 되였다
스타트가 10시 이므로 4시에 집을 나섯다, 4~5시간 드라브를 혼자서 하여야
하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출발 했다, 3번째 참가하는 대회로 길을 찾아 가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 했는데, 길눈이 어두운지 조금은 헤메어 겨우 시간내에 도착
번호표를 받아 출발 지점으로 갔다.
날씨는 달리기에 적절 했고, 마음의 여유도 있었으나 오랬 동안 드라브를 하여 피로가 조금 있는 듯 했다
기록을 위한 출전이 아니라고 마음을 갖으며 차분한 마음으로 워밍업을 하고 첫 발을 내 딛었다, 코스는 변함 없이 해변가를 달리다 주택지역을 돌아 오면 하프로
2바퀴 돌면 26.2 마일 풀 마라톤 이다.
천천히 출발 했다, 오버 패스를 하지 말자 ! 지난날에 달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 올랐다, 첫번째 출전 했던2002년 감기 몸살 속에서 추위와 싸우며 달려 2바퀴 부터는 너무 괴로워 했던 추억이 주로마다 새겨져 나를 자극했다.
따사로운 햇살 속에 대서양 바닷물이 출렁 거리는 바다를 바라보면서 언덕을 오르고 적막 할 정도로 고요한 주택가를 돌며 조용한 삶을 누리는 뭇 사람의 행복을 연상해 보았다.
첫 바퀴를 돌아 하프를 달리는 런너들이 결승점을 밟으며 환희의 소리와 응원의
함성을 뒤로 하고 저 앞에 쓸쓸히 달리는 런너의 뒷 모습을 보며 뒤를 따랐다.
마라톤은 이제 부터다, 지금 까지 넉넉한 마음으로 달려서 인지 후반부에 힘이
남아 있는듯 하여 체력을 안배하며 달렸다,
20 마일을 넘어 서면서 파워 젤을 하나 먹고 마지막 골인 지점을 향해 달렸다.
한사람 추월하고 나면 저 앞에 또 다른 런너가 보였다,
한발 한발 힘을 주어 본다, 달릴만 하다, 또다른 목표 앞의 런너를 추월해보자!
최후까지 최선을 다했다 앞에 가보니 청년이 였다, 나도 20대다 !라고 쾌재를 부르며 스스로 만족해 하며 결승 지점을 3시간37분42초로 통과 했다.
체육관으로 들어와 옷을 갈아 입고는 시상대로 갔다, Bill Rogers가 60대 1등
“Yi-Joo Kwon” 하고 부른다, 함께 포옹을하고는 상패를 받아 들고 “I’m Korean” 하며 관중들에게 손을 높이 들어 답례를 했다.
내 모습을 지켜 보는 한인이 있었다면 더욱 빛이 나고, 보람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집을 향해 떠났다.
Winter Marathon 대회 (206)
Winter Marathon 대회 (206)
2010년도 첫 출전! 100회 마라톤을 앞두고 있는 98번째 출전으로 나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99회,100회! 2000년2월에 꿈을갖고 출발 9월에 첫 마라톤 완주의 감격이 엊그제 같은데 10년이란 세월이 흘러 100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니! 세월도 많이 흘렸고, 이곳 저곳 달리며 달림이로서 경험도 많이 했다
작년에 이대회에서는 시종일관 눈을 맞으며 달렸는데 금년에는 날씨는 좋았으나
15마일의 세찬 서북서풍으로 맞 바람 일때는 몸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었다.
이름 그대로 겨울 마라톤 대회! 일기를 예측하기 어려워 한 겨울의 추위를 각오 하고 출전 해야만 한다.
5시30분에 유기택님과 둘이서 북쪽에 있는 뉴욕의 수도 알바니를 향해 출발 했다, 어두운 밤이 걷히면서 밝아 오는 동녘하늘! 그리고 해가 솟아 오르자 따사로운 햇살은 오늘의 경기에 좋은 예감을 주는 듯했다.
그러나 도착하여 차에서 내리자 불어오는 겨울 바람은 살을 예이는 듯 차갑고 매서웠다. 어떻게 대처 해야 좋을까? 생각 했지만, 부닥쳐 이길 수 밖에 없었다.
실내 체육관 에서 번호표를 받아 가슴에 달고 출발 시간 5분전에 나와 출발 선상에 섯다. 추위를 이기기 위해 약간의 워밍업을 하는데 몸이 가볍고 기분이 좋았다. 3마일만 천천히 달리고 보자!
풀 마라톤은 100명이 못 되지만 릴레이 출전자가 의외로 많은 듯 했다.
코스도 작년과 달리 첫바퀴는3.48마일, 4바퀴는5.68마일로 SUNY Universty 주위를 돌고 도는 경기다, 출발 신호와 동시에 앞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뒤에서 바람이 불어주었 으나, 학교를 벗어나 도로로 나왔을 때는 맞 바람 때문에 허리를 굽히고 머리를 숙여 온힘을 다하며 달려야 했다.
한고비를 넘기면 더 세찬 바람이 닥아와 나도 모르게 ”하나””둘” 구령이 절로 나오고 힘이 주어지고 주먹이 불근 쥐어 졌다
두번째 바퀴째는 Eric Kanopkin(19)가 앞으로 치고 나아갔다 “ 잘 달리는군”
하고 나는 나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되도록 오버 페이스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시간이 흐를 수록 힘이 솟아나는 듯 했다, 그리고 Chris McDonald (41)와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며 달렸다, 가끔 릴레이 선수들이 추월하여 지나 갈때는 기분이 좋지 않았다. 마지막 바퀴를 돌면서 Eric를 추월했고, Chris도
따라 잡았다, 초반의 젊은 패기를 꾸준한 노련미로 젊음을 이겼다고 생각하는 순간 마지막 0.3마일을 남기고 Chris가 추월하여 가지 않는가? 따라 잡으려 노력 했으나 힘이 딸려 놓치고 말았다,마지막 힘에서 졌다
저 앞에 보이는 결승 현수막을 바라보며 98회 마라톤에 성공하는구나 순간 전광판 시계는 3시간38분18초를 가리키고 있었다
젊은 이들과의 선의의 경쟁을 하며 달리는 기분은 나를 젊게 만들고 희망과 용기를 갖게 하고 삶의 의미를 찾게 했다
추위를 피하여 강당으로 가서 뒤따라 들어오는 울트라 뉴욕커 런너들을 기다렸다
기념촬영을 하고 유기택님과 집으로 향했다.
2010년도 첫 출전! 100회 마라톤을 앞두고 있는 98번째 출전으로 나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99회,100회! 2000년2월에 꿈을갖고 출발 9월에 첫 마라톤 완주의 감격이 엊그제 같은데 10년이란 세월이 흘러 100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니! 세월도 많이 흘렸고, 이곳 저곳 달리며 달림이로서 경험도 많이 했다
작년에 이대회에서는 시종일관 눈을 맞으며 달렸는데 금년에는 날씨는 좋았으나
15마일의 세찬 서북서풍으로 맞 바람 일때는 몸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었다.
이름 그대로 겨울 마라톤 대회! 일기를 예측하기 어려워 한 겨울의 추위를 각오 하고 출전 해야만 한다.
5시30분에 유기택님과 둘이서 북쪽에 있는 뉴욕의 수도 알바니를 향해 출발 했다, 어두운 밤이 걷히면서 밝아 오는 동녘하늘! 그리고 해가 솟아 오르자 따사로운 햇살은 오늘의 경기에 좋은 예감을 주는 듯했다.
그러나 도착하여 차에서 내리자 불어오는 겨울 바람은 살을 예이는 듯 차갑고 매서웠다. 어떻게 대처 해야 좋을까? 생각 했지만, 부닥쳐 이길 수 밖에 없었다.
실내 체육관 에서 번호표를 받아 가슴에 달고 출발 시간 5분전에 나와 출발 선상에 섯다. 추위를 이기기 위해 약간의 워밍업을 하는데 몸이 가볍고 기분이 좋았다. 3마일만 천천히 달리고 보자!
풀 마라톤은 100명이 못 되지만 릴레이 출전자가 의외로 많은 듯 했다.
코스도 작년과 달리 첫바퀴는3.48마일, 4바퀴는5.68마일로 SUNY Universty 주위를 돌고 도는 경기다, 출발 신호와 동시에 앞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뒤에서 바람이 불어주었 으나, 학교를 벗어나 도로로 나왔을 때는 맞 바람 때문에 허리를 굽히고 머리를 숙여 온힘을 다하며 달려야 했다.
한고비를 넘기면 더 세찬 바람이 닥아와 나도 모르게 ”하나””둘” 구령이 절로 나오고 힘이 주어지고 주먹이 불근 쥐어 졌다
두번째 바퀴째는 Eric Kanopkin(19)가 앞으로 치고 나아갔다 “ 잘 달리는군”
하고 나는 나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되도록 오버 페이스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시간이 흐를 수록 힘이 솟아나는 듯 했다, 그리고 Chris McDonald (41)와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며 달렸다, 가끔 릴레이 선수들이 추월하여 지나 갈때는 기분이 좋지 않았다. 마지막 바퀴를 돌면서 Eric를 추월했고, Chris도
따라 잡았다, 초반의 젊은 패기를 꾸준한 노련미로 젊음을 이겼다고 생각하는 순간 마지막 0.3마일을 남기고 Chris가 추월하여 가지 않는가? 따라 잡으려 노력 했으나 힘이 딸려 놓치고 말았다,마지막 힘에서 졌다
저 앞에 보이는 결승 현수막을 바라보며 98회 마라톤에 성공하는구나 순간 전광판 시계는 3시간38분18초를 가리키고 있었다
젊은 이들과의 선의의 경쟁을 하며 달리는 기분은 나를 젊게 만들고 희망과 용기를 갖게 하고 삶의 의미를 찾게 했다
추위를 피하여 강당으로 가서 뒤따라 들어오는 울트라 뉴욕커 런너들을 기다렸다
기념촬영을 하고 유기택님과 집으로 향했다.
허드슨 강변에서
09/24/10. 금요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 68 F
거리: 23 M, 시간: 4시간 30분(휴식 시간 포함)
일기예보를 보니 흐리고 습도가 높다, 장마철 비오기 직전
꾸물 거리고 기분 나뿐 날씨! 그대로다.
우선 Getorade 2병을 1개 허리에 그리고 1개는 들었으며
Power Bar 1개도 허리띠에 넣었다 만일에 대비한 준비!
그리고 핸드폰도 지참했다,
4시 35분에 집을 나서 허드슨 강변으로 가는 도중 Fort Lee
Rd에서 조종무씨가 출근 길이라며 지나 갔다,
5시3분 Edgewater에 도착 하니 최현호님께 전화를 하고
2분 정도 기다리다 혼자서 달리기 시작 했다.
GWB를 자날때 전화가 왔다, 최현호님이 Parking Lot에서
기다린다고, 다시 Turn 함께 경찰서를 폭표로 하고 캄캄한
주로를 달리기 시작 했다, Exit 1에서 최현호님이 화장실을
다녀 오는 동안 휴식을 취했다, 오늘 달리기가 쉽지 않음을
예고 하는 듯 땀이 비오듯 했다
경찰서에서 휴식 하며 Power Bar를 반쪽씩 먹고 다시 Turn
하여 달리기 시작했다 땀이 비오듯 하여 팬티가 젖어 물이
뚝뚝 덜어져 운동화를 적셨다, Edgewater 까지 와서 최현호님은
돌아가시고 나는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이렇게 힘들 수가 있는가?
미 대륙 횡단도 했는데! 약 20분 쉬고 언덕을 올라와 박재순님의
가토 빵집에 들러 물 한병를 얻어 마시고 집으로 향했다,
정말 힘든 훈련이다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고 누워 버렸다
달리기! 항상 해도 힘들다, 달리기는 나의 생활의 한 부분이다
밥을 먹고, 소화하여 영양분이 세포에 공급하여야 하기 때문에
항상 달려야 한다, 죽는 그 날 까지 !
거리: 23 M, 시간: 4시간 30분(휴식 시간 포함)
일기예보를 보니 흐리고 습도가 높다, 장마철 비오기 직전
꾸물 거리고 기분 나뿐 날씨! 그대로다.
우선 Getorade 2병을 1개 허리에 그리고 1개는 들었으며
Power Bar 1개도 허리띠에 넣었다 만일에 대비한 준비!
그리고 핸드폰도 지참했다,
4시 35분에 집을 나서 허드슨 강변으로 가는 도중 Fort Lee
Rd에서 조종무씨가 출근 길이라며 지나 갔다,
5시3분 Edgewater에 도착 하니 최현호님께 전화를 하고
2분 정도 기다리다 혼자서 달리기 시작 했다.
GWB를 자날때 전화가 왔다, 최현호님이 Parking Lot에서
기다린다고, 다시 Turn 함께 경찰서를 폭표로 하고 캄캄한
주로를 달리기 시작 했다, Exit 1에서 최현호님이 화장실을
다녀 오는 동안 휴식을 취했다, 오늘 달리기가 쉽지 않음을
예고 하는 듯 땀이 비오듯 했다
경찰서에서 휴식 하며 Power Bar를 반쪽씩 먹고 다시 Turn
하여 달리기 시작했다 땀이 비오듯 하여 팬티가 젖어 물이
뚝뚝 덜어져 운동화를 적셨다, Edgewater 까지 와서 최현호님은
돌아가시고 나는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이렇게 힘들 수가 있는가?
미 대륙 횡단도 했는데! 약 20분 쉬고 언덕을 올라와 박재순님의
가토 빵집에 들러 물 한병를 얻어 마시고 집으로 향했다,
정말 힘든 훈련이다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고 누워 버렸다
달리기! 항상 해도 힘들다, 달리기는 나의 생활의 한 부분이다
밥을 먹고, 소화하여 영양분이 세포에 공급하여야 하기 때문에
항상 달려야 한다, 죽는 그 날 까지 !
라벨:
훈련일지
2010년 9월 23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23/10,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68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야속을 지키기 위하여, 어제 필라에서 집에 도착하니
밤 12시, 잠자리에 새벽 12시 30분! 새벽 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6시부터 최명석,제시카 권,최명숙등 달리기 시작
Exit 1에서 Edgewater 까지 왕복하고 돌아오니
김미섭, 최경자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또다시 제시카 권, 최명숙,김미섭,최경자님과 다시
왕복했다, 김미섭,최경자님이 5 M을 완주하는 기록을
세웠다, 모두 기뻐하는 모습에 내가 즐거 웠다
Exit 1 ~ Edgewater까지 2번 왕복
거리: 10 M, 시간: 2시간
야속을 지키기 위하여, 어제 필라에서 집에 도착하니
밤 12시, 잠자리에 새벽 12시 30분! 새벽 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6시부터 최명석,제시카 권,최명숙등 달리기 시작
Exit 1에서 Edgewater 까지 왕복하고 돌아오니
김미섭, 최경자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또다시 제시카 권, 최명숙,김미섭,최경자님과 다시
왕복했다, 김미섭,최경자님이 5 M을 완주하는 기록을
세웠다, 모두 기뻐하는 모습에 내가 즐거 웠다
Exit 1 ~ Edgewater까지 2번 왕복
라벨:
훈련일지
2010년 9월 22일 수요일
2010년 9월 21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훈련을 마치고,유세형,최명석,이덕재,권이주,최현호,
09/21/10,화요일,날씨: 맑음, 온도: 57 ~72 F
거리: 24 M, 시간: 4시간
Yonkers Marathon 대회후 종아리근육이 너무 통증이
심하여 어제 휴식을 취하고, 오늘은 최현호,최명석님과
동반주 하려고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이덕재, 유세형님은 Exit 1에서 경찰서 까지 왕복하고
우리는 Edgewater입구 까지 왕복후 폭포수까지 왕복
했다, 모두 10월10일 Chicago, Steamtown Marathon
대회 출전으로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들이 돌아간후 나는 다시 경찰서 까지 왕복 하고
집으로 돌아오며 50 마일 대회를 잘 마쳐야 하는데
걱정이 앞선다 최선을 다해 보자!
Exit 1~ Edgewater=왕복
Exit 1~ 폭포수 왕복
Exit 1 ~ 경찰서 왕복
라벨:
훈련일지
2010년 9월 19일 일요일
104 번째 Marathon
권혜순님이 4시간20분으로 기록경신 하고서!
Finish 하고서 함께 화이팅! 한영석, 강명구,권이주,안종환,
안종환님의 골인 장면
한영석님의 골인 장면
강명구님이 Finish 하고서!
Finish 하고서!
대회명: 85 Annual Yonkers Marathon
일 시: 2010년9월19일, 일요일,오전:8:00
장 소: Yonkers NY
종 류: Full Marathon
시 간: 3시간46분00초
시 간: 3시간46분00초
순 위: 전체: 38위: 나이구룹: 1 위
지난주 Trail Marathon을 달리고 104번째 Marathon에
출전하기 위해 안종환, 한영석님과 Yonkers를 향해 6시에
Hudson 강변을 따라 아름다움을 만끽 하며 갔다.
강명구, 권혜순님이 동참 함께 달리게 되여 반가웠다
더위를 생각하여 모자와 썬글라스를 썼다
왼쪽 종아리도 신경쓰여 출발을 천천히 하였다
5마일를 지나고 죽음의 긴 언덕을 넘었을때 종아리 통증이
조금 나은 듯 하여 달리기 시작 하프를 1시간 51분에 통과
정말 늦었다, 후반부를 달리기 위해 출발 할때 몸이 나쁘지
않았다, 한사람씩 추월 하기 시작 많은 런너들을 추월 했다
Finish 를 3시간45분, 후반부를 1시간54분에 통과 했다
이번에도 년령구룹에서 1위를 하였다
라벨:
훈련일지
2010년 9월 18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김종근,권이주,양현묵씨부부
09/18/10, 토요일,날씨: 맑음, 온도: 65 F,
오늘은 내일 Yonkers Marathon대회 출전으로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반가운 손님을 허드슨 강변에서 만났다
마라톤을 시각하고 첫번째 맞이한 책"5Km에서 42.195K
까지 마라톤"이란 저자 제프 겔러웨이의 책를 번역하신
"양현묵"씨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뉴저지에 사시는
김종근씨도 오셨는데 친구들이랑 달리기를 하여 건강을
찾겠다는 분들의 모임이 있을때 함께 하여달라는 것이였다
너무도 좋은 선물이 였으며 "첫 마라톤"이란 직접 저술한
책도 선물 받았다, 좋은 만남, 좋은 결실을 갖어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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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0년 9월 17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17/10, 금요일,날씨:흐렸다,빗방울,맑음, 온도:64 F
거리: 12 M, 시간:2시간
일요일 대회지만 동료들의 훈련이 중요하여 오전 6시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해가 짧아지고 흐려서 캄캄했다
Mrs 최,권,하등과 남편들이 걷기위해 나오셨다
그리고 유세형,손병우님이 나오셨다
Mrs 최,권,하님과Edgewater까지 5 마일달리고, 손병우,
유세형님과 폭포수 까지 왕복 했다
멀리서 오신 손병우님과 장거리를 함께 하지 못해 죄송
했다, 다음에는 꼭 장거리 동반주를 하여 주어야 겠다
줄줄이 닥아 오는 대회! 준비된자에게는 두렵지 않다
"삶에는 부끄러움이 없어야한다" 그 누가 비방 하드라도
참는 인내력이 필요하며 사실은 꼭 밝혀지리라! 참자!
거리: 12 M, 시간:2시간
일요일 대회지만 동료들의 훈련이 중요하여 오전 6시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해가 짧아지고 흐려서 캄캄했다
Mrs 최,권,하등과 남편들이 걷기위해 나오셨다
그리고 유세형,손병우님이 나오셨다
Mrs 최,권,하님과Edgewater까지 5 마일달리고, 손병우,
유세형님과 폭포수 까지 왕복 했다
멀리서 오신 손병우님과 장거리를 함께 하지 못해 죄송
했다, 다음에는 꼭 장거리 동반주를 하여 주어야 겠다
줄줄이 닥아 오는 대회! 준비된자에게는 두렵지 않다
"삶에는 부끄러움이 없어야한다" 그 누가 비방 하드라도
참는 인내력이 필요하며 사실은 꼭 밝혀지리라!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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