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17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17/10, 금요일,날씨:흐렸다,빗방울,맑음, 온도:64 F
거리: 12 M, 시간:2시간

일요일 대회지만 동료들의 훈련이 중요하여 오전 6시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해가 짧아지고 흐려서 캄캄했다
Mrs 최,권,하등과 남편들이 걷기위해 나오셨다
그리고 유세형,손병우님이 나오셨다
Mrs 최,권,하님과Edgewater까지 5 마일달리고, 손병우,
유세형님과 폭포수 까지 왕복 했다
멀리서 오신 손병우님과 장거리를 함께 하지 못해 죄송
했다, 다음에는 꼭 장거리 동반주를 하여 주어야 겠다
줄줄이 닥아 오는 대회! 준비된자에게는 두렵지 않다
"삶에는 부끄러움이 없어야한다" 그 누가 비방 하드라도
참는 인내력이 필요하며 사실은 꼭 밝혀지리라! 참자!

2010년 9월 16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9/16/10,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52 F
거리: 12.5 M, 시간: 3시간

오늘은 훈련생들릐 훈련일!
새벽 5시! 1기생은 송관영님만 나와 함께 4바퀴를 돌고
3기생은 최명숙님만 나와 3바퀴를 돌았으며, Yonkers팀이
6명,기타,Mrs 손, 김, 하등과 아내, 윤자영님등 여자12명에게
기초 달리기 훈련을 하였다
얼마나 지속적으로 할 런지는 두고 보아야 할 일!
몇분을 잘 할것 같은데? 달리기란 힘든 운동이라 알 수없는
것, 계속하여 건강을 찾아 활기찬 삶을 누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늘은 오버팩 팍을 3바퀴돌았다,
1.25 X 10 = 12.5 M

2010년 9월 15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8 마일을 달리고
18마일 마지막 골인 !

09/15/10,수요일,날씨:맑음,온도: 68 F
거리:18 M, 시간:3시간

왼쪽 종아리 근육이 아직 풀리지 않아 달리지 않으려
했는데, 현철수 박사가 동반주를 원해 오후 3시45분
부터 허드슨 강변에서 달리기 시작했다
오후 달리기를 하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아 좀 어색
했으나 해보면 되지 않을까? 하고 나아갔다
더위도 생각 같이 덥지가 않고 달리가 좋았다
오후 달리기! 나쁘지 않았고, 종아리 근육도 처음에는
통증이 있었으나 나중에 모두 나아 지는 듯 했다
좋은 저녁 식사가 기다리는 집으로 향하며 기분이
좋다

2010년 9월 14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14/10, 화요일, 날씨:맑음, 온도:63 F
거리: 10 M, 시간:2시간

종아리 근육이 오래 간다 그러나 달려보자! 누가 이기나?
제시카 권, 최명숙님과 허드슨 강변에서 6시에 만나
달리기 시작 제시카 권님은 5 마일 달리고 출근 시간
때문에 돌아가고, 최명숙님은 10마일목표를 달성하였다
모두 열심히 달려주어 함께 하는 기쁨을 나에게 주고 있다
내 종아리도 빨리 완쾌 되야 Yonkers Marathon에서
완주 할수있을 텐데 ! 걱정 된다.
Exit 1~ Edgewater 까지 2번 왕복

2010년 9월 13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9/13/10, 월요일, 날씨:흐림, 온도: 63 F,
거리:6.25 M, 시간: 1시간30분

종아리 근육의 통증이 풀리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그러나 월요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버팩 팍으로 6시30분에 나아가, Mrs 권,최를 만나
제시카는 어제 약15 M을 달려 2바퀴정도 달리고 갔고,
최명숙님은 나와 5바퀴를 돌며, 1바퀴정도는 속도 훈련도
해보았다, 많은 발전에 보람을 느낀다.
나는 훈련을 마치고, 오리 걸음으로 종아리 근육을 풀려고
애를 써 보았다, 어떻게든 일요일, Yonkers Marathon대회
전에는 완치되어 달릴는데 지장이 없어야 되는데 !
1.25 X 5 = 6.25 M

2010년 9월 12일 일요일

103번째 Marathon







12 M 지점에서 잠시 찰깍


09/12/10, 일요일, 날씨: 비, 온도:63 F
거리:26.2 M, 시간: 6시간

대회명: Trail Dawgs Stumpy's Marathon
일 시: 2010년9월12일, 일요일, 7시
장 소: Newark Delawear

오늘은 특색있는 마라톤 대회에 출전 했다
1) 등록비가 없음
2) 완전 Trail Road로 산악 마라톤 대회
3) 완주 메달 대신 돌에 대회명을 부착 하여 수여 하였음
4) 배번과 시간 측정을 하지 않았음, 완주 자체로 끝

오전 3시30분 전중표, 염기섭님과 집에서 츨발, 6시40분에
도착 옹기종기 모여있는 출전자와 7시가 조금넘어 대회
규칙을 설명하고 출발했다, 완전 산악 오솔길을 따라
26.2 마일을 비를 맞고 달렸다
왼쪽 종아리 근육 때문에 완주 할 수 있을까? 걱정 했다
통증을 참고 겨우 완주에 성공했으며 전중표님의 실력에
놀랬으며, 염기섭님의 노고에 감사 드리고 싶다

2010년 9월 11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09/11/1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58 F,
거리: 6.25 M, 시간: 1 시간15분

정말 오랬만에 50 F에 진입 상대적으로 싸늘 함을
느끼게 했지만, 왼쪽 종아리 근육의 뭉침은 풀리지 않는다
내일 마라톤 대회 출전에 어떻게 대비 해야 좋을지?
부상이라 생각 되면 출전을 포기 해야만 한다
처음 0.5 M부터 통증이 오더니 1 마일을 지나면서
조금 나아 계속 달려 Mrs 최, 권 그리고 강명수님과
6.25 M 을 달렸다
오버팩 팍=3 X 1,25 = 3.75 M
새 오버팩 팍=1 X 2.5 = 2.5 M , 계: 6.25 M

2010년 9월 10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허드슨 강을 배경으로 Mrs 최,권
2번 왕복하는 장면

09/10/10, 금요일, 날씨:맑음, 온도:63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왼쪽 종아리 근육이 뭉쳐 달릴때 통증이 오기 때문에
어제 하루 종일 얼음 찜질을 하여 낫은 듯하여, 최명숙,
제시카 권에게 달릴 것을 권유 했다
아침에 오버팩 팍으로 갔을때, 허드슨 강변으로 가자고
하여 방향를 바꾸었다.
너무 열심히 하여 도와 주고 싶을 심정이 절로 난다,
Exit 1~ Edgewater,까지 2번 왕복을 완주 하는 기염을
토하는 저력에 감탄 했다,

2010년 9월 8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08/10. 수요일, 날씨: 흐렸다, 맑아짐, 온도: 72 ~81 F
거리: 30 M, 시간:5시간 (5시45분~10시45분)

알람이 울리지 않아 늦게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Exite 1에서 Edgewater까지 왕복하며 40마일 이상
달리려고 출발을 했다, 한번 왕복을 45분! 너무 빠른가?
20마일을 넘으면서 스포츠 음료수 와 Power Bar를 마시고
먹으면서 달리는데 6번째 돌아오는데 더위 때문인지?
갑자기 힘이 빠지면서 현기증을 이르켰다
탈수 현상인가? 일사병 증세인가? 정신을 차리고 겨우
Exit 1에 돌아와 잠시 누었으며, 왼쪽 종아리와 허벅지
까지 통증이 찾아왔다, 오랫만에 장거리 훈련 때문 인가?
50 M 대회때 조심하며 마음을 비우고 달려야하며,
대회전 까지 50 M을 달려 보아야 겠다

5M X 6 = 30 M( Exit1 ~Edgewater 6회 왕복)

2010년 9월 6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9/06/10,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59 F,
거리:17 M, 시간: 3시간30분

온도가 이제 점차 내려간다, 더위가 고개를 숙이는가?
5시 40분에 출발 4바퀴를 혼자서 달리고 트랙에서
몸을 풀고 있으려니, 제시카 권, 최명숙,하정애님이
나오셨다, 최명숙님은 7바퀴를 돌아 최장거리를 달리고
제시카 권님은 마지막 1바퀴를 둘이서 최대 속력으로
달려 보았으며, 트랙에서 스피드 연습도 하여 보았다
너무 잘 따라 주었고, 인내력과 지구력이 대단하다
노동절 연휴에도 달리기를 위해 훈련장을 찾은 그들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할 것으로 믿어 진다
1.25 X12 = 15 M
400m X 8 = 2 M 계: 17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