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2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
02/22/10,월요일, 날씨:맑음,온도:30 F
거리: 15 마일,시간: 2시간30분

오버팩팍의 주로는 눈이 녹아 군데군데 빙판이다
어제 마라톤을 했으나 매일 달려야 하는 나는
쉴수가 없다, 달려보자!
몸이 나쁘지 않았으나 10마일 부터는 몸에 신호가 왔다
속도를 늦추고 마음 편안히 달려 15마일로 마쳤다
1.25 X 12 = 15 M

오후
거리:3마일
모부인과, 탑부동산 훈련을 위하여 허드슨 강변으로
사정상 늦게 나아가 동반주 했다
모두 이제는 달림이로 변해가고 있었다

2010년 2월 21일 일요일

Winter Marathon

맨하탄 울트라 런너들과
대회를 마치고 유기택님과

클럽 관계자와 함께

대회를 마치고 결승지점에서

대회를 마치고 결승 지점에서

0,대회명: Winter Marahon
0,일 시: 2010년2월21일, 일요일, 오전 10:00
0,장 소: Albany NY( SUNY Universty)
0,날 씨: 맑음, 온도: 30 F, 바람:WNW 15 M
0,시 간: 3시간37분18초
0,순 위: 전체31위, 나이구룹:1위(60~64세)
0,내 용: Full Marathon: 98회 완주
몸은 좋았다,그러나 바람 때문에 고생 좀 했다

2010년 2월 19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
02/19/10,금요일,날씨:흐림, 온도:34 F
거리:10마일,시간:2시간

허드슨 강변의 출입을 허용하여 새벽에 나아갔다
유세형,이덕재,최현호,김정훈님이 나오셨다.
첫번째는 최현호님과 동반주 하고, 두번째는
모부인과 동반주 했다,
모두 열심히 달리고 또달린다 건강을 위해서---
이번주 대회를 위해 장거리를 삼가 하자!

상춘회 미 대륙 횡단 후원회

이용찬 회장 으로 부터 후원금 전달 받는 장면
상춘회 임원들과

상춘회 권이주 미대륙 횡단/2010 후원회

일시:2010년2월18일,목요일,정오:12:00
장소: 금강산 식당(후러싱)
참석자: 상춘회 회원 30여명
내용: 회장(이용찬)및 이영우 원로 축구 협회회장의
주관으로 원로인들의 친모단체 상춘회에서
대륙횡단의 무사 완주를 기원하는 의미로
즉석에서 십시일반 모금하여 전달식을 했다

오버팩팍에서,허드슨강변에서,

오전
02/18/10,목요일,날씨:맑음,온도:34 F
거리:15마일,시간:2시간20분

눈이 수북히 쌓인 오버팩팍의 주로를 홀로 달리며
생각에 잠겨 보았다,
몸은 쓸수록 강해지지만 필요 열량을 공급하지 못하면
근육이나 뼈에서 에너지를 뽑아 쓰게 될것이다
미대륙 횡단때 어떻게 에너지를 공급해야 되나?

1.25 X 12 = 15 M

오후
거리:5마일, 시간:1시간:30분,날씨;흐림,온도:38 F

모부인과 함께 달리며 사람은 자기 의지로 자기를
구축 한다고 생각한다
병마와 싸워 이겨 주셨으면 고맙겠다.
Exit 1에서 Edgewater까지 왕복

2010년 2월 17일 수요일

오버팩팍에서,허드슨강변에서

오전
02/17.10,수요일,날씨:맑음,온도:28 F
거리:12.5마일,시간:1시간40분

어제 눈 때문에 달리지 못했다, 오늘은 날씨가 좋다
오버팩팍으로 나아가 하얀눈 사이를 달리고
모부인은 4바퀴를 달려 기록을 개신해갔다
나는 마지막1바퀴만 동반주 했다
이남석,한영석,박종락님이 열심히 달리고 있었다
1.25 X10= 12.5 M

오후
날씨:흐림,온도:38F, 거리:10마일,시간:3시간

모부인과 5마일 동반주했고, 탑부동산 곽사장,노재군실장,
소피아 곽사장등과, 이남석,유세형님과 함께 동반주 했다
실력이 많이 좋아졌고, 아직은 계속 달리고 있어 앞으로
계속 달려주기를 바란다
Exit 11에서 Edgewater까지
첫번째는 모부인과,두번째는 노재군님과 동반주

2010년 2월 15일 월요일

오버팩팍에서,허드슨강변에서

오전
02/15/10,월요일,날씨: 맑음,온도:28 F
거리:15마일,시간:2시간15분

게으름을 피우다 10시20분부터 달리기 시작 했다
건강을 위해 걷는사람과 개들과 산책 하는 사람이
많았고, 햇볕은 따사롭고, 찬 바람이 스며 들었으며,
하안눈이 눈부셔 반사하는 방향에서는 눈을 볼수
없어 눈을 질근 감아 버렸다.
낮에 달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미 대륙 횡단때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달려야 겠다
1.25 X 12 = 15 M

오후
날씨:맑음,온도:38 F
거리:9마일,시시간:2시간

모부인의 훈련은 계속된다
3시에 만나 3마일을 달렸다, 오전에 남편과 4마일을
달렸다고 한다, 의지가 강하니 병마를 이길 것이라고
생각된다 열심히 해보자!
곽사장의 회사 직원 약10명이 나왔다,
이남석님이 초보자를 인도하고
나는 사장과 송정섭님과 동반주 했다

2010년 2월 14일 일요일

센트럴 팍에서, 허드슨강변에서,

오전
02/14/10,일요일,날씨:맑음,온도:28 F
거리:24마일,시간:4시간

유세형님과 3시30분에 센트럴팍으로 향했다.
오랫만에 센트럴 팍에 온 기분이다.
온 공원이 하얗게 되여있고 주로는 맑끔히 치워져 있다
4시부터 유세님과 1바퀴를 돌도 2바퀴 반을 돌때
이규대,강명구,한승익님을 만나 동반주 하기 시작
4바퀴를 무난히 완주했다
이규대,강명구,한승익등 모두 괄목할 만큼 발전했다
반갑고, 고마운 일이다,계속 건강을 위해 달려주시길^ ^
센트럴팍 4바퀴:6M X 4 = 24 M

오후
날씨:맑음, 온도:38 F, 거리:10 M

3시30분에 현철수박사와 Exit 1에서 만나 edgewater
까지 두번 왕복 했다
처음에는 다리가 무겁더니 두번째는 좋아졌다
Exit 1에서 Edgewater까지 2번 왕복:5M X 2 = 10 M

2010년 2월 13일 토요일

미 대륙 횡단을 위한 훈련 -4- (203)

미 대륙 횡단을 위한 훈련 -4- (203)
<눈 속에서 달리기!>

장거리는 계속되어 금주는 벌써 네번째주가 되였다,
8주 계획을 하였으니 반을 훌쩍 넘겨 마지막을 향해 치닿고, 결행의 날이 비싹
닥아오고 있다, 내 인생의 절정기 라면 지나친 말일까?
어제 맨하탄을 한바퀴 돌고 집에 돌아오니 오후4시! 아침도 점심도 걸었고 오직
음료수로 배를 채워 허기가 찾아 왔지만 참았다 저녁을 아내와 마주 앉아 오늘의
경기를 반찬 삼아 이야기 꽃을 피우며 맛있게 먹었다.
2월1일 아침 레오니아 오버팩 팍으로 30마일을 달리려고 나아갔다,
어제 에너지를 채우지 못해서 인지? 12바퀴 15마일쯤에서 기력이 떨어지면서
30마일을 달릴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자 정신력이 약해져 더는 달릴 수 없었다, Getorato를 마시고 버터 보려고 했으나 4바퀴 5마일을 더 달리고 포기 했다, 오늘 30마일을 달리려 했으니, 해야 만 한다, 그래서 오후 4시30분에 허드슨 강변으로 나아갔다 그러나 날이 어두어져 5마일로 만족 해야만 했다.
계획을 실천에 옮겨야한다는 신념으로 2월2일은 새벽6시부터 허드슨 강변 에서 달리기 시작 34마일을 6시간동안 달렸다, 체력적 으로는 음식만 잘 조절 하면 될것 같은데, 정신력이 얼마나 고독과 고통을 참을 수있을까? 의문 이다.
끝없는 광야에서,사막에서 왜? 달려? 하며 좌절이 찾아 온다면 체력은 급강하 할
것이다, 목표를 세우고 사명감을 가슴속 깊이 간직 해야만 될것 같다.
2월3일 눈을 떠보니 하얗게 눈이 내렸다, 눈을 치우고 레오니아 오버팩 팍으로
달려가 눈을 밟고 달렸다.
미끄러워 힘이 배가 들었다, 속도를 줄여 달리고 달렸으나 힘이 들어 오후에 더
달리려고 20마일만 달리고 힘을 저장한 채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오후 3시30분에 허드슨 강변으로 향했다, 10마일 목표! 오후 달리기의
체력도 점검 해 보려고 달렸다, 몸도 가볍고 달리기 아주 좋았다 새로운 발견이 였다, 간단하게 훈련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마음껏 음식을 먹고 2월4일 허드슨
강변으로 다시 나아갔다, 몸은 쓸 수록 강해 지는가?
몸이 점점 좋아 지는 듯 했다, 자신감도 생겨났다.2번 왕복 34마일을 무리없이
소화 했다
2월5일은 행사가 많았다, 그러나 나의 몫은 훈련으로 내 몸을 만드는일 !
미 대륙 횡단의 꿈을 실현 하기 위해서 훈련으로 체험하고 느껴서 계획을 세워야
만 한다, 추위를 이기고 27마일을 달렸다, 미대륙횡단을 어떻게 달릴 것인가?
어럽프시 내 머리에 그림을 그려 보았다, 달리는 방법, 음식 그리고 휴식!
남은 기간 동안 철저한 훈련을 통해 몸을 점검 하면서 단련 시켜 확실한 신념을
갖는 계획을 세워야 완주가 가능 할 것 같다.

2010년 2월 12일 금요일

오버팩팍에서

02/12/10,금요일, 날씨:맑음,온도:28 F
거리:25마일,시간: 4시간
오늘: 총 29마일

눈 때문에 훈련에 차질이 많았다 그리고 대회 출전도
계속된다, 어떻게 소화 할까? 설상가상으로 잇 몸도
부어 음식을 먹을 수없는 통증도 한 몫 했다.
큰일을 앞두고 악재가 겹친다
슬기롭게 모두 넘겨야 되는데
오늘은 오버팩팍에서 달려 보았다 몸 상태가 나쁘지 않다
1.25 X 20 = 25 M

오후 4시부터 모부인 훈련을 위해 오버팩 팍에서 4마일
달렸다 달려서 완치 되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달렸다
1.25 X3 =3.75M
작은 바퀴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