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2022년 마지막 날 회원들과 12 M(19.3 Km) 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12/31/22, 토요일, 날씨: 안개비, 바람: 2/mph
온도: 45 F, 습도: 95 %, 거리: 12 M(19.3 Km)

어제 아들 가족 손주들과 하루종일 맨하탄을
관광하고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다음주
토요일 NYRR 10 K 대회를 위한 훈련으로 12 M
(19.3 Km)를 안개 속에서 나 홀로 달렸다. 
회원들은 각자 자기에 맞게 훈련을 하고 Panera
Bread에서 커피를 하며, 1월2일 월요일 신년 하례
조찬식을 Teaneck Merriott Hotel에서 오전 8시에
갖기로 했다. 또한 오늘 저녁 NYRR Midnight 4 M 
대회 봉사 활동을 10 PM ~ 02 AM까지 하기 위해
Central Park에 나간다. 2022년 비속에서 보내고
2023년도를 맞이 하게 되었다.

Saddle River Pathway: 6 M x 왕복 = 12 M(19.3 Km) 
 

2022년 12월 30일 금요일

오늘은 아내와 함께 6.51 M(10.5 Km) 달리기!










Dutchess Rail Trail 에서 !
12/30/22,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42 F, 습도:70 %, 거리:6.51 M(10.5 Km)

오늘은 아내와 함께 Dutchess Rail Trail 에서
갈때는 천천히 몸 풀이하고, 올때는 전력 질주
했다. 그러나 끝에서 전력 질 주 할때 무릎이 
뜨끔거려 약간 속도를 늦추니 괜 찮다. 이제
대회가 1주일 앞으로 닥아 왔다. 치유는 나의
몫! 최선을 다해보자! 아내도 훈련이 없는데
잘도 달린다. 달리고 와서 아들 가족 손주들과
맨하턴 56 가 부터 32가 까지 걸으며 관광을
했다. 엄청 많은 인파 속을 헤메며 즐거운 하루
를 보내고 집에 오니 밤 10시! 내일 훈련은?

Dutchess Rail Trail : 3.25 x 왕복 = 6.5 M

2022년 12월 28일 수요일

오늘은 짭게 끝에 박세게 6.7 M(10.8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12/28/22,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37 F,체감:32 F,습도:55 %,거리:6.7 M

오늘 딸이 휴가 갔다 오는 날! 아침을 다이너
에서 간단히 하고, 늦은 10시에 어제 좀 길게
달릴 때, 뜨끔 거렸던 무릎을 의식해 초반에
살금 살금 달리다 괜찮아 지는 듯하여 막반에
전력 질주 해, 6.71 마일(10.8 Km)훈련을 했다.
나는 무릎 때문에 영원히 못 달리는 것 아닌가
의심도 했으나, 이제는 곧 나을 것이란 확신을
갖을 수 있어 오늘은 행복 했다. 지난 일요일 
조카집에서 형님을 뵙고 지난 날의 젊은 날을
회상하며 많이 서글펐다. 삶이란 이런 것인가.
형님! 제발 동생을 위해서 건강을 회복 하소서! 
속으로 외치며 나는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주택 도로: 3 M x 2 Loops + 0.71 M = 6.71 M



2022년 12월 27일 화요일

오늘은 좁 길게 9 M(14.5 Km)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12/27/22,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4/mph
온도:20 F,체감:15 F,습도:67 %,거라:9 M

어제 전중표 사장님 댁에서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서 와인 한잔하며 한해 마무리 했다. 
오늘은 어제보다 무릎 통증이 사라진 듯 하여
나홀로 9 마일(14.5 Km} 달리며 점검해 보았다.
처음에는 통증이 없는 듯 하였으나 속도를 조금
올리면 발의 착지가 흔들리면서 뜨끔 찾아온다.
이제는 한번 부상이 찾아오면 회복은 되어도
속도는 한단계 다운 되어 원 위치를 찾지 못한다.
그래도 달릴 수 있어 다행이다 라고 자위 하며.
내일은 좀더 나은 달리기를 훈련을 기대 해 본다.
왜? Garmin 시계가 말성을 부린다.

주택 도로: 4.5 M x 2 Loops = 9 M(14.5 Km) 

2022년 12월 26일 월요일

3일의 휴식을 끝내고 오늘 6 M(9.6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12/26/22,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16 F, 체감:6 F,습도:55 %,: 거리:6 M

딸 가족이 스키장 휴가를 떠난 3일 동안 집에
다녀 오고 어제는 2 째 형님 가족을 찾아 뵙고
왔다. 1975년도 한국을 떠나  필라에 정착하여
대 가족을 형성 성공 하신 큰딸 집에 일부가족
이모여 성탄절을 보냈다. 이제는 노쇠한 몸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 할 따름이다. 오늘은 모두를
잊고 다시 주로에 나왔다. 엄청 춥다. 오른쪽 무릎
통증은 좀 나아 지는 듯 하지만 아직도 낫지 않은
듯 가끔 뜨끔거려 속도를 올릴 수 없다. 차분히
기다리자! 시간이 해결 해 줄 것이다.

주택 도로: 3 M x 2 Loops = 6 M(9.6 Km)

2022년 12월 24일 토요일

갑자기 급 강하한 기온으로 좌담 훈련!






Ridalia 회원들과 함께!

12/24/22,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14/mph
온도:5 F(-15 C),체감:-11 F(-23.8 C),습도:55 %, 

그제부터 오던 비가 어제 오후 늦게 그치면서
강풍을 동반, 급강하 하는 온도는 살을 예인다. 
새벽5시에 기온을 살펴보니 장난이 아니다. 
점차적으로 기온이 하강 했다면 몸이 적응 할수 
있겠으나 갑작스런 저온에 모두 Panera Bread 에 
모여 건강 좌담과 내년도 훈련 및 대회 참여에 
대해 좌담하고 헤어 졌다. 또한 나에게는 첫 손주
 9회 생일 첫 돐 기념 사진이 페북에서알려 주네요. 
벌써 9살 소학교 3년! 세월은 유수같이 흘르네요!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오늘도 치료차 걷기 2,2 M(3.5 Km)!






Westfield 에서 !

12/22/22,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36 F, 습도:75 %, 거리:2.2 M(3.5 Km)

오늘이 동지! 아내는 손주들을 위해 팥죽에 
옹심이를 준비한다. 참으로 못 말리는 아내!
정초에는 떡만두, 보름, 오곡밥에 나물, 추석에
송편 등 한국 명절 음식을 이민 온 후 빠짐없이
챙겨주는 성의를 가족들은 기억 할까? 오늘도
나는 무릎 치유차 걸었다. 걷다보니 Gamin 시계
가 또 Stop! 재 가동 하였다. 걸으며 생각 해 본다.
12년전 나는 미 대륙 횡단을 95일간 평균 매일 
33 M(50 Km)씩 달려서 건너왔다. 이것을 책으로
엮어 출간 하라는 주위의 요청이 있다. 
과연 내가 출간 해야 하는가? 그런 가치가 있나?
의문의 연속이다. 세월은 변한다. 울트라 마라톤
으로 대륙 횡단 횡단 한 것이 세간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현재는 인터넛 세상이다. 앞으로는 ??? 
저녁때 지인이 보내준 와인으로 한잔 해야겠다.

주택 도로: 1.1 M x 왕복 = 2,2 M(3.5 Km)

2022년 12월 21일 수요일

2틀을 휴식하고 오늘 걷기 2.2 M(3.5 Km) 훈련!




Westfield 에서 !

12/21/22,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30 F,습도: 56 %, 거리:2.2 M(3.5 Km) 

연 2틀 휴식하고 오늘 무릎 달래기로 걸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원인을 모르겠다. 전에도달릴 
때에 한두번 무릎이 뜨끔 했지만 이상이 없었다. 
그런데 왜? 그런지? 발의 착지를 아렇게 저렇게 
하며 걸었다. 발의 착지에 따라 통증 있다 없다 
한다. 붓지도 않았다. 허리가 유연하지  않아서 
인가? 갖은 생각을 하며 2.2 마일 걷고 왔다. 
꼭 나아야 한다. 아니 낫게 만들어야 한다. 
2023년 1월7일  NYRR 10 K대회때 까지는!
Gamin 시계가 잘 가다 Stop? 재 가동 시켜디.

주택 도로: 1,1 M x 왕복 = 2,2 M(3.5 Km)

2022년 12월 18일 일요일

조금만 더 한것이 최장거리 28.4 M(45.7 Km) 달리다!






Dutchess Rail Trail 에서!

12/18/22, 알요일, 날씨: 구름, 바람: 9/mph
온도:30~40 F, 습도:56 %, 거리:28.4 M

어제 77회 생일 기념으로 12 마일 달리고 오늘
첫날을 맞이하여 집에 와서, Dutchess Rail Trail
Parking 장을 나홀로 9시 출발, 달리다 보니 10M
을 지나고 있다. 3마일만가면 Walkway Over the
Hudson State Bridge, 작년에 한번 갔다 온 후 못
갔기에 오늘 갔다 오자! 하고 입구에 가니 13 M
팻말이 있다, 다리가 1.2 M 총 거리 14.2 M 왕복
28.4 마일(45.7 Km) ! 갈때는 Non Stop로 달리고
올때는 혹시 오다 다리에 이상이 생길까? 우려
해  1~2 마일 달리고 걷기를 반복, 최장거리를
완주 했다. 얼마만에 달려본 장거리인가?

Dutchess Rail Trail: 14.2 M x 왕복 = 28.4 M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

77번째 생일날 회원들과 12 M(19.3 Km) 달리다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12/17/22,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37 F,체감:30 F,습도:78 %,거리:12 M

어제 저녁 딸집에서 외 손주들과 77회 생일 
케익을 자르고 축하송도 부르며 지내고, 오늘
새벽 6시 출발 Ridgewood에서 Ridalia 회원
들과 달렸다. 나는 12 마일, 회원들 각자 자기에
맞도록 달리고 Suburban Diner에서 함께 조찬을 
했다. 내가 제공 하기로 했는데? 초청자 한영석 
사장님께서 먼저 지불하여 말만 내가 사는 꼴이 
되였다. 한영석 사장님! 감사 합니다. 
77번째 생일 영원히 잊지 않을 께요!. 선물은
일절 사절이라 말씀 드렸는데, 몇분이 룰을 
어기고 갖어 오셨다. 벌칙으로 받겠 습니다.
77년의 삶, 50에 당뇨 발병, 4년의 식이요법과
일반 운동,  23년의 마라톤 인생! 감회가 깊다. 

Saddle River Pathway: 6 M x 왕복 = 12 M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오늘도 보슬비 속 무릎 치유차 걷기 3.1 M(5 Km)!






Westfield 에서 !

16/17/22, 금요일, 날씨: 비, 바람: 11/mph
온도:43 F,체감:37 F,습도:93 %,거리:3.1 M

비가 온다, 보슬비로 바뀌었다. 이런 날씨는
우중주가 제격인데! 오늘은 내일을 위해 걸었다.
걸으며 언젠가는 뛰거나 걷지 못하게 되겠지?
생각 하고 싶지 않지만 끝내는 찾아오는 미래상!
3주후 1월7일 NYRR 10 K 대회까지 무릎 통증이
없어져야 한다. 그래야 2023년 계획 달성에 차질
이 없다. 인생사 내 뜻대로 되는 것은 없지만. 
내 의지가 있는 일인 만큼 꼭 치유 되어야 한다. 
내일은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훈련 하는 날! 
우연히 77회 내 생일이다. 13마일 달리고 다이너
에서 조찬을 같이 할까 ? 한다. 
나에게 도움을 주는 달리는 동료들과 함께! 
Garmin 시계가 잘 가다가 중지했네요 ! 죄송!

주택 도로: 3.1 M(5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