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7일 금요일

전중표, 전경희 부부와 우리 부부와 함께 5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07/17/20,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7/mph
온도: 71 F, 습도: 85 %, 거리: 5 M (8 Km)

날씨가 곧 비가 쏘다 질 것 처럼 흐리고 습도가
높다. 어제 처음 나와 걷던 전경희 님께서 오늘
전중표 사장님과 함께 나오셨다. 오늘이 빚 갚는
날이다! 2004년 한인 마라톤 창립 2005년 만나,
나의 100 마일 울트라 산악 마라톤, 미 대륙 횡단,
200회 마라톤 완주 까지, 클럽과 나를 물심 양면
으로 도와 준, 전경희 권사님 께서 드디어 달리기
를 할려고 나오셔서 달리며 자세부터 달리기
기초 을 빚 갚는 심정으로 갈 때는 함께 달리며
알려주었고, 올 때 2.5 마일은 나 홀로 전력 질주
를 했다. 와서는 다시 마중을 가서 함께 왔다.
오늘은 아주기쁜일 한 날이다. 돌아외 오 목님
께서 제공한 커피와 베이글을 먹으며 과거사
이야기 꽃을 피웠다. 전경희 권사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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