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9일 월요일

대회를 마치고 휴식하며 반성과 목표를 세우디!


02/19/18, 월요일, 날씨: 흐림,

어제 대회를 마치고 왼쪽 종아리 근육이 뭉쳐
첫 마라톤 한 런너처럼 통증이 심해 휴식 중이다,
이번 대회는 열심히 달렸는데 Sub 4 를 못했다.
4시간 넘어 달리는 것은 남의 일로 생각 했는데
나의 일이 되었다, 나이 탓으로 돌리고 순응 할
것인가? 한번 쯤 피나는 노력으로 재 탈환 할
것인가? 고민에 빠져 들었다,
금년 2월18일 마라톤 대회를 기점으로 3월 10일,
3월24일, 4월16일, 4월22일, 4월29일, 5월6일 등
상반기 7번, 통산 190회를 달릴 계획으로 등록을
마친 상태며 NYRR 대회에도 출전해야 한다.
대회 출전 때 마다 기록면에서 옛것은 못 찾아도
더 멀리 떨어 지지 않도록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어제를 생각하며 오늘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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