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30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오후 해질녁 박재순님과

오전
12/30/10,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24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40분

바람도 없고 날씨도 맑아, 팬티 바람으로 오버 팩 팍
으로 갔다, 그러나 온도가 낮아 허벅지가 벌겋게 추위
에 변해 갔고, 추위를 느꼈으나 아랑곳 하지 않고 달렸다
트랙 주위 주로만 제설 작업을 하여 주위를 10 바퀴
달리고 집으로 왔다, 아무도 없고, 주로 옆은 하얀눈으로
쌓여 있어 한 겨울의 운치를 느끼게 했다
1.25 X 왕복 = 2.5 M
0.75 X 10 = 7.5 M 계: 10 M

오후
날씨: 맑음, 온도: 37 F
거리: 9 M, 시간: 1시간20분

오후3시 박재순님과 동반주 날씨가 너무 좋다
많은 사람이 건강을 위해 걷기를 하고 있다
걸어서도 운동이 될까? 심폐기능을 강화 하려면
달려야 된다고 생각 하는 나다
0.75 X 12 = 9 M

2010년 12월 29일 수요일

오버팩 팍,허드슨 강변 일주

Exit 1 으로 오면서의 전경
Circle에서 Exit 1으로 향하면 자작 착칵! 뒤가 주로

Exit 1의 눈 쌓인 도로(무릎까지--)

GWB밑에서 북 쪽으로


Exit 1의 전경

Exit 1 쪽으로 눈이 무릎까지 약40분 소요

GWB 다리 밑에서

다리밑에서 맨하탄 전경

새벽 조지 워싱톤 다리 전경

12/29/10,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 35 F,
거리: 약 15 M, 시간:3시간30분(5:30 ~ 9:00)

일요밤 폭설로 모든 길이 막혔다, 오버팩 팍도 어제는
출입을 금했었다,
오늘은 어떤가? 하고 5시30분에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Edgewater에서부터 Circle 까지는 제설작업이 완료 되어
달리기가 좋았으나 다음은 그대로 눈이 쌓여있었다,
강변으로 내려가 GWB다리 밑까지 달려 가보았다
너무 좋았다, 새로운 주로를 발견 한 듯 했다
다시 올라와 Exit 1 까지 눈위를 걸었다 무릎 까지 올라
왔다 조금 가다 되돌아 서기를 3번! 그러나 끝 까지 가 보자!
오기가 생겨 한 발짝 씩 걸었다 결국 끝이 보이고 Exit 1에
도착 사진을 찍고 언덕을 올라와 Palisades Ave를 거쳐
Grand Ave로 해서 오버팩에 도착하니 한영석, 김성유님이
달리고 있었다, 아직도 주로는 눈이 그대로 있어 도로를
한바퀴 돌고 집으로 향했다
인생의 마지막 길도 기다리면 자연히 오는 것 재촉 하지 말자!

집 ~ Edgewater ~ 첫번째 Circle ~강변 도로 GWB 밑 ~ Circle~
Exit 1 ~ Exit 1 출구 ~ Palisades Ave ~ Grand Ave ~ Overpack
Park~ Grand Ave ~ 집

2010년 12월 26일 일요일

크리스 마스 날의 경기 !


크리스 마스 날의 경기 ! (217)

2010년도 마지막 경기! 첫 번째 대회 ! 크리스마스 날 개최 되어 이번 대회는 108번째 마라톤에 출전하는 나에게는 특별 했다.
코스는 Van Courtland Park 우측 산을 돌고, 좌측산을 돌아오면 6.58 M로 한 바퀴돌면 10 K, 2바퀴 돌면 Half Marathon, 4 바퀴 돌면 Full Marathon이 된다
그리고 주로는,Trail로 자갈, 잔디, 흙등 오솔길 이며 크고 작은 언덕으로 연결 되어 있었다
금년도 첫번째 경기로 등록비도 없고, 시간도 각자의 시계로 체크 하며 출발
시간도 오전11시에 하지만 10시에도 출발 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 종목도 10 Km, Half Marathon, Rely Full Marathon, Full Marathon 등 4종류 였다, 특색은 Christmas날 경기를 운영 하여 기억에 남도록 했다,
그리고 완주 메달은 없으며 Santa 모자와 지팡이 Candy 를 기념으로 주어 졌다
나는 우선 새로운 코스와 첫 경기에 흥미를 느껴 출전 키로 하고 등록을 했다.
회원들도 현철수,최현호,유세형,손병우,강명구 부부,지현정,이준원등이 참가를 원해 함께 달리기로 했다.
우리는 10시 10분에 출발했다, 좀 넓은 곳 에서는 2줄로, 좁은 곳 에서는 한줄로 달리며, 처음 경험하는 Tail Run에 힘들어들 했다
공원을 빠저 나오면서 공원 주위 도로를 지나 87번 도로와 만나기 위한 가파른
언덕은 걸어서 올라갔고, 오솔 길을 따라 가면 Mosholu Pkwy를 만나고 다시
숲속 공원 깊숙히 들어 갔다 나오면, 다시 Van Courtland Park, 다시 숲 속으로
들어가 Henry Hudson Pkway를 건너 한바퀴를 돌아서 다시 Henry Hudson Pkway를 건너오면 Van Courtland Park 원점, 한바퀴는 모두 잘 달려 왔다
그러나 2 바퀴부터는 상황이 달라졌다.
처음 달려보는 Trail Run으로 힘들어 했고, 동계 훈련 부족으로 처지기 시작 했다, 2바퀴를 돌아온후 3 바퀴째는 이준원,지현정,손병우님과 함께 동반주 하다
2 마일 지난후 나는 평상 페이스로 달리기 시작 했다, 흐리고 추웠으나 힘차게
달리다 보니 땀이 흐르기 시작 했고 경기의 감각을 느끼게 했다,
1 바퀴를 55분에 주파했다, 마지막 바퀴는 동반주 하기 위해서 기다렸다.
뒤늦게 도착한 이준원, 지현정, 손병우님과 잠시 음료수를 마신후 출발 했다.
2마일 통과후 손병우님이 힘들어 하기 시작 했다, 지현정,이준원님을 앞으로
보내고 손병우님과 동반주 했다 4 마일지점을 통과하고 5 마일 지점 부터는
나도 힘들어 졌다, 페이스를 잃어 더욱 힘든 것 같았다,
이준원님은 보이지도 않고, 지현정님만 저앞에 가고 있었다, 손병우님을 뒤로
두고 지현정님과 결승 지점을 통과 하려고 뒤 쫓았다,5.5마일 지점에서 잡아
함께 동반주 하여 트랙에 들어오니 이준원님이 기다렸다, 뒤에 오는 손병우님과
동반주 할 것을 부탁 하고 지현정님과 결승점을 밟았다 그리고 뒤에 손병우님과
이준원님이 들어 와서 대 단원의 막을 내렸다,
우리는 함께 하이 파이를 하고 2010년도 마지막 마라톤 대회를 장식 했다
나의 108번째 마라톤은 특색있고, 의미있고, 함께하는 대회로 기억 하게 되었다

오버팩 팍에서

12/26/10, 오전 12시 눈오는 오버팩 팍 풍경












눈 속에서 10 M 달리고


12/26/10, 일요일, 날씨: 눈, 온도: 28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눈이 온다, 11시부터 오버팩 팍에서 달렸다
어제 달린 다리를 풀어 줄려고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도 날씨를 아랑 곳 하지 않고 나아갔다
눈이오는 풍치도 달림이 만이 아는 느낌이다
마라토너가 26.2마일을 달리며 격는 고통과 고독을
어떻게 표현 할 수있겠는가? 미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그누가 알랴? 나만이 아는 것 이다
눈 보라 속에서 달리는 맛도 나만이 안다
그러기에 자기의 만족과 자존심이 있는 것이다
1.25 X 8 = 10 M

2010년 12월 25일 토요일

108 번 Maraton


대회명: 제1회 The Christmas Marathon
일 시: 2010년12월25일, 오전:10:00
장 소: Van Courtland Park Bronx NY
날 씨: 흐림, 온도: 32 F, 바람: 10 M/h ,추웠음
시 간: 4시간58분
참석자:
강명구 부부, 이준원, 손병우, 지현정, 유세형,
최현호, 현철수, 권이주 등 출전
내 용:
No Fee, No Time, 회원들과 훈련 용으로 함께
달렸다 제1회 대회로 홍보가 되지 않아 출전
인원이 몇명 되지 않았다

2010년 12월 23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12/23/10,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 28 F
거리: 10 M, 시간: 2 시간

온도는 상승 했으나, 바람이 20 M/h로 불어 오버팩 팍의
허허 벌판에서 달리는 런너에게는 체감 온도가 10 F 는
되는 듯 몸이 꽁꽁 얼어 붙는 듯 했다
Mrs 권, 곽동규, 곽명숙, 이향연, Ann Lee, 이희연, 김성유님
께서 달리고 있어 동반주 했고, 뒤늦게 나온 박소영님과도
마지막으로 달렸다, 한영석, 김유남, 장문성목사님도 이 추운
날씨에 나와서 훈련에 열중했다
달리기는 날씨와는 관계치 않고 달려야 한다
1.25 X 8 = 10 M

2010년 12월 22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Palisades Interstate Park Police Dept
Leonia Police Dept

Overpack Park


12/22/10,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28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강추위가 주춤 오늘은 좀 포근하다
회원들과 오버팩 팍에서 동반주 하고
공원사무실 그리고 레오니아 경찰서, 허드슨 강변
경찰서, 공원국에 사과를 년말 성품을 전달했다
우리가 달리는 주로를 깨끗이 하여 주시고 안전을
도모 하여 주신 작은 정성을 보여 주기 위해서다,
정말 고맙고 고마운 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마음 놓고 달릴 수 있다
1.25 X 8 = 10 M

2010년 12월 20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12/20/10,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25 F
거리: 3.75 M, 시간: 40분

12일동안 계속 장거리에 종아리에 무리가 있었는지?
왼쪽 종아리 근육에 이상이 있는 듯 하여 휴식을 하려다
늦게 오버팩 팍으로 갔으나 부상의 기미가 보여 중단 하고
집으로 향했다, 오버팩 팍에서도 잔듸를 달리고, 집으로
오면서도 잔듸에서 달렸다, 충격이 적어서 그런지 통증이
없었다, 다리의 상태를 예의 주시 해야 겠다.
1.25 X 1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3.75 M

2010년 12월 19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2/19/10,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27 F
거리: 12 M, 시간: 1시간40분

지난주 128 마일을 달렸다, 이번주는 적게 달리고
Christmas Marathon 준비를 하자!
Trail Marathon으로 Ulta Marathon에 입문하는 회원과
함께 달려야 한다
오늘은 혼자서 6시부터 달리는데 다리에 피곤을 느꼈다
휴식과 강훈련을 잘 배합해야 겠다.
Exit 1 ~ Edgewater =왕복
Exit 1 ~ 폭포수 = 왕복

2010년 12월 18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12/18/1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28 F
거리: 20 M, 시간: 3시간20분

어제는 65세가 되는날이 였다,
유세형,한영석,이덕재,염기섭,강명구,이준원,지현정,
김유남,박소영등이 식당에서 축하를 하여 주셨다,
감사드립니다, 65세 ! 드디어 시니어가 되는 날이다,
내가 노인인가? 의문 스럽다,감정도 묘하다,
오늘은 오버팩 팍에서 많은 회원들과 동반주 했다
지현정, Mrs 권, 김선출,장문성,강명수,곽명숙,기타
분들과 동반주 했다,
1.25 X 14 = 17.5 M
1.25 X 왕복 = 2.5 M 계: 20 M

2010년 12월 17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
12/17/10,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25 F,
거리:12 M, 시간: 2시간
오전+오후 = 24 M

허드슨 강변은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바람도 없어 강물도 잔잔하다,
오늘이 내가 태어난지 65년! 많은 세월이 흘렸다
마지막 순간 까지 최선을 다해 살고, 유종의 미를
걷울수 있도록 노력 하자 !
최현호님과 동반주 하며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오늘의 달리기 였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Exit 1 ~ 폭포수 =왕복

오후
날씨: 말음, 온도: 38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현철수 박사와 3시에 만나 경찰서 까지 왕복했다
날씨가 너무 좋은데 현 박사는 완전 무장 ! 나는 가을 차림!
갈때는 해가 중천에 있는가? 했는데 돌아올때는 금방
해가 떨어져 5시인데도 캄캄 나라가 되어 도착했다
Exit 1 ~ 경찰서 = 왕복

2010년 12월 16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12/16/10,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25 F,
거리: 20 M, 시간: 3시간 30분

추위는 계속 되지만 몸에 익숙 되는지? 추위를 이기는
면역성이 강해지는지? 달릴만 했다
Mrs 권과 3 바퀴를 돌고, 혼자서 2 바퀴를 돌았다
그후 곽명숙님과 오랫만에 3바퀴를 돌고 박소영님과
6바퀴를 돌고 집으로 돌아 왔다.
달리기는 자기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함이다
누구도 강요 하지 말자!
1.25 X 14 = 17.5 M
1.25 X 왕복 = 2.5 M, 계: 20 M

2010년 12월 15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12/15/10.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 15 F,
거리: 시간: 2시간30분

금년들어 최저인가? 춥다 추워, 마스크도 하고,
벙어리 장갑, 등 완전 무장을 했다,
처음 Mrs 권, 이향연, Ann Lee,곽동규등과 3바퀴 동반주
하고, 김성유님과 2바퀴를 힘차게 달렸을 때는 온몸이
땀으로 범벅 되였다, 1바퀴는 혼자서 여유 있게 달리고,
4바퀴는 박소영님과 동반주 했다,
금년도 겨울철이 평년도 보다 추운듯 하다
훈련을 마치고 한승희 집에서 우거지 탕으로 아침 식사를
했다, 정말 맛 있게 영양 보충을 하였다, 감사를 드리고 싶다
1.25 X 10 = 12.5 M
1.25 X 편도 = 1.25 M, 계: 13.75 M

2010년 12월 14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12/14/10,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 22 F,
거리: 17.5 M, 시간: 3시간 30분

5시40분 밖으로 나오니 하얀눈이 밤새 내렸다,
금년도 첫눈을 밟으며 오버팩 팍으로 달려 가노라니
맞바람이 불며 체감온도가 만만치 않았다,
2바퀴를 돌았으때 지현정님이 나오셨고 트랙안에서는
Mrs 권, Tina등이 추위도 아랑 곳 하지 않고 달리고 있었다
김성유님도 이연희님과 동반주 하며 달렸고, 뒤늦게는
박소연,김유남, 장문성 목사,한영석, 한승희 모두 모두
달려 한 겨울의 동계 훈련에 열중했다
1.25 X 13 = 16.25 M
1.25 X 편도 = 1.25 M 계: 17.5 M

2010년 12월 13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12/13/10, 월요일 , 날씨: 흐리고 간혹 빗방울, 온도: 46F,
거리: 21.25, 시간: 4시간30분

늦은 6시30분에 집을 출발 했다 빗방울이 떨어 진다.
끝이겠지? 오버팩 팍에 도착, Mrs 권, Tina 와 3 바퀴를 돌고
오니, 곽명숙, 곽동규 남매가 오랫만에 나오셨다,
함께 1바퀴를 조깅 하듯 동반주 하여 주였을때 비방울이
조금 세어져 그들은 돌아 갔다,
나는 2 바퀴를 혼자서 달렸다, 몸이 좋아 잘 달렸다,
또다시 박소영이 나타나 3 바퀴를 동반주 하였고 다음은
장문성 목사님과 5 바퀴를 동반주 하고는 1 바퀴를 돌아
집으로 향했다 한번씩 동반주를 하여 주었더니 14 바퀴를
돌아 생각지도 않은 장거리를 하게 되였다,
1.25 X 15 =18.75 M
1.25 X 왕복 = 2.5 M 계: 21.25 M

2010년 12월 12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2/12/10, 일요일, 날씨: 비, 온도:42 F,
거리:12 M, 시간:2시간

겨울비! 달릴까? 말까? 그러나 박재순님과 약속 했기에
빗 속울 뚫고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비는 끝일줄 모르고 내린다 우선 Exit 1에서 Edgewater
쪽으로 향했다 달릴만 했다, 온도도 나쁘지 않았다
왕복후 폭포수 쪽으로 향했다 비는 더욱 억세게 왔다
폭포수 를 향해 올라가는데 갑자기 돌 하나가 굴러 내려
왔다, 한발짝만 앞서 갔어도 맞을 뻔 했다, 비오는 날에는
조심 해야 겠다, 폭포수에서 돌아 오니 비바람이 분다
박재순님과 오늘의 달림을 축하하고 집으로 향했다
Exit 1~ Edgewater = 왕복
Exit 1 ~ 폭포수 = 왕복

2010년 12월 11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
12/11/10,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 31 F,
거리: 22.25 M, 시간: 3시간30분,

토요일 아침! 온도는 낮았으나 바람이 없어 달림이
에게는 달리기 좋았다,
5시45분에 집을나서 오버팩 팍에서 2바퀴를 돌았을때
지현정님이 나오셨다 동반주로 14바퀴를 돌아 왕복
까지 장거리 20마일을 달리는 훈련을 했다,
그리고 이향연, Mrs Lee, Mrs Kwon,강명수, 장문성 목사
지현정,등 과 장거리 훈련을 했고, 한영석, 한승희,김성유님
등도 열심히 달리고 있었다,
특히 당뇨병 환자 John Kim 님이 오셔서 기초와 식이요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른 약속 때문에 내일 만나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
1.25 X 16 = 20 M
1.25 X 편도 = 1.25 M
400m X 4 = 1 M 계: 22.25 M

오후
거리:10 M, 시간: 1시간30분

오후 3시45분 최현호님과 허드슨 강변에서 달렸다
오후에는 날씨도 포근하여 달리기 좋았으나 해가 짧아 어둠이
4시가 되니 깔리기 시작했다 더욱 잔득 흐려 더 빨랐다,
Exit 1 ~ 경찰서 아래 Cercle 까지 왕복

2010년 12월 10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2/10/10,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21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추위가 최고점을 향해 치닿는다,
완전 무장하고 오랫만에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손병우, 한영석,유세형,이덕재,지현정,한승희,김유남,
박소영,차경학,등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나왔다
특히 손병우님은 1시간의 드라브를 하고 참석 의미를
더 했고, 의욕에 감탄했다
추위와의 싸움이 시작된 동계훈련 힘들다
일어나기 힘들고, 달리기 힘들다, 모두 자기를 이겨야
한다
Exit 1 ~ 경찰서 = 왕복 (손병우,한영석,한승희,권이주)

2010년 12월 9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9/10,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22 F
거리:

춥다 추워! 한겨울의 한파다, 조금만 더 더 하다
좀 늦은 6시 20분에 집을 나섯다,
Ms 권을 만나 5바퀴를 돌았다 손끝이 시려웠다
장갑을 겹으로 끼웠으나 소용이 없다 Ms권이 준
장갑을 끼고 달렸다 좀 나았다
박소영,한영석,김유남, 장문성(새동산 교회 담임 목사)
과도 동반주 했다, 특히 박소영님이 5 바퀴를 돌아
6.25 마일을 달리는 기록도 세웠다
달림이는 추위와 관계없다
1.25 X 11 = 13.75
400m X 4 =1 M( 장문성 목사님과)
1.25 X 편도 = 1.25 M 계: 16 M

2010년 12월 8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8/10,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26 F,
거리: 20.5 M, 시간: 3시간30분

이제는 본격적으로 추위가 닥쳐 왔나?
긴 바지, 긴 팔, 벙거지 모자, 겹 장갑등 겨울 준비를
단단히 하고 오버팩 팍으로 갔다.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낮다고한 일기예보는 빗 나가
바람이 없어 달리기가 좋았다, 2바퀴를 돌았을때
지현정님이 나오셨다, 함께 7바퀴를 동반주 했다,
이제 잘 도 달린다, 일취월장 발전한 모습이 좋았다
혼자서 2바퀴를 더 돌고, 잔듸밭도 2바퀴 돌았다,
아무리 추워도 달림에게는 상관이 없다, 등에서 땀이
흘렸다, 2바퀴는 한영석, 김성유님과 돌고 집으로 향했다
추위와 싸우는 계절! 동계훈련 열심히 해보자 !
1.25 X 13 = 16.25 M
1.5 X 2 = 3 M (잔듸밭)
1.25 X 편도 = 1.25 M 계: 20,5 M

2010년 12월 6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6/10, 월요일, 날씨: 흐림, 온도:30 F,
거리: 14.75 M, 시간: 2시간

눈이 올 것 같이 찌쁘듯 하다, 날씨도 춥다.
늦게 나아가 달리는 중, 제시카, 김유남,박소영,한승희,
한영석등 많은 런너를 만나 동반주 했다
1.25 X 10 = 12.5 M
400 m X 4 = 1 M
1.25 X 편도 = 1.25 M 계; 14.75 M

2010년 12월 5일 일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5/10,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 28 F
거리:10 M, 시간: 1시간20분

전택이가 왔기 때문에 오늘은 조금 달리기로 했다
오버팩 팍으로 가는데 날씨가 겨울이다 긴 바지를
입을까? 생각 했지만 아직은 괜찮다,
많은 생각에 잠긴다, 오늘 전택이와 이야기도 해야 겠고
나의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달리기 동계 훈련 계획도
세워 남은 인생을 보람 있게 보내 보자
오늘은 NYRR Membership에도 재등록하고 1월 부터는
짧은 거리도 참여 하여 보자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0년 12월 4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4/1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32 F,
거리: 21.25 M, 시간: 3시간

점점 추위가 찾아오나, 장갑을 두개나 끼었는도 손이
시렵다, 오늘은 어제 휴식을 취해서인지 몸이 좋다,
5시10분에 집을 나서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시원한 바람이 온 몸을 휩싸안았다.
아무도 없는 캄캄한 공원을 3바퀴 돌고 트랙을 돌았다
강대삼, 지현정님을 만나 달리고 있으려니 제시카님과
강명수님도 합류 하여 8바퀴를 동반주 하였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사람 때문에 상처도 받고,
용기와 의욕도 생기는 것이 아닐까?
좋은 사람과의 만남은 삶의 의욕과 즐거움을 갖어오지만
그와 반대면 죽음 까지 생각 하게 된다.
오늘은 즐거운 달림이들과 함께한 날이다
1.25 X 14 = 17.5 M
400 m X 5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21.25 M

2010년 12월 2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2/10, 목요일, 날씨:맑음, 온도: 34 F
거리: 18 M, 시간: 3시간

사람이 살면서 편안 할려면 거짓이 없어야 하고, 비밀이
없이 모두를 공개하고 투명하면 근심이 없어 스트레스가
쌓일 염려가 없다
거짓은 거짓을 낳고 비밀은 비밀을 낳지면 영원히 감춰
지지 않는다 언젠가는 밝혀지기 때문에 두려움이 쌓일 수
밖에 없다, 어떤 삶을 사느냐는 투명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근심 속에 사느냐 아니냐? 라고 말할 수 있다.
오늘도 오버팩 팍으로 달려 갔다, 2바퀴를 돌고 오니 제시카
님이 오셨다 4바퀴를 동반주 하고, 3바퀴를 혼자 돌고,잔듸밭
을2바퀴 돌았을때 한영석, 김유남,김성유님등이 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덕재, 지현정님도 함께 달리고 돌아갔다.
추위에도 모두 건강을 위해 열심히 달린다
1.25 X 11 = 13.75 M
1.5 X 2 = 3 M
1.25 X 편도 = 1.25 M 계: 18 M

2010년 12월 1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1/10, 날씨: 비 바람, 온도: 58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금년도 마지막 달력의 첫날 ! 비바람이 몰아친다
주춤 거리다 용기를 내어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온도는 높았지만 비옷을 입고 달렸다, 좀 덥다,
등뒤에서 불때는 좋지만 맞 바람은 몸이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었다,
이제 내가 해야 할일을 결정 할 때가 된것 같다
오랜 생각 끝에 결정했으니 이제 행동으로 옮겨야
되겠다, 건강 센터 건립을 위한 첫발이고 꿈에서
끝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