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째 출전한 뉴욕 마라톤 !-하-(190)
최길수씨는 태극기를, 나는“Keep Running, Kill Daibetes” 의 깃발을 들고 3시간 58분 목표로 출발 선상에 섯다.
대포 소리로 출발을 알렸지만 뒤에 서 있는 우리는 앞의 런너들의 뒤를따라 가다 10여분 후 매트를 밟고 베리자노 브리지를 건너기 시작 했다.
뒤에는 4시간 목표로 달리는 회원이 따르고, 앞에서 최길수님과 내가 깃발을 들고, 페이스 메이커 역활을 했다
앞의 런너는 많고, 설상 가상으로 바닷 바람이 세차게 불어 펄럭거려는 깃발을 두손 으로 움켜 잡고 달리려니 힘이 들었다.
다리를 건너 4th Ave 도로에서는 응원 관중이 환호하며 반겨준다, 우리는 답례로
깃발을 흔들어 주었다.
2마일을 18분에 통과 했다, 정확한 페이스였다, 그러나 많은 런너들이 느리게 달리고 있어 한사람씩 추월해 가며 시간을 맞추었다.
추월 할때 마다 깃 발을 보며 “Good Job””Korea”를 외쳐 주었고 길을 비켜 주었다. 6마일을 52분에 에 통과 했다 그러나 뒤를 보니 한만수님 만 따라 오고
있었다 모두 뒤쳐지고 있었다, 그러나 시간내에 완주 하려면 속도를 낮을 수가 없었다,
Brooklyn의Fullton St를 지나 Lafayette Ave를 지날때는 너무 많은 관중과 런너들로 혼잡을 이루었다.
곳곳에서 “Korea”를 불러주어 용기가 솟고, 힘이 절로 나는 듯했다.
2004년도에 태극기를 들고 달릴때는 “Japen”소리에 화가 나서 뒤돌아 가서
태극기를 흔들며 “ Korea”하고 응답을 들은 후 다시 달렸는데 5년이 지난 오늘은 많이 한국이 알려 졌는지 “Korea”를 외쳐주고 있었다.
또한 응원을 하는 밴드 구룹에서 “Korea”소리에 둘이서 소리 높여
“Korea”하고 답을 하면 주위런너들도 “Korea”한다
그리고 “힘”하면 “힘” 한다 다시 “원””투”하고 구령을 하면 따라한다.
세계의 런너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호흡 하며 달리는 내 모습에 한없이 즐겁고, 기뻤으며 반가운 내 이웃 친구들 같았다.
11마일쯤에서는”Lynn Howard”라는 친구가 우리가 깃 발을 들고 달리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E-Mail로 보내주기도 했다.
13.1 M를 1시간48분에 통과 하고, Queensboro Br를 넘어 Manhattan 1st Ave를지나 18마일에서 주는 power Gel를 먹고 Bronx를 거처 Madison Br
를 건널때 부터 최길수님이 다리에 쥐가나는 듯 속도가 느려지고 힘들어 했다.
함께 속도를 늦추었다, 마지막 길고도 약간의 언덕의 5th Ave를 통과 하고 회원과 동포들이 응원하는 90 St! 모두 함께 “Korea”를 외치고 센트럴 팍으로
진입했다, 매주 연습하던 곳이지만 응원객으로 가득 채워져 새롭게 느껴 졌다.
마지막 2.5마일! 환호 소리에 57 St를 지나 센트럴 팍 67 Street에 설치된
Finish Line에서 깃발을 높이들고 매트를 밟아 완주 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최길수님과 얼싸안고 보람되고 기억에 남는 94회 마라톤의 막을 내렸다
최길수씨는 태극기를, 나는“Keep Running, Kill Daibetes” 의 깃발을 들고 3시간 58분 목표로 출발 선상에 섯다.
대포 소리로 출발을 알렸지만 뒤에 서 있는 우리는 앞의 런너들의 뒤를따라 가다 10여분 후 매트를 밟고 베리자노 브리지를 건너기 시작 했다.
뒤에는 4시간 목표로 달리는 회원이 따르고, 앞에서 최길수님과 내가 깃발을 들고, 페이스 메이커 역활을 했다
앞의 런너는 많고, 설상 가상으로 바닷 바람이 세차게 불어 펄럭거려는 깃발을 두손 으로 움켜 잡고 달리려니 힘이 들었다.
다리를 건너 4th Ave 도로에서는 응원 관중이 환호하며 반겨준다, 우리는 답례로
깃발을 흔들어 주었다.
2마일을 18분에 통과 했다, 정확한 페이스였다, 그러나 많은 런너들이 느리게 달리고 있어 한사람씩 추월해 가며 시간을 맞추었다.
추월 할때 마다 깃 발을 보며 “Good Job””Korea”를 외쳐 주었고 길을 비켜 주었다. 6마일을 52분에 에 통과 했다 그러나 뒤를 보니 한만수님 만 따라 오고
있었다 모두 뒤쳐지고 있었다, 그러나 시간내에 완주 하려면 속도를 낮을 수가 없었다,
Brooklyn의Fullton St를 지나 Lafayette Ave를 지날때는 너무 많은 관중과 런너들로 혼잡을 이루었다.
곳곳에서 “Korea”를 불러주어 용기가 솟고, 힘이 절로 나는 듯했다.
2004년도에 태극기를 들고 달릴때는 “Japen”소리에 화가 나서 뒤돌아 가서
태극기를 흔들며 “ Korea”하고 응답을 들은 후 다시 달렸는데 5년이 지난 오늘은 많이 한국이 알려 졌는지 “Korea”를 외쳐주고 있었다.
또한 응원을 하는 밴드 구룹에서 “Korea”소리에 둘이서 소리 높여
“Korea”하고 답을 하면 주위런너들도 “Korea”한다
그리고 “힘”하면 “힘” 한다 다시 “원””투”하고 구령을 하면 따라한다.
세계의 런너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호흡 하며 달리는 내 모습에 한없이 즐겁고, 기뻤으며 반가운 내 이웃 친구들 같았다.
11마일쯤에서는”Lynn Howard”라는 친구가 우리가 깃 발을 들고 달리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E-Mail로 보내주기도 했다.
13.1 M를 1시간48분에 통과 하고, Queensboro Br를 넘어 Manhattan 1st Ave를지나 18마일에서 주는 power Gel를 먹고 Bronx를 거처 Madison Br
를 건널때 부터 최길수님이 다리에 쥐가나는 듯 속도가 느려지고 힘들어 했다.
함께 속도를 늦추었다, 마지막 길고도 약간의 언덕의 5th Ave를 통과 하고 회원과 동포들이 응원하는 90 St! 모두 함께 “Korea”를 외치고 센트럴 팍으로
진입했다, 매주 연습하던 곳이지만 응원객으로 가득 채워져 새롭게 느껴 졌다.
마지막 2.5마일! 환호 소리에 57 St를 지나 센트럴 팍 67 Street에 설치된
Finish Line에서 깃발을 높이들고 매트를 밟아 완주 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최길수님과 얼싸안고 보람되고 기억에 남는 94회 마라톤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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