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3일 일요일

재활 훈련 오늘은 6.22 마일(10 Km) 달리다!







Dutchess Rail Trail 에서 !

10/03/21, 일요일. 닐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51F, 습도:94%, 거리:6.22M(10 Km)

어제 대회의 대 폭풍이 지나 갔다. 참으로
나에게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깨닭게 하는
대회였다, 그 심한 고통을 이기고 끝 까지 
포기 하지 않고 결승선을 밟는 그 숭고 각양 
각색의 모습 속에 내 작은 통증에 굴복 한 내 
모습이 부끄러웠다. 나는 꼭 재기하여 또 다른 
나를 발견 토록 하리라! 굳게 다짐하고 오늘은 
10 K 를 달려 보았다. 아직도 통증은 남아 있다.
어제의 클럽 회원들의 좋은의 성과를 보며,
역시 훈련의 고통의 댓가는 헛되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다. 리달리아 회원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게 살아요!

 Dutchess Rail Trail: 3.1 M x 왕복 = 6.22 M

2021년 10월 2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 Hampton Marathon 대회 출전!









Hampton 에서 !

10/02/21, 토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Hampton Marathon 대회일 !
새벽 3시 30분 기상, 4시 출발 하여 리달리아
회원들과 조우, 5시 대회장으로 출발 6시40분
도착, 번호표를 찾고 나는 고민에 빠졌다.
아내의 협박성 공갈에 무릎을 굽혀, 출전을
포기하고 회원들 뒷바라지를 하기로 했다.
달리다 부상이 악화되면, 책임도 내기자고,
달리기도 늦어지거나 못 뛴다면!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오늘의 결과는 하프 마라톤에 최호규
 회장, 언령대3위, 김정필 사장, 5위, 기록경신과
아내의 연령구룹 1위, 그리고 김남규 님은 기록
경신은 물론 3시간15분25초로 보스톤 출정권과
연령구룹 2위를 달성하는 구룹의 쾌거를 이루
었다. 또한 쥴리 송, 오대석 목사님도 무난히 
완주하는 성과를 걷우고 최 회장님의 오찬 제공
을 모두 함께하고 헤어졌다. 최회장 김사!!!.   

2021년 9월 30일 목요일

D-2 마지막 점검 훈련 5.15 마일(8.2 Km) 달리다!







Westfield에서!

09/30/21,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4/mph
온도:65F, 체감:63F, 습도:545, 거리:5.15M

오늘은 9월의 마지막날! 대회 2 틀전 이다.
어제는 왠지 켄디션이 좋지 않아 휴식하고,
오늘도 아내와 커피 한잔하고 늦은 오후1시
가 넘어 않되겠다 싶어 대회 마지막 훈련을
했다. 출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 중!
아마도 출전 한다면 무척 고생 할 것이고 
허리 부상이 악화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여하튼 결정은 대회장에서 할 예정이다.

주택 도로: 한바퀴 돌아오기=5.15 M(8.2 M)

2021년 9월 28일 화요일

재활 달리기 5.08 마일(8.1 Km) !







Westfield 에서 !

09/28/21,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0/mph
온도:62 F, 습도:83 %, 거리:5.08 M(8.1 Km)

어제 딸집에 내려오느라 휴식하고, 오늘 새벽
런링을 예정 했으나 꼼지락 거리다,  늦은 6시
37분 출발 했다. 어제 휴식 했건만 허리 통증
상태는 아직 여전 했으며 언덕을 오르고 내려 
갈 때는 좀 심해 참고 또 참으며 근육아! 네가
받쳐 주렴! 하고 애원 했다. 설상 가상으로 2달
동안 걷다 뛰다 하며 허벅지, 종아리 근육 지탱
에 신경을 썼지만 모두 풀렸는지 그 마져 통증
이 온다. 이래 저래 몸은 많이 망가져 온다. 다시 
재건 할려면 또 다른 고통을 감래 해야 한다.

주택: 동네 한바퀴 돌아오기=5.08 M(8.1 Km)
  

2021년 9월 26일 일요일

사고 후 2번째 10.34 마일(16.64 Km) 장거리 !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9/26/21,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58F, 습도:93%, 거리:10.34M(16.64 Km)

대회 D-6! 어제 장거리 못한 것을 오늘 아내와
함께 Dutchess Rail Trail에서 좀 늦은 8시 50분
아내는 12 마일을 달리고, 나는 사고 후 2번째
10.34 마일(16.64 Km)를 달려 보았다. 대회가
6일 남았는데, 하프 마라톤이지만 과연  완주는 
할 수 있을까? 재활 훈련 차원에서 달려 볼까?
사고 8주째다. 그동안 걷다 뛰다 3~5 마일 정도
했으나, 근육은 마라톤 하기에는 역부족 이다
어떻게 할까? 완주 목표로 출전 할까? 마지막
3마일은 훈련이 없어 고통과 통증을 각오 해야
할 것 같다, 훈련없는 대회 출전은 없었는데! 
남은 6일 고만 좀 해야 겠다.

Dutchess Rail Trail: 5.17 M x 왕볶 = 10,34 M

2021년 9월 25일 토요일

D-7 대회 마지막 주 합동 훈련, 6 마일(9.6 Km)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9/25/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53F,체감:52F,습도:93%,거리:6M(9.6Km)

추분이 지난 23일 이 였지만, 오늘이 밤과 낮의
길이가 정확히 같은 날이다. 나와 아내는 새벽
에 딸집을 출발, 리달리아 회원들 대회 마지막 
주 훈련 장소인  Saddle River Pathway으로 갔다.
공기 맑고 달리기 적정 온도다. 모두 6 마일 훈련
을 마치고, Dinner에서 10월2일 토요일 Hampton 
Marathon 출전에 대한 의논을 하고 헤어졌다.
나는 오늘도 재활 훈련을 하며 하프 마라톤 출전
여부를 결정 하지 못 했다. 허리의 통증을 감내
하고 출전해 독이 될 것인가? 약이 될 것인가?
엄청난 고민을 하고 달렸다. 내일 아내와 10 M
달려보고 결정 하자! 
최회장님, 오늘 조찬 제공  감사 합니다!

 Saddle River Pathway : 3 M x 왕복 = 6 M

2021년 9월 23일 목요일

재활 훈련은 계속 된다, 4.3 마일(6.9 Km) !






Westfield에서 !

09/23/21,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3/mph
온도:74F, 체감:75F, 습도:90%, 거리:4.3M

오늘도 재활 훈련은 계속 된다, 어제는 몸의
상태가 영~ ~ 아니였다, 힘든 어제를 이기고
오늘도 어제와 같이 똑 같은 코스를 달렸다,
허리의 통증은 여전 하지만 어제보다는 낫다.
이제 대회가 8일 남았다, 출전의 여부는 오는
토요일 훈련 해 보고 결정 해야 할 것 같다.
대회를 마치고 호전되면 좋지만, 악화 된다면
가족에게 누가 되기 때문이다. 훈련을 마치고
집에 도착 하는데, 1년6개월 된 손주 Myles가
마중 나와  달려오며 반긴다. 그래 무탈하고
건강하게 자라 다오 ! 삶이 별거더냐?

주택 도로: 4.3 M (6.9 Km) 

2021년 9월 22일 수요일

마음만 앞서가는 나의 달리기! 오늘은 4.3 마일(6.9 Km)!







Westfield 에서 !

08/22/21.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1/mph
온도:71F, 체감:72F, 습도:95%, 거리:4.3M

어제는 병원도 다녀오고, 딸집에 내려 오느라
재활 훈련을 못하고 오늘 새벽 5시에 깨었으나
몸이 영~! 아닌듯 하여 꼬물락 거리다 6시20분
불만을 뿌리치고 나왔다. 역시 다리도 무겁고, 
허리는 끊어 질듯 통증이 더 심 했으나, 이고통
에 지면 내가 지는 것이다. 라고 이를 악물고
달리다 걷다 했다. 마음은 마구 달리고 싶지만
몸은 이에 따를지 못한다. 10월2일 Hampton
Marathon대회도 어제 Half Maratthon으로 변경
아내와 내가 신청 했으나, 완주가 가능 할지?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달리고 오니 외 손주
Myles 가 기다리고 있다. 어린 그를 Daycare에
데려다 줄 때 않가겠다고 하여 마음이 쓰리다.
빨리 적응 해 웃으며 헤어 질때를 기대 한다..
나의 통증도, 손주의 적응도 시간을 필요한다.

주택 도로: 4.3 M(6.9 Km)

2021년 9월 20일 월요일

가자! 재활 훈련, 오늘도 5 .1 마일(8.2 Km) 달리다 !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9/20/21,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68 F, 습도:78%, 거리:5.1 M(8.2 Km)

오늘은 늦은 10시 20분 Hopewell Juntion 의
 Dutchess Rail Trail 를 나 홀로 어제와 같이
달려 보았다. 10월2일 Hamptom Marathon
대회에 Half Marathon에 아내와 함께 출전
완주 할 수 있을까? 하고 계속 점검 중이다.
어제보다 눈꼼만큼 나아진 듯 하다. 앞으로
12일! 과연 완주가 가능 할까? 달리다 중도 
포기하면 아니 출전함만 못하다. 심사 숙고 
해 내일 결정 해야 겠다.  좀은 망서려진다. 

 Dutchess Rail Trail: 2.55 M x 왕복 = 5.1 M

2021년 9월 19일 일요일

끊임 없는 재활 훈련 오늘도 5 마일(8 Km) !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9/19/21,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 60 F, 습도: 88 %, 거리:5 M (8 Km)

오늘은 MHRRC Marathon 대회일, 나는 어제
Bib No를 수령 해 왔지만 출전치 못하고 재활
훈련으로 5 마일을 달렸다. Hopewell Juntion
을 출발 1.5 마일 갔을 때, 대회 16 마일 Turn
지점을 만났고, 나는 출발 2.5 마일에서 Turn
하여 오늘도 5 마일 훈련을 마쳤다. 대회에는
참가치 못 했지만, 죽지 않고, 불구 안된 상태
에서 어제는 10 마일, 오늘은 5 마일, 달리수 
있음에 감사 했다. 감사의 보답은  재기하여
함께 달리는 것이다. 고통도 통증도 참아라!
훈련을 하고 오니 손주가 Little 야구팀 동네
경기를 한다고 하여 찾아갔다. 벌써 2 학년!
그래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자라다오!

 Dutchess Rail Trail: 2.5 M x 왕복 = 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