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30일 화요일

회복주는 계속 된다. 오늘도 6.52 M(10.5 Km)!







Westfield 에서 !

03/30/21.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36 F, 습도:68 %, 거리:6.52 M(10.5 Km)

오늘은 딸 부부가 피로 회복 차원에서 Mexico 
Quintana에있는 Cancun  휴양지로 3박4일 새벽 6시 
떠내 보내고,손주들과 있다가 8시에 회복주 2번째
를 하려고 주로에 나왔다. 맑고 깨끗한 하늘과 공기
따사로운 햇살이 나를 반긴다. 나는 달리며 생각
해 본다. 나와 아내가 손주들을 돌볼 수 있을 만큼
현재 건강 하기에 전번에는 아들 내외, 이번에는 딸 
내외가 맘 놓고 휴가를 다녀 올 수 있도록 돌볼 수 것
에 감사 했다. 오늘은 어제보다 좀 낫다. 내일은 좀더 
피로가 풀리겠지? 내일이면 3월도 마지막이다. 
내일은 오후에 비 소식이 있다.  건강을 위해 내일도!

주택: 3 M x 2 Loops +0.52 M = 6.52 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1년 3월 29일 월요일

다시 시작한 달리기 ! 오늘은 6.54 M(10.5 Km) !







Westfield 에서!

03/29/21,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5/mph
온도:45 F, 체감:34 F, 거리: 6.54 M(10.5 Km)

토요일 대회를 마치고 어제 휴식 40 여 시간 푹 
쉬고 딸집으로 내려와 오늘 부터는 다시 건강과 
다음 대회를 위해 주로에 새벽 5시30분 나와
달려본다. 오늘 Gamin 시계 작동에 문제가 있어
첫 바퀴를 돌고 둘째 바퀴부터 재 작동하며 회복
주로 달려 6.54 마일(10.5 Km)로 마감했다. 어제 
하루 종일 오던 봄비가 그치고 밤새도록 강풍이
불며 봄을 재촉 한다. 아니 여름을 성큼 닥아 올
것을 예고 한다. 뉴욕은 봄을 느끼지 못하고 지나
갈 때가 다반사다. 자! 내일 부터는 이제 시간과
싸움을 시작 하자! 이번 대회에서 재기의 가능성
을 보았다. 더 열심히 달리자! 그것이 곧 건강!

주택: 3 M x 2 Loops + 0.54 M = 6.54 M(10.5 Km) 

2021년 3월 27일 토요일

금년도 첫번째, 통산 210번째 마라톤 완주!






0, 아내 와 함께 나이구룹 동반 우승 
0, 2021년도 첫번째, 통산 210번째 마라톤
0, 아내는 Half, 나는 Full Marathon  완주

 대회명: Two River Marathon 
일    시: 2021년3월27일, 토요일, 오전 7:00
장    소: Lackawaxen PA
출전자: 아내는 Half,  나는 Full 출전
주    소: 590 Route Hawley PA
코    스: Lackawaxen River 강변 2번 왕복
성    적: 권복영: 2:20:25: Half Marathon
              권이주: 4:50:54: Full Marathon
순    위: 권복영: 나이 구룹 1 위(70+)
               권이주: 나이구룹 1위 (75~79)

2021년 3월 25일 목요일

안개비 속에 대회 최종 점검 6.54 M(10.5 Km) !







Westfied 에서 !

03/25/21, 목요일, 날씨: 안개, 바람: 2/mph
온도:52 F, 습도:100 %, 거리:6.54 M(10.5 Km)

대회를 앞두고 2틀을 연속 휴식하고 오늘 짧게
몸 점검 차원에서 새벽 5시45분 어둠을 뚫고서
달렸다. 역시 몸은 무겁다. 설상 가상으로 설사
까지 하여 한 바퀴 돌고 화장실까지 다녀 왔다.
모두가 내 뜻 대로 되지 않는다. 그러나 2틀의
여유가 남아 있다. 최선을 다 하자! 모두 결과가
 말해 준다. 나는 안다. 목표 달성이 힘들다는 
것을!  그러나 최선에 의미를 두자!

주택: 3 M x 2 Loops + 0.4 M = 6.4 M(10.5 Km)


2021년 3월 22일 월요일

대회를 앞두고 점검 훈련 6.54 M(10.5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03/22/21,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36 F, 습도:76 %, 거리:6.54 M(10.5 Km)

통산 210 번째 마라톤 출전 대회 D-5, 목표 뉴욕,
보스톤 퀄리파이다. 그러나 현재 5 분 정도 초과
할 것같다. 그래 최선을 다 해 보자! 목표에 실패
해도 실망 하지 말자! "진인사 대천명" 모든 운동
경기는 최후 5 분이 중요하다. 내 경험도 입상 할때
를 돌이켜 보면 최후 마지막 숨이 턱이 차도록 헐덕
일때 였다. 순간의 고통과 통증을 이기는 자가 
나 자신에게 승리한다. 그 맛을 보기위해 달리자! 

주택: 3 M x 2 Loops + 0.54 M = 6.54 M(10.5 Km)

2021년 3월 20일 토요일

대회 최종 점검 훈련은 13.5 마일(21.7 Km) 하다!





Saddle River Pathway에서!

03/20/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28 F, 체감:25 F, 거리:13.5 M(21.7 Km)

오늘은 Two River Marathon 출전 최종 점검 일!
새벽 5시40분 딸집을 출발 리지우드 훈련장에
도착, 6시30분 도착, 나 홀로 하프 마라톤을 달릴
려고 출발 했다. 기온은 쌀쌀 했으나 달릴 만 했다
나는 쿼터 마일당 2분50초면 마일당 10분대로
착각하고 전 구간을 힘들이지 않고 달려 완주
했다. 계산 착오로 2시간 10분 목표가 14분 초과
완주 하였다. 2시간 10분에 완주 할 수 있었는데? 
몹시 아쉬웠다. 그러나 결과에 승복하고 대회때
를 위해 철두 철미한 준비와 정확한 계산을 하자
그러나 최선을 다해야 겨우 목표 달성 할 것 같다.
회원 각자 훈련을 마치고 최호규 회장님께서 제공
한 조찬을 다이너에서 하고 합동 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헤어졌다.최호규 회장 탱큐!!! 

Saddle River Pathway 왕복 = 13.5 M(21.7 Km)


2021년 3월 19일 금요일

강풍 속에 마무리 6.54 M(10.5 Km) 훈련!







Westfield 에서

03/19/21,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19/mph
온도:36 F, 체감:26 F, 거리:6.54 M(10.5 Km)

봄철의 날씨! 참으로 예측 불가능하다. 어제는
온 종일 비, 오늘 새벽은 몸을 날려 보낼 강풍 !
나는 그속에서 다음 주 토요일 대회를 위하여
새벽 5시 일어나 막바지 점검 훈련을 했고 아내
는 김치를 담그려고 부엌으로 ! 달리자!, 강풍과
어둠을 뚫고! 그러나 속도는 제자리 걸음! 실망
이 컸다. 내가 왜 이런가? 훈련도 할 만큼 했다고
생각 한다. 해가 거듭 할 수록, 시간이 흐를 수록
점점 느려지고 힘들어 진다. 발전이 아닌 퇴보다.
세월, 시간에 순응 해야 하나?. 그러나 이번 대회 
만큼은 놓칠 수 없는 기회! 힘 내자! 

주택: 3 M x 2 Loops + 0.5 M = 6.5 M(10.5 Km)

2021년 3월 17일 수요일

마음 바꾸어 마라톤 페이스로 10 마일(16 km) 훈련!







Westfield 에서 !

03/17/21.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36 F, 체감: 36 F, 거리: 10 M (16 Km)

오늘 장거리 계획을 세웠다가 마음을 바꾸어
좀 짧게 마라톤 페이스로 달리며 나의 몸을 
점검 하기로 하고 늦은 10시20분 딸집 주택가
를 5 마일 단위 2 바퀴를 달렸다. 지금 까지 쌓인 
근육의 피로를 원상 회복시키는 데는 시간 필요
할 것 같다. 오늘 달리며 느낀점은 최선을 다 한
다면 목표 달성은 할 것 같다.  남은 10일 적당한
훈련으로 최상의 몸 컨디션을 만들어 보자!

주택: 5 M x 2 Loops = 10 M(16 Km)

2021년 3월 16일 화요일

어제휴식 오늘 몸풀이 7.26 마일(11.7 Km) !




 Fishkill 에서 !

03/16/21,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19 F, 체감:16 F, 거리:7.26 M(11.7Km)

그제 마라톤 거리 장거리 훈련을 마치고 어제
는 휴식하고 오늘은 몸풀이로 7.26 마일 달렸다.
몸은 많이 회복 된 듯 했으나 속도는 아직 아니
였다. 이제 한번 더 장거리 하고 회복 차원의
훈련에 임하자! 나는 최선을 다 하고, 결과는
하늘에 맡기는 자세, 즉 "진인사 대천명" 이다.
대회측에서 내가 210번쩨 마라톤 출전 한다니
Bib No(배번) #210번을 주겠다고 흠쾌히 승락
해 주었다. 더도 덜고 말고 보스톤, 뉴욕 마라톤
퀄리파이나 하도록 해 볼 것이다. 자! 내일은
마지막 장거리 훈련이다. 용기를 내자!!!

동네 도로 한바퀴: 7.26 M (11.7 Km)     


2021년 3월 14일 일요일

COVID-19 접종 맞고 26.41 마일(42.5 Km) 훈련!







Hopewell Trail Rail Road 에서 !

03/14/21,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10/mph
온도:41F, 체감:35F, 거리:26.41 M(42.5 Km)

어제는 Covid-19 2차 잡종 후 팔이 아퍼 휴식 차원
에서 5마일 달리고 오늘은 Summer Time 실시 첫날!
1시간 빨라진 5시30분 밖으로 나와 캄캄한 어둠을
뚫고 82번 도로 4.4 마일 달려 Hopewell Trail Rail 
Road 에 닿도 8.8 마일 달려서 왕복, 오늘 26.41 마일
마라톤 코스 완주에 성공 했다. 이제 대회 준비 훈련
이 종착역이 보인다.. 남은 기간 중 20 마일 이상 한번 
하고 몸 관리 할 생각이다. 오늘은 달리며 끝이 보이지 
않는 직선 Rail Road도 모든 잡념을 잊고꾸준히 하면 
목표에 도달 한다는 사실을  재 확인한 훈련이 였다. 
인생도 서두르지 말자! 어짜피 정해진 삶이 아니던가? 
Covid-19도 머지 않아 곧 인간에 정복 될 것이다.

집~82 번~Hopewell Trail Rail Road 왕복 = 26.41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