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3일 화요일

미끄러운 도로를 달리다 6.57 마일(10.5 Km) !







Westfield 에서 !

02/23/21,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6/mph
온도:33F,체감:26F,습도:86%,거리:6.57(10.5Km)

어제 훈련을 마친후 함박눈이 내리더니 소낙비
로 바뀐 빗물이 밤새 얼어 노면이 미끄러 웠다.
나는 5시30분에 어둠을 뚫고 앞에 라이트로 길을
밝히며 조심 스럽게 달렸다. 아직도 종아리 근육
이 뭉쳐져 있다. 김남규 님께서 선물한 맛사지로
뭉쳐진 근육을 풀어 보았다. 정말 통증이 대단해
쉬었다 하기를 반복 했다. 이제 이 기계로 완전히
치유 되도록 노력 해보자! 너무 오래된 근육이
풀릴까? 진인사 대천명! 노력하고 노력하자!
안되면 되도록 하자! 운명의 여신은 노력자에게
기회를 준다. 오늘은 조심 스럽게 달림을 마쳤다.

주택: 3 M x 2 Loops +0,57 M = 6.57 M(10.5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1년 2월 22일 월요일

오늘도 달리자! 6.55 마일(10.5 Km)!







Westfield 에서!

02/22/21,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33 F, 체감:27 F, 거리:6.5 M(10.5Km)

왠지 새벽에 몸이 무거워 늦은 9시에 달렸다.
온다는 눈 비는 늦게 오려는지? 잔득 흐려 있는
하늘! 정말 오랫만에 영하의 온도지만 긴 타이즈 
바지를 벗고서 반 바지 차림에 달려 보았다. 
역시 간편 해 좋았다. 상의도 조끼를 벗고 긴팔
T-Shirt 만 입었고 장갑은 끼웠다. 봄 런닝 복이다.
양 옆 쌓인 눈 때문인지 체감 온도는 춥게 느껴
졌고, 그 눈은 나를 눈속에서 달리는 상쾌 함을
느끼게 해 주었다. 역시 달리기는 나의 기분을
변환시기는 유일한 도구이다.

주택: 3 M x 2 Loops + 0.5 M = 6.5 M(10.5 Km)

2021년 2월 21일 일요일

강 추위 속에서 리달리아 회원과 16 마일 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2/21/21,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19F,체감:10F(-12.2C),거리:16 M(25.7Km)

오늘은 일요일 딸집으로 가는 날! 새벽 5시30분
집을 출발 리지우드에 6시30분 도착, 최호규회장,
김남규 님, 아내 등 4명이 오늘의 달리기를 시작했다.
양옆이 쌓인 흰눈과 Saddle River에 흐르는 냇물을
벗삼아 김남규 님은 홀로 20마일 목표로 달리고.
나는 16 마일, 최호규 회장은 어제 장거리로 오늘은
15 마일, 나는 16 마일을 무난히 잘 마치고, 다이너
에서 최회장이 제공한 조찬을 전중표 부부가 동참해
맛있게 먹고 헤어졌다. 최회장님, 고맙습니다.
또한 김남규 님께서 내 종아리 통증에 사용 하라고
맛사지 운동 기계를 선물 해 주셨다. 꼭 낫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따사한 햇살 만큼 행복한 하루의 시작이다.

 Saddle River Pathway: 6 Mx왕복+2 Mx왕복=16 M
  

2021년 2월 20일 토요일

Covid-19 Vaccine 맞고 오늘 7.3 M(11.7 Km)달리다!











Fishkill 에서 !

02/20/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22F,체감:16F(-8.8C),거리:7.3 M(11.7Km)

펑펑 쏘다지는 눈을 뚫고 그제 집에 도착 어제
아들과 함께 Albany가서 Covid-19 Vaccine 맞고
사돈댁에서 점심을 같이하고 집으로 와서 오늘
동네 한바퀴도는 7.3마일(11.7 Km) 달리고 왔다.
어제까지 내린 눈은 어디로 가고 맑게 개인 하늘!
늦은 시간인 7시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상쾌한
달리기를 하며, 그 몹쓸 코로나 때문에 사돈집에
서도 함께 식사 못하고 떨어져 하는 괘팍한 만남
의 해후! 3주후 2차 접종을 맞아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아무리 아우성을 쳐도 자연은
묵묵하며 흰눈은 모두를 덮어 하얗게 만들어
놓았다. 내일은 리지우드에서 달려보자!

도로, 주택: 82번~52번~Merritt Blvd~
아들집 주변 한바퀴~Merritt Blvd~9번~
52번~학교 주변 동네~집=7.27 M(11.7 Km)

2021년 2월 18일 목요일

새벽 멋있는 설중주 6.54 마일(10.5 Km) !












Westfield 에서!

02/18/21, 목요일, 날씨: 눈, 바람: 8/mph
온도:26 F, 체감:16 F(-8.8 C), 거리:6.54 M

오늘은 외손자(Myles)의 첫 돐이다. 새벽 5시
에 일어나 밖을 보니 온다는 눈은 아직 오지
않는다. 그래 나가자! 달리다 보면 행운 좋게
설중주 하겠지? 캄캄한 어둠에 달리는 중에
눈이 내리기 시작 한다, 참! 멋있다! 나만이
갖는 쾌감! 훈련을 마치고 스트레징을 하느데
Frank가 지나간다, 그도 설중주! 인증샷을 하고
헤어져 집에 들어왔다. 내일 코로나 왁진 주사
를 아내와 함께 맞는다. 말도 많도 많고 탈도 
많은 몹슬 코로나! 이제 벗어나려나? 

주택: 3 M x 2 Loops + 0.54 M = 6.54 M 

2021년 2월 17일 수요일

다시 추워진 속에서 하프 13.13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2/17/21,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3/mph
온도:26F,체감:13F,(-10.5C),거리:13.1M(21.1Km)

어제는 본의 아니게 휴식하고, 오늘은 어제와는
다른 기온 속에서 어제 못 달린 것을 만회라도 할
려는 듯 새벽 5시20분 밖으로 나와 달렸다. 어둠이
짙게 깔렸던 것도 잠시 6시가 되자 밝아오기 시작
했다. 눈오고 비오는 새벽은 구름 위의 햇빛을 볼
수없어 깜깜! 맑은 날! 아름다운 황혼 빛을 보면서
인생을 마감 할 때도 아름다운 빛을 내 마음대로 
할수 없다것, 자연의 섭리에서 배운다, 즉 노력은
하지만 내 의지 대로 되지는 않는 것이 인생사가
아닌가 ? 생각 해 보는  오늘의 달리기다. 

주택: 4.3 M x 3 Loops + 0.23 M = 13.13 M


2021년 2월 15일 월요일

겨울 보슬비 맞으며 7.26 마일(11.7 Km) 달리다!







Fishkill 에서!

02/15/21, 월요일, 날씨: 비, 바람: 5/mph
온도:25F,체감:17F,습도:63%,거리:7.26 M

새벽 6시30분 밖으로 나오니 약간 어둠에
왠 겨울 가랑비? 도로가에는 눈이 산더미
처럼 쌓여 있는데! 나는 모두를 아랑곳 하지
않고 내가 어제 달렸던 같은 코스를 나 홀로
달리기 시작했다. 어제와 같은 온도인데 덜
추운 듯 했다. 야외 훈련을 하는 런너들은 
참! 동계 훈련이 날씨 때문에 계획에 차질이
많다. 내일은 때 아닌  비소식도 있다, 
겨울비? 제일 위험한 것을 예고하고있다.
인생 살이도 이 같이 뜻 대로 계획 한대로
하기 힘들기 때문에 예외를 생각 해야한다.

도로, 주택: 82번~52번~Merritt Blvd~
아들집 주변 한바퀴~Merritt Blvd~9번~
52번~학교 주변 동네~집=7.27 M(11.7 Km)



2021년 2월 14일 일요일

내집 동네 한바퀴 몸풀이 7.27 마일(11.7 Km) !






Fishkill 에서 !

02/14/21,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1/mph
온도:23 F, 체감:16 F(-8.8 C), 거리:7.27 M

온다는 눈은 간곳 없고 잔득 흐려 있어 설중주
는 포기하고 나홀로 몸풀이 동네 한바퀴 돌아
오는 코스를 선택 어둠이 걷히는  6시30분에 집
을 나서, 82번~52번~Merritt Blvd~아들집 주변
한바퀴~Merritt Blvd~9번~52번~학교 주변 동네
를 돌오는 7.27 마일을 달리고 왔다.
엊그제는  Westfield, 어제는 리달리아 회원들과 
Ridgewood Saddle River Pathway, 오늘은 집에 
도착 Fishkill 에서 달렸다. 내가 있는 머무는 곳
은 달리는 달리는 장소이며 달림이들이 있다.
나는 그래서 행복하고 존재감을 느낀다. 

도로, 주택: 82번 ~ 52번 ~ Merritt Blvd ~ 아들집 
주변 한바퀴 ~ Merritt Blvd ~ 9번 ~ 52번 ~ 학교 
주변 동네 ~ 집 = 7.27 M(11.7 Km)


2021년 2월 13일 토요일

리지우드에서 회원들과 16.22 마일(26 Km) 달리다.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2/13/21,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7/mph
온도:24 F, 체감:14 F(-10 C), 거리:16.22 M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 최호규 회장을 비롯
김정필, 홍순완, 조 마이클, 최장용, 최 헬렌
우리 부부 등 8명이 12마일, 14마일,16 마일등
각자 6시10분, 6시30분, 7시등 출발 자기에 
맞게 달렸다. 주로를 깨끗이 치워 졌으리라
예상 했으나 군데군데 빙판 길로 달리기 불편
했으나 사고 없이 자기 훈련량을 완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몸이 얼어 붙을 정도의 추위를 이기고 온 몸을
최회장이 제공한 다이더 조찬으로 녹여주고
영양을 보충하고 헤어졌다. 감사 합니다.
추위도 이기고 면역성도 기르는 달리기!
아무리 생각해도 감사하고 고마운 보물이다.

Saddle River Pathway: 4 M + 12 M = 16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