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2일 목요일

어제 휴식 후 10.3 M(16.57 Km) 달리다!







New Overpack Park 에서!

11/12/20,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11/mph
온도:55 F, 습도:87 %, 거리:10.3 M(16.57 Km)

연속 2주 마라톤을 하고 휴식 없이 짧게라도
계속 훈련에 임해서 인지? 흐리고 비가 와서
인지? 몸이 어제는 천근 만근이라 쉬었다.
오늘까지 쉴 수는 없어 뉴 오버팩 팍 으로 늦은
9시30분에 우중주라도 달리자! 하고 나아 갔다.
검은 구름만 떠 있고 비는 오지 않았다. 달리자!
몸도 휴식 탓인지? 습도가 높아도 몸이 가볍다,
10.3 마일을 가볍게 달리고 왔다. 이제 2021년을
위해 달리자! 60 대 처럼 70 대 전성기를 만들어
보자! 목표를 세우고 최대의 노력을 하면 된다!
불의와 싸워서 이겨라! 성조기여! 영원 하라! 

집~뉴오팩 팍 2 Loops~ 집 = 10.3 M(16.57 Km)  

2020년 11월 10일 화요일

오늘은 아내와 허강에서 5 마일 달리고 단풍 감상!










허드슨 강변에서 !

11/10/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51 F, 습도: 92 %, 거리: 5 M (8 Km)

일요일 아들 집에 다녀 오면서 주머니에서
지갑이 쏘파위에 떨어진 것을 모르고 왔다.
지갑을 갖으러 가면서 아들과 손주가 좋아
하는 음식을 아내는 만들어 갖다 주고 왔다.
엄마의 마음! 할머니의 마음! 모성애! 나의
엄마도 같은 심정이 였겠지? 여성의 본능?
나는 아내에게서 여성의 조건 없는 사랑을
배운다. 오늘은 몸이 무겁다. 장거리를 할까
하다, 5 마일을 몸 풀이, 갈때는 워밍업, 올때
는 어제와 같이 전력 질주 했다. 그리고 주로
의 단풍을 즐기며 1,5 마일 왕복 약 3 마일을
걸으며 사진도 찍으며 즐겼다. 뉴욕 마라톤 
때 쯤, 항상 이곳은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 
애들 처럼 좋아하는 아내! 마음은 청춘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20년 11월 9일 월요일

대회후 2틀째 다음 대회를 위해 아내와 함께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11/09/20,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2/mph
온도:45 F, 습도: 89 %, 거리: 5 M (8 Km)

대회후 어제는 걷다 뛰다 하며 다리 근육을
풀어 주고 오늘은 아내와 함께 허강에 나아가
5 마일 목표로 초반 걷다가, 달리기 시작 했다.
그 때 앞에 최창용 사장님께서 달린다. 올라
갈 때는 동반주 했고 올때는 나 홀로 몸 상태
를 점검 하기 위해 전력 질주 했다. 후반 초반
마일당 9분15초, 후반 후반 8분58초! 그래 !
이제 속도와 싸움이다. 제발 종아리 부상아!
완쾌 하여 주라! 60대의 전성기로 되돌아 가
도록! 아니 가까이만 가면 좋겠다. 노력하자!
허강변 나무는 단풍이 막바지! 참 아름 답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20년 11월 8일 일요일

Recover Running, Walking 3.66 M(5.9 Km)!



허드슨 강변에서!

11/08/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47 F,습도:88%, 거리:3.66 M(5.9 Km)

어제 연속 2주 마라톤의 근육을 풀어 주기 위해
아침 7시에 허강에 아내와 나아가, 아내는 뛰고
나는 걷다, 뛰다 하며, 아내는 5 마일, 나는 3.66
마일 하는 중, 최창용 사장 부부, 최규호 회장을 
만다 함께 했다. 참으로 달리기 좋은 계절이다.
이렇게 좋은 계절에 몸에 활력소를 넣는 방법은
달리기다. 자연도 맛보며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모두 함께 한단계 승화 시켜 보았으면 한다.

Exit 1~George Washington Bridge=왕복=3.66 M 






2020년 11월 7일 토요일

금년도 3번째, 통산 207번째, 연속 2주 마라톤 완주 !






0, 금년도 3번째, 통산 207번째 마라톤 완주
0, 지난주 뉴욕 마라톤에 이어 2주 연속 출전
0, 과욕이 후반부 체력 저하로 목표 달성 실패 
0, 나홀로 캄캄한 5시30분 출발 완주
0, 최호규 회장, 음료수, 바나나 제공
0, 김남규님 20 마일 달리고 나를 기다려 줌 


대회명: 45 th Virtual Marine Corp Marathon
일 시: 2020년11월07일, 토요일, 오전: 5:30
장 소: Saddle River Pathway, Ridgewood NJ
날 씨: 맑음,온도:45 F,습도:88%, 바람:3/mph
시 간: 4시간57분19초
종 류: Full Marathon(26.23 Mile, 42.213 Km)
코 스: Saddle River Pathway Tail Road

2020년 11월 5일 목요일

Marine Corp Marathon 출전 마지막 훈련 4.2 마일!





Westfield 에서 !


11/05/20, 목요일, 날씨: 안개, 바람: 3/mph

온도:42F,체감:40F,습도:95%, 거리:4.2 M

 

지난주 토요일 뉴욕 마라톤 완주의 회복을 위해

일요일 5 마일, 월요일 휴식, 화요일 5 마일 훈련

하고 어제 휴식을 했다. 오늘은 어떻게 할까?

4시30분에 일어나 망서리다, 마지막으로 3 마일

만 달리자! 하고 6시 밖으로 나오니 안개가 자욱 

하다. 휴식을 해서인지? 몸이 가볍다 그래도

몸풀이로 가볍게 달리자 하고 집을 떠나 정상 쪽

으로 가는데 Frank이 걸어 오고 있었다. 인사하고 

턴하여 내려오다, 몸이 저절로 더 달리라고 하여 

1.2 마일 더 달리고 4.2 마일로 대회 최종 마무리

를 했다. 휴식을 해서인가? 부상이 완치로 가고

있어서 인가.? 아직 통증은 있다, 조금만 더 낫기

만 하면? 옛날 로 회귀를 기대 해 본다. 

 

주택: 3 M x 1 Loop + 1.2 M = 4.2 M(6.75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11월 4일 수요일

Virtual 마라톤 2번째, 통산 206번째 마라톤 완주!

 재기의 희망을 안겨준 Virtual NYC Mara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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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보스톤 대회를 힘들게 완주하고, 103일 NYRR Staten Island Half Marathon을 필두로 14일 26.6 마일, 17일 24.5 마일, 22일 26.5 마일의 장거리 훈련을 했다.

 

금년도 2번째 Virtual Marathon 대회 출전을 앞두고 부상이 완쾌되지 않은 상태에서 목표 달성을 위해 안간힘을 다하며 일기예보(日氣豫報)에 신경을 곤두세웠다.

 

드디어 대회일이 다가왔다아내는 집안 일로 응원에 참여 못해 나홀로 출발지 Ridgewood Saddle River Park으로 6시 출발, 630분에 도착했다이번에도 페이스 메이커를 해 주실 김남규 님께서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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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캄캄한 어둠 속에서 라이트로 길을 밝히며 둘이서 출발했다주로는 어제 비로 다리 밑 냇물이 넘쳐 진흙이 있었고 비바람에 낙엽이 떨어져 약간 미끄러웠으며날씨는 영하의 기온이었으나 바람이 없어 나에게는 달리기에 적절했다.

 

1마일 지점의 다리 밑 진흙 길을 지나 1.6 마일에서 우측으로 돌아 파킹 장을 우선 2바퀴 2마일 달리고 2마일 팻말에 도착하니 마일그곳 파킹장을 베이스 캠프로 출발하는 홍순완김정필 사장님들과 Hi Five하고 마일 팻말 지점을 향해 달려 갔다.

 

오가며 만나는 달림이들 중에는 Virtual NYC Marathon에서 친근해진 이들을 만날 수 있어 힘을 주고 받아 좋았다. 6 마일 지점에 도착최호규 회장 님께서 새벽에 갖다 놓은 음료수와 바나나를 먹고다리 건너 있는 Saddle River County Park으로 돌아 0.2 마일을 더 하고 5마일 팻말로 나왔다.

 

달려온 거리가 마일을 넘었다고 Garmin 시계가 알려준다. Saddle River County Park 에서는 5K, 10K, Half Marathon동네 달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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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 팻말 지점에 오니 11 마일홍순완김정필 사장이 달려오고 있었고 최호규 회장마이클 조 님께서 먹거리를 팻말에 매달아 놓고 계셨다김남규 님과 나는 음료수와 바나나로 에너지를 공급하고 출발했던 베이스 캠프에 도착몸과 마음을 재정비하고 바로 다시 출발했다.

 

이제 마일 팻말 지점까지 곧장 갔다 오는 12 마일 달리면, 26.2 마일 마라톤을 완주(完走)하게 된다힘을 내자둘이서 하고 외치고 마지막 코스를 향해 달려갔다. 3 마일 팻말에서 Kevin Baltzer 친구를 만나 9마일을 셋이서 같이 동반주를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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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달리면서 만나는 런너들에게 “Yi-Joo Kwon””New York City Marathon RUN” “75 Old””206 Times Run”하고 광고를 했으며 옆에서 자꾸 말을 시켰다나는 힘들어도 들어 주어야하고 대꾸를 해주어야 했다느림보 나를 위해 같이 달려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지막 남은 3마일부터는 더이상 대답 할 기력이 없었다김남규 님이 조금 앞에 가서 26.2 마일에서 Garmin 시계를 Stop 시켜 나도 그곳까지 달려 전자시계를 Stop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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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6 마일, 4시간3438!

 

4시간35보스톤 퀄리파이는 성공했으나 4시간30분 뉴욕 시티 마라톤은 4분 초과해 출전권에 실패했다물론 Virtual대회는 공식 기록은 인정하지 않지만!

 

그래도 나의 만족을 위해 다음에 부상에서 탈출 꼭 달성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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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명: TCS New York City Marathon(Virtual)

 

일 시 : 2020년 10월 31토요일오전 6:30

장 소 : Saddle River Pathway, Ridgewood NJ

날 씨 맑음온도: 30~35 F, 습도:82 %, 바람: 3/mph

종 류 : Full Marathon(26.26 Mile, 42.261 Km)

시 간 : 4시간 34분 38

코 스 : Saddle River Pathway 왕복 2+2.2,26 마일

2020년 11월 3일 화요일

Marine Corp Marathon 대회를 위해 5 마일!





Westfield 에서!

11/03/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39F,체감:31F,습도:65%,거리:5 M(8Km)

오늘은 미국 선거일! 나는 우편 투표를 일주일
전에 했다, 밖에 바람이 강하게 분다. 달릴까?
말까? 5시에 일어나 망서리다. 6시에 나아갔다.
생각 보다 바람이 심하지 않다, 언제나 그렇듯!
토요일 대회를 마치고, 일요일 LA에서 출장 온
Raymond Yoo와 동반주도 하고 어제는 새벽에
딸집에 오느라 휴식했다. 이번주 토요일 금년도
3번째 Marine Corp Marathon 대회 연속 달려야
한다. 할 수 있을까? 아니 꼭 금년도 기록 경신
하도록 달릴 것이다. 노력하자! 종아리도 많이
좋아지고 있다, 3년 동안의 치유 기간 이였다.

주택: 4.3 M +0.7 M = 5 M(8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11월 2일 월요일

금년도 3번째 마라톤은 Marine Corp Marathon!




0,금년도 마라톤 3번째, 통산 207 번째
0, 금년도 마라톤, 보스톤, 뉴욕에 이어 3 번째
0, 금년 Virtual 대회 Half,1번, Full Marathon, 3번 

대회명: Virtual 45 회 Marine Corp Marathon
일    시: 2020년11월 7일, 토요일, 오전 5:30
장    소: Saddle River Pathway Ridgewood NJ
종    류: Full Marathon, 26.2 Mile(42.195 Km)
코    스:  Saddle River Pathway 왕복 2회+2.2 M

2020년 11월 1일 일요일

몸 풀이는 Raymond Yoo, 아내와 함께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

11/01/20,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43 F, 습도:76 %,거리: 4.7 M(7.56 Km)

어제 Virtual NYC Marathon대회를 마치고는
오늘은 LA 에서 출장 온 Raymond Yoo 사장과
아내 셋이서서 허강에서 몸 풀아로 4.7 마일
함께 달렸다. 다리는 뻣뻣하고 근육이 움직여
주지 않았지만 아내도 달리고, 멀리서 오신
유사장과도 함께 달리며 몸을 풀기 위해 짧게
달리고 다이너에서 아침 식사를 하며 그동안
떨어져 살아온 이야기 꽃을 피우는 유익한
시간을 갖었다. 이제 10일 내에 Marine Corp
Marathon을 또 해야 한다. 잘 달릴 수 있을까
의문이지만 결정 한 것이므로 지켜야 한다.
의무사항을 지키다 보면 몸은 좋아 지겠지?

Exit 1 ~ Edgewater=왕복=4.71 M(7.5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