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8일 화요일

오늘 대회 출전 준비 훈련 5마일은 아내와 함께 !







허드슨 강변에서 !

09/08/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 mph
온도: 66 F, 습도: 92 %, 거리: 5 M (8 Km)

어제는 미국 노동절 날이며, 여름철이 끝나는
날이다. 나는 대회를 앞두고 휴식하며 아들집
에 잠시 다녀오는 여유를 갖어 보았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6시30분에 허강에 나아가
갈때는 워밍업, 올때는 전력 질주로 몸의 상태
를 점검 했다. 습도 때문에 약간 지장은 있었으
나, 달릴만 했다. 내일 10 마일 달리고 2틀 휴식
할까? 내일 휴식하고 모레 최종 5마일 달리고
하루 휴식 하고 토요일 대회에 임 할까? 생각
중이다. 

Exit 1 ~ Edgewater = 5 M (8 Km)


2020년 9월 6일 일요일

날씨에 이끌려 10 마일 걷다 뛰다 했다 !






허드슨 강변에서

09/06/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62 F, 습도: 79 %, 거리: 10 M(16 Km)

오늘은 늦은 7시에 나가려다, 습관적으로 일찍
일어나 6시에 허강에 나아가 아내와 함께 5 마일
달리고 뒤늦게 나오신 전경희 권사, 오대석 목사
님과 다시 5 마일을 아내와 내가 함께 걷다 뛰다
했다. 나의 훈련 계획도 없는 10마일을 1마일은
걷고 9 마일은 달렸다. 내일은 꼭 휴식 하던지!
걸어서 근육 회복에 신경을 쓸 것이다. 잘 달리지
못 해도 완주는 무난히 해야 할 것 아닌가?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마라톤 완주에 노심초사
하게 되었나? 훈련 부족인가? 세월 인가?

Exit 1 ~ Edgewater = 2 Loops = 10 M(16 Km)



2020년 9월 5일 토요일

Virtual Boston Marathon 출전 마지막 장거리 11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

09/05/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64 F, 습도:75 %, 거리:11 M(17.7 Km)

2020년도 보스톤 마라톤 대회를 신청 해 놓고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취소, 아쉬워Virtual 
대회를 신청 해 출전일을 9월12일 토요일로
정해, 오늘 마지막 장거리 11 마일 달렸다.
우선 아내, 최호규 회장과 5 마일 달리고 7시에
나오신 리달리아 회원, 김정필 사장, 조 마이클
사장, 오대석 목사 님과 폭포수 왕복 6 마일을
달려 훈련을 마쳤다. 생각 보다 날씨가 좋아서
잘 달린 듯 하다. 아내는 5 마일 달리고 전경희
권사님과 3 마일 함께 동반주 했다. 자! 이제는 
대회 완주을 위해, 몸 회복에 최선을 다 하자!

Exit 1~ Edgewater~폭포수 = 왕복 = 11 M
 

2020년 9월 4일 금요일

달려서 은행 다녀오기! 3.6 마일(5.8 키로)

 
Westfield 에서!

09/04/20,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78 F, 체감: 81 F, 거리: 3.6 M(5.8 Km)

오늘은 휴식을 취하려다. 은행에 볼일 있어
늦은 10시에 내가 달리는 코스를 연장 해서
다녀왔다. 늦은 시간대라 따가운 햇살, 더위
가 보통이 아니다. Virtual Boston Marathon은
9월12일 토요일로 잠정 정하고 이제 부터 몸
관리를 하여 완주 할 생각이다. 
내일은 허강에서 하프 코스를 나 홀로 달리고
다음 주는 몸 회복에 주력 할 것이다.
지금까지 마라톤을 할 만큼 했지만 이렇게
신경이 쓰이는 것은 왠일 일까? 세월의 탓
일까? 훈련 부족 일까?  훈련 부족으로 믿고
싶다. 훈련을 안하면 내 나이로 되돌아 갈 것
이란 이론이 있으니깐, 그렇다! 훈련이다.

도로: 1.8 M x 왕복 = 3.6 M (5.8 Km)


 

2020년 9월 3일 목요일

어제는 휴식, 오늘은 몸 풀이 8.8 마일(14.1 키로) !







Westfield 에서! 

09/03/20,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3/mph
온도:73 F,체감:75 F,습도:91 %,거리:8.8 M

그제 장거리 피로를 어제 휴식으로 달래고
오늘은 회복주로 8.8 마일(14.1 키로) 달렸다.
밤새 비가 왔는지? 길은 젖어 있고 습도는 또
높아 달리는 나를 괴롭혔다. 그러나 대회는
나를 기다리고 있다. 나 홀로 달리다보니 속도
감도, 경쟁심도 없어 말 그대로 건강 달리기를
하고 있는 실정!. 이번 Virtual Boston Marathon 
대회도 건강 달리기가 될 것 같다. 그래도 좋다.

주택: 4.4  M x 2 Loops = 8.8 M (14.1 Km) 
도로: 100 m x 6 Set = 600 m



2020년 9월 1일 화요일

장거리 26.4 마일(42.4 Km) 훈련으로 완주 !








Westfield 에서

09/01/20,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67~74 F, 습도: 94~85 %, 거리: 26.4 M.


Virtual Boston Marathon 대회 준비로 장거리를

어제 할려다가 하루 쉬고 오늘 달렸다. 

새벽 5시 출발 했다. 날씨는 밤새 비가 왔는지?

길은 젖어 있고, 하늘은 검은 구름 잔뜩 끼어 

높은 습도가 숨통를 막는다. 그러나 나는 오늘 

기어히 마라톤 코스 거리를 달릴 것이다. 각오 

하고 4바퀴를 돌고 5바퀴 부터는 힘이 딸리기 

시작 했다. 참 오랫만에 장거리다. 

지난 4월 25일 27 마일, 5월 10일 23 마일, 

그리고 8월 22일 22 마일 달렸다. 

몸은 정직하다. 8월에 달렸을 때 얼마나 힘들

었나? 오늘도 마지막에 바퀴째는 얼마나 힘

들었나? 아무리 매일 해도 장거리 훈련은 따로

자주 해야 한다. 여하튼 오늘 몸 청소 잘 했다.

오늘 달린 장거리가 Boston Marathon 대회 완주 

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교훈을 삼자!


주택: 4.4 M x 6 Loops = 26.4 M(42.4 Km)


2020년 8월 30일 일요일

아내, 현박사, 최 사장과 10 마일 달리다 !





허드슨 강변에서 !


08/30/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65 F, 습도: 75 %, 거리: 10 M(16 Km)


무더위가 물러간 오늘 장거리를 해야 하는데!

아쉬움을 갖고 아내와 함께 허강에 6시 도착

달리기 시작 했다. 근래 보기 드문 날씨다.

아내와 한바퀴 5 마일 달리고, 뒤 늦게 나오신

현철수 박사, 최창용 사장과 함께 다시 5 마일

5 마일 달리고 왔다. 오랫만에 해피 런너스 클럽

회원들과도 만나 커피를 함께하고 대화도 하는

즐거운 시간 갖었다. 현 박사, 최 창용 사장 님

수 고 하셨 습니다. 허강은 만남의 장소! 자주

뵈워요,  달림이의 계절 가을이 옵니다. 

나는 오늘 못 달린 마라톤 거리를 내일 나홀로 

달려 볼 생각이다. 


Exit 1 ~ Edgewater = 2 Loops = 10 M(16 Km)  



2020년 8월 29일 토요일

우중주를 기대하며 5 마일 회원들과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


08/29/20, 토요일, 날씨: 비. 바람: 2/mph

온도:76 F, 습도: 98 %, 거리: 5 M (8 Km)


새벽에 일어났다, 비가 온다, 모두 나올까?

궁금했다. 최 회장 만 나온다고 한다. 나는

무조건 나갔다. 한여름의 우중주는 내가

좋아 한다. 비가 오락 가락 한다. 허강에

도착했다. 최호규 회장, 조 마이클이 나오셔

함께 5 마일 달렸다. 비는 나를 피하나? 

달리는 중 온다는 비는 오지 않고 습도만 높다.

 커피를 마시고 집에 오니 비가 온다! 

바라는 우중주 나에게는 혜택을 주지 않나? 

세상 만사 내가 바라면 것은 주지 않는 것이 이치 

같다. 또한 내가 이기지 못 할 만큼 험악 한 것도 

세상에는 없다. 그래서 나는 도전하며 탈취하는 

그 맛! 그것이 삶이다 ! 역경은 내 삶의 활력소다!


Exit ~ Edgewater = 1 Loop = 5 M(8 Km) 

2020년 8월 28일 금요일

오늘 늦은 오후 3시 아내, 현철수 박사와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8/28/20, 금요일, 날씨:후덥지근, 바람:2/mph

온도: 85 F, 체감 :89 F, 거리: 10 M (16 Km)


어제 우중주를 하고 돌아 왔을 때 비가 그쳤다

온가족 기념 촬영 후에, 주인의 허락을 받고 말

사육장을 구경 후, 모든 휴가 일정을 마치고는

각자 자기 집으로 향 했다. 

오늘은 아침 훈련은 접고 오후 3시 아내와 함께

허강에 나아가 무더위 속에서 먼저 한바퀴 5마일 

달리고, 일을 마치고 4시에 나온 현철수 박사와 

오랜만에 함께 또 5 마일 달리고 집으로 왔다. 


Exit 1 ~ Edgewater = 2 Loops = 10 M(16 Km) 

2020년 8월 27일 목요일

휴가 마지막 날! 우중주 5.8 마일(9.3 키로) !















Kerhonkson NY 에서!


08/27/20, 목요일, 날씨: 비, 바람: 5/ mph

온도:62 F, 습도:98 %,거리:5.8 M(9.3 Km)


오늘이 휴가 마지막 일이다, 오후 2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간다. 새벽에 비가 온다.

망서리다. 기회다 하고 늦은 7시에 홀로 출발했다

어제는 냇가에서 Myron(주안), Levi(대안), Erin

등 손주들이 맨숀 앞 계곡에서 가제, 개구리와

곤충들을 잡으며 오르락 내리락 하며 놀이를 함깨

하며 놀아 주었다. 그 옛날 내가 놀던 때, 아들이

놀던 때를 상기하며, 시간이 흘러도 호기심은 그때

나 지금이나 같구나! 생각 하며 동심의 세계에서

하루를 보내고 마직막 밤도 모닥 불 앞에서 아쉬운

밤을 늦게 까지 있다 잠을 자리에 들었다.

휴가지에서의 마지막 달리기는 우중주! 숲속과

가파른 언덕을 달리며 생각 한다. 달리기가 없었

다면 현재 내가 있을까? 이렇게 아들 딸 손주들과

함께 할 수 있었을까? 달리기는 현재 내가 존재

할 수 있었던 유일한 공로자 이다!


코스: 숙소~Krum Rd~Durm Farm RdBoice Mill 

    Rd~209 State Rd=2.9 M=왕복=5.8 M(9.3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