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6일 일요일

날씨에 이끌려 10 마일 걷다 뛰다 했다 !






허드슨 강변에서

09/06/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62 F, 습도: 79 %, 거리: 10 M(16 Km)

오늘은 늦은 7시에 나가려다, 습관적으로 일찍
일어나 6시에 허강에 나아가 아내와 함께 5 마일
달리고 뒤늦게 나오신 전경희 권사, 오대석 목사
님과 다시 5 마일을 아내와 내가 함께 걷다 뛰다
했다. 나의 훈련 계획도 없는 10마일을 1마일은
걷고 9 마일은 달렸다. 내일은 꼭 휴식 하던지!
걸어서 근육 회복에 신경을 쓸 것이다. 잘 달리지
못 해도 완주는 무난히 해야 할 것 아닌가?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마라톤 완주에 노심초사
하게 되었나? 훈련 부족인가? 세월 인가?

Exit 1 ~ Edgewater = 2 Loops = 10 M(1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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