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0일 월요일

땡볕 더위에서 4.4 마일(7키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08/10/20,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88 F, 체감:94 F,습도:55%,거리:4.4 M


새벽 4시30분 기상, 5시 밖으로 나오니 온도

75 F, 습도 95 % 얼굴에 더운 공기가 확 닿고

몸의 컨디션도 별로다. 핑계삼아 휴식 할려고

다시 침대로 가서 누었다. 6시30분 일어나서

텃밭에 물을 주고  정리한후, 땡볕에서 달려

보자! 하고 10시 나아가 4.4 마일 달려 보았다.

그늘이 간혹 있을 뿐 땡볕이다. 더운 공기가

숨통을 막는다. 그래! 세상사 좋은 것만 있는가

이런 뜨거운 맛도 있는 것이지! 전에는 이런

환경에서도 잘 달린 듯 한데? 요즈음은 꽤를

잘 부리는 듯 하다. 여하튼 땡볕에 잘 달렸다.


주택: 4.4 M x 1 Loop = 4.4 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8월 9일 일요일

아내와 전중표님과 함께 10 마일 달리다!

 





08/09/20,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74 F,체감:79 F,습도:98 %,거리:10 M(16 Km)


오늘도 전중표 사장님 부부, 아내와 함께 10 마일

달렸다. 정말 덥다. 초반 전중표 사장과 달리고는

2.5 마일 전력질주도 했을 때.,땀으로 범벅되었고

후반부는 나 홀로 달리며, 한인 마라톤 클럽 창립 

초창기 동료들인 이강국 변호사, 이형기, 여관진

등도 참 오랫만에 만나는 기회도 갖었다, 참으로 

반가웠다. 달림이는 달려야 한다. 왜냐하면 달리면 

달리기가 주는 건강의 효과를 알기 때문이다. 

달리기를 마치고 오랫만에 최창용 사장 님 부부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 왔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10 M(16 Km)

 










2020년 8월 8일 토요일

허강에서 전중표 사장 부부 와 함께 8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8/08/20,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70 F, 습도:95 %, 거리:8 M(12.8 Km)


고온 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는 요즈음 날씨 !

일기 예보도 제멋대로다. 오늘은 아내, 전중표,

전경희 부부와 함께 6시에 만나서 에지워터를

왕복 하는 중 6시30분에 출발한 리달리아 회원

들을 만나 Hi Five !를 하고, 돌아와 다시 3 마일

더 달리다, 돌아오는 1.5 마일은 나 홀로 전력

질주를 해서, 몸에 충격을 주는 달리기를 했다.

달림이들은 만나서 좋고, 공통 화제의 대화를

해서 좋다. 비록 습도의 장애로 고생은 했어도!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Rose Dock = 왕복 = 3 M  계: 8 M


2020년 8월 7일 금요일

우중주? 가볍게 6 마일(9.6키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08/07/20,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2/ mph

온도:72 F, 습도:95 %, 거리:6 M(9.6 Km)


어제 무덥기는 했지만 햇볕이 쨍쨍하여 아내,

외손녀, 손주와 함께 산책을 했고, 오늘은 새벽

비 소식이 있어 우중주를 생각하고 4시30분에

일어나 5시20분 밖에 나오니, 비가 온다, 달리자! 

하고 출발하자, 비가 거짓말 같이 뚝! 그친다.

6 마일 달리는 동안 비가 오지 않았고 달리기가

끝나자 비가 또 온다. 오늘은 비가 오락가락 할

것 같다. 오늘은 입추! 더위도 이제 마무리 작업

하나! 태풍이 몰아친 엊그제 나무 가지 치우는

차량만 분주히 왔다갔다 한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도로: 100 Set x 6 Loops = 600 m 



2020년 8월 6일 목요일

오늘도 13.2 마일(21.2 키로) 하프 마라톤!




Westfield 에서

08/06/20,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72 F, 습도:85 %, 거리:13.2 M(21.2 Km)

어제보다 습도가 낮다는 일기 예보를 믿고는
오늘도 하프 마라톤을 달려 보았지만 습도가
일기 예보와는 다르게 오전 비 소식과 함께 꽤
높았다. 그래도 달리자! 용불용설! 사용해야 
녹슬지 않는다. 사용하여 적응력을 키우자!
고통과 통증을 이기는 인내력 만이 내 육체의
존재가 가능하다. 내가 미 대륙 황단 했을 때
약 5,000 키로 달렸다, 내 보폭이 50 센티라면
천만번의 스텝이다. 천만번의 스텝의 인내가
이룩한 성과다. 그 만큼 꾸준함은 무서운 것
이다." 어떤 것이든  인내력 앞에는 굴복되고 
정복된다" 거북이가 기어가듯 끈임없이 하자!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8월 5일 수요일

95 %의 습도에서 13.2 마일(21.2 키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08/05/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71 F, 습도:95 %, 거리:13.2 M(21.2 Km)

어제 오후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나뭇가지
가 찢겨 떨아지고, 거목이 전신주에 쓰러져 전기
가 끊기는 등 요란 스러웠던 시간이 흐르고 평온
을 되찾은 몇시간 후에는 언제 그랬드냐? 식으로 
햇볕 쨍쨍! 습도를 가증 시키더니 오늘 새벽에는 
최고의 고온 다습 하여 뛸까? 말까? 머리를 굴리
다가 용기를 내어 나아갔다. 천천히 달리자! 
처음부터 다부진 마음 갖음으로 출발 했으나  
13.2 마일 하프 마라톤을 완주 100 미터 앞에서 
체력의 한계를 느껴 잠시 숨을 고르고 달렸으며 
끝 마무리 100미터 달리기는 2번 밖에 못 했다. 
습도와의 전쟁은 역시 작난이 아니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도로: 100 m 2 Set = 200 M

2020년 8월 4일 화요일

우중주를 바라며 달린 8.8 마일! 허탕!!!




Westfield 에서!

08/04/20,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74 F, 습도:97 %, 거리:8.8 M(14.1 Km)

내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일기 예보다. 우중주
기회다. 오랫만에 비를 맞으며 달려보자! 하고
새벅 4시30분 기상! 캄캄한 어둠이 짙게 깔린
밖은 약간의 비온 흔적이 있을 뿐이다, 준비를
하고 5시20분 밖으로 나와 달리기 시작 했다.
온다는 비는 어디로 가고 후텁지근 하고 바람
마져 불지 않았디. 다만 온도가 높지 않아 달릴
수 있었다. 그래 어떠한 조건에서도 적응력을
키우자! 최악의 조건은 나에게 주는 시련 이다. 
내몸은 그 시련에 적응력을 갖게 해야 한다.
오늘은 어제 더위 속에 달린 고통이 약이 되어
 악조건 속에서도 나쁘지 않게 달렸다.

주택: 4.4 M x 2 Loops = 8. 8 M(14.1 Km)
도로: 100 m x 6 Set = 600 m  

2020년 8월 3일 월요일

폭염 속에서 13.2 마일(21.2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08/03/20,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85 F,체감:87 F,습도:50 %, 거리: 13.2 M

어제 딸집에 와서 그동안 자란 고추와 깻잎을 
따고, 오늘은 한번쯤 댕볕에서 달릴려고  오전 
늦은 시간 9시에 집을 나섯다. 아침인데 85 F
(29.4 C)였다, 그늘과 바람의 고마움, 땡볕의 
고통! 한 여름 달림이들은 알 것이다. 그러나
한 겨울에는 정반대다. 세상만사 환경에 따라
이렇게 적용된다. 삶의 지혜는 이를 어떻게 잘
적응 시키며 사느냐 같다. 나의 달리기도 이를
적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초창기 마라톤 할때
를 상기하며 달려 보았다, 체력이 많이 소진돼
13.2 마일(21.2 키로)로 마감하고 최종 100 미터
달리기는 2세트로 모두 마감했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도로: 100 m x 2 Set = 200 m
 

2020년 8월 2일 일요일

오늘은 전중표 사장 님 부부 와 함께 5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08/02/20,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78 F, 습도: 85 %, 거리: 5 M (8 Km)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습도가 높아 후덥지근
하며 설상 가상으로 온도까지 높았다.
아내와 함께 허강에 나아가 전중표 사장 부부
와 함께 5 마일을 걷다 뛰다 하다 했고, 마지막 
1마일은 전력 질주 하고 커피 한잔 하고 왔다.
청춘은 경험 하지 않아 두려움이 없어 무작정
도전 하지만, 세월의 흐름은 경험에 의거 계산
부터 해, 무모한 도전을 하지 않아서 새로움을 
터득하지 않는 것 같다. 오늘도 습도,온도가 
높아 몸을 도사리는 나를 보며 느꼈다.
자! 이제 남은 더위는 계산하지 말고 도전 해
마무리를 잘하고 가을 맞이 준비를 하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20년 8월 1일 토요일

자! 8월이다. 휴식도 끝났다, 회원들과 11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8/01/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70 F, 습도:90 %, 거리:11 M(17.7 Km)

손주들과 함께한 4박5일도 눈 깜박 할 사이
지났다, 뒷전으로 밀렸던 달리기를 다시 시작
하자!, 오늘은 아내와 함께 6시 5 마일 달리고
7시에 리달리아 회원들과 만나 6마일 달렸다.
습도가 높아 땀을 맘껏 흘렸고 달리기 자체도
나의 생각 만큼 달린 8월의 첫 날이였다. 
삶은 고통과 통증의 연속인것 같다. 고통은
정신적이요, 통증은 육체적이다. 뭇 사람들은
타인의 고통과 통증을 인내로 이겨가는 과정
을 지켜보며 칭송하는 것은. 내가 이긴 것 같이 
느끼며 대리 만족 한다. 그렇다! 태어나 죽을 
때까지 고통과 통증을과 싸워 이겨야 하고 
참아야만 한다. 나는 오늘도 달리며 많은 고통
과 통증과 싸워 이겼다! 속으로 흐뭇해하며 
최 회장님이 베푸는 커피와 다과를 마시며 
담소를 즐기고 헤어졌다. 감사 합니다.

Exit 1~Edgewater~Exit 1~폭포수~Exit 1 = 11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