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일 월요일

폭염 속에서 13.2 마일(21.2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08/03/20,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85 F,체감:87 F,습도:50 %, 거리: 13.2 M

어제 딸집에 와서 그동안 자란 고추와 깻잎을 
따고, 오늘은 한번쯤 댕볕에서 달릴려고  오전 
늦은 시간 9시에 집을 나섯다. 아침인데 85 F
(29.4 C)였다, 그늘과 바람의 고마움, 땡볕의 
고통! 한 여름 달림이들은 알 것이다. 그러나
한 겨울에는 정반대다. 세상만사 환경에 따라
이렇게 적용된다. 삶의 지혜는 이를 어떻게 잘
적응 시키며 사느냐 같다. 나의 달리기도 이를
적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초창기 마라톤 할때
를 상기하며 달려 보았다, 체력이 많이 소진돼
13.2 마일(21.2 키로)로 마감하고 최종 100 미터
달리기는 2세트로 모두 마감했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도로: 100 m x 2 Set = 20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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