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3일 금요일

달리다 만나 오대석 목사님과 동반주 !




허드슨 강변에서!

03/03/17,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13/mph
온도:28 F(-2.2 C) 체감:18 F(-7.7 C), 거리:7 M

오 목사님과의 약속이 7시15분, 먼저 아내를 출발
시키고 30분까지 기다려도 오시지 않아 나 홀로
달리기 시작 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기 시작했다, 봄의 시새움이
시작 되는 듯! 아마도 이제부터는 기온의 변화가 심
할 것이 예상된다. 관심 두지 말고 달리자!
반환점을 돌아 돌아오는 데 오 목사님께서 오신다
다시 함께 4 마일 동반주 했다. 많이 발전 하셨다.
아쉽게 오늘 8 마일은 달리지 못했지만 충분히 달릴
수 있는 체력이 갖추어져 있다고 생각 되었다.
계속 달리시어 당뇨병에서 탈출 하시기를 빕니다.
아내는 10 마일 훈련을 마쳐다.

Exit 1~Edgewater~GWB 밑~Edgewater~Exit 1=7 M

2017년 3월 2일 목요일

김성유 님과 멋진 동반주 10 마일(16 키로)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3/02/17,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8/mph
온도: 50 F (10 C), 거리: 10 M (16 Km)

새벽 5시 강풍이 창문을 두드린다, 어찌나 쎈지
욍윙 소리가 나며 몸을 움추리게 한다.
어제 휴식을 했다 오늘은 나가자! 6시 허강에 도착
김성유님과 함께 Alpine 쪽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산이 울타리 역활을 하여 바람이 없어 달리기 좋다.
Alpine 언덕 중간에 돌 사태가 나서 길이 끊겼다.
뒤돌아 김성유 님과 지속주로 오늘 마무리 하고
돌아와 폴 김, 아내와 만나 커피를 마셨다.
달리고 나서 마시는 커피 맛이 일품이다.
무슨 일으든 예단 하지 말자! 맞 부탁치면 생각
보다 어렵지 않다. 오늘도 바람을 의식 달리지
않았다면 후회가 막급 했을 것이다.

Exit 1 ~ Alpine 언덕 중간 ~ Exit 1 = 10 M

2017년 3월 1일 수요일

오늘은 아들 집에서 휴식을!







Fishkill  에서!

어제 아들(Dr Kwon)의 호출을 받고 와서
다음 대회를 위해서 손주들과 함께 보내며
휴식을 취하며 옛날을 생각해보았다.
어렵고 힘들어 내 희생으로 후세는 더 좋은
환경속에서 교육 받고 사람 답게 살 수 있는
곳을 찾아 이민 길을 떠나온지 32년 !
이제 손주들이 그 속에서 자라나는 것을
지켜보며 감회가 깊다..
-3년 2개월된 손주 주안이를 Day Care에서-

2017년 2월 28일 화요일

Rock N Roll 대회를 위한 마지막 장거리 14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2/28/17,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42 F(5.5 C), 거리: 14 M (22.5 Km)

일요일 대회를 마치고 어제는 휴식을 취하고
오늘은 아내와 함께 3월11일 DC에서 개최하는
Rock N Roll Marathon 에 부부 출전 하기 위한
마지막 장거리로 14 마일(22.5 키로)달렸다
날씨가 너무 좋다. 봄이 오는가?
Alpine을 향해 달리는 중에 메리를 만났고 또
마지막 코스 Edgewater 를 향해 달릴 때는 오
목사님을 뵈웠다. 모두 건강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렇다,
나는 달리는 런너를 보면 그냥 마냥 좋다!

Exit 1 ~ Alpine 언덕밑 ~ Exit 1 ~ Edgewater
~ Exit 1 = 14 M(22.5 Km)
 

2017년 2월 27일 월요일

금년도 첫번째 마라톤은 나이구룹 우승으로!






대회명: Hyannis Marathon
일    시: 2017년 2월 26일, 일요일, 오전:10:00
장    소: Hyannis MA
날    씨: 맑음, 온도: 40 F(4.4 C), 바람: 10/mph
시    간: 4시간 16분
순    위: 전체: 나이구룹: 1위/ (70세이상)
내    용:
0, 새벽 4시출발 250 마일(400 키로) 운전 도착
0, 날씨는 맑았으나 해변 강바람이 괴롭였다.
0, 금년도 1 번째, 통산 172 번째 마라톤 완주.
0, 한영석, 이병환, 오일환 등과 함께 출전
0, 미 대륙 횡단 직전2010년 출전 나이구룹 1위
0, 베로니카, 조이, 김동수 님의 환영 받음,

2017년 2월 25일 토요일

드디어 내일 2017년도 첫 번째 통산 172 너째 마라톤 출전!



대회명: Hyannis Marathon
일    시: 2017년 2월 26일, 일요일, 오전:10:00
장    소: Hyannis MA
내    용:
0, 2017년도 첫번째, 통산 172번째 마라톤 출전
0, 1975~1980년미국 마라톤의 전설적 마라톤 영웅
    Bill Rodgers, Frank Shorter 후원 및 강연
0, 태극기가 새겨진 모자와 유니폼을 쓰고 입고서!

2017년 2월 24일 금요일

2017년도 첫 출전 D-2 마지막 점검 훈련!





Old Bridge 딸집 주택가에서

02/24/17,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52 F (11.1 C) 거리: 5 M (8 Km)

대회 D-2 마지막 점검 훈련은 딸 앞집 에사는
Dan Fishman과 아침 5시에 만나 5 마일 달렸다.
오늘은 달리기에 기가 막히게 좋은 날씨다.
대회 날도 이랬으면 좋으련만 강풍을 예고한다.
어떤 것도 불평하지 말자! 순응하고 극복하자!
Dan Fishman은 젊다, 운동도 열심히하고 참되게
살아가는 듯 하다. 그와 함께 달린 오늘 나도
한층 젊어진 듯 하다. 그래 되도록 젊게 살자!

딸집 끝 ~ 516 도로 = 왕복 = 5 M (8 Km)

2017년도 첫 마라톤 대회 D-3, 오늘은 휴식 하자!




02/23/17, 목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봄 날씨를 방불케한다.
달리고 푼 충동이 일지만 참아라! 대회를 위해서!
봄의 냄새를 맡으며 딸의 호출을 받아 오후 딸집
Old Bridge로 향 했다.
귀여운 외손녀 Erin이를 Daycare 에서 픽업하며
며칠만에 보지만 많이 성숙 함을 직감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가는 모습에서 느끼는 점은
자주 내려와 올바른 삶의 모습을 직접 보여 주는
것이 참 교육이 아닐까? 생각했다..
또한 딸이 연구소에서 진급 소장 다음 2인자가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열심히 살아다오!


2017년 2월 22일 수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오후 수요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2/22/17,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58 F (14.4 C), 거리: 5 M  (8 Km)

최호규 회장 님, 김정필 사장님, 오대석 목사님
과 함께 허드슨 강변을 5 마일(8 키로) 달렸다.
오전에 아내와 14 마일 달렸고 일요일 대회 출전
해야 하므로 천천히 무리없이 달렸다.
특히 오 목사님은 오전에 3 마일 달리고 오후
나와 같이 5 마일 도합 8 마일을 달리는 쾌거를
거두었다. 몸무게도 많이 줄었고 당뇨병도 좋아져
달리기에 매력을 느낀다고 하셨다.
앞으로 당뇨병 치유 롤 모델이 되실 것 같다.

Exit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회원들도 만나고 아내와 함께 한 14 M (22.5 Km)!





허드슨 강변에서!

02/22/17,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42 F (5.5 C), 거리: 14 M (22.5 Km)

오늘은 아내가 장거리를 하겠다고 하여 대회를
앞둔 나였지만 함께 달릴려고 새벽 6시에 허강에
나아가 함께 달렸다.
달리는 중에 여러 회원들을 만나며 하이파이를
하고 우리는 14 마일(22.5 키로)를 완주하였다
하늘은 흐리고 간혹 때아닌 빗방울도 한 두 방울
떨어 졌지만 달리는 중에는 비가 오지 않았다.
대회도 중요하지만 아내와 다른 사람과 달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또 오후에는 목사님과
리달리아 회원들과도 동반주 할 계획이다.

Exit 1 ~ Edgewater ~ Exit 1~ Alpine 언덕 밑
~ Exit 1 = 14 M ( 22.5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