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1일 토요일
Fishkill Farms Market 을 찾아서!
02/11/17, 토요일, 날씨: 맑음
새벽 5 시에 일어 났지만 손주들도 같이 깨어나
달리기를 포기하고 함께 놀아주고는 좀 떨어진
곳에 "FishKill Farms Market 을 찾았다.
집에서 좀 떨어진 곳에 농장을 운영하며 주민들
을 위한 자연산 Organic 농작물을 멤버쉽 제도로
공급하는 슈퍼마켓이다.
각 계절에 맞는 농산물을 생산 공급하고 주말
에는 바베큐도 하고 놀이 게임과 음악회도 하는
주민 휴식 휴양 공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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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17년 2월 10일 금요일
몸풀기로 간단히 주택가 6.2 마일(10 키로) 달리다!
Fishkill 주택가 에서!
02/10/17,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28 F(-2.2 C),체감: 15 F(-9.4 C),거리:6.2 M
오늘까지 쉴 수는 없어 늦게 간단히 달릴려고
주택가를 돌고 돌아 약 6.2 마일(10 키로) 달렸다.
어제 그렇게 몰아치던 폭풍설은 어디로 가고
구름 한 점없는 하늘에 차디찬 바람만 분다.
나의 달리기는 하루의 휴식으로 만족해야 한다.
앞으로 닥아올 대회 준비에 차질을 빗으면
않된다. 몸은 항상 움직이자. 녹슬지 않도록!
Fishkill 주택가에서 = 6.2 M ( 10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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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Fishkill (NY)에서 맞이한 눈 폭풍!
02/09/17/ 날씨: 눈 폭풍
어제 아들집에 도착 잠을 자고 눈을 4시에
뜨니 아직 눈이 오지 않는다 달릴러 나갈까
하다 멈춤했는데 잠시후 눈이내리며 폭설로
변하여 앞이 안 본인다.
하루종일 38개월 된 손주와 함께 눈을 치우며
달리기를 접고 푹 쉬며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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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17년 2월 8일 수요일
대회를 위한 장거리 21 M(33.8 Km)!
허드슨 강변에서!
02/08/17, 수요일, 날씨: 맑아짐, 바람: 8/mph
온도: 40 F (4.4 C), 거리: 21 M (33.8 Km)
어제부터 오던 비가 새벽 6시 까지 오더니 그쳐,
6시 30분 부터 허드슨 강변에서 대회를 위해
나홀로 장거리를 달리려고 출발했다.
안개가 걷치고 해가 떠오르며 온도가 상승했다.
떠오르는 햇살과 맞 바람이 내몸에 닿아 햇살은
햇살 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좋았다.
이제 2017년도 마라톤을 비롯해 각종 대회가
눈앞에 즐비하게 전개된다. 힘들겠지만 올해도
슬기롭게 헤쳐가자! 그러면 건강은 보장 받겠지!
Exit 1~Edgewater~Exit 1~Alpine~Exit 1~Edgewater
~Exit 1 =21 M (33.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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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7년 2월 6일 월요일
오후에 달려보는 허드슨강변 11 마일!
허드슨 강변에셔!
02/06/17,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45 F (7.2 C) 거리: 11 M (17.7 Km)
오늘은 아침에 일이있어 오후 2시30분 허드슨
강변으로 나아갔다. 구름 한점없는 맑은 하늘에
약간의 바람이 불어 봄이 성큼 닥아 온 듯 했다.
고요하고 적막한 강변 산길을 따라 홀로 달리는
나는 나를 생각하며 달려본다.
사람은 자기 향기가 있다, 내가 풍기는 향기는
어떤 것일까? 그 향기를 내가 맛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아직 나는 둔해서 내 향기를 모른다.
그 향기를 찾을 때까지 열심히 달리자!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17.7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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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7년 2월 5일 일요일
달려라 달려! 금년도 목표를 위해!
허드슨 강변에서!
02/05/17,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9/mph
온도: 30 F(-1.1 C) 체감:23 F(-5 C), 거리:11 M
새벽 일찍 일어 났으나, 아내의 꼼지락 으로 늦은
6시30분에 허강에 도착, 어둠지만 Alpine 방향으로
아내와 함께 달리다 각자의 속도로 달리기 시작해
나는 11 마일 아내는 9 마일로 마무리 했다.
인생의 모든 것, 그 자체가 자기의 몫이다.
건강에 좋은 달리기를 그렇게 이야기해도 힘들고
어려워 이행하지 못하는 것도 자기 몫이다.
그러므로 자기 복은 자기 하기 나름이다.
Exit ~ Alpine = 왕복 = 11 M (17.7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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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7년 2월 4일 토요일
몰아 닥친 강추위 속에서 리달리아 회원들과 달리기!
Saddle River Park에서!
02/04/17,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 20 F(-6,6) 체감:8 F(-13.3 C) 거리: 8 M
입춘의 시새움인가?
갑자기 온도가 급강하 하여 몸을 움추리게 한다.
그러나 나는 달려야 한다. 그래서 딸집에서 새벽
5시30분에 아내와 Saddle River Park로 향했다.
6시45분에 회원들과 만나 강 추위를 뚫고 달리는
그 맛! 몸에서 열기가 뿜어 촉촉히 젖어오는 땀은
나의 건강의 상징처럼 느껴졌다.
나는 생각한다. 언제까지 이렇게 달릴 수 있을까?
추위에 모두 수고 하셨 습니다.
Saddle River Park = 8 M (12.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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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7년 2월 3일 금요일
추위속에서 오랫만에 나홀로 장거리 21 M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2/03/17, 금요일, 날씨: 구름: 바람:4/mph
온도: 23 F(-5), 거리: 21 M (33.8 Km)
어제 하루 휴식하고 오늘 오랫만에 나홀로
장거리를 새벽 6시 부터 어둠 컴컴한 허드슨
강변에서 달렸다.
닥아오는 각종 대회 준비로 꼭 필요한 것은
장거리다. 요즈음 이 핑계 저 핑계로 장거리가
턱 없이 부족하다. 내일은 리지우드에서 12 M
(19.3 Km)를 리달리아 회원과 달리고 일요일
장거리와 주중 26 마일 이상 달릴 예정이다.
달리기는 거짓이 없다 내 훈련 량에 따라
대회에서 성적표를 받는다.
"금년도 좋은 성적표를 위해 달리자!"
Exit 1 ~ Edgewater ~ Exit 1 ~ Alpine ~ Exit 1
~ Edgewater ~ Exit 1 = 21 M (33.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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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7년 2월 2일 목요일
cbmc 뉴저지 지부 조찬 모임 참석!
02/02/17, 목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매주 목요일 갖는 cbmc 조찬 기도회
에 참석 하였다 김정필 회장, 연영재 목사,
오대석 목사, 장대순 님, 마이클 송 님, 특히
필라 랜스데일 지회장 찰스 윤 님께서 참석
좋은 조찬 기도회가 되었다.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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