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5일 수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1/25/17,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49 F (9.4 C), 거리: 8 M (12.8 Km)

오전에 딸집에서 달리고 오후에는 집에 도착
허드슨 강변에서 리달리아 회원 김정필 사장,
최호규 회장, 오대석 목사님과 달렸다.
먼저 5 마일 지속주로 달리고 3 마일은 오대석
목사님과 동반주 했다. 당뇨병을 치유 코자
지난 주 처음 달리기를 시작 주중 달리기와
걷기를 반복 하시다 오늘 드디어 3 마일을
무난히 완주 하셨다.
당 수치도 현격히 좋아져 자신을 얻은 듯 하여
나 또한 기뻤다.
계속 달리시어 치유되기를 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Rose Dock = 왕복 = 3 M  계: 8 M

오늘은 5마일(8 키로) 지속주로 내몸 점검!




Old Bridge 딸집 주택가에서!

01/25/17,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1/mph
온도: 35 F(1.6 C),체감: 25 F(-3.8 C) 거리:5 M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오더니 오늘은 구룸 한점
없이 맑다, 새벽에 일어나 5 마일(8키로)를 지속주
로 달렸다. 몸이 풀리는지 가볍다 .
외손녀를 데이케어에 라이드하고 집으로 간다.
그리고 오후에 리달리아 회원들과 허드슨 강변
에서 함께 건강 달리기를 할 예정이다.
"건강은 자기가 지키는 것, 세상에 공짜는 없다"
달리기 고통을 참아야 건강을 얻을 수 있다..

딸집 끝 ~ 561 = 왕복 = 5 M

2017년 1월 24일 화요일

한겨울 이슬비 속에서 몸풀기 5 M (8 Km) 달리기!




Old Bridge  딸집 주택가에서!

01/24/17, 화요일, 날씨: 이슬비, 바람: 15/mph
온도: 34 F (1.1 C)체감:25 F(-3.8 C) 거리:5 M

어제 몸을 풀려고 허드슨 강변에 나갔다.
기후의 온난화 현상 때문인지? 강물이 자주
범람한다, 어제도 밀물로 인해 물이 넘쳐서
몸풀기를 포기하고 외손녀(Erin)를 돌보러
왔다가 오늘 주택가에서 때 아닌 이슬비를
맞으며 5 마일(8 키로)로 몸을 풀었다.
"참으로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이렇게 자연의
이변인 한 겨울의 이슬비를 흠뻑 맞으며 달릴
수 있는 체력를 갖고 달릴 수 있으니" 가볍게
몸을 풀고 외손녀를 데이케어에 라이드 했다
일요일 대회 몸 풀기는 끝!
이제 부터는 풀 마라톤 출전 준비 훈련이다!!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8 Km)
 

2017년 1월 22일 일요일

2017년도 첫 Half Marathon 대회 부부 출전 동반 2위!




대회명: NYRR Fred Lebow Manhattan Half
일    시: 2017년1월22일,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Central Park New York NY
날    씨: 안개비 , 온도: 43 F (6.1 C),
              바람: 3/mph, 습도:100 %
시    간: 1시간51분39초
순    위: 전체: 1363/4920, 남자: 1111/3968,
              나이구룹: 2/13(70~74세)
아    내 (권복영)
시    간: 2시간10분59초
순    위: 전체: 3052/4920, 여자: 911/1952,
              나이구룹: 2/19 (65~69세)
내    용
1) 2017년도 시험대로 첫 하프 마라톤 부부출전
2) 나는 70~74 세,아내는 65~69 부분에서 동반2위
3) 궂은 날씨에도 뉴욕 마라톤 출전권 획득
4) 금년도 각종대회 출전에 자신감을 받았음
5) 최창용, Helen, Krissy (Dr Choi)가족과 함께 출전


2017년 1월 20일 금요일

언제 어디를 가나 내가 달릴 찬스는 있다!






Old Bridge 딸집 주댁가에서!

01/1/20/16,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10/mph
온도: 33 F (0.5 C) 거리: 5 M (8 Km)

어제 딸집에 외손녀(Erin)가 감기 몸살로 아파
돌보려고 내려 왔다. 이번 일요일 금년도 첫 하프
마라톤 대회 출전을 위해 나는 새벽에 일어나
5 마일(8 키로) 최종 점검을 마쳤다.
언제 어디를 가나 내가 달릴 찬스는 있다
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내가 찬스를 만들어야
된다, 나를 위해서 그리고 주위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다
"달리기는 내 건강을 키켜주는 유일한 수단이다"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8 Km)

2017년 1월 19일 목요일

하프 마라톤 대회를 위한 정리 훈련!




뉴 오버팩 팍에서!

01/19/17.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5/mph
온도: 44 F (6.6 C), 거리: 7.6 M (12.2 Km)

어제는 리달리아 회원들과 늦은 오후에 달리고
오늘은 대회를 위한 정리 훈련으로 뉴 오버팩 팍
에서 간단히 달려 주었다.
맑은 하늘이 잔득 구름이 몰려오더니 잠시후 다시
구름이 사라져 맑은 하늘에 온도까지 봄기운이다.
한 겨울의 날씨가 이래도 되는가? 의심 스럽다.
어제 만났던 Paul Oh 목사님께서는 당뇨 수치가
상상을 초월한다.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달려서
치유 할 수 있을텐데! 할 수 있을 지? 의문이다
본인이 한다는 의지만 있으면 나는 도와 줄 것이다.

집 ~ 뉴 오버팩 팍 = 왕복 = 2.4 M
3.2 M 코스 + 2 M = 5.2 M  계: 7.6 M(12.2 Km)

2017년 1월 18일 수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1/18/17, 수요일, 날씨: 잔득 흐림, 바람: 2/mph
온도: 44 F ( 6.6 C), 거리: 10 M (16 Km)

오늘은 오전 내 비가 오고 흐려 우중충한 날씨다.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이 허드슨 강변에서 함께
훈련하는날! 나와 아내는 먼저가서 5 마일 달리고
최호규 회장, 김정필  회장, 김태수 목사, Paul OH
목사님과 함께 5 마일 달렸다.
훈련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최호규 회장 님께서
쏘시며 좌담을 했다.
Paul Oh 목사님은 당뇨가 너무 심했다.
순간 나는 생각했다,
내가 도와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당뇨병에서 탈출 할 수 있는 방법은 달리기다.
내가 그를 위해 꼭 함께 달려 주기로 마음 먹었다

Exit 1 ~ Edgewater = 2 회 왕복 = 10 M (16 Km)

2017년 1월 17일 화요일

2017년도 뉴욕 마라톤 신청 방법

신청 기간: 2017년 1월 17 ~ 2월17일
1) Websit: www.nyrr.org 를 열어서
2) 위에 TCS New York City Marathon =크릭
3) Apply Now = 크릭
4) Claim Your Guaranteed Entry = 크릭
5) Enter as time Qualifier = 크릭
6) My Cart 기재후 = 크릭
    T-Shirt Size, 퀄리파이 대회 기타 등등
7) Check Out

=추첨 하실 분은 4) "Enter Drawing"를 크릭

주의 사항
1) 오직 크레딕 카드만 사용 하실 것
2)모두 마치면 마지막 장에
"Congratulation YI-Joo(이름)"
"Your order is now complete" 라고 나오면 끝
등록비는 퀄리파이 확인후 인출 합니다.
등록비는 외국인 $358 입니다.
"모두 뉴욕에서 뵈어요!"

2017년도 첫 하프 마라톤 출전을 위한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01/17/17,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38 F (3.3 C), 거리: 11 M (17.7 Km)

금주 일요일(1월 22일) 금년도 첫 시금석이 될
하프 마라톤 대회가 센트럴 팍에서 개최 된다.
오늘은 대회 출전 마지막 장거리를 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우리는 대회처럼 각자 홀로 달리기로 목표를
달성하고 집으로 향하는데 때 아닌 빗 방울이
떨어진다. 뉴욕의 날씨는 정말 변화 무쌍하다.
자! 금년도 달리기 시작은 어떻게 시작하여
어떻게 마무리 될 것인가? 궁굼하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17.7 Km)


2017년 1월 16일 월요일

달리는 의사 현철수 박사와 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1/16/17,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 43 F (6.1 F) 거리: 5 M ( 8 Km)

어제 둘째 손주 돐 파티를 하고 아들 집에서
모두 자고 아침에 집으로 와서 오후 3 시에
오랫만에 뉴욕 지역에 유일한 달리는 의사
현철수 박사와 만나 5 마일(8 키로) 달렸다.
작년까지 풀 마라톤을 78회를 완주한 현철수
박사와 금년에는 자주 만나고 대회도 함께
출전할 생각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