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일 목요일

달릴까? 말까? 하다 지속주 12 마일(19.3키로)달리다!


주택가에서!

03/03/16,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31 F(-0.5 C) 체감:24 F(-4.4 C)거리:12 M

지난주 마라톤을 달리고 이틀 쉬고 어제 7 마일
달려 오늘은 쉴 것인가? 달릴 것인가? 고민하다
결국 주로를 밟았다.
내일 눈이 온다니 내일 휴식 하기로 하고 오늘은
지속주로 12 마일(19.3키로)를 달렸다.
몸이 아직은 좋지 않았으나 많이 좋아져 약간의
속도도 회복되어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산다는 것은 육체가 존재 하다는 것이다.
몸이 아프고 불편하니 만사가 모두 귀찮았다
건강! 내몸에 침입하는 모든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 강력한 면역체를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만들어 앞으로 10년은 넘길수 있게 되기를 바랬다.

주택: 집~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516 = 왕복 =5 M  계: 12 M(19.3 Km)

2016년 3월 2일 수요일

다음 대회를 위해 훈련 다시 시작!




주택가에서

03/02/16,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18/mph
온도: 50 F (10 C), 거리: 7 M (11.2 Km)

밤새도록 오던 비가 아침에 그치며 세찬 바람이
불었지만 온도가 높아 달리기 좋았다.
지난 Hyannis Marathon대회는 장거리 훈련이라
생각하고 포기 하지 않는 선에서 달려서 인지?
2틀 쉬고 주로에 나가니 가뿐하다.
이제 한달 가까이 대상포진과 감기 몸살이 나아
지려는 듯 켄디션이 근래들어 가장 좋고 스피드도
살아나는 듯 하다
다음 대회는 시간과 입상 모두 목표 달성 하리라.
남은 10일 몸 컨디션을 완전 회복하면 가능하다.
가자! 나의 목표를 향하여! 2016년은 나의 해!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2016년 3월 1일 화요일

소아암환우돕기서울시민마라톤대회

이동윤 박사의 소박한 바램!
우리 나라에 어딜 가나 사람들이 이름을 연호하며 따르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나를 포함하여 세상 누구도 기억하거나 불러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돌리기 위해 소아암환우돕기서울시민마라톤대회(http://soaam.runningdr.co.kr)
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우들에게 치료비로 지원한다. 올해가 13회 째이며, 지금까지 약 3억8천만원을 지원했다.
매월 한 번씩 조직위원회의를 갖는 등 일 년 내내 이 대회만 생각하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다 보면 한 번씩 유명 정치인이나 공직자, 연예인이나 학자 등 사람들이 많이 따르는훌륭하신 분들이 우리 대회 10킬로미터 걷기코스에라도 한 번씩 참여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면 뒤따라 참가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대회가 성황리에 끝나고, 관심을 받지 못한 소아암환우들도 더 많이 관심을 받고 투병에 힘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소박한 바램 때문이다.

2016년 2월 29일 월요일

반쪽 성공한 통산 159 번째 마라톤 완주!



대회명: Hyannis Marathon
일    시: 2016년 2월 28일, 일요일, 오전:10:00
장    소: Hyannis MA
날    씨: 맑음, 온도: 36 F(2.2 C), 바람: 18/mph
시    간: 4시간33분52초
순   위: 전체: 185/381, 나이구룹: 2위/  (70세 이상)
내   용:
0, 반쪽 성공, 목표: 시간 실패, 2위 입상 성공,
0, 대상포진 재발과 감기 몸살 상태에서 달림
0, 작전을 완주에 목표를 두고 천천히 달려 성공,
0, 바람이 강해 맞바람일때 곤혹 스러웠음
0, 290 M (466 Km) 장거리 여행후 출전.

2016년 2월 25일 목요일

마음이 아픈 대회를 위한 연 이틀 휴식!


금주 일요일(28일)Hyannis Marathon에
출전하기 위해 연 이틀 휴식을 취하고 있다.
70 고개를 들어 서면서 야멸찬 꿈을 갖고
출발 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대상포진과
연이어 지도ㄱ한 감기 몸살이 발목을 잡아
아직도 제 컨디션을 찾지못했지만 출전은
포기 할 수 없어 모두를 내려 놓고 완주 목표
로 참가 하려고 한다.그래도 내일 금요일은
마지막 7마일(11.2 키로) 최종 마무리 훈련을
할까? 한다. 마음이 아프다.

2016년 2월 23일 화요일

대회를 위한 몸 점검으로 7 마일(11.2 키로)!



주택가에서!

02/23/16,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14/mph
온도: 38 F (3.3 C), 거리: 7 M(11.2 Km)

금방이라도 비가 쏘다 질것 같이 짙에 흐리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 감기에서 헤어나오고 있는
기관지를 보호 하려고 목과 입을 가리고 달렸다.
근욕이 다 풀렸나? 힘만들고 속도도 무척 느렸다
오늘부터 비가 2~3일 내린다고 한다 핑계삼아
쉬고 금요일 몸만 풀고 출전하여 완주나 해야 할
것 같다. 힘든 레이스는 다음을 예약 할 것이다.
"인생사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것, 오늘에
만족 하도록 살자!" 다짐해 본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2016년 2월 22일 월요일

출사표!


  코스

집~ 대회장 = 290 마일(466 키로)

통산 159 번째 마라톤 출전!

0, 2016년 첫번째며, 통산 159번째 마라톤 출전
0, 2010년 99번째 미 대륙횡단 직전 출전 60대 1위!
0, 생애 70대 고희 입문 첫 출전
0, 미국의 마라톤 영웅, Bill Rodgers, Jeff Galloway
   Jacqueline Hansen등이 참여 격려한다.

대회명: Hyannis Marathon
일    시: 2016년 2월 28일, 일요일, 오전:10:00
장    소: Hyannis MA
출발지: 35 Scudder Ave Barnstable MA
거    리: 집~ 대회장: 290 M (466 Km)

대회를 위해서 몸 풀기 7 마일(11.2 키로)!





주택가에서!

02/22/16,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3/ mph
온도:42 F(5.5 C), 거리: 7 M(11.2 Km)

어제에 이어 오늘은 몸만 풀기위해 나아갔다.
봄이 성큼 닥아왔다. 날씨는 나를 밖으로 끌어
내어 함께하자고 유혹한다.
어제 밤에도 밤새도록 목이 갈갈하여 기침을
하여 체력은 말이 아니지만 마음 달리고 싶다.
모두가 현실이다. 지나간 것은 과거일뿐이다.
닥아오는 대회는 현실! 현실에 맞게 대처하자!
아직 6일 남았다. 끝까지 최선을 다 하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2016년 2월 21일 일요일

2월3 째주 달리기 결산 총33 마일 (53,1키로)


최악의 감기 몸살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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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6년2월14일~2월20일(2월 셋째주)

내용
1) 2d월14일: 일요일 = 휴식: 감기 몸살감기로 몸져 누움)
2)          15일: 월요일 = 7  M (11.2 Km) 설중주
3)          16일: 화요일 = 휴식: 다시 몸져 누움
4)         17일: 수요일 = 12 M (19.3 Km) 억지로 달림
5)         18일: 목요일 = 7 M(11.2 Km) 다시 달려 봄
6)         19일: 금요일 = 휴식: 몸을 달래 봄
7)         20일: 토요일 = 7 M(다시 몸 점검차 달림)
 총계:============33 M (53.1 Km)

대회 출전 여부 판단 코져 허강에서 11 M!





허드슨 강변에서!

02/21/16,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40 F(4.4 C), 거리: 11 M(17.7 Km)

대회가 일주일 남았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허드슨강변으로 나아가 대회 출전이 가능한지?
가늠하기 위해 유병근 장로, 메리와 함께 달렸다.
완주의 가능성이 보였다, 아직 일주일 남아
몸 관리를 잘 하면 무난 할 것 같다. 다행이다.
훈련을 마치고, 다이너에 폴 김, 왕애숙, 로사 하,
유병근 장로, 김성유 부부, 권이주 부부, 최창용
부부 등 10명이 모여 Breakfast를 먹으며 덕담을
나누었다, 오늘의 식대는 최창용님께서 쏘셨다.
잘 먹었 습니다 감사 합니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17.7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