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8일 목요일

나홀로 장거리 훈련 17 M (27.3 Km)달리기!







주택가에서!

01/28/16,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3/mph
온도: 21 F (-6.1 C), 거리: 17 M ( 27.3 Km)

날씨가 맑고 청명하나 쌀쌀하다, 더더욱 눈이 쌓여
있어 살짝만 바람이 불어도 살을 예이는 듯 하다.
이번주 부터는 조금씩 늘리는 장거리를 하여 다음주
에는 주 100 마일(161키로) 이상 달려서 몸에 익숙
토록 하려고 오늘도 17 마일(27.3 키로) 달렸다.
내몸에도 이상이 왔다 가는 듯 하다. 몇달째 몸이 좋지
않은 것은 신경계통에 바이러스가 침입라는 대상포진
이였다. 왼쪽 어깨와 팔이 아픈 것도 그 탓이 였다.
그러나 나는 나이 탓으로 생각 했고 팔 아픈 것은 손자
때문으로 생각했다. 여하튼 달려서 이제는 조금씩 나아
지는 것 같다. 마라톤에 출전 하려면 몸이 완전해야한다
"달리면 몸의 바이러스 쯤은! 건강하게 살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7 M
          딸집 끝 ~ 516 = 2회 왕복 = 10 M  계; 17 M

2016년 1월 27일 수요일

장거리후 몸풀기 나홀로 달리기!




주택 가에서!

01/27/16,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5/ mph
온도: 38 F (3.3 C), 거리: 7 M (11.2 Km)

폭설 후 왠 비? 간밤에 약간의 비가 내린 아침!
잔득 흐렸지만 갑자기 봄이 찾아온 느낌이다.
온도차가 많은 이럴 때 일수록 몸관리를 잘해야
한다. 잘 못하면 불청객 감기가 찾아든다.
오늘도 어제 장거리와 변덕스런 날씨 때문에
몸이무겁지만 달리기로 피로해진 근욕을 달려서
풀자!  LSD로 7마일(11.2 키로) 달렸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7 M

2016년 1월 26일 화요일

폭설 후 나홀로 장거리22 마일(35.4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1/26/16,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23 F (-5 C), 거리: 22 M (35.4 Km)

폭설로 금년도 첫 대회 취소로 이제 다음 대회
2월28일 Hyannis Marathon다
장거리 훈련이 너무 부족 하여 이제 좀더 많은
훈련을 하자!
오늘은 새벽 4시40분에 집을 나와 밝은 달을
보며 눈 때문에 좁아진 도로위를 질주하는 차량
를 조심하며 고요한 주택가를 즐기며 달렸다.
어제는 아내의 건강 검진차 병원을 다녀왔다.
별일 없겠지? 달리기를 한다니깐  의사의 말
"왜 오셨어요? " 하며 달리기가 최고의 약 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래! 건강을 위해 달리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3회 왕복 = 15 M  계: 22 M

2016년 1월 24일 일요일

금주 달리기 결산 총 44 마일(70.8 키로)!


2016년1월24일 NYRR Half Marathon 출전울 위한 훈련

기간: 2016년1월17일~23일
내용
17일: 일요일 = 11 M (17.7 Km): 아내와 함께
18일: 월요일 = 휴식 ( 둘째 손주 보려고 필라 다녀옴)
19일: 화요일 = 7 M (11.2 Km)
20일: 수요일 = 7 M (11.2 Km) 아내(10 M)
21일: 목요일 = 12 M(19.3 Km)
22일: 금요일 = 휴식(24일 대회를 위해)
==폭설로 인해 대회 취소==
23일: 토요일 = 7 M (11.2 Km):폭설 속에서 아내와 함께
총계======= 44 M (70.8 Km)



나홀로 설빙상주 7 마일(11.2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1/24/16,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17 F(-8.3 C), 체감: 6 F(-14.4 C), 거리:7 M

어제 12시간 동안 오던 눈이 그치며 언제 그렇게
폭설이 왔드냐? 하며 새벽 하늘에  둥근 보름달이
훤하게 비추었고 밤새도록 제설 작업을 하여 길에
눈을 치워 놓았다. 기회를 놓치지 말자!
나가서 달리자! 길은 빙판이지만 달릴만 했다.
자연은 우리가 이기지 못할 정도로 험하지 않다.
다만 시련을 주어 단련 시킬 뿐이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1월 23일 토요일

맨하탄 하프 마라톤 대회 폭설로 취소!

2016년1월24일 NYRR 주최 첫 출전 하려던 
Manhattan Half Marathon이 폭설로 인하여
아쉽게 취소 되었 습니다.
경기보다 선수의 안전을 위한 주최측의 배려!
다음 대회는 2월28일 Hyannis Marathon로
금년도 첫 마라톤 대회 통산 159 번째 출전! 

NYRR Fred Lebow Manhattan Half






Based on this weekend's severe weather forecast, and in consultation with our NYC agency partners, we are cancelling this event.


폭풍설 속에서 아내와 7마일(11.2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1/23/16, 토요일, 날씨: 폭설, 바람: 25/mph
온도: 28 F(-2.2 C) 체감: 14 F(-10 C), 거리:7 M

폭설로인해 일요일 하프 마라톤 대회가 취소 되었다.
과연 일기 예보 처럼 일어나보니 엄청난 눈이 왔고
또 계속 오고 있었다. 아내는 일어나 배추 한 박스
10포기 김치를 담그고 난후 완전 무장하고폭풍설
속을 뚫고  함께 훈련 코스를 나가 달렸다.
차량도 사람도 없고 몰(상점)도 모두 닫았다.
간간히 주택는 제설 작업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며
강풍으로 눈보라를 일으켜10 미터  앞이 안보이고
등 뒤에서 불 때는 몸이 밀리지만 마주치면 눈을 뜰
수없고 빰을 후려치면 따끔 하고 아팠다.
금년도 촤악의 날씨에서 아내와 함께 달리는 기회를
갖는 소중한 시간이 였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1월 22일 금요일

대회를 위해 휴식하며 뉴욕 마라톤 등록!


오늘 밤 부터 폭설이 내린다는 일기예보다.
일요일(24일) NYRR Half Marathon 대회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2016년도 NYRR 대회를 산뜻하게 출발 하려
했는데? 자연의 순리에 순응하자!
오늘은 휴식하며 금년도 마라톤 대회 출전
할 곳을 점검 하고 뉴욕 마라톤에 나는 궐리
파이로 등록하고 아내는 추첨으로 신청했다

2016년 1월 21일 목요일

나홀로 12 마일(19.3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1/21/16,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23 F(-5 C),체감: 17 F(-8.3 C), 거리: 12 M

어제와 비슷한 기온이지만 몸이 온도에 익숙 돼
가는지?  추위를 모르고 아주 달리기 좋았다.
대회가 일요일(24일)인데 토요일 폭설 예보와
일요일은 눈 소식이 엇갈린 일기 예보를 하여서
대회 개최가 불투명하지만 최후까지 훈련해보자!
몸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듯하여 일주일만 후에
대회가 있었으면 하지만 그것은 나의 소망일 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19.3 M)

2016년 1월 20일 수요일

지속주 훈련 7 마일(11.2 키로) 나홀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1/20/16,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22 F(-5.5 C), 거리: 7 M( 11.2 Km)

춥다고 하던 날씨가 변덕스럽게 달리기에 좋은
기온으로 변했다. 예측하기 힘들다.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는 것이 인생의 삶과 같은 것 같다.
아직도 몸은 정상으로 돌아 오지 않는데 대회는
3일 앞으로 닥아 왔다.
산 뜻한 출발을 하려 했으나 기대하기 힘들것 같다,
있는 그대로 최선을 다 하자!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라는 말은
정직하게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나는 해석한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