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2016년도를 향한 훈련! 몸 풀기!





주택가에서!

12/15/15, 화요일, 날씨: 맑음 , 바람: 12/mph
온도: 48 F (8.8 C), 거리: 7 M (11.2 Km)

어제 휴식을 취했다.
어제밤 비가 그치고 청명하고 깨끗한 봄 날씨 같다.
이제 2015년도는 16일 남았다. 남은 16일 동안
2016년도를 대비한 몸을 만들어야 한다.
시간은 금이다, 최대로 활용 해 보자!
연이은 대회 출전으로 몸은 천근 만근 달려서
뭉친 근육 천천히 달려서 풀어라! 나의 방법이다.
내가 달리는 목적은 건강이다. 건강은 자신을
보호하고  노인이 되는 것을 막는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젊게 살자!

주택: 집~ 딸집 끝 왕복 = 7 M (11.2 Km)


유대인들의 힘

이 세상에는 큰 나라지만 작은 나라가 있고,
작은 나라지만 큰 나라가 있습니다. 쏘련은 큰 나라입니다.

그러나 막상 문이 열려 들어가보니 너무나 작은 나라였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고생하는 거지나라입니다.

쏘련에 들어 가서 당장 느끼는 것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좀 늘어 났겠지만 내가 들어 갔을 때
모스크바에는 맥도날드 집이 하나뿐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햄버거 먹은 이들은 포장지를 가지고 가서
벽에 걸어 놓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지만 큰 나라입니다.

이스라엘을 가리켜 <작지만 큰 나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땅이 작지만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국민수가 작지만 큰 일을 하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생긴 별명입니다.
유대인의 총 인구는 1500 만에서 1600 만입니다.
미국에 684 만명, 이스라엘에 약 500 만명입니다.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세계 역사의 가장 창조적인 일을 한 민족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영토는 20,770 평방 키로키터입니다.
강원도 경기도를 합한 크기입니다.
그러나 큰 나라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는 크지만 작은 사람이 있고,
작지만 큰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노벨상을 받은 사람을 가장 많이 배출한 나라가 유대인입니다.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은 지금까지 모두 300명 정도입니다.
그 중에 93명이 유대인입니다. 약 3분의 1이 유대인입니다.


경제 분야에서 65%의 노벨상을,
의학 분야에서 23%, 물리 분야에서 22%,
화학 분야에서 12%,
문학 분야에서 8%를 유대인이 수상하였습니다.


미국 유대인의 생활수준은 평균이 두 배입니다.
미국 인구의 2%입니다.


그런데 상위 400 가족중에 24%,
최상위 40 가족중에 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변호사가 70만명입니다.
그 중에 20%인 14만명이 유대인입니다.


뉴욕 중고등학교 교사 중에 50%가 유대인입니다.
국민투표로 당선된 미국 국회위원 535명중 42명이 유대인입니다.

미국 유명한 대학 프린스톤 대학,
하버드 대학의 교수중에 25-35%가 유대인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 총장, 주요 행정 책임자의 90%가 유대인입니다.


가장 영향력이 있는 매스컴 뉴욕 타임즈 사장 슐츠버그(Shultzburger),
워싱턴 포스트지 사장 케서린 그레그레이엄(Catherine Graium),
가장 출판을 많이 하는 램덤 하우스(Randum House) 사장이 유대인입니다.


< 세계속에 영향을 미친 유대인 100명>이란 책을 보면 모세,
솔로몬, 예수, 바울, 공산주의 창시자 칼 막스,

심리학자 프로이드, 화가 샤갈, 상대성 이론가 아인슈타인,
세계적 지휘자 번스타인, 외교가 키신저,
쉰들러 리스트,

쥬라기 공원 영화를 만든 스필버그등 모두가 유대인입니다.
유대인들은 그렇게 작으면서도 어떻게 그렇게 우수한 민족이 된 것일가요?

그런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가요?
한 마디로 말하면 탈무드에서 나옵니다.

옮겨온 글

2015년 12월 14일 월요일

2015년도 대회를 마치고 오늘은 휴식!


12/14/15, 월요일, 날씨: 흐림

한겨울의 날씨가 봄철 같이 70 F(21,1 C) 까지
올라 온 것은 92 년만이라고 한다.
이상기온의 원인은 엘니뇨 현상 때문이라고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여하튼 달리기에는 좋은데 내 몸은 60대 마루터
에서 허덕이며 좀처럼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제 2015년도 대회도 끝났으니 몸을 추스리고는
2016년도를 맞이하여 70 대로 마음껏 달려야 겠다.
첫 대회는 1월24일 NYRR 에서 개최하는 센트럴
팍 하프 마라톤으로 택하고 등록을 마쳤다.
60 대에서는 5명의 라이벌과 다투며 경기를
했는데 70 대에는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사뭇 궁금해진다.

일본아, 과거반성하고 세계로 가자!

광복70주년 기념 평화울트라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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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침략으로 노예(奴隸국가가 된지 36년만인 1945년 해방된 12월에 나는 태어나 암울했던 시대를 겪지는 않았지만 그 후에 불어 닥친 후유증을 우리 시대가 고스란히 이어 받아 고통과 고난의 시절을 밟아야만 했다.

나는 그 가난과 고통을 벗어나기 위해 이민의 길을 선택했고 좀 더 나은 세상에서 다음 세대는 살아 주기를 바라며 언어와 풍속이 다른 제2의 인생을 미국 땅에서 시작하면서도 고국에 대한 향수는 내 머릿속에 항상 맴돌았다.

한국이 잘 살아야 외국에 나와 사는 동포들도 어깨를 펴고 살 수 있다라는 것을 실감하며 어떻게 하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을까하고 현대 차를 구입했고 되도록 한국산 제품을 구입 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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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해보자라는 취지로 당뇨병 치료 방법으로 달리기 운동을 시작마라톤을 하게 되었고 그 후 뉴욕 한인 마라톤 클럽을 창립했다한국 알리기 운동을 더욱 활동적으로 전개 하려고 태극기를 들고 뉴욕 인근 도시를 회원들과 함께 달렸고 뉴욕 보스턴 필라델피아 마라톤에 출전전 구간을 완주 하며 마구잡이 식 홍보를 했으나 5~6년전만 해도 대부분 태극기를 못알아 보고“Japan”이라고 했다.

세계 일부 욕심쟁이 정치인을 빼고는 모든 사람이 평화를 사랑한다나도 그런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역사적 영웅으로 칭송 받지만 타국을 침략한 정치가들은 나는 혐오(嫌惡)한다국민들을 이용해 자기의 정치적 야망을 채운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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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해방 70 돌을 맞이한 2015년도 12월 마지막을 넘기지 말고 비록 모래알 같은 힘 이지만 일본 정치인에게 세계 평화의 길을 안내하고 싶어 행사를 기획하였고 그것을 실행하는 날이다.

뉴저지한인회와 월남참전전우회 뉴저지지회가 후원하고 달림이들이 참여하는 행사는 Fort Lee 6,25참전 기념비에서 출발 George Washington Bridge를 건너 Hudson River Greenway 강변로로 달려 Battery Park 6.25 참전 비를 왕복하는 31마일(50 Km)이다.

멀고 긴 거리의 대정에 앞서 기념비 앞에서 묵념을 하며 그들은 누구를 위해 전사 하였는가월남을 보라총칼을 마주하다 지금 어떤가한국은 지금도 남북이 서로 대치 상태다. IS는 어떤가서로 다른 종교?

깊은 상념에서 깨어나 출발 신호에 따라 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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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광복 70주년 달리기를 축복이라도 해 주려는듯 한 겨울인데도 화창하고 초봄 온도속에 금방이라도 평화의 바람이 불어 올 것 같이 발걸음이 가벼웠다.

나는 일본에 묻고 싶다당신들이 세계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선 배경이 무엇인가전후 비무장국으로 세계 각국과 갈등 없이 경제에만 매달렸기 때문이 아닌가?

과거를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고 더욱 더 경제에 매진(邁進)하면 세계 제1의 부국으로 존경 받을 텐데역사를 왜곡하고 부정하면 증오와 갈등만 조장 할 뿐 비생산적이 아닌가?

유유히 흐르는 허드슨 강물은 불평도 욕심도 없이 자기 본분의 흐름만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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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ery Park 6,25 참전비 앞에 도착 새겨진 태극기 성조기 그리고 참전국 국기를 보며 전쟁의 참혹상을 되새겨 보았다나는 월남전에서 맹호부대 소총수로서 직접 전투에 참여했다.

내가 죽지 않으려면 상대를 죽여야 하는 연판장이었다누가 누구를 위해 만든 연판장인가국민이 원하는가세계인이 원하는가?

새로 건축한 World Trade Building을 보며 2001년도 911일 아침에 폭격 당하는 TV화면이 떠 올랐다누구를 위한 자폭이며 무고한 생명은 어쩌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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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면서 바라보는 허드슨 강물은 말이 없다묵묵히 흐를 뿐이다맞다자기 본분만 하면 된다.욕심을 내지 말고 남의 것을 탐하지 않으면 된다.

일본 정치인과 우익 단체들이여!. 솔직하지 못합니까과거를 반성하고 욕심내지 말고 자기 본분에서 살아가면 어떨까요?

좋은 이웃으로 친구로 평화를 구가(謳歌)하며 멀리 있는 친구도 도와가며 살 수 있는 낙원을 만들어 볼 생각은 없는지요?

혼자 생각하고 중얼 거리다 보니 목적지인 Fort Lee 6.25 참전비 앞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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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광복 70 주년 기념 50 Km 평화 울트라 마라톤
일시: 201512월 6오전 7:00
장소: Fort Lee New Jersey
주최: USA Around Running Club
완주권이주이병환김형랑,유병근 4
참가기타 달림이 10여명
후원뉴저지 한인회월남 참전 전우회 뉴저지 지회,

2015년 12월 13일 일요일

운동이 최선의 치료수단이 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이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운동이 최선의 치료수단이 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신체 운동이 최선의 치료수단이며, 여러 다양한 질환에 고루 효험이 있다고 하지만, 문제는 운동은 행동이지 돈으로 사고 파는 약품이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우선 지하철이나 책자 등 광고매체에 약품 광고는 넘쳐나지만, 운동에 대한 광고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 그 증거지요.
예를 들어 심장병 환자나 의사 모두 혈관재생술(풍선확장술과 스텐트삽입술)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하루 30분 달리기는 처방은 믿지 않고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는다는 점입니다. 독일 라히프치히 심장센터에서 심정병 환자에게 외과수술 대신에 가벼운 스포츠 프로그램에 참여시킨 결과 훙륭한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도 있지요. 스포츠 프로그램은 합병증도 없고 고통스럽지도 않습니다. 이런 결과들이 세계적으로 붐을 이루는데도 혈관재생술이 붐을 이루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부와 의사들, 그리고 환자들 자신이 다함께 의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2015년도 대회를 마치고 오늘은 허강으로!




허드슨 강변에서!

12/13/15, 일요일, 날씨: 맑음(봄 날씨)
온도: 54 F ( 12.2 C), 거리: 6.2 M (10 Km)

어제 2015년도 와 60 대 고별 마라톤을 마치고
허드슨 강변으로 가서 센트럴 팍으로 가고 남은 
회원들 최창용, 헬렌 최, 로사 김, 조이. 메리, 
에스터, 유병근 장로님과 아내 그리고 나 9 명이 
10 키로를 달리고 다이너 에서 아침 식사를  저희 
부부, 최창용 부부와 유병근 장로님 5명이서 했다.
유병근 장로님 아침 식사 감사 합니다.
이제 부터는 2016년을 향한 달리기가 시작되는
시점이다.

Exit 1 ~ Fort Lee History Park = 왕복 = 10 K

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통산 158회 2015년도 마지막 60대 최종 고별 마라톤 완주!






대회명: Roxbury Marathon
일    시: 2015년 12월12일, 토요일, 오전 8:30
장    소: Roxbury Marathon CT
시   간:  4시간33분
날    씨: 맑음, 온도: 50~65 F(10~18.3 C)
참가자: 총 150명, 한인 4명
내    용: 1) 12월의 날씨가 더울 정도 였음,
              2) 언덕이 많은 난 코스.
              3) 작은 마을의 대회로 모두 수작업
              4) 메달, T-Shirt 등 없고 완주 명찰?
              5) 마라톤 메니아들을 위한 대회 같았다.

2015년 12월 11일 금요일

드디어 60 대 최종 마라톤 출전이 내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내일 60 대 최종 마라톤
대회 출전을 위해 휴식을 취했다.
2000년부터 시작 통산 158 번 째다
2015년도 와 60대를 마무리 하는 뜻도 있다
대회 규모는 작지만 달리기들 만을 위한 것 같다.
등록비도 $15 과 인원 제한을 하였다
물론 보스톤 대회에서 인정한 대회다.
60 대를 송별 대회를 축복하려나  한 겨울
온도가 40~50 사이며 맑다는 일기 예보다.
그러나 60 대를 넘기는 고개인가?
컨디션은 근 6 개월 째 회복 되지않아
즐런을 해야 할 것 같다.
 

2015년 12월 9일 수요일

2015년도 함께 달렸던 사람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2015년 함께 달렸던 사람들과 한자리에 모여
저녁 식사를 하며 지나온 1년의달리기 결산을
하는 자리로 이야기 꽃을 피웠다.
1) 모임의 대들보 폴김! 2)금년도 2번 마라톤
출전으로 보스톤 뉴욕 마라톤 궐리파이한 히로
베로니카!3) 첫번째 하프 마라톤 출전 2시간1분
으로 꼴인한 여성 메리! 4) 모임의 활력소 조이!
5) 산악인 로사김! 6) 요가 선생님 왕미소! 7) 막내
제이! 8) 나의 잔소리 꾼 권복영! 9)최고의 애처가
최창용! 10) 보스톤 퀄리 파이한 모임의 여왕 헬렌!
11) 모임의 모텔 켈리! 12) 달리기 고참 한영석
13) 뚝심의 사나이 김동수! 14) 3번의 Sub 3 한
날센돌이 류종우!15) 초년생이 금년도 5번 마라톤
완주한 얌전이 세실리아!16) 금년도 광복 70 주년
기념 50 Km 평화 울트라 마라톤 완주자 악착이
김형란! 17) 마라톤의 고수 김성유 18) 그리고 나
등 18명! 내년도에는 더욱 알찬 성과를 기약 했다


60대 최후 출전 마라톤 마지막 훈련!




주택가에서!
12/09/15,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없음
온도: 38 F(3.3 C), 거리: 7 M(11.2 Km)

60 대의 전성시대가 막을 내리기가 아쉬워 등록한
마지막 마라톤 대회 출전의 훈련도 막을 내렸다
아내와 함께 집을 출발 딸집 끝을 돌아 딸집으로
가서 4 마일 달리고 나는 집으로 향해 7마일 달렸다.
건강은 누가 챙겨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챙겨야
한다. 그러나 아내의 건강은 내 건강이다. 잔소리
들어가며 귀찮게 해서라도 건강을 유지토록 해야
하는 것이 나를 위한다고 생각한다.
내년 부터는 나는 70대, 아내는 65세대로 대회출전
하며 달리고 달려서 확실한 건강 찾기에 나선다.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 11.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