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31일 금요일

오랫만에 중장거리 1인 달리기!






주택가에서!

07/31/15,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89~75 %
온도: 78~85 F(25~29 C), 거리: 17 M(27.3 Km)

2015년 7월의 마지막날! 다시돌아오지 않겠지!
밖을보니 습도가 보통을 넘지만 느낌이 가마솥
더위는 아닌 듯하다. 나가자! 그리고 달리자!
상의는 벗고, 물통 1개와 사돈이 선물한 모자에
붙이는 썬글라스, 손목시계, 손수건, 팬티그리고
운동화가 내 몸에 지닌 것 전부다.
대회가 닥아온다,  막바지 훈련에 돌입 하자!
오늘 중 장거리, 다음주는 장거리 25~30 마일
을 2번 정도 달리고 마무리 하자!
오늘은 사돈이 선물한 썬 글라스를 모자에
붙이고 달렸다, 정말 편하고 좋았다.
자유로이 조정이 되어 땀도 닦을 수 있으며
얼굴에 닿지 않아 좋다.고마움을 전해야지!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7 M
          딸집  ~ 516 = 2회왕복 = 10 M 계: 17 M


고강도 운동하면 관절염 완화에 도움


통증, 염증 줄어들어

일주일에 2회 정도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 관절염 환자들의 통증과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의사들은 관절염 위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운동이나 활발한 신체 활동을 추천해 왔고 여러 연구결과 고강도 운동이 지구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고강도 운동이 관절염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것은 이번 연구가 처음이다.

이번 연구를 이끈 노르웨이과학기술대학교의 안야 바이 연구원은 “이전의 연구에서도 적당한 강도의 운동이 통증이나 염증, 그리고 관절에 손상을 입히지 않고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심폐지구력을 높이는 운동이 관절염 환자에게 왜 중요한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20~49세의 여성 18명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두 번 40분씩 자전거 타기 운동을 하도록 했다. 조사대상자들은 맥박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고강도 인터벌 훈련이 포함된 자전거 타기 운동을 했다.

그 결과, 신체 산소 섭취량이 12.2% 증가했고 심박수 회복에 있어서도 2.9%의 향상 효과가 있었다. 체질량지수(BMI)도 1.2% 떨어졌으며 체지방은 1%, 복부비만은 1.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 연구원은 “조사대상자들의 체내 염증과 염증 표지자인 C-반응성 단백도 최소한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유럽응용생리학저널(The European Journal of Applied Physiology)’에 실렸으며 UPI통신이 보도했다.

2015년 7월 30일 목요일

내 다리에 감사하면서, 지속주 7 마일!




주택가에서!

07/30/15, 목요일, 날씨: 흐림, 습도: 86 %
온도: 78 F(25,5 C), 거리: 7 M(11.2 (Km)

무덥지만 약간의 바람이 있고 흐려서 달리기에
나쁘지 않은 듯하여, 지속주를 하기위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출발했다.
몸이 가벼운 듯 하여 달려 보았지만 연이은 훈련
으로 근육의 피로로 근래 기록보다 1분이 늦었다.
기록을 위해서는 몸관리와 회복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를 알려주는 대목이다.
이 무더운 여름철 하계 훈련의 땀 방울이 선선한
가을철 결실을 맺어 주기를 바라며,
고생하는 내 다리에 감사 했다. 튼튼한 내 다리가
나의 건강을 지켜 주고 있기 때문이다.


주택: 집~ 딸집 끝 = 왕복 = 7 M

2015년 7월 29일 수요일

혹서기 대회를 위한 훈련 1인 달리기!

 집부터 한바퀴와 작은것 한 바퀴!
 습기가 많아 해가 뿌옇다.
 높은 구름!
달린후 땀으로 범벆!
주택가에서!

07/29/15, 수요일, 날씨: 맑음, 습도:85 %
온도: 78 F (21 C), 거리: 10 M(16 Km)

혹서기 마라톤 대비 훈련을 위해 계속되는
무더위를 오늘도 1인 달리기로 몸을 단련 시키
려고 주로를 달렸다.
트랙달리기는 트랙에서, 산악은 Trail Road
에서 일반 마라톤 대회는 아스팔트 주로에서
훈련을 나는 한다.
훈련은 자율신경이 무의식 상태에서 환경을
이겨 나가게 하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무더위를 어떤 방법으로 이길 수
있나와  근육이 이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내 의지적으로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은 음료수를 갖고 마시며 달려서 좋았다.

주택: 집~딸집 끝~516~운동장~주턕~집=10 M

2015년 7월 28일 화요일

다시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1인 달리기!




주택가에서!

07/28/15, 화요일, 날씨: 맑음, 습도: 72 %
온도: 82 F(27.8 C), 거리: 10 M(16 Km)

2015년도 여름이보격적인 더위가 시작 되는가?
며칠간 때 아닌 저온이 찾아 왔다가 놀란 듯 도망
가고 제철의 기온이 찾아 왔다.
그래도 오늘은 습도가 낮아 햇볕만 피하면 달릴만
했지만 햇볕에 나오면 살이 타는 듯 따가웠다.
10 마일을 달리고 오니 얼굴 과 몸이 벌겋게 되었다.
여름철 훈련은 언제 어디서 에너지가 고갈 될지
몰라  항상 조심하고 물을 꼭 지참해야 하는데
그 사실을 알면서 오늘도 그냥 나가 달렸다
혼난적이 한 두번인가? 아직도 정신 못 차렸나?

주택: 딸집 끝~ 516 ~ Valley ~  집= 10 M


2015년 7월 27일 월요일

손주를 유모차에 태우고 12.8 마일 달리다!






Schuylkill River Road 에서!

07/27/15, 월요일, 날씨: 흐림 간간히 햇빛,
습도: 85 %, 온도: 82 F, 거리: 12.8 M

오늘은 손주와 함께하기 위해 어제 필라델피아
아들 집으로 내려와 손주(주안)를 유모차에 태워
필라델피아 시내를 가로지르는 강변로를 따라서
왕복 12.8 마일을 달리며 중간에 청둥오리와
놀기도하며 즐런을 하였다.
유모차에 태우며 달리는 나는 내가 즐기는 것이냐?
손주를 즐겁게 하기 위함이냐를 생각해 본다.
걸인에게 동냥을 하는 것이 걸인을 위함이냐?
내가 주는 기쁨을 누리기 위함냐?
삶이란 자기 중심주의다. 봉사도 내가 즐기며 해야
진정한 봉사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나는 오늘 흐르는 땀 방울에서 행복을 느낀다.

아들 집 ~ Fall Bridge = 왕복 =12.8 M

2015년 7월 26일 일요일

한 여름 가기전 혹서기 마라톤 출전 등록!

오늘은 휴식을 취 하면서 생각 한 것이, 더위에
유독 약한 나지만 한 여름이 가기전  개최하는
아래 혹서기 마라톤에 등록했다.
지난 2011년6월26일 Philadelphia 1/2 Saur 1/2
kraut Marathon에 출전 혼줄이 났지만 경험을 되
살려 한번더 달려보련다.

0, 대회명: Self Transcendence Marathon
0, 일    시: 2015년8월25일, 화요일,오전:7:00
0, 장    소: Rockland Lake NY
0, 코    스: 호수, 2.96 M를 8 3/4 Loops 도는 경기



2015년 7월 25일 토요일

한여름의 새벽 날씨가 계속 달리기에 좋다!


주택가에서!

07/25/15, 토요일, 날씨: 맑음, 습도: 72 %
온도:64~69 F( 16.6~20.5 C),거리:7( 11.2 Km)

아내와 함께 달리려 했는 데 몸이 않좋다고 하며
꾸물 거린다. 나도 우물 쭈물 거리다. 여름철에
이렇게 좋은 날을 놓치면 너무 아깝다.
모든 것이 때를 놓치면 후회 하게 되는 법 그리고
그 시간 그때는 다시 오지 않는다. 달렸으면 달린
것. 않 달렸으면 않 달리것 즉 0 과 1의 법칙이다.
나가자! 그리고 지속주로 달리기 시작 했다.
이렇게 몸이 좋을 수가? 있을 까? 전성기 시대가
다시 도래 할 것 같다.
보스톤 대회에서 금년도 70대 1등이 3시간 30분!
지금 부터 나는 준비한다.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면
가까이는 간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오늘 기분 좋은 달리기로 내일의 희망이 보였다.

주댁: 딸집 끝 왕복 = 7 M(11.2 Km)





2015년 7월 24일 금요일

초가을 날씨 같은 날의 달리기!





주택가에서!

07/24/15,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72 %
온도: 62~70 F(16.6~21 C),거리:12 M(19.3 Km)

딸집으로 달려 가려고 아내와 밖으로 나오니 왠?
한 여름 날씨가 달리기에 이렇게 좋을 수가 있을까?
1,5마일을 달려 왔을 때 송곳 솟는 땀이 비쳤다.
아내와 헤어지고 Abby와 다시 5 마일 코스를 달렸다.
2마일 정도만 달리려 했는데 몸이 스톱 하지 않아
조금만 더 더 한 것이 5마일을 달렸다.
Abby를 데려다 주고 물한 모금 마시고 집으로 향했다.
무더운 하계 훈련을 마치고 초 가을을 만난 듯 몸이
정말 가볍다. 옛날 전성기가 다시 찾아온 느낌 이였다.
삶에도 고진감래? 그러나 모두가 상대성이다.
"고통의 맛을 본 사람 만이 참 기쁨을 알 수 있다"

주택: 집 ~ 딸집 = 왕복 = 7 M
          딸집~ 516 도로=왕복 = 5 M(Abby)  계: 12 M

2015년 7월 23일 목요일

혹서기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자!




주택가에서!

07/23/15, 목요일, 날씨: 맑음, 습도: 72 %
온도: 65~75 F(18~24 C).거리: 14.2 M(22.8 Km)

어제는 아내와 달린후 외손녀(Erin)가 열이 심하게
나서 병원을 찾는 등 가슴 조이는 하루를 보내고는
8월25일 개최하는 혹서기 마라톤에 등록 했다
더위에 약한 나로서 2011년 6월21일 마라톤에 출전
무더위에 혼줄이 났지만 다시 도전 하려고 한다.
오늘은 그 훈련 첫 날로 정하고 집을 출발 딸집 끝
으로 갔다가 주택가 5.6마일 코스 2바퀴와 1.5 마일
왕복을 하여 14.2 마일로 마무리 했다.
다음에는 음료수를 준비하고 장거리를 하자!

주택: 5.6 M X 2 Loops = 11.2 M
          1.5 M X 왕복 = 3 M            계: 14.2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