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0일 금요일

봄을 재촉하는 봄 이슬 비를 맞으며!






Cheesequake State Park에서!
04/08/15, 금요일, 날씨: 봄 이슬 비
온도: 45 F, 거리: 10.6 M

수요일 장거리를 하고 어제 휴식을 취했다. 오늘은
봄을 재촉하는 봄 이슬 비가 촉촉히 내리는 공원을
1인 달리기로 몸을 풀어 주려고 기본 만 달렸다.
삶에서 매일 목표를 아침에 세우게 되며 그것을 달성
하면 성취감에 하루를 잘 마무리하게 되며 그것이
연속되면 그는 성공의 길을 걷는 것일 될 것이다.
달리기도 내가 얼마를 달리겠다고 목표를 갖고 출발
완주하면 스스로 만족감에 취하게 된다.
요즈음 계속 찌푸린 날씨는 만물에 물을 주고 봄을
재촉한다. 자연의 섭리가 아닌가?
모두를 좋게 생각하고 즐기고 만족토록 행동하자!

5.3 M x 2 Loops = 10.6 M

2015년 4월 8일 수요일

헬레과 보스톤 마지막 장거리 25 마일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04/08/15, 수요일, 날씨: 잔득 흐리고 바람.
온도: 41 F(체감온도:30 F) 거리: 25 M(40 Km)

비가 온다는 소식은 있지만 오전 6시 비가오지
않는다. 헬렌과의 장거리 달리기 야속을 지키기
위헤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7시 30분 좀 늦었다,
조이와 함께 달리다 헬렌과 합류 함께 달렸다.
잔뜩 흐린 날씨에 바람까지 불어 허드슨강변은
심술 쟁이 짖궂은 얼굴을 하며 성깔을 부렸다.
조이가 가고 헬렌은 26 마일, 나는 25 마일로
보스톤 대회 마지막 장거리를 무사히 마쳤다.
이제 일요일 하프정도 달리고 몸 관리를 하자!

Exit 1 ~ Edgewater = 5회 왕복= 25 M (40 Km)

2015년 4월 6일 월요일

보스톤 대회 막바지 훈련 1인 달리기!







Cheesequake State Park 에서!
04/06/15, 월요일, 날씨: 맑음(전형적 봄날씨)
온도: 41 F(5 C), 거리: 16 M (25.7 Km)

보스톤 마라톤 대회 출전 훈련이 막바지다.
수요일 한번 더 장거리 훈련을 하고 몸 관리를
하며 컨디션 조절을 할 생각이다.
이제는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듯 하다.
곳곳에 캠핑텐트와 승용차 RV차량이 있고 아침
식사를 하기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이 눈에
띠었다. 사진을 찍고 언제 왔느냐고 물으니 지난
금요일에 와서 금주 토요일까지 1주일 머문다고
한다. 캠핑이 무엇인가? 자연과 함께 하고자 함이
아닌가? 삶 자체가 자연과 더불어 사는 것이다.

5.3 M x 3 Loops +0.1 M=16 M

2015년 4월 5일 일요일

1월 이사후 처음으로 회원들과 10 마일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4/05/15,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35 F
거리: 10 M(16 Km),  시간: 1시간40분

오늘은 1월에 이사를 한 후 처음  허드슨 강변
에서 회원들과 함께 달리기로 약속하여 새벽
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아내와 함께 갔다.
강물도 산천도 인걸도 변함 없었고 오직 봄 소식
이 오지않아 겨울의 여운이 남아 있을 뿐이다.
이제 막 달리기 시작한 정강훈님, 어제 생일을
맞은 조이, 모임의 모델 베로니카, 밝은 미소의
로사 하,막내 제이, 여자 보스톤 출전자 헬렌 최
님과 최창용님. 그리고 그의 딸 Dr 최, 내가 믿는
한영석, 썹3 류종우, 모임의 멋쟁이 폴 김과 내
아내와 나등 13명이 한 바탕 달리고 조이의 생일
축하와 강명구님의 나홀로 미 대륙 횡단에 대한
상황을 보고 했다.오늘은 부활절!
조이의 생일 축하와 부활의 기쁨을 함께 했다.

Exit 1 ~ Edgewater = 5 M 2회= 10 M

2015년 4월 4일 토요일

대회 후 아내와 함께 달리기!


주택가 에서!
04/04/15, 토요일, 날씨: 맑앗으나 강풍!
온도: 54 F(12.2 C), 거리: 8 M(12.9 Km)

어제는 후텁지근 하고 찌끔 거리며 내리던 봄비가
그치고 오늘은 봄기운을 빨리 몰고 올 양, 강풍
이 몰아쳐 달리는 내몸을 휘청 거리게 했다.
지난 일요일 하프를 달린 아내와 오늘은 주택가
를 함께 달렸다. 어제도 오늘도 들리는 이야기는
누구는 중풍, 누구는 암??? 건강을 위해 달려보자!
건강을 지키는 것은 의사도 약도 아니다 본인의
의지다. 진단하고 처방은 의사의 몫이고 치료는
본인이다. 모두 아타까운 소식에 애간강이 탄다.

주택가 = 7 M
Track 400 m x 4 Loops = 1 M  계: 8 M(12.9 Km)


2015년 4월 2일 목요일

보스톤을 향한 1인 달리기!



Cheesequake State Park 에서!
04/02/15, 목요일, 날씨: 청명하고 맑았음
온도: 35 F, 거리: 16 M

보스톤 대회 출전을 앞 두고 3월에 4번의 대회
출전은 예비 참가로 생각하고 훈련의 강도를 더욱
높여 세포를 최대로 파괴 시키고 회복 시키는기간을
갖어 컨디선을 극대한으로 맞추려 하지만 마음
과 같이 되지 않는 것이 세상만사! 최선을 다해
볼 뿐이다. 세월이 흐를 수록 더욱 힘들어지는
것이 체력 관리 같다.
오늘은 1인 달리기로 공원을 달리며 사색에 젖어
보았다. 산다는 것, 체력이 없으면 이 세상이 없다.

5.3 x 3 +0.1= 16 M

2015년 4월 1일 수요일

유모차 끌고 외손녀와 4 마일 달리기!






주택가에서!
01/04/15, 수요일, 날씨: 맑고 청명함,
온도: 54 F(12.2 C), 거리: 4 M (6.4 K)

오늘은 피로함을 느껴져 외손녀와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오전 11시40분에 유모차에 외 손녀를 태우고
한적한 주택가를 달려 몸을 풀었다.
청명하고 따사로운 햇볕과 쌀쌀한 바람은
봄이 바싹 닥아 왔음을 알려 주는 듯 했다.
지구상 평화는 존재 하지 않을 것 같다.
인간은 욕심이란 덩어리가 항상 내재 하기
때문에!
그리고 후회도 끈임없이 이어질 것 같다.

주택가= 4 M(6.4 Km)



2015년 3월 31일 화요일

보스톤을 향한 마지막 훈련 시작!






Cheesequake State Park에서!
03/31/15, 화요일, 날씨: 맑았 흐려짐.
온도: 45 F,(7.2 c), 거리: 10.6 M(17 Km)

토요일, 일요일 연풀을 마치고 어제 하루 휴식,
오늘 부터 보스톤을 향한 강 훈련을 10일 정도
할 예정으로 Cheesequake State Park으로 갔다.
바람이 약간 불어 쌀쌀함을 느낄 정도 였으며
몸은 아주 좋았다.
지금까지는 보스톤을 향한 장거리 훈련이다.
4월 보스톤과 5월 대회에서 3시간 45분을 목표
로 최선을 다해 보아야겠다.
오늘이 3월 마지막 날! 3월달에는 대회에 4번
출전 혹독한 시련을 겪었다.

5.3 M x = 2 Loops = 10.6 M(17 Km)

2015년 3월 29일 일요일

149번째 마라톤! 연풀 완주 성공!




대회명: Two Rivers Marathon.
일    시: 2015년3월29일, 일요일, 오전: 9:00
장    소: Lackawaxen PA
날    씨: 맑음, 온도: 25 F, 바람. 체감온도:15 F
시    간: 4시간 45분13초
순    위: 전체: 나이구룹:(60~69), 3위
내    용:
1)  148회 149회 연풀 완주 성공
2) 아내는 하프출전 6마일 까지 동반주
3) 역시 22 마일에서 쥐가 날려고 하여 속도 줄여 무사 완주

2015년 3월 28일 토요일

148번째 마라톤!


대회명: Two Rivers Marathon.
일    시: 2015년3월28일, 토요일, 오전: 7:00
장    소: Lackawaxen PA
날    씨: 맑음, 온도: 25 F, 바람. 체감온도:15 F
시    간: 4시간 8분47초
순    위: 전체: 나이구룹:(60~69), 2위(1위는60세)
내    용:
1) 처음 달려보는 코스로 환경이 무척 좋음
2) 전체출발 9시나는 7시 일찍 출발 했음
3) 바람이 불어 얼굴이 얼을 정도로 추웠음,
4) 유병근 장로님과 함께 달림,
5) 내일도나는 Full, 아내는 Half 도전 예정
6) 춥고 급히 집에 오느라 사진도 못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