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2일 토요일

혼합 장거리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02/22/14,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38 F (3.3 C)
거리: 21.7 M, 시간: 4시간

오랫만에 달리기 최적의 기온과 날씨가 왔다.
어둠이 깔린 6시에 1인 달리기로 2 바퀴 6.4 M를
달리고, 리달 모임,김정필님, 최호규님과는 7시에
만나 동반주 최초로 10.3 M를 완주에 성공했고
뒤늦게 합류하신 연영재 목사님과도 함께 달렸다.
모두 괄목할 만큼 실력이 향상되어 4월에 출전하는
 하프 마라톤 대회에서는 무난히 완주 할 것 같다.
다시 Abby와 5 마일을 전력으로 달렸다.
이쁜짓도 잘하고 잘도 달려 예쁘다, Abby!!!!!

3.2 M x 5 + 0.7 M = 16.7 M (26.9 Km)
2.5 M x 2 = 5 M (8 Km)    계: 21.7 M (34.9Km)

2014년 2월 20일 목요일

장거리후 몸 풀기!





뉴 오버팩 팍에서 !
02/20/14,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38 F(3.3 C)
거리: 7.5 M, 시간: 1시간 20분.

딸의 애완용 Abby가 왔다.
어제 장거리의 몸을 풀기 위해 Abby와 2.5 M을
오전에 달리고, 오후 4시에는 리달모임 회원들과
5 마일을 동반주 했다.
달리기는 스트레스를 확 풀어주는데 특효약이다.
소치 동계 오림픽에 출전한 김연아의 피겨
스케이팅에서 어제 쇼트 프로그램에서 석연치
않은 채점에 의문을 갖었는데, 오늘 프리 스케이팅
에서 확연히 드러난 심판진의 편파성에 혈압이 올라
견딜 수 없어 달리기로 진정 시켰다.
운동은 어떤 정치,종교, 인종에 구애 받지 않고
진실, 정직,공정성이 기본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어떻게 해야 좋을꼬?

2,5 M x 3 = 7.5 M (12.6 Km)


2014년 2월 19일 수요일

32 마일(51.5 Km) 1인 울트라 마라톤!

뉴 오버팩 픽에서!
02/19/14,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28 F(-2.2)
거리: 32 M (51.5 Km), 시간: 5시간20분

오랫 만에 장거리를 달렸다
쌀쌇한 날씨에 흐리더니 끝날 무렵인 11시무터는
때아닌 빗방울이 떨어졌다
오랫만에 장거리에 도전했으나 무난히 장거리를
마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아직은 쓸만 한가?
공원에 산더미 같은 눈은 쌓였으나 온도가 낮았다.
다음 주에는 40 마일(64.4 Km)에 도전 해야 겠다.

3.2 M x 10 = 32 M (51.5 Km)

2014년 2월 18일 화요일

5 마일1 인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02/18/14,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25 F
거리: 5 M (8 Km), 시간: 45 분

또 새벽 부터 눈이 쌓인다, 오후에 눈이 그쳐서
길을 점검하려고 뉴 오버팩 팍으로 갔다.
3.2 마일 코스를 점검하고, 2.5 마일 코스를 몸을
풀기위해 2바퀴 5마일(8키로)를 달렸다.
요즈음 장거리가 없어 내일 30 마일(48 키로을)
달려보려고  하는데?

2.5 M x 2 = 5 M (8 Km)  
.

2014년 2월 17일 월요일

훈련 장소 점검 중거리 15 마일!



허드슨 강변~뉴오버팩 팍을 돌다.
02/17/14,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13F(-10.6 C)
거리: 15 M(24.1 Km), 시간: 2시간30분

강추위는 계속되어 눈이 녹지 않아 돌덩였다
오늘은 집에서 출발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갔디.
출입구는 굳게 닫혀있어, 문틈으로 비집고 들어
갔다, 조지 워싱톤 다리까지는 눈이 말끔히 치워져
있었으나 써클 부터는 그대로 눈이 쌓여져 있고
눈은 돌처럼 얼어 있었다.
겨우 Exit 1 까지와서 Hudson River Terrace로 돌아
뉴오버팩 팍으로 갔다.
어제의 빙판길이 모두 녹아 길이 깨끗하다.
모든 길의 점검을 마치고 집으로 향했다.

집~Edgewater~Exit 1~New Overpack Park ~1 Loop
~집 = 11,8 M +3.2 M =15 M

2014년 2월 16일 일요일

중거리 1 인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02/16/14,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14 F(-10 C)
거리: 15.2 M, 시간: 2시간30분

날씨는 계속 추위와 눈의 연속 이다.
계속 내린 눈은 녹지 않고 쌓여있고 강 추위는
지구를 얼어붙게 하는 듯 하다.
오늘도 체감온도 4 F(-15.6 C)를 가르키는 아침,
뉴 오버팩 팍으로 갔다.
어제 저녁 조금 내린 눈으로 길이 얼음 판이다.
공원 차도도 빙판으로 달리기가 많이 불편 했다.
요즈음 훈련량이 적어 장거리를 계획 했으나
중거리15.2 마일(24.5 Km)로 마무리했다.

3.2 M x 4 = 12.8 M
1.2 M x 2 = 2.4 M         계: 15.2 M (24.5 Km)

2014년 2월 14일 금요일

하프 마라톤 1인 달리기 !

뉴 오버 팩팍에서 !
02/14/14,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32 F ( 0 C)
거리: 13.2 M, 시간: 2시간

폭설로 인해 거리가 엉망이고 집앞 눈치우기로
허리 힘을 키운다.
어제 하루 종일 눈이오고 밤에도 눈이와서 아침
부터 눈을 치우고 늦은 시간에 뉴 오버팩 팍으로
가서 13.2 마일(21.2 Km)를 달렸다.
온통 흰 눈으로 덮인 공원을 바라보면 눈이 부신다.
토요일 밤에 또 눈이 온다고 예보 한다.
그러나 나는 장거리 30 마일을 해야만 한다.
몸과 마음을 단련 시키기위해서----

3.2 M x 1 = 3.2 M
2.5 M x 4 = 10 M     계: 13.2 M

2014년 2월 11일 화요일

1 인 달리기 25.6 마일!





뉴 오버팩 팍에서!
02/10/14, 화요일, 날씨: 14 F (-10 C)
거리: 25.6 M, 시간: 4시간

겨울답게 춥다 추워!! 체감온도 7 F (-13.9 C)!
햇살은 따가운데, 맞 바람 때는 온 몸이 얼어
오는 듯 하고, 마스크와 모자 앞은 입김 때문에
얼음으로 변해 버걱 버걱 했다.
깨끗이 치워진 도로 양옆의 눈이 녹지 않아 높이
쌓여 있는 흰눈이 눈을 피곤하게 한다.
그러나 내 다리는 추위를 이기며 25.6 마일의
장 거리를 거뜬히 달려주어 고마웠다.

3.2 M x 8 = 25.6 M (41.2 Km)

2014년 2월 9일 일요일

초보자들과 함께!



뉴 오버팩 팍에서!
02/09/14,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12 F (-13.6 C),
거리: 9.6 M, 시간: 1ㅣ간 40분

어제 손주를 보고 늦게 집에 도착 했다.
왕복 4시간! 손주 얼굴 보는 것도 쉽지않다.
오늘은 초보와 달리기로 마음을 굳히고 나갔다.
그런데 짧은 기간에 괄목하게 실력이 향상 되어
5월4일 Long Island Half Marathon에 모두 출전 하기로
결정하고 등록키로 했다.
즐거운 달리기로 건강하고 화목 한 모임이 되기를!

3.2 M x 3 = 9.6 M (15.4 Km)

2014년 2월 8일 토요일

각자 1일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2/08/14,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28 F(-2.2 C)
거리: 10 M, 시간: 1시간25분

어제도 아내의 옴 살에 조금밖에 못 달리고
오늘도 늦게 허드슨 강변으로 가서 아내는 8 마일
(12.9 Km) 나는 10마일(16 Km)달렸다.
녹지 않는 눈 때문에 주차와 통행이 어려워출입이
통제 되었다.
금년은 눈이오는가? 하면 비도오고 일교차도 심해
달림이에게는 힘들지만 한 겨울 참 맛도 있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1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