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0일 목요일

장거리후 몸 풀기!





뉴 오버팩 팍에서 !
02/20/14,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38 F(3.3 C)
거리: 7.5 M, 시간: 1시간 20분.

딸의 애완용 Abby가 왔다.
어제 장거리의 몸을 풀기 위해 Abby와 2.5 M을
오전에 달리고, 오후 4시에는 리달모임 회원들과
5 마일을 동반주 했다.
달리기는 스트레스를 확 풀어주는데 특효약이다.
소치 동계 오림픽에 출전한 김연아의 피겨
스케이팅에서 어제 쇼트 프로그램에서 석연치
않은 채점에 의문을 갖었는데, 오늘 프리 스케이팅
에서 확연히 드러난 심판진의 편파성에 혈압이 올라
견딜 수 없어 달리기로 진정 시켰다.
운동은 어떤 정치,종교, 인종에 구애 받지 않고
진실, 정직,공정성이 기본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어떻게 해야 좋을꼬?

2,5 M x 3 = 7.5 M (12.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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