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4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24/10. 금요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 68 F
거리: 23 M, 시간: 4시간 30분(휴식 시간 포함)

일기예보를 보니 흐리고 습도가 높다, 장마철 비오기 직전
꾸물 거리고 기분 나뿐 날씨! 그대로다.
우선 Getorade 2병을 1개 허리에 그리고 1개는 들었으며
Power Bar 1개도 허리띠에 넣었다 만일에 대비한 준비!
그리고 핸드폰도 지참했다,
4시 35분에 집을 나서 허드슨 강변으로 가는 도중 Fort Lee
Rd에서 조종무씨가 출근 길이라며 지나 갔다,
5시3분 Edgewater에 도착 하니 최현호님께 전화를 하고
2분 정도 기다리다 혼자서 달리기 시작 했다.
GWB를 자날때 전화가 왔다, 최현호님이 Parking Lot에서
기다린다고, 다시 Turn 함께 경찰서를 폭표로 하고 캄캄한
주로를 달리기 시작 했다, Exit 1에서 최현호님이 화장실을
다녀 오는 동안 휴식을 취했다, 오늘 달리기가 쉽지 않음을
예고 하는 듯 땀이 비오듯 했다
경찰서에서 휴식 하며 Power Bar를 반쪽씩 먹고 다시 Turn
하여 달리기 시작했다 땀이 비오듯 하여 팬티가 젖어 물이
뚝뚝 덜어져 운동화를 적셨다, Edgewater 까지 와서 최현호님은
돌아가시고 나는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이렇게 힘들 수가 있는가?
미 대륙 횡단도 했는데! 약 20분 쉬고 언덕을 올라와 박재순님의
가토 빵집에 들러 물 한병를 얻어 마시고 집으로 향했다,
정말 힘든 훈련이다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고 누워 버렸다
달리기! 항상 해도 힘들다, 달리기는 나의 생활의 한 부분이다
밥을 먹고, 소화하여 영양분이 세포에 공급하여야 하기 때문에
항상 달려야 한다, 죽는 그 날 까지 !

2010년 9월 23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23/10,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68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야속을 지키기 위하여, 어제 필라에서 집에 도착하니
밤 12시, 잠자리에 새벽 12시 30분! 새벽 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6시부터 최명석,제시카 권,최명숙등 달리기 시작
Exit 1에서 Edgewater 까지 왕복하고 돌아오니
김미섭, 최경자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또다시 제시카 권, 최명숙,김미섭,최경자님과 다시
왕복했다, 김미섭,최경자님이 5 M을 완주하는 기록을
세웠다, 모두 기뻐하는 모습에 내가 즐거 웠다
Exit 1 ~ Edgewater까지 2번 왕복

2010년 9월 22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22/10,수요일, 날씨:구름, 오도:60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종아리 근육이 좀 풀리 려나?
2마일쯤 부터 통증이 없어 지고 있다,
오늘은 이덕재, 최명석님 나오셔서 둘이서 동반주 하고
나는 최명숙님과 Edgewater 까지 2번 왕복 했다
이제는 10 마일 정도는 무난히 달린다, 조금 늘려 가며
근육을 형성 시키면 잘 달릴 수 있을 것 같다
열심히 하는 자는 나는 도울 것이다,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2010년 9월 21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훈련을 마치고,유세형,최명석,이덕재,권이주,최현호,

09/21/10,화요일,날씨: 맑음, 온도: 57 ~72 F
거리: 24 M, 시간: 4시간

Yonkers Marathon 대회후 종아리근육이 너무 통증이
심하여 어제 휴식을 취하고, 오늘은 최현호,최명석님과
동반주 하려고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이덕재, 유세형님은 Exit 1에서 경찰서 까지 왕복하고
우리는 Edgewater입구 까지 왕복후 폭포수까지 왕복
했다, 모두 10월10일 Chicago, Steamtown Marathon
대회 출전으로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들이 돌아간후 나는 다시 경찰서 까지 왕복 하고
집으로 돌아오며 50 마일 대회를 잘 마쳐야 하는데
걱정이 앞선다 최선을 다해 보자!

Exit 1~ Edgewater=왕복
Exit 1~ 폭포수 왕복
Exit 1 ~ 경찰서 왕복




2010년 9월 19일 일요일

104 번째 Marathon

권혜순님이 4시간20분으로 기록경신 하고서!
Finish 하고서 함께 화이팅! 한영석, 강명구,권이주,안종환,

안종환님의 골인 장면


한영석님의 골인 장면



강명구님이 Finish 하고서!




Finish 하고서!

대회명: 85 Annual Yonkers Marathon
일 시: 2010년9월19일, 일요일,오전:8:00
장 소: Yonkers NY
종 류: Full Marathon
시 간: 3시간46분00초
순 위: 전체: 38위: 나이구룹: 1 위

지난주 Trail Marathon을 달리고 104번째 Marathon에
출전하기 위해 안종환, 한영석님과 Yonkers를 향해 6시에
Hudson 강변을 따라 아름다움을 만끽 하며 갔다.
강명구, 권혜순님이 동참 함께 달리게 되여 반가웠다
더위를 생각하여 모자와 썬글라스를 썼다
왼쪽 종아리도 신경쓰여 출발을 천천히 하였다
5마일를 지나고 죽음의 긴 언덕을 넘었을때 종아리 통증이
조금 나은 듯 하여 달리기 시작 하프를 1시간 51분에 통과
정말 늦었다, 후반부를 달리기 위해 출발 할때 몸이 나쁘지
않았다, 한사람씩 추월 하기 시작 많은 런너들을 추월 했다
Finish 를 3시간45분, 후반부를 1시간54분에 통과 했다
이번에도 년령구룹에서 1위를 하였다

2010년 9월 18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김종근,권이주,양현묵씨부부
09/18/10, 토요일,날씨: 맑음, 온도: 65 F,

오늘은 내일 Yonkers Marathon대회 출전으로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반가운 손님을 허드슨 강변에서 만났다
마라톤을 시각하고 첫번째 맞이한 책"5Km에서 42.195K
까지 마라톤"이란 저자 제프 겔러웨이의 책를 번역하신
"양현묵"씨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뉴저지에 사시는
김종근씨도 오셨는데 친구들이랑 달리기를 하여 건강을
찾겠다는 분들의 모임이 있을때 함께 하여달라는 것이였다
너무도 좋은 선물이 였으며 "첫 마라톤"이란 직접 저술한
책도 선물 받았다, 좋은 만남, 좋은 결실을 갖어 올것이다

2010년 9월 17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17/10, 금요일,날씨:흐렸다,빗방울,맑음, 온도:64 F
거리: 12 M, 시간:2시간

일요일 대회지만 동료들의 훈련이 중요하여 오전 6시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해가 짧아지고 흐려서 캄캄했다
Mrs 최,권,하등과 남편들이 걷기위해 나오셨다
그리고 유세형,손병우님이 나오셨다
Mrs 최,권,하님과Edgewater까지 5 마일달리고, 손병우,
유세형님과 폭포수 까지 왕복 했다
멀리서 오신 손병우님과 장거리를 함께 하지 못해 죄송
했다, 다음에는 꼭 장거리 동반주를 하여 주어야 겠다
줄줄이 닥아 오는 대회! 준비된자에게는 두렵지 않다
"삶에는 부끄러움이 없어야한다" 그 누가 비방 하드라도
참는 인내력이 필요하며 사실은 꼭 밝혀지리라! 참자!

2010년 9월 16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9/16/10,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52 F
거리: 12.5 M, 시간: 3시간

오늘은 훈련생들릐 훈련일!
새벽 5시! 1기생은 송관영님만 나와 함께 4바퀴를 돌고
3기생은 최명숙님만 나와 3바퀴를 돌았으며, Yonkers팀이
6명,기타,Mrs 손, 김, 하등과 아내, 윤자영님등 여자12명에게
기초 달리기 훈련을 하였다
얼마나 지속적으로 할 런지는 두고 보아야 할 일!
몇분을 잘 할것 같은데? 달리기란 힘든 운동이라 알 수없는
것, 계속하여 건강을 찾아 활기찬 삶을 누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늘은 오버팩 팍을 3바퀴돌았다,
1.25 X 10 = 12.5 M

2010년 9월 15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8 마일을 달리고
18마일 마지막 골인 !

09/15/10,수요일,날씨:맑음,온도: 68 F
거리:18 M, 시간:3시간

왼쪽 종아리 근육이 아직 풀리지 않아 달리지 않으려
했는데, 현철수 박사가 동반주를 원해 오후 3시45분
부터 허드슨 강변에서 달리기 시작했다
오후 달리기를 하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아 좀 어색
했으나 해보면 되지 않을까? 하고 나아갔다
더위도 생각 같이 덥지가 않고 달리가 좋았다
오후 달리기! 나쁘지 않았고, 종아리 근육도 처음에는
통증이 있었으나 나중에 모두 나아 지는 듯 했다
좋은 저녁 식사가 기다리는 집으로 향하며 기분이
좋다

2010년 9월 14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14/10, 화요일, 날씨:맑음, 온도:63 F
거리: 10 M, 시간:2시간

종아리 근육이 오래 간다 그러나 달려보자! 누가 이기나?
제시카 권, 최명숙님과 허드슨 강변에서 6시에 만나
달리기 시작 제시카 권님은 5 마일 달리고 출근 시간
때문에 돌아가고, 최명숙님은 10마일목표를 달성하였다
모두 열심히 달려주어 함께 하는 기쁨을 나에게 주고 있다
내 종아리도 빨리 완쾌 되야 Yonkers Marathon에서
완주 할수있을 텐데 ! 걱정 된다.
Exit 1~ Edgewater 까지 2번 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