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1일 월요일
달려라 몸의 회복을 위해 7 마일 달림!
주택가 에서!
12/21/15,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8/mph
온도: 35 F(2.2 C) 거리: 7 M(11.2 Km)
동지가 내일이다. 이제부터 해의 길이가 늘어난다.
2015년도가 10일 남았다. 이기간에 내 몸이 회복
되어 2016년도를 맞이했으면 하여 달리거 달린다.
어제부터 조금씩 나아지는 듯 한 느낌이 든다.
어깨 통증이 아직 남아 있지만 조금 나은것 같다.
사람의 삶은 유유상종이다. 같은 취미 같은 방향의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교류 하며 살아간다.
좋은 사람도 다 만나지 못하고 사는 짧은 인생을
배신을 하는 사람과는 빨리 결멸하고 잊는 것이
내 인생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방법이다.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 = 11.2 (Km)
라벨:
훈련일지
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달리고 2015년도 석별과 생일 축하 케익 파티!
허드슨 강변에서!
12/20/15,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35 F(1.6 C)체감:28 F(-2.2 C),거리:11 M(17.7 km)
어제에 이어 오늘은 허드슨 강변에 나아가 달렸다.
새벽에 나온 유병근 장로님과 메리 그리고 아내와
함께 어둠을 뚫고 Alpine 방향으로 달려 왕복했다.
그리고 다이너로 이동 모두 함께 Breakfast 먹은 후
생일 케익을 자르고 내년도 달리기 이야기했다.
다음 주가 2015년마지막 일요일 안녕!!
2016년이여 어서 오라!.
지난 1년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고마움을 전 합니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17.7 Km)
라벨:
훈련일지
2015년 12월 19일 토요일
2015년도 마지막 리달리아 회원들과 훈련!
Saddle River Park 에서!
123/19/15,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32 F(0 C),체감:23 F(-5 C),거리:12 M(19.3 Km),
2015년 이제 12일 남았다.
지난 1년 함께한 리달리아 회원님 고맙습니다.
어둠을 뚫고 밝아오는 여명을 보며 시작한 오늘
많은 감정이 교차한다. 어제까지 따스하던 날씨가
오늘 아침 영도까지 내려가 체감온도는 -5 C까지
내려가 손이 시려웠다. 달리기는 혼자도 달리지만
함께 달리면 더욱 좋다. 나이가 들면서 외롭고 고독
스러움이 찾아 온다고 한다. 그 때 먼 곳을 보고 주로
에 나아가 달리자! 그러면 외로움도 고독도 사라 질
것이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기대감을 갖지말자!
실망하지 않기 위해서다.
Saddle River Trail Road 6 M 왕복 = 12 M (19.3 Km)
라벨:
훈련일지
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2016년를 향한 회복 달리기 7 마일!
주택가에서!
12/18/15,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47 F(8.3 C), 거리: 7 M (11.2 Km)
아직도 대회의 후휴증이 남아있나?
흐린 날씨 때문인지? 어제는 몸이 천근 만금으로
하루를 휴식했다. 오늘까지 휴식은 나를 용납하지
않아 나아갔다. 70 이란 고개를 넘어가기가 이렇게
어려운가? 몸의 회복 속도가 느려지는 느낌이다.
아니다, 느낌일 뿐이다 다시 재정립하여 훈련하자!
이제는 70 이란 숫자로 달린다
2016년도 계획을 수립 또 다른 나의 달리기 성숙기
를 맞이 해 보자!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 (11.2 Km)
라벨:
훈련일지
2015년 12월 16일 수요일
2016년도를 위한 훈련!
주택가 에서!
12/16/15,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42 F( 5.5 C), 거리: 7 M(11.2 Km)
어제 달릴 때 갈적에 그렇게 무겁던 달리가 올 때
조금 풀리는 듯 하더니 오늘은 많이 풀리는 듯 하다.
2016년도을 향해 몸을 만들자! 훈련 때인 지금 몸의
세포를 마음 껏 파괴시켜서 새로운 세포로 새롭게
시작하자! 스피드, 장거리, 할 수있는 것 모두 해 보자!
2015년도 60대 마지막 고개에서의 스럼프 빠져 나오자!
1월24일 하프 마라톤 첫 테이프 기분 좋케 끊어 보자!
주택: 집 ~ 딸 집 끝 왕복 = 7 M (11.2 Km)
라벨:
훈련일지
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KBS월드 라디오와 인터뷰!
KBS월드 라디오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방송일: 12월 16일,18:05분, 재방송
도 들으실 수 있네요.
<월드 라디오”한민족 네트워크”청취 방법
인터넷으로 KBS 라디오
국제방송 인터넷 주소world.kbs.kr 로 들어 오셔서,
전체 언어 11개
언어 가운데 <우리말>을 크릭 하신 후, 다시 듣기
<한민족 네트워크>에서 언제든지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실 시간으로는 “24
On air”에서 (한국시간 기준으로)”
‘CH-1’에서 18:05에서 방송 됩니다.
KBS 인터넷 라디오 콩으로는 다음 날 오전 6시 37분과
오후 15시 07분에 방송되고, 날짜가 지난 후,
다시 듣기도 가능 합니다.
<간편하게 들으시는 방볍>
http:world.kbs.co.kr/Korean/program/program_hanmain.htm
주소로 들어 오셔서
홈 페이지 상단 우측을 보면 방송 날짜와 함께”방송 듣기”라는
파란색 타원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크릭 클릭 하셔서 방송일(12월16일)을 크릭 하시면
다시 듣기가 가능 합니다.
다시 듣기는 방송일, 다음
날부터 가능 합니다.
라벨:
기타
2016년도를 향한 훈련! 몸 풀기!
주택가에서!
12/15/15, 화요일, 날씨: 맑음 , 바람: 12/mph
온도: 48 F (8.8 C), 거리: 7 M (11.2 Km)
어제 휴식을 취했다.
어제밤 비가 그치고 청명하고 깨끗한 봄 날씨 같다.
이제 2015년도는 16일 남았다. 남은 16일 동안
2016년도를 대비한 몸을 만들어야 한다.
시간은 금이다, 최대로 활용 해 보자!
연이은 대회 출전으로 몸은 천근 만근 달려서
뭉친 근육 천천히 달려서 풀어라! 나의 방법이다.
내가 달리는 목적은 건강이다. 건강은 자신을
보호하고 노인이 되는 것을 막는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젊게 살자!
주택: 집~ 딸집 끝 왕복 = 7 M (11.2 Km)
라벨:
훈련일지
유대인들의 힘
이 세상에는 큰 나라지만 작은 나라가 있고,
작은 나라지만 큰 나라가 있습니다. 쏘련은 큰 나라입니다.
그러나 막상 문이 열려 들어가보니 너무나 작은 나라였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고생하는 거지나라입니다.
쏘련에 들어 가서 당장 느끼는 것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좀 늘어 났겠지만 내가 들어 갔을 때
모스크바에는 맥도날드 집이 하나뿐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햄버거 먹은 이들은 포장지를 가지고 가서
벽에 걸어 놓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지만 큰 나라입니다.
이스라엘을 가리켜 <작지만 큰 나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땅이 작지만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국민수가 작지만 큰 일을 하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생긴 별명입니다.
유대인의 총 인구는 1500 만에서 1600 만입니다.
미국에 684 만명, 이스라엘에 약 500 만명입니다.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세계 역사의 가장 창조적인 일을 한 민족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영토는 20,770 평방 키로키터입니다.
강원도 경기도를 합한 크기입니다.
그러나 큰 나라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는 크지만 작은 사람이 있고,
작지만 큰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노벨상을 받은 사람을 가장 많이 배출한 나라가 유대인입니다.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은 지금까지 모두 300명 정도입니다.
그 중에 93명이 유대인입니다. 약 3분의 1이 유대인입니다.
경제 분야에서 65%의 노벨상을,
의학 분야에서 23%, 물리 분야에서 22%,
화학 분야에서 12%,
문학 분야에서 8%를 유대인이 수상하였습니다.
미국 유대인의 생활수준은 평균이 두 배입니다.
미국 인구의 2%입니다.
그런데 상위 400 가족중에 24%,
최상위 40 가족중에 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변호사가 70만명입니다.
그 중에 20%인 14만명이 유대인입니다.
뉴욕 중고등학교 교사 중에 50%가 유대인입니다.
국민투표로 당선된 미국 국회위원 535명중 42명이 유대인입니다.
미국 유명한 대학 프린스톤 대학,
하버드 대학의 교수중에 25-35%가 유대인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 총장, 주요 행정 책임자의 90%가 유대인입니다.
가장 영향력이 있는 매스컴 뉴욕 타임즈 사장 슐츠버그(Shultzburger),
워싱턴 포스트지 사장 케서린 그레그레이엄(Catherine Graium),
가장 출판을 많이 하는 램덤 하우스(Randum House) 사장이 유대인입니다.
< 세계속에 영향을 미친 유대인 100명>이란 책을 보면 모세,
솔로몬, 예수, 바울, 공산주의 창시자 칼 막스,
심리학자 프로이드, 화가 샤갈, 상대성 이론가 아인슈타인,
세계적 지휘자 번스타인, 외교가 키신저,
쉰들러 리스트,
쥬라기 공원 영화를 만든 스필버그등 모두가 유대인입니다.
유대인들은 그렇게 작으면서도 어떻게 그렇게 우수한 민족이 된 것일가요?
그런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가요?
한 마디로 말하면 탈무드에서 나옵니다.
옮겨온 글
라벨:
기타
2015년 12월 14일 월요일
2015년도 대회를 마치고 오늘은 휴식!
12/14/15, 월요일, 날씨: 흐림
한겨울의 날씨가 봄철 같이 70 F(21,1 C) 까지
올라 온 것은 92 년만이라고 한다.
이상기온의 원인은 엘니뇨 현상 때문이라고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여하튼 달리기에는 좋은데 내 몸은 60대 마루터
에서 허덕이며 좀처럼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제 2015년도 대회도 끝났으니 몸을 추스리고는
2016년도를 맞이하여 70 대로 마음껏 달려야 겠다.
첫 대회는 1월24일 NYRR 에서 개최하는 센트럴
팍 하프 마라톤으로 택하고 등록을 마쳤다.
60 대에서는 5명의 라이벌과 다투며 경기를
했는데 70 대에는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사뭇 궁금해진다.
라벨:
훈련일지
일본아, 과거반성하고 세계로 가자!
광복70주년 기념 평화울트라 마라톤
일제침략으로 노예(奴隸) 국가가 된지 36년만인 1945년 해방된 12월에 나는 태어나 암울했던 시대를 겪지는 않았지만 그 후에 불어 닥친 후유증을 우리 시대가 고스란히 이어 받아 고통과 고난의 시절을 밟아야만 했다.
나는 그 가난과 고통을 벗어나기 위해 이민의 길을 선택했고 좀 더 나은 세상에서 다음 세대는 살아 주기를 바라며 언어와 풍속이 다른 제2의 인생을 미국 땅에서 시작하면서도 고국에 대한 향수는 내 머릿속에 항상 맴돌았다.
“한국이 잘 살아야 외국에 나와 사는 동포들도 어깨를 펴고 살 수 있다”라는 것을 실감하며 어떻게 하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을까? 하고 현대 차를 구입했고 되도록 한국산 제품을 구입 하려고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해보자! 라는 취지로 당뇨병 치료 방법으로 달리기 운동을 시작, 마라톤을 하게 되었고 그 후 뉴욕 한인 마라톤 클럽을 창립했다. 한국 알리기 운동을 더욱 활동적으로 전개 하려고 태극기를 들고 뉴욕 인근 도시를 회원들과 함께 달렸고 뉴욕 보스턴 필라델피아 마라톤에 출전, 전 구간을 완주 하며 마구잡이 식 홍보를 했으나 5~6년전만 해도 대부분 태극기를 못알아 보고“Japan”이라고 했다.
세계 일부 욕심쟁이 정치인을 빼고는 모든 사람이 “평화”를 사랑한다. 나도 그런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 역사적 영웅으로 칭송 받지만 타국을 침략한 정치가들은 나는 혐오(嫌惡)한다. 국민들을 이용해 자기의 정치적 야망을 채운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 해방 70 돌을 맞이한 2015년도 12월 마지막을 넘기지 말고 비록 모래알 같은 힘 이지만 일본 정치인에게 세계 평화의 길을 안내하고 싶어 행사를 기획하였고 그것을 실행하는 날이다.
뉴저지한인회와 월남참전전우회 뉴저지지회가 후원하고 달림이들이 참여하는 행사는 Fort Lee 6,25참전 기념비에서 출발 George Washington Bridge를 건너 Hudson River Greenway 강변로로 달려 Battery Park 6.25 참전 비를 왕복하는 31마일(50 Km)이다.
멀고 긴 거리의 대정에 앞서 기념비 앞에서 묵념을 하며 그들은 누구를 위해 전사 하였는가? 월남을 보라! 총칼을 마주하다 지금 어떤가? 한국은 지금도 남북이 서로 대치 상태다. IS는 어떤가? 서로 다른 종교?
깊은 상념에서 깨어나 출발 신호에 따라 달리기 시작했다.
날씨는 광복 70주년 달리기를 축복이라도 해 주려는듯 한 겨울인데도 화창하고 초봄 온도속에 금방이라도 평화의 바람이 불어 올 것 같이 발걸음이 가벼웠다.
나는 일본에 묻고 싶다. 당신들이 세계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선 배경이 무엇인가? 전후 비무장국으로 세계 각국과 갈등 없이 경제에만 매달렸기 때문이 아닌가?
왜? 과거를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고 더욱 더 경제에 매진(邁進)하면 세계 제1의 부국으로 존경 받을 텐데! 역사를 왜곡하고 부정하면 증오와 갈등만 조장 할 뿐 비생산적이 아닌가?
유유히 흐르는 허드슨 강물은 불평도 욕심도 없이 자기 본분의 흐름만 행한다.
Battery Park 6,25 참전비 앞에 도착 새겨진 태극기 성조기 그리고 참전국 국기를 보며 전쟁의 참혹상을 되새겨 보았다. 나는 월남전에서 맹호부대 소총수로서 직접 전투에 참여했다.
내가 죽지 않으려면 상대를 죽여야 하는 연판장이었다. 누가 누구를 위해 만든 연판장인가? 국민이 원하는가? 세계인이 원하는가?
새로 건축한 World Trade Building을 보며 2001년도 9월11일 아침에 폭격 당하는 TV화면이 떠 올랐다. 누구를 위한 자폭이며 무고한 생명은 어쩌란 말인가?
돌아오면서 바라보는 허드슨 강물은 말이 없다. 묵묵히 흐를 뿐이다. 맞다! 자기 본분만 하면 된다.욕심을 내지 말고 남의 것을 탐하지 않으면 된다.
일본 정치인과 우익 단체들이여!. 왜? 솔직하지 못합니까? 과거를 반성하고 욕심내지 말고 자기 본분에서 살아가면 어떨까요?
좋은 이웃으로 친구로 평화를 구가(謳歌)하며 멀리 있는 친구도 도와가며 살 수 있는 낙원을 만들어 볼 생각은 없는지요?
혼자 생각하고 중얼 거리다 보니 목적지인 Fort Lee 6.25 참전비 앞이었다
********************
대회: 광복 70 주년 기념 50 Km 평화 울트라 마라톤
일시: 2015년12월 6일, 오전 7:00
장소: Fort Lee New Jersey
주최: USA Around Running Club
완주: 권이주, 이병환, 김형랑,유병근 4명
참가: 기타 달림이 10여명
후원: 뉴저지 한인회, 월남 참전 전우회 뉴저지 지회,
라벨:
Newsroh 칼람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