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1일 수요일

훈련은 계속 된다, 오늘도 3.1 M 달리다!

Westfield 에서!

05/21/25,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8/mph
온도: 48 F, 습도: 85 %, 거리: 3.1 M(5 Km)

잔득 흐린 날씨! 7 시부터 비 소식이 있다.
6시에 집을 출발 달리기 시작 했다, 어제 보다는
좀 나이 진듯 하다, 나의 신념은 반복적 훈련은
나를 옛날에 가깝도록 해 줄 것이다. 믿음을 갖고
훈련에 임 하자! 못 미쳐도 가까이는 가지 않겠나!
왕 초보자 자세로 임하자! 집에 도착 하니 가랑비
가 내리기 시작 한다. 아내가 어제 열무를 수확해 
물 김치를 답그고, 그곳에 청경채,  봄동, 청상추를
심었다. 50일 후 수확을 생각하면서!!!

주택 도로: 3.1 M x 1Loop = 3.1 M(5 Km)

2025년 5월 20일 화요일

오늘은 힘들어도 3.1 M(5 Km) 훈련 시작!

Westfield 에서!

05/20/25, 화요일, 날씨: 청명, 바람: 9/mph
온도:50 F,체감:45  F,습도: 65 %,거리:3.1 M

계절이 거꾸로 가나? 기온이 뚝 떨어져 새벽 기온
에 손이 시렵다. 그러나 달리기에는 아주 좋았다.
그러나 심장 Chip 삽입 시술 후 달리는 것이 쉽지
않다. 조금만 빨리 달릴려 해도 제동이 걸린다. 
요즈음 짜증 스럽고 쾐히 했나? 생각 마져 든다. 
의사 선생님께서 앞으로 운전 상태와 면허 갱신에
제동 문제가 될 수 있다고는 견해에 승락 했는데?
모든것이 습관이며 훈련이다,  재활 재기하자!
세상 만사 마음 먹기 나름! "나는 할 수 있다"  
굳은 신념을 갖고 앞으로 매진 하자! 
오늘은 아내와 커피 한잔하고, 뒷정원에 심은 야채로 
열무 김치를 만든다고 한다. 

주택 도로: 3.1 M x 1 Loop = 3.1 M(5 Km)

2025년 5월 18일 일요일

오랫만 집에와서 6.2 M(10 Km) 달리다!

Dutchess Rail Trail 에서!

05/18/25,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57 F, 습도: 65 %, 거리: 6.2 M(10 Km)

어제는 그렇게 습도가 높더니, 오늘은 청명하고
달리기 좋은 날씨다. 2 주일 만에 집에 올라와서
나의 훈련 장소 Dutchess Rail Trail 에서 아내와
6.2 마일(10 Km)를 달리고 오면서 며느리가 선물
한 BreakFast Card 로 조찬을 하면서 현재 내가
복용하고 있는 약에 대해 이야기 했다.   과연 옳은 
결정인가? 일단 6월2일 심장 건강 검진일까지는
복용하고 결정 한다고 했다. 삶을 약을 복용하면서
연장 하고푼 생각은 없다. 내 노력으로 살고 싶다.

Dutchess Rail Trail: 3.1 M x 왕복 = 6.2 M

2025년 5월 17일 토요일

회원들과 리지우드에서 7 M(11.2 Km) 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5/17/25,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없음.
온도:64 F,체감:82 F,습도:98 %,거리:7 M

오늘은 마음을 굳게 머금고 새벽 5시40분 딸집
을 출발, 6시30분 에 아내와 함께 출발 했다.
What!!! 왜! 이리 더운가? 용광로 같다. 천천히
출발 걷다 뛰다 했다. 점점 더 힘들어 온다. 
아내가 뒤 따라 오면서 오늘은 조금만 달리자고
한다. 2.5 마일 지점에서 용변을 보고 3 마일에서 
Turn 하여 오는 아내를 보고, 나도 3.5 마일에서
Turn하고 오면서, 김복순 여사, 김정필 사장, 
오대석 목사, Richard Kang, 김혜미 여사,
 Michael Cho 등 모두 뵈웠다. 나는 오늘 따라
유난히 힘들고 달리기 싫어져 목표를 수정 하여
돌아와 연영재 목사등과 파네라에서 커피를 
하고 마무리 했다.

Saddle River Pathway: 3.5 M x 왕복 = 7 M

2025년 5월 15일 목요일

안개 속에서 3 M(4.8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05/15/25, 목요일, 날씨: 안개, 바람: 0/mph
온도: 61 F, 습도: 98 %, 거리: 3 M(4.8 Km)

오늘은 5시 일어나보니 안개가 자욱 해 앞이 안
보인다, 뛸까? 말까? 밍서려 진다. 그러나 달려
보자? 하고 밖으로 나왔다. 안개비가 내리며 앞
이 보이지 않고, 몸은 전근 만근이다. 현재 약을
복용해서 인지? 조금만 달려도 힘이든다. 날씨
탓인가? 온갖 잡 생각이 떠 오른다. 훈련 해야만
대회 출전 할덴데? 훈련이 엉망 진창이다. 마음을
가다 듬고 정신을 정리하여 훈련에 임해 보자! 

주택 도로: 3 M x 1 Loop = 3 M(4.8 Km) 

2025년 5월 13일 화요일

퇴원 3일째 훈련 4 M(6.4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05/13/25,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63 F, 습도: 88 %, 거리: 4 M(6.4 Km)

퇴원 3일째 훈련은 4 M(6.4 Km) 코스 한바퀴
돌고 왔다. 밤새 일기 예보가, 6시부터 비 소식
있어 뒤척이다. 우중주라도 하자! 하고 비옷을
입고 0.7 M 뛰고 돌아 와도 빗방울 한두 방울 
떨어지고 그쳐 비 상의를 벗고 어제와 같이 4M
달리고 왔다. 약을 복용해서 인가? 수술 할때
마취 때문인가? 일주일 동안 운전 금지, 약한
달리기가 의사 님의 엄명이다. 왠지? 힘들다. 
일단 담당 의사의 지시에 따르자!
손주도 걸어서 등 하교한다. 참 잘도 걷뛴다.

주택 도로: 4 M x 1 Loop = 4 M(6.4 M) 

2025년 5월 12일 월요일

퇴원 2틀째 훈련은 4 M(6.4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05/12/25, 월요일, 날씨: 청명, 바람: 2/mph
온도: 54 F, 습도: 65 %, 거리: 4 M(6.4 Km)

어제는 어머니 날! 아들 딸 가족이 딸집에 모여
BBQ 파티를  하며 손주들이 뒷 정웡에서 축구등
놀이를 하며 고국을 떠나 언어도 불편했던 세월
속에서 오늘이 있기까지의 고통을 잊고 손주들의
놀이를 보며 하루를 즐기고, 오늘은 어제에 이어
1 마일 늘려 4 마일을 2 마일은 걷다 뛰다 하고는
2 마일은 달려보았다. 좋아지는 느낌이다. 가자!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한다. 죽음이 두렵다면 어떤
일을 할수 있는가? 사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자!

주택 도로: 4 M x 1 Loop = 4 M(6.4 Km)

2025년 5월 11일 일요일

심장 시술 후 첫 훈련 뛰다 걷다 3.15 M(5.1 Km)!

Westfield 에서!

05/11/25, 일요일, 날씨: 청명, 바람:2/mph
온도: 48 F,습도:65 %,거리:3.15 M(5.1 Km)

지난 화요일 훈련을 끝내고 심장 칩 삽입 시술
을 하고 금요일 퇴원 후 오늘 첫 훈련을 시작 해
보았다, 새벽 6시 집을 출발 걷다 뛰다하며 3 M
내몸을 점검해 보았다, 첫 1 M은 걷다 뛰다하고,
두번째 2 M 째는 좀더 많이 뛰고, 마지막 3 M째
는 실제 훈련 처럼 달려 보았다. 달릴 만하다,
내일은 좀더 길게 강하게 달려 볼 생각이다.
삶은 내것이다. 죽음과 삶은 하나님께 맡기자!
내 의지 대로 되는 것 있는가? 주어진 운명대로
최선을 다하며 살자! 새 생명이 활기찬 계절!

주택 도로: 3.15 M x 1 Loop = 3.15 M   

2025년 5월 10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Ridgewood 에서!

05/10/25, 토요일, 날씨: 맑음,

나는 오늘 Ridgewood 에서Ridalia 회원들과
9시에 만나기 위해 딸과 함께 Ridgewood 의
Panera Bread로 갔다. 지난 일요일(05/4/2025)
Canada의 Vancouver 와 Toronto에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걷우고 돌아온 회원
들을 환영하는 자리다. 또한 나는 지난 수요일 심장
칩 삽입 시술을 받기 위해 입원 했다, 무사히 완료
하고 어제 퇴원해 함께 하는 뜻 있는 자리였다. 
삶에서 이렇게 기쁘고 행복한 자리가 또 있을까?
아내는 해외 마라톤 완주자에게 김치를 손수 담아
한통씩 선물 해 드렸다. 김복순, 최호규, 최찬명,
Richard 강, Johnny, 김정필, 수고 하셨습니다.

2025년 5월 6일 화요일

오늘은 늦게 7.6(12.2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05/06/25,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6/mph
온도:59~65 F,습도:92 %,거리:7.2 M(12.2 Km)

오전에 비가 왔다, 손주를 Daycare에 Ride해 주고
아내와 Panera Bread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내일
심장 Chip 삽입 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집에
돌아와 나홀로 3 마일 코스 한바퀴를 돌고, 다시 4,6
마일 코스를 돌아 7.6 마일(12.2 Km) 훈련을 마쳤다.
수술을 받고 몸상태를 점검하고 다시 훈련을 시작 할
것을 나에게 약속했다, 요즈음은 삶에 대해 많이 생각
하게 한다. 당뇨병, 교통사고, 심장마비 등을 거치며
살아온 나! 또다른 심장 수술을 받지만 나는 재활 재생
할 것이다. 삶, 생명은 내가 만들어 가는것 아닌가?
뒷뜰 정원의 야채, 나무들이 소생하듯이 재기 하자!

주택 도로: 3 M + 4.6 M = 7.6 M(12.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