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4일 월요일

아내와 함께 4마일(6.4 Km) 몸풀이 달리기!





Dutchess Rail Trail 에서!

03/04/24,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3/mph
온도: 46 F, 습도: 85 %, 거리: 4 M(6.4 Km)

어제 장거리에 이어 오늘은 아내와 Panera
에서 커피 한잔하고 Dutchess Rail Trail 로
가서 아내는 걷 뛰기, 나는 달리기로 몸을
풀어 주었다. 잔득 흐린 날씨! 곧 비가 쏘다
질 듯 하다. 봄을 시기하 듯 요즈음 날씨가
좀 짖굿다. 내일 부터 주중 날씨가 비 소식이
있어 우중주를 예상 해야 할 것 같다. 

Dutchess Rail Trail: 2Mx왕복=4 M(6.4 Km)


2024년 3월 3일 일요일

드디어 하프 마라톤 13.4 M(21.5 Km) 완주 훈련!





Dutchess Rail Trail 에서!

03/03/24,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5/mph
온도:48 F,체감:44 F,습도:85 %,거리:13.4 M

어제 온종일, 내리던 비가 새벽녁에 그쳤다.
나는 주섬주섬 런너복을 입고, Dutchess Rail 
Trail 로 가서 목표 하프 마라톤을 완주 했고,
아내는 집 주변에서 6마일 달렸다. 닥아오는
무작위 대회에서 시간에 관계없이 완주 목표
로 달리며 건강을 유지 해 보는 것이 근본적
우리의 자세다. 앞으로 2~3번 더 하프 코스를
달리고 대회에 출전, 재활 재기를 선언 할려고
한다. 하프 대회를 마치면 곧 Full Marathon
도전이다.

Dutchess Rail Trail: 6.7 M x 왕복 = 13.4 M



2024년 3월 1일 금요일

모든 것 제쳐두고 7.3 M(11.7 Km) 훈련!





Westfield 에서 !

03/01/24, 금요일, 날씨: 청명, 바람: 5/mph
온도:35 F, 체감:32 F, 습도:65 %, 거리:7.3 M

온몸에 불어 닥친 몸살끼에 날씨 마져 뒷받침
되어 주지 않는다. 어제도 비가 와서 휴식하고,
내일도 봄비 소식이 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
7.3 마일(11.7 Km) 달리고, 일요일 하프 마라톤
달려 보련다. 23년도 못 달린 뉴욕 마라톤 대회
에 나는 9+1, 아내는 Qualify 자격으로 24 년도
참가 등록을 오늘 아침  신청했다. 몸은 노쇠해
가도 마음만은 청춘인가? 가자! 끝까지~~
새생명이 움트는 봄도오고, 힘이 넘치는 손주도
있다. 희망을 갖고 재기의 씨앗을 뿌리자!

주택 도로: 3 M + 4.3 M = 7.3 M(11.7 Km)


2024년 2월 28일 수요일

3일 몸살기 속에서 헤어나 3.13 M(5 Km) 달리다!





Wetfield에서 ! 

02/28/24, 수요일, 날씨: 비, 바람: 5/mph
온도:59 F, 습도:85 %, 거리:3.13 M(5 Km) 

지난 토요일 추위속에서 11 마일 달리고
흠뻑 젖은 속 내의를 입고 다니다 뒤늦게
집에서 샤워를 해서 인지? 몸살기가 있어
금쪽 같은 3일간을 휴식하고 오늘 가랑비
속에서 몸 풀이 3,13 마일(5 Km)를 달렸다.
역시 달리기는 몸도 기분도 상쾌하게 한다.
내일부터는 Unite Air Line Half  Marathon
막바지 준비 훈련을 해야겠다.
밖에는  봄을 재촉 하는 봄비가 내린다

주택 도로: 3.13 M x 1 Loop = 3.13 M

2024년 2월 24일 토요일

회원들과 함께 11.1 마일(17.8 Km) 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2/24/24,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 8/mph
온도:39 F, 체감:31 F, 습도:86 %, 거리:11.1 M

오늘이 정월 대보름 낟! 오곡 밥에 9가지 나물
반찬을 먹으며 밤에 대 보름 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날! 아내는 찯밥에 나물을 만들었다.
나는 의사의 진단 소견에 따라 목요일 11.3 M,
오늘은 11.1 마일을 달렸다. 오늘은 체력이 더
좋고 잘 달려야 하는데? 왠일인지? 더 힘들었다.
체력의 고갈인가? 그동안 훈련 부족인가? 의문
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훈련 부족이면 이제
부터 체계적 훈련을 하자! 

Saddle River Pathway:5.5Mx왕복+0.1M11,1 M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의사 상담 후 첫 훈련 6.2 M(10 Km)!





Westfied 에서!

02/22/24, 목요일, 날씨: 청명, 바람: 5/mph
온도:37 F, 체감:32 F, 습도:65 %, 거리:6.2 M

어제 의사 선생님과 진단과 상담을 했다.
전제적으로 양호하며, 이제 약도 줄이고, 
달리기 훈련을 해도 되며 너무 힘들게 달리지
않는 다면 대회 출전도 허용 한다고 말씀 해
주셨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이제 부터는 차츰
점차적으로 훈련량을 늘려 가 보자! 오늘은 
아내는 4 마일 나는 6.2 마일(10 키로) 훈련을
했다. 의사 선생님 말씀 때문인가? 걷지 않고
Non Stop으로 지속적으로 달려 완주 했다.
오늘 햇살이 유난히 따사롭다. 손주를 Ride 해
주고 아내와 커피 한잔 하며, 2024 년도  NYC 
Marathon 대회, 아내와 내가 Qualify 자격으로 
등록 할수 있다고 어제 통보를 받았다. 

주택 도로: 3 M x 2 Loops +0.2 M = 6.2 M

2024년 2월 20일 화요일

차일 피일 미루던 거리주 11.3 M(18.1 Km)완주 !





Westfield 에서!

02/20/24, 화요일, 날씨: 청명, 바람: 5/mph
온도:34 F,체감:29 F,습도:45 %,거리:11.3 M

요즈음 춤지만 청명한 날씨가 계속된다. 역시
오늘도 손주를 Ride 해 주고 아내와 커피 한잔
하고  생각만 해오던 거리주 11.3 마일을 하기
위해 나 홀로 도로 주택가를 처음 3 마일, 다음
4.3 마일, 마지막 4 마일 코스를 달리며 11.3 M
완주 했다. 내일은 새벽에 속도있게 짧게 달리고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과 상담 한다. 결과는?? 
요즈음 내 삶에 대해 사색에 깊이 빠지곤 한다.

주택 도로: 3 M+4.3 M+4 M = 11.3 M

2024년 2월 18일 일요일

바람이 세다, 집 주위 도로 7.3 M(11.8 Km) !





Fishkill 에서!

02/18/24, 일요일, 날씨: 청명,바람: 15/mph
온도:25 F, 체감:10 F, 습도:45 %, 거리:7.3 M

어제는 밤새온 눈을 딸집에서 제설 작업을 하고,
오늘 아침 7시에는 Duchess Rail Trail로 갔다. 와!
눈이 그대로 쌓여 있고 깡추위에 돌 덩이로 변해
도져히 달릴 수 없어 집으로 돌아와 집 주위도로
주택가와 아들 집  단지를 돌아 오는 7.3 마일을
강풍과 추위와 맞 싸우며 달리는 훈련을 했다..
세상사 내 맘대로 계획대로 되는 것 하나도 없다.
변덕 스런 날씨가 나의 훈련 계획을 엉망으로
만들어도 나의 훈련은 계속 될 갓이다. 

Fishkill: 도로 주택: 7.3 M x 1 Loop = 7.3 M 
 


2024년 2월 16일 금요일

강풍을 뚫고 7 M(11.2 Km) 훈련!





Westfield 에서!

02/16/24, 금요일, 날씨: 청명. 바람:17/mph
온도:37 F, 체감:29 F, 습도: 45 %, 거리: 7 M

오늘 밤새 눈 소식이 있다. 내일 장거리 계획을
모레 일요일로 미루고, 오늘 7 마일을 달렸다.
처음 2마일은 걷다, 뛰다하고, 1마일은 11분초반
대, 또 2 마일은 서서히 달리고 2마일은 11분대
초반으로 달려 보았다. 된다!!! 11분대 진입, 가능
하다. 아니 점점 달리기에 희망이 보인다. 21일
검진을 기대해 본다. "이제 달려도 됩니다"라는
의사의 말씀이! 그 오랜 시간을 기다렸 왔다.
내일은 눈 위에서 회원들과 함께하고 일요일은
12 ~13 마일 장거리 훈련을 해 보자! 끈기 있는
자는 승리한다. 라는 법칙의 실천 자가 되자! 

주택 도로: 3 M +4 M = 7 M(11.2 Km) 

2024년 2월 15일 목요일

어제에 이어 단거리 3.15 M(5 Km) 훈련!





Westfield 에서 !

02/15/24, 목요일, 날씨: 청명, 바람:3/mph
온도:32 F,체감:29 F,습도:55 %,거리:3.15 M

어제에 이어 오늘도 손주를 Daycare에 Ride
해주고 아내와 커피를 한잔하고, 나홀로 3.15
마일 훈련을 했다. 갈때 2 마일은 걷다 뛰다를
반복하고 온때 1.15 마일은 힘껏 달려 보았다.
11분대 초반, 마지막은 10분대 후반?? 아직도
멀었다. 그러나 포기는 금물! 10분대를 향하고,
9분대 중반까지 갈때까지 노력는 계속 될 것
이다. 앞으로 1달!!! 최선을 다하자! 병원 진단
이 어떻게 나오든 관여치 말자! 삶은 사즉생,
생즉사 아닌가? 

맨손 체조: 실내 1시간
주택 도로: 3 Mx1 Loop+0.15 M = 3.1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