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4일 월요일

대회 D-6 훈련 아내와 6.4 M(10.3 Km) !





Dutchess Rail Trail 에서 !

11/14/22, 월요일, 날씨: 청명, 바람: 8/mph
온도:38 F,체감:30 F,습도:55 %, 거리:6.4 M

추워진다. 바람이 분다. 가을은 가고 겨울이
성큼 닥아온다. 현재 기온이 나의 달리기를
Up Grade 시켜 주고 있고. 사고의 치료제다.
오늘은 통산 220번, 필라 마라톤 20번째 출런
준비로 아내와 함께 6.4 M(10.4 Km)를 달렸다.
필라 마라톤 대회는 2000년 마라톤 꿈을 갖고
시작 9월 Younker, 10월 Atlantic City에 이어
3번째 출전 3:50:53 골인한 대회며 제2의 고향!
차츰 좋아지는 나의 달리기! 내년 부터는 나의
달리기가 정상화 되기를 바라며,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아내와 함께 하는 필라 대회
이를 악물고 최선을 다 하자!

Dutchess Rail Trail: 3.2 M x 왕복 = 6.4 M

2022년 11월 12일 토요일

리지우드에서 회원들과 8 마일(12.8 Km)!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11/12/22,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70 F,습도:96 %, 거리:8 M(12.8 Km)

오늘은 하프 마라톤 훈련 하는 날로 계획을
세우고 Saddle River Pathway으로 아내와 함께
가는데 밤새 오던 비가, 가는 도중 갑자기 억수 
같이 쏘다진다. 아뿔사! 오늘 계획을 수정 해야
구나! 했는데, 7시 도착하니 언제 비가 왔느냐?
뚝 그치고 달리는 중 활짝 개였으나 도로가 엉망
이였고, 온도는 70 F, 습도가 상승 해 숨을 탁탁 
막히게 했다. 아내도 중간에 돌아가 나도 8 마일
로 접었다. 김정필 사장, 마이클 조는 뒤 늦게 
나오셔서 8 마일 달렸고 연영제 목사님도 달렸다.
나는 내일 을 기약하고 Panera Bread 에서 커피를
마시고 딸집으로 향했다. 

Saddle River Pathway: 4 M x 왕복 = 8 M

 

2022년 11월 11일 금요일

아내와 함께 6.4 M(10.3 Km) 훈련 !






Dutchess Rail Trail 에서 !

11/11/22,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58 F,습도:92 %,거리:6.4 M(10.3 Km)

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금방 쏘다질 듯한 검게
덮은 구름과 높은 습도지만  필라 대회를 위한
막바지 단거리 훈련으로 아내와 함께 Dutchess 
Rail Trail 에서  6.4 M(10.4 Km)달렸다.
놀랍게도 10분대와 마지막 0.4 M 은 9 분대 로
필라 대회 와 재활 전망을 밝게 해 주었다.
이번 대회는 날씨도 뒷 받침 해 줄 듯 하다!

Dutchess Rail Trail: 3.2 M x 왕복 = 6.4 M

 


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몸풀이 나홀로 6.31 M( 10.15 Km) 달리다!






Dutchess Rail Trail 에서 !

11/10/22, 목요알, 날씨: 청명: 바람: 3/mph
온도:38~41 F,습도:75 %,거리:6.31 M(10.15 Km)

어제 장거리를 하여 오늘 나홀로 몸풀이를 위해
Dutchess Rail Trail 에서 갈때  3 마일은 서서히
달리고 올때는 3 마일을 조금 빠르게 달렸다.
날씨 탓인가? 시간의 흐름 탓인가? 아주 조금씩
교통사고 후유증이 낫는 것 같아 기분이 아주
좋다. 신체란 정말 오묘하다. 사용하면 사용 할
수록 더 단단해 지는 것 같다. 나는 믿는다. 내몸
도 머지 않아 정상으로 돌아 올 것이라고! 아니
꼭 돌아 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그리고 2023년도는 나와 아내의 달리기 전성기
를 만들 것이다. 그러기 위해 NYRR 각종대회에 
등록을 시작 했다. 아~ 상쾌한 좋은 아침이다!

Dutchess Rail Trail: 3 M x 왕복 = 6.3 M


2022년 11월 9일 수요일

대회 마지막 장거리 훈련 아내와 함께 18.51M!







Dutchess Rail Trail 에서 !

11/09/22, 수요일, 날씨: 청명, 바람: 2/mph
온도:34~48 F,습도:55 %, 거리:18.5 M(29.8 Km)

어제 아내가 Philadelphia Marathon 출전 한다고
하여 등록하고, 오늘 최종 장거리 훈련으로
Dutchess Rail Trail에 서 18.51 M(29.8 Km) 훈련
을 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상쾌하여 4일간의 
휴식후 잘 달렸다, 교통 사고 후유증은 시간이
해결 해 주는 듯 하다. 금년이 지나면 정상적인
달리기를 기대 해 보면서 2022년 전반기 3번,
후반기 4번,  총7번 출전으로 통산 220번째 
마라톤은 아내와 함께 마무리 할 것 같다.

Dutchess Rail Trail: 9.25 M X 왕복 = 18.5 M



2022년 11월 4일 금요일

오랫만에 늦게 장거리 16.46 (26.48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11/04/22,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65 F, 습도:89 %,거리:16.46 M(26.48 Km)

늦은 9시20분 집을 출발 주택가 도로를 달리다
3개공원을 돌아 집으로 오는데 자욱 하던 안개
가 걷히고 땡볕이 등뒤에 비치며 이마에 땀방울
이 송곳이 나오더니 온몸을 적신다. 오색 영롱
했던 단풍은 우수수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들이
모습을 보여주며 겨울이 머지 않음을 알려준다.
나는 이를 악물고 교통 사고 후유증에서 벗어
나려고 안간힘을 다한다. 결과야 어떻든 과정이
나에게 중요하다. 앞으로 남은 16일 최선을 다
해보자! 나는 믿는다 희망이 찾아 올 것이라고!

주택 도로 3개 공원 돌아 오기: 16.46 M

2022년 11월 3일 목요일

늦은 시간에 7.52 M(12.1 Km) 달리다 !






Westfield 에서!

11/03/22,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62 F,습도:75 %,거리7.52 M(12.1 Km)

우물 쭈물 하다 보니 10시40분 몸은 무겁지만
건강을 위해서 아니 Phila Marathon대회를 위해
달려야만 한다. 장거리 계획은 어디로 갔는지?
자꾸 짧게만 달리고 있다. Phiala Marathon 대회
에서 얼마나 고생 할려고 이러는지? 나도 모를
겠다. 여하튼 내일은 장거리를 달려보도록 하자!
요즈음은 몸이 쇠퇴해 가는 느낌이 든다. 조금만
과하게 하면 피곤을 느끼고, 몸에 열이 없는지?
추위를 자주 느낀다. 그 많던 열은 어디로 갔나?

주택 도로: 3 M + 4.52 M = 7.52 M(12.1 Km)

2022년 11월 2일 수요일

오늘은 새벽에 7.53 M(12.1 Km) 달렸다!







Westfield 에서 !

11/02/22,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54 F,습도:89 %,거리:7.53 M(12.1 Km)

오늘은 오랫만에 새벽 달리기를 할려고 6시
30분에 밖으로 나오니 캄캄하다. 하기야 해가
7시30분에 뜨니, 아직도 1시간 있어야 된다.
어제 오후에 달리기를 해서인지? 달리가 뻑뻑
하다. 천천히 달려서 몸을 풀어 보았다.
이번주 일요일이 뉴욕 마라톤 대회! 많은 런너
들의 축제의 날이다. 나와 아내는 조카 아들
결혼식에 참석 하느라 출전을 포기하지만 모두
즐거운 달리기를 하기 바란다. 
그대신 11월20일 Philadelphia Marathon 에 출전
재기의 기회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

주택 도로: 3 M x 4.53 M = 7.53 M(12.1 Km)

2022년 11월 1일 화요일

무엇이 바뿐지 2틀만에 7.52 M(12.1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11/01/22,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7/mph
온도:64 F, 습도:89 %,거리:7.52 M(12.1 Km)

나는 왜? 바뿐가? 하는 일도 없으면서! 손주들
과 놀아주기 때문인가?  눈치보기 때문인가?
날씨 좋은 일요일 쉬고, 월요일은 비가 와서?
오늘도 못 달리면 필라 마라톤 출전에 엄청난
훈련 차질이 생겨, 늦은 11시 30분 흐리고, 습도
가 높지만 만사를 뿌리치고 나아가 달렸다.
장거리 훈련이 필요 한데 ?, 영~ 속도는 제자리
걸음마를 하고 있다. 언제나 내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딸집 뒷 정원에 심은 무, 배추, 시금치, 
파등은 늦게 심었지만 싹이 나와 잘 자란다.
생명의 힘! 나의 쪼그라 드는 근육아! 힘내라! 

주택 도로: 3 M + 4.52 M = 7.52 M(12.1 Km)


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Ridgewood 에서 아내와 10 M(16 Km) 훈련!







Saddle River Pathway에서!

10/29/22,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35 F,체감:33 F, 습도:75 %,거리:10 M

오늘은 토요일 Ridgewood에서 리달리아 회원
들과 달리는 날!. 6시 딸집을 출발 아내와 나는
Saddle River Pathway에서 6시50분 둘이서 먼저 
출발 10 마일(16 Km)를 달리고 돌아 왔다. 
쌀쌀한 기온 탓인가? 내 차키 베터리가 방전돼
문을 열 수 없었다. 다행히 조 마이클이 근처 
현대차 딜러를 찾아 연락 하고 베터리를 교체 후
연영제 목사, 김남규님과 Panera Bread에서 조우
커피를 마시고 집으로 향했다. 역시 동료가 있어
응급 처방을 해서 좋고, 같이 달려 선의 경쟁을
해서 좋다. 깊어가는 가을! 낙엽이 마구 떨어진다.
마지막 잎새 처럼 대롱 대롱 목매어 달리겠지 

 Saddle River Pathway: 5 M x 왕복 = 1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