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8일 금요일

2틀 휴식 대회 마지막 재활 훈련 6.55 마일(10, 5 Km)!







Westfield 에서 !

03/18/22,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7/mph
온도:50 F,체감:47 F,습도:90 %,거리:6.55 Km)

마라톤 거리 장거리 훈련 후, 2틀을 휴식하고 
오늘 대회를 위한 마지막 점검 훈련으로 6.55 M
(10.5 Km)을 달려 보았다. 역시 허리 통증이 발목
을 잡아 속도가 나지 않는다. 최대의 전략으로 
허리에 파스를 붙이고 달려 볼까 한다. 어제 종일 
내린 비로 인해 습도가 높았다. 모레 대회 날도 
전날 토요일 비로 인해 비슷한 날씨를 예고한다. 
여하튼 최선을 다해 보자! 통증을 어떻게 이기고
달리느냐가 관건이다. 달리기는 내 의지보다.
훈련으로 만들어진 몸이 말해 준다.
"진이사 대천명" 최선을 다 하자!

주택 도로: 3.M x 2 Loops + o.55 M = 6.55 M



2022년 3월 15일 화요일

대회 준비 장거리 재활 훈련 26 마일(41.84 Km)!





Westfield 에서!

03/15/22,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41 F,체감:37 F,습도:66 %,거리:26 M

대회를 위한 최종 장거리 달리기를 위해 새벽
5시25분 어둠을 뚫고 집을 출발 4.3 마일 코스
6바퀴를 돌아 마라톤 코스를 달리고 집에 오니
외손자가 반긴다. 자! 최 장거리 훈련을 오늘로
마무리 했다. 결과는 마라톤 완주는 할 수 있을
것 같고, 목표 달성은 대회 당일 컨디션과 날씨
에 달려 있을 듯 하며, 물론 최선을 다 해야 만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행복하다, 사고 후
끈질긴 훈련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어서!
자! 이제 부터는 대회 날 까지 회복 훈련 이다.

주택 도로: 4.3 M x 6 Loops +0.2 M = 26 M

2022년 3월 13일 일요일

대회를 위한 점검 재활 훈련 13.25 마일(21.3 Km)!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3/13/22,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13/mph
온도:22 F, 체감:10 F, 습도:57 %,거리:13.25 M

어제는 눈 비가 섞어 내리며 강풍이 몰아지고
온도가 급강하 훈련을 포기하고 오늘 리지우드
에서 최호규 회장은 16 마일, 아내는 12 마일 
나는 13.25 마일, 하프 대회를 점검차 달렸다.
오늘이 Daylight Saving Time! 7시 집을 출발 해
8시 도착 먼저 와서 달리고 계신 최회장과 나와
아내도 모두 각자 자기 속도에 맞게 달렸다.
아직도 속도를 내면 통증이 온다. 6일 남았다.
훈련과 휴식! 그리고 참는 인내가 관건이다.

 Saddle River Pathway: 7.25 M+6 M=13.25 M

2022년 3월 10일 목요일

대회를 위한 장거리 재활 훈련 21.57 마일(34.7 Km) !





Westfield 에서 !

03/10/22,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30 F, 습도: 93 %, 거리: 21.57 M

어제 하루 종일 내리던 눈, 비가 그치고 오늘은
더 없이 좋은 날씨다. 달리자! 26 마일을 목표로
좀 늦은 6시30분 집을 출발 했다. 밋밋한 언덕을
오르고 내리막에서는 허리에 신경을 쓰며 내려
오고 가파른 언덕에서도 허리에 힘이 가지 않게
하며 4.3 마일 5 바퀴를 돌고 왔을 때, 외 손주가
갈 길을 막아 21.57 마일로 마감했다. 이제 훈련은
막바지! 하프 대회 점검 훈련과 장거리 한번 하면
강 훈련은 끝! 몸관리와 회복 훈련으로 마감 한다.
허리 통증이 대회에 발목을 잡지 않기를 바라며!
끝날 무렵 45세의 Yunchun Song이란 친구를 만나
대화하며 달렸다. 앞으로 자주 만나기로 하고! 

주택 도로: 4.3 M x 5 Loops = 21.57 M


2022년 3월 8일 화요일

한 토끼 잡기 재활 훈련 6.55 마일(10.5 Km)!







Westfield 에서 !

03/08/22,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5/mph
온도:41 F,체감:31 F,습도:49 %,거리:6.55 M

오늘 장거리를 할려다. 바람이 몹시 강하게
불어 새벽에 우물 쭈물 하다 시간을 놓쳤다.
늦은 8시 55분 집을 출발했다. 아무래도 이번
UA NYC Half Marathon에서 뉴욕 마라톤 퀄리
파이 훈련 획득에 전념 해야 할 것 같다. Two
River Marathon 에서 보스톤 까지는 좀 무리 인 
듯 하다. 아직도 속도를 올리면 허리 통증이 
발목을 잡는다. 뉴욕 마라톤도 2시간 7분이다. 
훈련을 열심히 하고 전력을 다 해야 통과 할 수 
있을 것 같다. 남은 12일이 훈련이 관건이다.

주택 도로: 3 M x 2 Loops + 0.55 M = 6.55 M

2022년 3월 7일 월요일

UA NYC Half Marathon 부부 동반 출전!






*** Brooklyn 에서 Mahattan까지 달리는 
       New York City Half Marathon***

0, 대회명: United Airlines NYC Half Marathon
0, 일    시: 2022년 3월 20일 일요일, 7:20~8:45
0, 참가자: 총 30,000 여명(권이주, 권복영)
0, 출발지: Prospect Park, Brooklyn NY
0, 도착지: Central Park, Manhattan NY
0, 코    스: Prospect Park~Manhattan Br ~ FDR
                  ~ 42 St ~7th Ave ~ 72 th  Centra Park









2022년 3월 6일 일요일

대회 막바지 재활 훈련 6.55 마일(10.5 Km)!







Dtchess Rail Trail Run !

03/06/22,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46 F,체감:44 F,습도:95 %,거리:6.55 M

어제는 큰 아들 초청 전 가족이 아내 71회 생일
외식하고 오늘 조찬을 마치고 비가 그치며 맑게
개이고 포근하여  그동안 눈과 얼음이 쌓였던
Dutchess Rail Trail 훈련장으로 갔다. 달리기 좋은
주로다. 늦은 11시20분 나홀로 6.55 마일(10.5 Km)
을 달려 보았다. 아직도 마일 당 10벽을 깨지 못
한다. 하프 마라톤도 평균 9분30초로 달려야 뉴욕
마라톤 퀄리파이 통과다. 이번 UA Half Marathon
에서 할 수 있을까? 앞으로 2주! 목표를 위해 최선
을 다 하자! 눈꼼만큼씩 나아지는 허리 통증 완화!
아내의 생일 날! 진정 축하해! 함께 건강 하자구!

Dutchess Rail Trail Run: 3.275 M x 왕복 = 6.55 M

2022년 3월 5일 토요일

다시 시작 재활 훈련 12.11 마일(19.5 Km)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3/05/22,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27 F,체감:23 F,습도:66 %,거리:12.11 M

내일 아내의 71회 생일! 축하 달리기 하는 날!
리지우드 리달리아 회원들 모임 장소에 7시에
도착 했다. 최호규 회장은 먼저 4 마일 달리고 
오시고, 김남규님은 홀로  21마일 역주 하였고, 
김정필 사장, 아내는 함께 달려 8 마일 완주 했고,
나는 최 회장과 4 마일 같이 달리고 홀로 12 마일, 
최 회장은 16 마일! 뒤늦게 나온 조 마이클은 6.5 
마일 달리고 생일 축하 조찬을 아내를 위해 기도
하여 주신 분들께 다이너에서 제공했다.
나는 지난 수요일 21 마일 달리고 허리 통증이
심해 2틀 휴식하고 오늘 달려 보았다. 악화되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현 상태 유지다! 만세!
 
Saddle River Pathway: 6.05 M x 왕복 = 12.5 M

2022년 3월 2일 수요일

상념에 젖은 재활 훈련 장거리 19 마일(30.5 Km) !







Westfield 에서 !

03/02/22,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37 F,체감:31 F,습도:80 %,거리:19 M

어제 2 째 형님을 찾아 뵙고, 오늘은 장거리
재활 훈련을 중 많은 것을 생각 하며 달렸다.
2시간 운전하여 가서 3시간 이야기 하고 2시간
운전 하고 돌아 왔다. 인생이 별것 있는가?
태어나 자식낳고 기르다 보면 시간이 지나가고
늙어 생체기능이 고장나면 떠나 가는 겻!
참으로 허무! 그자체다! 형님과 같이한 세월이
주마등 처럼 지나갔고 생의 무상함을 실감했다.
살아서 마지막 상면이 될지도 모르는 만남!
어제 운전하며 나는 많은 눈물을 흘렸고, 오늘
달리며 삶에 대한 회의도 갖었다. "삶은 고난의
연속이며, 마라톤이  주는 고통의 맛 같은것"
아닌가 생각 해 보았다.  마라톤에서 승리의
매트를 밟은 듯 이민에서 성공한 삶 이라 말씀
드리고 떠나 왔다.  그렇다 성공한 삶이다!

주택 도로 3개공원 돌아오기: 19 M(30.5 Km)

2022년 3월 1일 화요일

대회를 위한 재활 훈련 6.55 마일(10.5 Km)!







Westfield 에서 !

03/01/22,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30 F,체감:26 F,습도:60 %,거리:6.55 M

오늘이 삼일절!! 독립 운동이  있던 날로서
세계의 주목을 받던 날! 나는 그날을 싱상하며
현재의 한국을 생각 해 보았고, 오늘 병마에
시달리는 부모 같은 2 째 형님(권이건) 을 찾아 
뵈우러 갈 생각을 하며 재활 훈련 6.55 마일
(10.5 Km)를 달렸다. 생노병사의 자연의 법칙에 
따라 생을 사는 우리내 인생! 오늘은 참으로 
찹찹하다. 나는 형님께 할 말을 생각해 본다. 
열심히 최선을 다 해 삶을 사신 형님 !저를 초청 
해 주시고 전 가족의 주축돌, 모범을 보여 주신
형님 이기에성공한 삶이라 말씀 드릴려 한다

주택 도로: 3 M x 2 Loops +0.55 M = 6.5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