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8일 화요일

재활 달리기 5.08 마일(8.1 Km) !







Westfield 에서 !

09/28/21,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0/mph
온도:62 F, 습도:83 %, 거리:5.08 M(8.1 Km)

어제 딸집에 내려오느라 휴식하고, 오늘 새벽
런링을 예정 했으나 꼼지락 거리다,  늦은 6시
37분 출발 했다. 어제 휴식 했건만 허리 통증
상태는 아직 여전 했으며 언덕을 오르고 내려 
갈 때는 좀 심해 참고 또 참으며 근육아! 네가
받쳐 주렴! 하고 애원 했다. 설상 가상으로 2달
동안 걷다 뛰다 하며 허벅지, 종아리 근육 지탱
에 신경을 썼지만 모두 풀렸는지 그 마져 통증
이 온다. 이래 저래 몸은 많이 망가져 온다. 다시 
재건 할려면 또 다른 고통을 감래 해야 한다.

주택: 동네 한바퀴 돌아오기=5.08 M(8.1 Km)
  

2021년 9월 26일 일요일

사고 후 2번째 10.34 마일(16.64 Km) 장거리 !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9/26/21,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58F, 습도:93%, 거리:10.34M(16.64 Km)

대회 D-6! 어제 장거리 못한 것을 오늘 아내와
함께 Dutchess Rail Trail에서 좀 늦은 8시 50분
아내는 12 마일을 달리고, 나는 사고 후 2번째
10.34 마일(16.64 Km)를 달려 보았다. 대회가
6일 남았는데, 하프 마라톤이지만 과연  완주는 
할 수 있을까? 재활 훈련 차원에서 달려 볼까?
사고 8주째다. 그동안 걷다 뛰다 3~5 마일 정도
했으나, 근육은 마라톤 하기에는 역부족 이다
어떻게 할까? 완주 목표로 출전 할까? 마지막
3마일은 훈련이 없어 고통과 통증을 각오 해야
할 것 같다, 훈련없는 대회 출전은 없었는데! 
남은 6일 고만 좀 해야 겠다.

Dutchess Rail Trail: 5.17 M x 왕볶 = 10,34 M

2021년 9월 25일 토요일

D-7 대회 마지막 주 합동 훈련, 6 마일(9.6 Km)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9/25/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53F,체감:52F,습도:93%,거리:6M(9.6Km)

추분이 지난 23일 이 였지만, 오늘이 밤과 낮의
길이가 정확히 같은 날이다. 나와 아내는 새벽
에 딸집을 출발, 리달리아 회원들 대회 마지막 
주 훈련 장소인  Saddle River Pathway으로 갔다.
공기 맑고 달리기 적정 온도다. 모두 6 마일 훈련
을 마치고, Dinner에서 10월2일 토요일 Hampton 
Marathon 출전에 대한 의논을 하고 헤어졌다.
나는 오늘도 재활 훈련을 하며 하프 마라톤 출전
여부를 결정 하지 못 했다. 허리의 통증을 감내
하고 출전해 독이 될 것인가? 약이 될 것인가?
엄청난 고민을 하고 달렸다. 내일 아내와 10 M
달려보고 결정 하자! 
최회장님, 오늘 조찬 제공  감사 합니다!

 Saddle River Pathway : 3 M x 왕복 = 6 M

2021년 9월 23일 목요일

재활 훈련은 계속 된다, 4.3 마일(6.9 Km) !






Westfield에서 !

09/23/21,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3/mph
온도:74F, 체감:75F, 습도:90%, 거리:4.3M

오늘도 재활 훈련은 계속 된다, 어제는 몸의
상태가 영~ ~ 아니였다, 힘든 어제를 이기고
오늘도 어제와 같이 똑 같은 코스를 달렸다,
허리의 통증은 여전 하지만 어제보다는 낫다.
이제 대회가 8일 남았다, 출전의 여부는 오는
토요일 훈련 해 보고 결정 해야 할 것 같다.
대회를 마치고 호전되면 좋지만, 악화 된다면
가족에게 누가 되기 때문이다. 훈련을 마치고
집에 도착 하는데, 1년6개월 된 손주 Myles가
마중 나와  달려오며 반긴다. 그래 무탈하고
건강하게 자라 다오 ! 삶이 별거더냐?

주택 도로: 4.3 M (6.9 Km) 

2021년 9월 22일 수요일

마음만 앞서가는 나의 달리기! 오늘은 4.3 마일(6.9 Km)!







Westfield 에서 !

08/22/21.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1/mph
온도:71F, 체감:72F, 습도:95%, 거리:4.3M

어제는 병원도 다녀오고, 딸집에 내려 오느라
재활 훈련을 못하고 오늘 새벽 5시에 깨었으나
몸이 영~! 아닌듯 하여 꼬물락 거리다 6시20분
불만을 뿌리치고 나왔다. 역시 다리도 무겁고, 
허리는 끊어 질듯 통증이 더 심 했으나, 이고통
에 지면 내가 지는 것이다. 라고 이를 악물고
달리다 걷다 했다. 마음은 마구 달리고 싶지만
몸은 이에 따를지 못한다. 10월2일 Hampton
Marathon대회도 어제 Half Maratthon으로 변경
아내와 내가 신청 했으나, 완주가 가능 할지?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달리고 오니 외 손주
Myles 가 기다리고 있다. 어린 그를 Daycare에
데려다 줄 때 않가겠다고 하여 마음이 쓰리다.
빨리 적응 해 웃으며 헤어 질때를 기대 한다..
나의 통증도, 손주의 적응도 시간을 필요한다.

주택 도로: 4.3 M(6.9 Km)

2021년 9월 20일 월요일

가자! 재활 훈련, 오늘도 5 .1 마일(8.2 Km) 달리다 !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9/20/21,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68 F, 습도:78%, 거리:5.1 M(8.2 Km)

오늘은 늦은 10시 20분 Hopewell Juntion 의
 Dutchess Rail Trail 를 나 홀로 어제와 같이
달려 보았다. 10월2일 Hamptom Marathon
대회에 Half Marathon에 아내와 함께 출전
완주 할 수 있을까? 하고 계속 점검 중이다.
어제보다 눈꼼만큼 나아진 듯 하다. 앞으로
12일! 과연 완주가 가능 할까? 달리다 중도 
포기하면 아니 출전함만 못하다. 심사 숙고 
해 내일 결정 해야 겠다.  좀은 망서려진다. 

 Dutchess Rail Trail: 2.55 M x 왕복 = 5.1 M

2021년 9월 19일 일요일

끊임 없는 재활 훈련 오늘도 5 마일(8 Km) !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9/19/21,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 60 F, 습도: 88 %, 거리:5 M (8 Km)

오늘은 MHRRC Marathon 대회일, 나는 어제
Bib No를 수령 해 왔지만 출전치 못하고 재활
훈련으로 5 마일을 달렸다. Hopewell Juntion
을 출발 1.5 마일 갔을 때, 대회 16 마일 Turn
지점을 만났고, 나는 출발 2.5 마일에서 Turn
하여 오늘도 5 마일 훈련을 마쳤다. 대회에는
참가치 못 했지만, 죽지 않고, 불구 안된 상태
에서 어제는 10 마일, 오늘은 5 마일, 달리수 
있음에 감사 했다. 감사의 보답은  재기하여
함께 달리는 것이다. 고통도 통증도 참아라!
훈련을 하고 오니 손주가 Little 야구팀 동네
경기를 한다고 하여 찾아갔다. 벌써 2 학년!
그래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자라다오!

 Dutchess Rail Trail: 2.5 M x 왕복 = 5 M



2021년 9월 18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한 10 마일(16Km) Run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9/18/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67 F, 습도:88 %, 거리:10 M(16 Km)

오늘은 특별한 달리기 날이다. 우선 멀리,
Vermont 에서 오신 신세준 회장님, 추석을 맞아
아내가 이틀에 걸쳐 만들어 고향의 정취를 듬뿍
느끼게 할려고 준비한 송편의 나눔을 갖고 리지
우드로 새벽 5시30분 집을 출발 6시30분에 도착,
신세준 회장, 최호규 회장, 아내, Julie Song 와 나!
우선 출발 하며 나는 사고 후 최 장거리를 꿈꾸며
달리기 시작 했다. 5 마일은 잘 달리고 Turn하여
돌아올 때는 허리 통증을 느껴 1 마일 달리고
잠시 걸어야 했고 마지막 2마일은 쉼 없이 달려
 10마일 완주 했다. 시간을 갖고 점진적으로 늘려
가면 될 것 같다. 모두 각자에 맞게 훈련을 마치고
Dinner에서 최호규의 조찬 제공을 맛있게 먹고
10월2일 Hampton Marathon출전 준비에 대한 의논
을 했다. "행복은 내가 만드는것" 이틀 동안 회원
들과 함께할, 나눔의 송편을 밤샘하며 만드는 것을
보며, 나눔의 행복이 고통과 고난을 지배 한다는
사실을 깨닭게 해 주었다. 최 화장, 감사 합니다. 

  Saddle River Pathway: 5 M x 왕복 = 10 M    

2021년 9월 16일 목요일

오후에 재활 훈련 4.6 마일(7.4 kM) 달리다 !

 





Weatfield 에서 

09/16/21,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5/mph
온도:76F, 체감:77F, 습도:71%, 거리:4.6M

오늘은 Myles(외손주)가 5시30분 깨어 함께
놀아 주고, 커피 한잔하니 시간이 훌쩍 흘렀다.
또한 아내가 추석 명절, 매년 만드는 송편 재료
를 구입하러 팰팍에 다녀오니 오전 시간이
모두 소모, 오후 2시15분 나 홀로 어제와 비슷
한 언덕 코스를 달려 보았다. 허리 통증은 아직
있어 속도를 낼 수는 없지만 참고 달릴 수 있다
는 자체 만으로 감사히 생각 하고 토요일에는
10~13 마일 도전 해 볼까 한다. 속도는 뒷전
이고, 장거리를 견뎌 낼 수 있는가? 테스트하고 
싶어서다. 그래! 도전이다! 만약 성공하다면! 
나는 다음 단계를 순차적으로 밟을 것이다. 

주택 도로: 2.3 M x 왕복 = 4.6 M(7.4 Km)


2021년 9월 15일 수요일

재활 훈련의 연속 4.3 마일(6.9 km) 달리기 !







Westfield 에서!

09/15/21,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8/km
온도:77F,체감:78F,습도:82%,거리:4.3 M

오늘은 습도, 온도가 높아 새벽 5시에 눈을
떴지만 미적 거리다. 시간을 놓쳐, 손주들을
등교 시키고, 아내가 먼저 나아가 5 마일 뛰고
와서, 나도 재활 훈련에 휴식은 없다 달리자!
하고 늦은 9시35분 나 홀로 달리기 시작 했다.
집앞에 포장 공사를 하여 뒷길 가파른 언덕을 
왕복 해 보았다. 고통과 통증을 견딜만 했다.
"참고 견디며 달려라! 이번이 너의 인생에서
마지막 주어진 기회다" 라는 명령이라 생각,
신중히 그리고 점진적으로 재활 훈련에 혼혈
을 다하고 있다. 이제는 회복이 엄청 느리다.
모든 것을 받아드리고, 조급히 생각 말자!

주택: 2.15 M x 왕복 = 4.3 M(6.9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