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3일 목요일

재활 훈련은 계속 된다, 4.3 마일(6.9 Km) !






Westfield에서 !

09/23/21,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3/mph
온도:74F, 체감:75F, 습도:90%, 거리:4.3M

오늘도 재활 훈련은 계속 된다, 어제는 몸의
상태가 영~ ~ 아니였다, 힘든 어제를 이기고
오늘도 어제와 같이 똑 같은 코스를 달렸다,
허리의 통증은 여전 하지만 어제보다는 낫다.
이제 대회가 8일 남았다, 출전의 여부는 오는
토요일 훈련 해 보고 결정 해야 할 것 같다.
대회를 마치고 호전되면 좋지만, 악화 된다면
가족에게 누가 되기 때문이다. 훈련을 마치고
집에 도착 하는데, 1년6개월 된 손주 Myles가
마중 나와  달려오며 반긴다. 그래 무탈하고
건강하게 자라 다오 ! 삶이 별거더냐?

주택 도로: 4.3 M (6.9 Km) 

2021년 9월 22일 수요일

마음만 앞서가는 나의 달리기! 오늘은 4.3 마일(6.9 Km)!







Westfield 에서 !

08/22/21.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1/mph
온도:71F, 체감:72F, 습도:95%, 거리:4.3M

어제는 병원도 다녀오고, 딸집에 내려 오느라
재활 훈련을 못하고 오늘 새벽 5시에 깨었으나
몸이 영~! 아닌듯 하여 꼬물락 거리다 6시20분
불만을 뿌리치고 나왔다. 역시 다리도 무겁고, 
허리는 끊어 질듯 통증이 더 심 했으나, 이고통
에 지면 내가 지는 것이다. 라고 이를 악물고
달리다 걷다 했다. 마음은 마구 달리고 싶지만
몸은 이에 따를지 못한다. 10월2일 Hampton
Marathon대회도 어제 Half Maratthon으로 변경
아내와 내가 신청 했으나, 완주가 가능 할지?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달리고 오니 외 손주
Myles 가 기다리고 있다. 어린 그를 Daycare에
데려다 줄 때 않가겠다고 하여 마음이 쓰리다.
빨리 적응 해 웃으며 헤어 질때를 기대 한다..
나의 통증도, 손주의 적응도 시간을 필요한다.

주택 도로: 4.3 M(6.9 Km)

2021년 9월 20일 월요일

가자! 재활 훈련, 오늘도 5 .1 마일(8.2 Km) 달리다 !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9/20/21,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68 F, 습도:78%, 거리:5.1 M(8.2 Km)

오늘은 늦은 10시 20분 Hopewell Juntion 의
 Dutchess Rail Trail 를 나 홀로 어제와 같이
달려 보았다. 10월2일 Hamptom Marathon
대회에 Half Marathon에 아내와 함께 출전
완주 할 수 있을까? 하고 계속 점검 중이다.
어제보다 눈꼼만큼 나아진 듯 하다. 앞으로
12일! 과연 완주가 가능 할까? 달리다 중도 
포기하면 아니 출전함만 못하다. 심사 숙고 
해 내일 결정 해야 겠다.  좀은 망서려진다. 

 Dutchess Rail Trail: 2.55 M x 왕복 = 5.1 M

2021년 9월 19일 일요일

끊임 없는 재활 훈련 오늘도 5 마일(8 Km) !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9/19/21,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 60 F, 습도: 88 %, 거리:5 M (8 Km)

오늘은 MHRRC Marathon 대회일, 나는 어제
Bib No를 수령 해 왔지만 출전치 못하고 재활
훈련으로 5 마일을 달렸다. Hopewell Juntion
을 출발 1.5 마일 갔을 때, 대회 16 마일 Turn
지점을 만났고, 나는 출발 2.5 마일에서 Turn
하여 오늘도 5 마일 훈련을 마쳤다. 대회에는
참가치 못 했지만, 죽지 않고, 불구 안된 상태
에서 어제는 10 마일, 오늘은 5 마일, 달리수 
있음에 감사 했다. 감사의 보답은  재기하여
함께 달리는 것이다. 고통도 통증도 참아라!
훈련을 하고 오니 손주가 Little 야구팀 동네
경기를 한다고 하여 찾아갔다. 벌써 2 학년!
그래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자라다오!

 Dutchess Rail Trail: 2.5 M x 왕복 = 5 M



2021년 9월 18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한 10 마일(16Km) Run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9/18/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67 F, 습도:88 %, 거리:10 M(16 Km)

오늘은 특별한 달리기 날이다. 우선 멀리,
Vermont 에서 오신 신세준 회장님, 추석을 맞아
아내가 이틀에 걸쳐 만들어 고향의 정취를 듬뿍
느끼게 할려고 준비한 송편의 나눔을 갖고 리지
우드로 새벽 5시30분 집을 출발 6시30분에 도착,
신세준 회장, 최호규 회장, 아내, Julie Song 와 나!
우선 출발 하며 나는 사고 후 최 장거리를 꿈꾸며
달리기 시작 했다. 5 마일은 잘 달리고 Turn하여
돌아올 때는 허리 통증을 느껴 1 마일 달리고
잠시 걸어야 했고 마지막 2마일은 쉼 없이 달려
 10마일 완주 했다. 시간을 갖고 점진적으로 늘려
가면 될 것 같다. 모두 각자에 맞게 훈련을 마치고
Dinner에서 최호규의 조찬 제공을 맛있게 먹고
10월2일 Hampton Marathon출전 준비에 대한 의논
을 했다. "행복은 내가 만드는것" 이틀 동안 회원
들과 함께할, 나눔의 송편을 밤샘하며 만드는 것을
보며, 나눔의 행복이 고통과 고난을 지배 한다는
사실을 깨닭게 해 주었다. 최 화장, 감사 합니다. 

  Saddle River Pathway: 5 M x 왕복 = 10 M    

2021년 9월 16일 목요일

오후에 재활 훈련 4.6 마일(7.4 kM) 달리다 !

 





Weatfield 에서 

09/16/21,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5/mph
온도:76F, 체감:77F, 습도:71%, 거리:4.6M

오늘은 Myles(외손주)가 5시30분 깨어 함께
놀아 주고, 커피 한잔하니 시간이 훌쩍 흘렀다.
또한 아내가 추석 명절, 매년 만드는 송편 재료
를 구입하러 팰팍에 다녀오니 오전 시간이
모두 소모, 오후 2시15분 나 홀로 어제와 비슷
한 언덕 코스를 달려 보았다. 허리 통증은 아직
있어 속도를 낼 수는 없지만 참고 달릴 수 있다
는 자체 만으로 감사히 생각 하고 토요일에는
10~13 마일 도전 해 볼까 한다. 속도는 뒷전
이고, 장거리를 견뎌 낼 수 있는가? 테스트하고 
싶어서다. 그래! 도전이다! 만약 성공하다면! 
나는 다음 단계를 순차적으로 밟을 것이다. 

주택 도로: 2.3 M x 왕복 = 4.6 M(7.4 Km)


2021년 9월 15일 수요일

재활 훈련의 연속 4.3 마일(6.9 km) 달리기 !







Westfield 에서!

09/15/21,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8/km
온도:77F,체감:78F,습도:82%,거리:4.3 M

오늘은 습도, 온도가 높아 새벽 5시에 눈을
떴지만 미적 거리다. 시간을 놓쳐, 손주들을
등교 시키고, 아내가 먼저 나아가 5 마일 뛰고
와서, 나도 재활 훈련에 휴식은 없다 달리자!
하고 늦은 9시35분 나 홀로 달리기 시작 했다.
집앞에 포장 공사를 하여 뒷길 가파른 언덕을 
왕복 해 보았다. 고통과 통증을 견딜만 했다.
"참고 견디며 달려라! 이번이 너의 인생에서
마지막 주어진 기회다" 라는 명령이라 생각,
신중히 그리고 점진적으로 재활 훈련에 혼혈
을 다하고 있다. 이제는 회복이 엄청 느리다.
모든 것을 받아드리고, 조급히 생각 말자!

주택: 2.15 M x 왕복 = 4.3 M(6.9 Km)

2021년 9월 14일 화요일

재활은 계속된다. 오늘 희망 Run 4.2 마일 !







Westfield 에서 !

09/14/21,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65F, 체감:66F, 습도:97%, 거리:4.2M

어제는 아들 며느리가 새벽 5시30분 출근 해
손주들 등교시키고, 딸집에 내려 오느라 본의
아니게 휴식하고, 밤새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
가 내렸다. 오늘 새벽 6시, 흐리고 습도 높은 날!
나의 재활 훈련 성과를 점검 차원에서 달려 볼
각오로 출발 했다. 범인 검거의 경찰 소식에
따르면  전과자에 음주 운전 청년이 였다고한다. 
내가 저 세상에 가지 않은 것 자체만으로 감사
하고, 그 보답은 내가 재활하는 모습을 뭇 사람
에게 보여 주는 것이란 각오로 오늘 4,2 M 를 
통증의 고통을 참고 달려서  초반에 워밍업 후,
후반주 11분대 로 달려 재활의 희망이 보았다.

주택도로: 4.2 M (6.7 Km)

2021년 9월 12일 일요일

오늘은 Hopewell에서! 재활 훈련 4,1 마일(6.5 Km) !







Dutchress Rail Trail 에서!

09/12/21,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0/mph
온도:61 F, 습도:88 %, 거리:4.1 M(6.5 Km)

어제 사고 후 처음으로 8 마일을 달리고,오늘  
Dutchress Rail Trail 에서 아내와 함께 1마일은 
걷고서, 먼저 앞서 달려 5 마일 달리고, 나는
1 마일을 좀 천천히 달렸으나 통증은 계속 돼
이럴 바에야 달려보자! 하고. 턴하여  2 마일을
이를 악 물고 끝까지  마일당 11분대,  진입에 
성공 했다. 스피드도 장거리도 모두 정상 괘도
까지는 멀기만 하다. 좀 더 끈기 있게 재활에
신경 쓰자! 가족에게 피해 주지 않으려면 빨리
재활 해야 된다. 재발 되지 않도록 조심 스럽게
재활 훈련에 신경 쓰자! 재활! 재활! 목표 재활! 

Dutchress Rail Trail: 2 M x 왕복 = 4.1 M 




2021년 9월 11일 토요일

재활 훈련 장거리 경신 8 마일(12.8 Km) 달리다!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9/11/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54 F, 체감:53 F, 습도:92 %, 거리:8 M

2001년 9월11일, 20년전 오늘 오전에 World 
Trade Center Building 이 테러에 의해 폭파
당하며 3000여멍의 생명을 앗아간 날! 오늘
처럼 청명한 날씨였다. 나는 오늘 911을 상기
하려는 듯! 차량 사고 후 처음으로 8 마일에
도전 해 성공 했다. 물론 간간히 걷기도 하며
마일당 평균 13분에 달렸다. 최호규
회장은 14마일, 김정필 사장은 12 마일, 아내
와 조마이클은 10마일, 오대석 목사님 7마일,
연 영제 목사님은 개인 기록 7.5마일, 그리고
김남규 님은 26.2 마일을 3시간13분으로 대회
준비 훈련을 했고, 홍순완 사장은 건강 달리기
로 모두 자기 기록들을 경신한 훈련들을 했다.
그렇다! "자기 건강은 자기가 지키는 것이다"
오늘 모두 수고 하셨고, 맛난 조찬, 최회장님!
감사히 잘 먹었 습니다. 감사 합니다.

 Saddle River Pathway: 4 M x 왕복 = 8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