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5일 수요일

크리스마스 아침 손주들 선물 개봉 !












12/25/2019, 수요일, 오전 9:00

우리 전 가족과 딸 가족이 어제 저녁 만찬에
이어 손주들 선물 과 가족간 선물 교환 장면!

오늘은 크리스 마스 날! 연속 6일째 12 마일 이상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12/25/19,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26 F, 체감: 25 F, 거리: 12 M(19.3 Km)

어제 아내가 귀국 딸집으로 직행 전 가족 들과
함께 크리수마스 이브를 보내고, 나의 달리기는
빼 놓을 수 없는 과제! 새벽에 일어나 12 마일을
달려 오늘로 연속 12 마일 이상 6일째 마쳤다.
그런데 왜 종아리 부상은 완치 되지 않는가?
아직도 통증이 있다. 이대로 고질화 되는가?
아니겠지 더 열심히 훈련에 매진 해 보자!
1월19일은 NYRR Manhattan Half Marathon 대회
종아리 부상 최종 점검일 이다. 그때 까지
최선을 다해 보자! 안되면 되게 만들자 !

주택: 3 M x 4 Loops = 12 M(19.3 Km)


2019년 12월 24일 화요일

아내가 귀국하는 날 연속 5일 12 마일 이상 달렸다!



New Overpack Park 에서 !

12/24/19,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 36 F, 체감: 30 F, 거리: 12 M(19.3 Km)

아내가 조카 결혼식이 끝났으니 귀국 하겠다고
하여 날자를 변경 오늘 케네디 공항에 온다.
나는 장거리를 포기하고 어제와 같이 뉴 오버팩
팍에서 12 마일(19.3 키로) 달리고 집으로 왔다.
세월이 가면서 나는 혼자 즐기는 방법을 배운다,
달리기도 그 일종 한 방법이며 되도록 부탁 하지
말자! 모두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귀찮게 하면 그 또한 누가 될 뿐이다.
조용히 아내와 함께 건강히 지내며 도움을 주는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자!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다! 딸집에 온 가족이 모인다. 아내가 때 맞춰
귀국,  빠짐 없는 전 식구가 참가하여  더 더욱 좋다!

집 ~ 뉴 오버팩 팍 = 왕복 = 2.4 M
뉴오버팩 팍 공원 = 3.2 M x 3 Loops = 9.6 M

2019년 12월 23일 월요일

동짓날 다음날 오늘은 나 홀로 12 마일 달리다!






New Overpack Park 에서!

12/23/19,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32 F,  체감: 30 F, 거리: 12 M(19.3 Km)

어제 늦게 밤자리에 들었는데 새벽 4시에 깨어
잠이 오지 않아 5 시 뉴 오버팩 팍으로 갔다.
날씨가 의외로 춥지 않아 반바지 차림으로 나아가
공원으로 향했다. 공원에는 아무도 없다. 나홀다.
동녁에 떠 있는 반달이 나를 반길 뿐이다. 첫 바퀴
둘째 바퀴, 셋째 바퀴 째는 전력 질주를 해 보았다.
종아리 통증 이 차츰 없어지나? 속도도 제법 살아
나는 듯 해 기분이 상쾌했다. 역시 달리기는 훈련
이며 부상도 달려서 나아야 완전 완치가 되는 듯
하다. 카톡이 온다. 아내가 내일로 귀국 일정 변경
요구 한 것이 됐다고 한다. 아침부터 상쾌하다!

집 ~ 뉴 오버팩 팍 = 왕복 = 2,4 M
뉴 오버팩 팍 = 3.2 M x 3 Loops = 9.6 M 

2019년 12월 22일 일요일

오늘은 동짓날! 허강에서 15 마일(24.1 Km) !






허드슨  강변에서 !

12/22/19,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25 F, 체감: 18 F, 거리: 15 M(24.1 Km)

오늘이 동짓 날! 밤의 길이가 가장 길고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날! 옹심이에 팥죽 먹고 귀신
과 액운을 쫓아내 행운을 비는 날! 나는 오늘이
좋다 우선 해가 길어지고 밤이 짧아 저서다.
행운을 비는 의미에서. 최호규 회장과 15 마일
달리고, 현철수 박사는 10 마일, 전중표 사장과
이창영 님은 5 마일 달리고 먼저 갖고 뒤 늦게
나오신 최창용 사장과 최호규 회장과 아침
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최 창용 사장 님 조찬
감사 합니다. 오늘 멋진 새해 출발이다. 가자!

Exit 1 ~ Edgewater = 3회 왕복 = 15 M


2019년 12월 21일 토요일

어제에 이어 오늘은 김정필 사장과 12 마일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12/21/19,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17 F, 체감: 13 F, 거리: 12 M(19.3 Km)

내일이 동지다! 이제 낮의 길이가 길어진다.
오늘은 리지우드로 나갔으나 추워서 인지 ?
김정필 사장님만 나오셨다. 둘이서 갈 때는
같이 달리고 올 때는 각자 자기 페이스 대로
달려 12 마일 달렸다. 김정필 사장님의 실력이
아주 좋아 졌다. 역시 달리기는 거짓이 없다.
훈련 하는 것 만큼 건강도 실력도 좋아진다.
나는 어제에 이어 12 마일 달렸고 내일은 16
마일을 허강에서 달릴예정이다. 종아리야
얼른 제자리로 와라! 맘껏 달리게!
훈련을 마치고 국화당에서 커피와 빵을먹고
헤어졌다. 김정필 사장님 수고 하셨 습니다.

Saddle River Pathway = 왕복 = 12 M(19.3 Km)


2019년 12월 20일 금요일

장거리 후 간단히 12 마일달리다 !






New Overpack Park 에서 !

12/20/17,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 23 F, 체감: 16 F, 거리: 12 M(19.3 Km)

본격적인 겨울철 날씨인가? 수요일 장거리를
하고 어제는 엄청 춥고 (-16 C) 허드슨 Gate도
굳게 닫혀있어 본의 아니게 휴식하고 오늘은
새벽 5시 뉴 오버팩 팍으로 나아가 12 마일을
달리고 왔다. 동계훈련의 참 맛이 시작 되려나
폭설과 살을 예이는 강풍, 허드슨 강물이 꽁꽁
얼어 붙는 영하 10~20 C의 날씨가 금년에 불어
닥칠까 ? ㄱ래고 나는  달릴 것이다. 달리기는
나의 건강 지키기 버팀목  이니깐!

도로: 집 ~ 뉴오보팩 팍 = 왕복= 2.4 M
공원: 3.2 M x 3 Loops = 9.6 M  계: 12 M

2019년 12월 18일 수요일

74세 첫날 장거리 28 M(45 Km) 완주!



New Overpack Park 에서!

12/18/19,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 29 F, 체감: 21 F, 거리: 28 M(45 Km)

어제는 겨울비를 핑계삼아 휴식하고 오늘은
74세 첫날 달리기다. 멋지게 장거리로 테이프를
 끊자! 허강은 주로가 핑판으로 예상되어 New
Overpack Park으로 코스를 바꾸어 새벽 5시30분
도로로 나아갔다. 바닥은 약간 빙판이 있으나
달릴만 했다. 공원을 한바퀴 두바퀴 돌면서 점점
밝아오고 나무에 얼어 붙은 얼음 꽃은 장관이다!
크리스탈 광채를 발하는 자연의 경이로운 모습을
보면서 절로 감탄이 나왔다. 눈이오고, 비가오고,
빙하의 온도로 얼어 붙게하고, 해가 녹여주고,
바람이 썩은 가지 도려내고 참으로 신기롭다.
나는 얼름 꽃에 취해 계획한 장거리를 무난히
마쳤다. 그러나 "힘들다" 세상사 쉬운 것 있나!

1.6 M x 왕복=3.2 M x 8 Loops =25.6 M
집 ~ 뉴 오버팩 = 왕복 = 2.4 M










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숨 고르기로 오늘 귀빠진 날 휴식하다!












12/17/19, 화요일, 날씨: 비, 온도: 34 F

우여곡절 끝에 74년을 살라온 귀 빠진 날!
어제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그칠 줄
모르고 내린다. 12월은 3일 하루 쉬고 계속
달려와 오늘은 달리고 푼 마음을 억제하고
휴식을 취하며 얼름 꽃을 피운 허드슨 강변
과 뉴 오버팩 팍을 다녀 왔다. 비를 맞으며
달리는 런너를 보고 달릴까? 하는 충동을
일으켰으나 내일 최대 장거리를 하기 위해
또 억제하고 집으로 왔다. 금년은 겨울비.
함박눈, 얼름꽃을 피우는 날씨의 연속이다.
자 ! 내일은 어떻게 장거리 할까? 연구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