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3일 월요일

동짓날 다음날 오늘은 나 홀로 12 마일 달리다!






New Overpack Park 에서!

12/23/19,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32 F,  체감: 30 F, 거리: 12 M(19.3 Km)

어제 늦게 밤자리에 들었는데 새벽 4시에 깨어
잠이 오지 않아 5 시 뉴 오버팩 팍으로 갔다.
날씨가 의외로 춥지 않아 반바지 차림으로 나아가
공원으로 향했다. 공원에는 아무도 없다. 나홀다.
동녁에 떠 있는 반달이 나를 반길 뿐이다. 첫 바퀴
둘째 바퀴, 셋째 바퀴 째는 전력 질주를 해 보았다.
종아리 통증 이 차츰 없어지나? 속도도 제법 살아
나는 듯 해 기분이 상쾌했다. 역시 달리기는 훈련
이며 부상도 달려서 나아야 완전 완치가 되는 듯
하다. 카톡이 온다. 아내가 내일로 귀국 일정 변경
요구 한 것이 됐다고 한다. 아침부터 상쾌하다!

집 ~ 뉴 오버팩 팍 = 왕복 = 2,4 M
뉴 오버팩 팍 = 3.2 M x 3 Loops = 9.6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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