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때아닌 나 홀로 우중주 5.6 마일(9키로) 달리다!






New Overpack Park 에서!

12/30/19, 월요일, 날씨: 비, 바람: 13/mph
온도:39 F,체감:32 F,습도:93%,거리: 5.6 M

때 아닌 겨울비가 2019년을 마감하는 특별한 날!
나는 놓칠 수없어 나 홀로 캄캄한 어둠을 둟고 비
를 맞으며 집을 나서 도로를 달린다. 마주 오는
차량의 불빛이 나의 앞을 막지만 나는 떨어지는
겨울비를 묵묵히 맞으며 공원에 도착 나의 주로
를 달리고 왔다. 달릴 때의 모든 고통을 망각이란
장치로 막을치고 완주하면 오직 자부심과 긍지로
만연되어 오늘도 달리고 내일도 달리는 것 같다.
오늘도 남이 싫어하는 날씨에 나는 달렸다. 그래
미쳤다고 해도 좋다. 시도 때도 없이 나는 달린다.

집 ~ New Overpack Park = 왕복 = 5.6 M(9 K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