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6일 금요일

전중표 사장과 허강에서 내일를 위해 5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12/06/19,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4/mph
온도: 32 F, 체감: 29 F, 거리: 5 M(8 Km)

어제 아내를 한국에 떠나 보내고 9마일 달리고
오늘은 전중표 사장과 내일 장거리를 위해서
몸풀이로 5 마일 달리고 뒤 늦게 나오신 최창용
사장 부부와 함께 커피 한잔 하고 돌아 왔다.
달리기가 달릴 때는 힘들고 달리고 나면 시원
하여 또 달리고 싶다. 삶도 삶에 시달리다가도
잠시 여유로울 때는 고달품을 잊고 그 삶을 또
이어간다. 이것이 삶이 아닌가? 생각 해 본다!
나는 결승점 순간의 기쁨을 위해 달릴 것이다.

Exit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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